불쌍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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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1

@choho7295 5 жыл бұрын

2019년입니다. 아직 동감하고있습니다.

@na7202 7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이 상사가 어떻게 이 실력으로 올라왔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프론트앤드로 입문했지만 백엔드를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론트앤드 개발자 중 실력있는 상사 만나기 정말 힘듭니다.

@yangyang0330 2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프론트 신입일때, 이 영상을 처음 접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론트 시니어도 별로 없고 프론트엔드에서 배울만한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2022년 9월. 아직도 회사에서는 프론트엔드 챕터 회의도 리드개발자에 의해, '그냥 적당히 하자'는 '적당한 결정 합의 기구'가 된 기분이어서 이 사람들이 개발자가 맞는지 궁금할때가 많아요. 주니어들은 여러모로 같이 해쳐나갈 여지가 보이는데 시니어급은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현시점에서, 이악물고 내가 시니어가 될때까지 버틸지, 백엔드개발자로 전향할지 고민도되고... 여튼! 오랜만에 유튜브에 영상이 떠서 반갑기도했고 12분간의 영상이 마음이 무겁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혜안 덕에 어찌저찌 간접경험하며 해쳐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위가 개판이면 아랫사람이 빛날 기회는 더 있죠.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w04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초록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인턴했는데 엄청 괜찮은 사수분을 만났습니다. 근데 그 분도 백엔드까지 다 잘 하시는 만능 개발자시더라고요.. 프론트엔드가 접근이 쉬운 분야라 지금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추센데, 결국 뛰어난 개발자가 되려면 전통적인 '개발' 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뒤늦게 기초 공부 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어떤 분야를 막론하건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은 뭐가 됐건 그냥 개발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더라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정말 소름돋는 통찰이네요 react는 18에 들어오면서 완벽하게 백엔드스러운 라이브러리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비스코드들도 백엔드에서 사용하던 레포지토리, 서비스 같은 구조를 가져와서 쓰는곳도 많고요. 최근 번들링사이즈를 줄이려는 시도와 spa의 한계를 느끼고 난뒤 next의 부흥에 이어서 수많은 최적화 시도들이 프론트엔드에서 일어나고있고 그게 딱 영상에서 마지막에 언급하셨듯이 5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krinlion 8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중반부에 나온 꼰대질... ㅎㅎ. 스티브잡스는 그런 세대교체에 대해서 더 강렬하게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

@jim_kim_6127 5 жыл бұрын

8년차 개발자이고 현재 프론트엔드 합니다. 결국에는 사람이 문제고 사람이 운이고 복인것 같아요, 누가 그런말 했잖아요, 소프트웨어 구조는 소프트웨어 팀을 따른다고, 소프트웨어의 재료는 인건비가 100%입니다, 좋은 동료 사수 후배 만나는게 절반 이상이죠

@부글부글차주전자-f5r 4 жыл бұрын

경력 먹고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거~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지고, 신기술을 익히는데 거부감이 든다~ 고인물들의 단점이 이런거죠~ 오래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언어를 고집하며 무슨 별단거 마냥 잘난척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동향파악하고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시니어 == 구닥다리,꼰대 요런 느낌으로 받아 들이죠~ 저 또한 15년전 신입때 윗 사람한테 배워야지 생각 했는데 결론은 그 선임도 자기만에 우물에 갇혀서 자기가 쓰는 언어가 천년 만년 갈껏처럼 생각하고 있는거에 대해 황당한 경험이 있었죠~ C++가지고 만든 프로그램을 똑같이 C#가지고 한달만에 만들어 버리니 주절 주절~ 엄청 저를 디스 하더이다~ 더 웃긴 현실은 ㅠㅠ 나도 저런 꼰대같은 선임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 나오면 분석하고 연구하는게 잼났는데~ 지금은 자꾸 새로운거 배워서 적용하기 보다 기존에 알고 있는 기술에 의존하려는 생각이~ “이 글보고 있은 주니어 분들이나 신입 분들” “님들도 10년 후 꼰대가 되어가는 걸 느낄 껍니다” 시니어라고 해서 코딩을 잘하는게 아니라 단지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문제 해결 능력이 좋을 뿐~ 그 중 자기 관리 철저히 하는 분들은 프로그래밍 실력과 문제 해결 능력 둘다 발휘 하는 괴물 분들도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1~2년도 안되 도태되어 있는 자기를 발견 할 수 있을껍니다~

@seunghwanhan2436 5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첫 회사이기도 하고, 웹이 중요한 회사도 아니어서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제가 있는 곳에서는 기술적으로 시니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네요.

@yeonie8889 5 жыл бұрын

전 한국에서 일하다 지금은 미국에서 프론트엔드로 일하고 있어요. 실력 있는 분들은 해외 취업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확실히 기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도 우리나라보다 빠르고 많이 배우면서 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실력만 따지만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분들 실력 절대 뒤쳐지지 않는데 근무 환경이 개인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워요ㅠㅠ

@Abusylazy 4 жыл бұрын

영어를 꼭 엄청잘해야 하나요? ㅠㅠ외국취업하고싶은 1인입니다..

@yeonie8889 4 жыл бұрын

DUUUBA 직종에 따라 다른데 경영, 기획, 법률 쪽은 당연 원어민 이상으로 유창해야 하고 UX디자이너도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필요한 포지션이라 잘 해야하고 프로그래머는 그보단 좀 덜 유창해도 취업되긴 해요. 그래도 프로그래머라도 요구사항 파악, 일정 논의, 기술 검토, 설계 등등 소통은 해야하니까 남들 하는 말 알아듣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 표현은 할 수 있어야 하고요.

@scamcaller 5 жыл бұрын

2018년 말 현재의 자바스크립트는 너무 재밌어요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유연함이란..

@redsnow1234 6 жыл бұрын

시니어쪽 얘기하는거 듣고 핵공감 하고 갑니다... ㅅㅂ... 타입스크립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하........... 참고로 전 외국쪽기업에서 일하는데도 이따구

@포프티비 6 жыл бұрын

넵 저도 외국회사에서 그꼴을 봤죠..

@lilililillllIIll 4 жыл бұрын

2020년 입니다. 프론트엔드라는 용어가 업계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끔식 프론트엔드 경력 10년차 이상 이런거 보면.. + 퍼블리싱/기획을 하다가 JS 공부를 좀 해서(vue, react 라던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면 그걸 프론트엔드 경력으로 쳐주는것도 조금 웃깁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역량이 물론 마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처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더 UI단에 API 통신(HTTP) 및 성능 및 로직에 대한 고민 더 나아가서는 프로그래밍적인 트러블 슈팅을 해야하는데 마크업은 그게 아니잖아요..ㅠㅠ 2가지 불쌍하다고 하신거 공감하고 갑니다.. 1. vue 프로젝트에서 jQuery 쓰면 안되겠냐? (DOM 직접 조작하면 가상돔이랑 싱크 안맞는데 반응성 어쩌려고..?) 2. SPA 배포하면 새로고침 안하게 안되겠냐? (브라우저 캐싱을 버리라고..??) 진짜 윗사람 보고 배울게 없습니다.. 그냥 못하면 왜 이렇게했어? 제대로 알고 쓰는거 맞어?

@rsatang6 4 жыл бұрын

2번은 무슨 말씀이에요? 브라우저의 Refresh 버튼 말씀하시는건가요?

@lilililillllIIll 4 жыл бұрын

@@rsatang6 배포후 새로고침을 해줘야 내용들이 적용되는데 이걸 안하게 못하겠느냐? 브라우저는 이미 해당 자원을 캐싱하고있으니..

@콜라곰-j7t 4 жыл бұрын

1번은 뭐 요즘 기술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면 그나아아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번은 진짜 사람인가 ㅋㅋㅋㅋㅋ 서버 개발자라서 프론트쪽 잘 알지는 못하는데 저건 좀 심한데

@lilililillllIIll 4 жыл бұрын

@@콜라곰-j7t 이전 직장에서 리액트 좀 해보셨다고 들었는데 어설프게 공부했다는거겠지요

@rgb1226 3 жыл бұрын

2번... 개발단계에서 테스트 하는 시간이 엄청 줄어듭니다. React App을 웹브라우저에 띄어놓고 코드가 수정되는대로 자동빌드 되고 새로고침 안하고도 반영되도록 설정이 되요.

@parkmin59 3 жыл бұрын

16년도면 아직 한국에서 react가 부흥하기 전 영상이네요. 현재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영상이 정말 재밌네요 ㅋㅋ. 주변 같이 공부하다 취업하신 개발자분들을의 사례를 보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능이 spa이지만 제이쿼리만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이유는 위 사수가 그 기술을 모르는 것 같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런 반응입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하네요. 하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점점 react 개발자들도 많이뽑고 연봉도 말도 안 되게 올라가서 점점 변화의 신호는 있는거 같네요. 포프님 말 그대로 16년도의 주니어들이 시니어가 되서인걸까요? ㅋㅋㅋ

@포프티비 3 жыл бұрын

점차 물갈이가 되는 과정이겠죠. 백엔드 시니어들이 프론트 시니어로 옮기게 된 계기도 있을 거고. 그 당시 프론트 인터미디엇들이 프론트 시니어가 된 것도 있을 거고 등등.. 한 5년쯤 더 지나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모를지도요. 호호호

@triump3411 5 жыл бұрын

웹프론트엔드는 정말 한창 닷컴붐일때 대충 학원나와서 HTML코딩하던 사람들이 많죠. C나 Java배워서 개발하던 사람들 입장에서 이건 코딩도 아니고 그냥 문서작성 비슷했음. js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헛점도 보이고, 디버깅하기도 지랄같고(지금은 좋아졌겠죠?). 웹에서도 제대로된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시점이 오고 있군요.

@unlimited780 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공감 많이가는 영상이네요.

@조병규-v3j 3 жыл бұрын

그 5년뒤에 제가 보고있습니다. 말씀처럼 본받고 롤모델로 삼을 만한 선배가 있는 직장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가이드를 해줄 멘토를 만나고 싶은데 이게 참 아쉽네요

@seonamho 5 жыл бұрын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입지 같은건 많이 공감되네요. 단, 개발자 입장에서의 내용인 듯 합니다. 말씀 중 '디자인 영역' 이라고 하는 부분이 어디까지인 줄은 모르겠지만, 실제 디자인과 퍼블리싱 영역에서의 업무도 결코 단순하진 않으니까요.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자와, 비쥬얼을 다루는 디자이너, 그리고 그 둘다를 고려하는 퍼블리셔 각각의 입장도 다들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와 다르게 비주얼 영역을 다루는건 다른 세계 거든요.

@주영익-k4u 4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많이 됐어요. 심지어 멘토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공감못한 부분은 기획자에 대한부분이네요. 주니어라서 아직 기획자를 세번 밖에 못 봤고, 게임쪽도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기획도 전문성있는 분야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한분은 주니어라서 정말 뭐하는 분인가 싶기도 했지만, 나머지 시니어분들은 배울점도 정말 많았고, 뭣보다 개발자나 의뢰자가 발견하지 못한 많은 것을 발견해내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좋은 분들밖에 못본 걸진 몰라도, 프론트엔드에 비해 기획의 장래는 더 나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기획은 문제해결능력보다는 창의력이 핵심 역량이라고 본다면 말이죠 ㅋㅋ

@sSJunSs 3 жыл бұрын

프론트쪽 하려면 항상 유행에 민감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갖가지 것들이 뭐 이리도 많이 생겨나는지 ...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됩니다. 어차피 프로그래밍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overboost3578 8 жыл бұрын

나도 자바스크립트로 밥먹고사는 입장에서 이건 반박할수가 없는 말들이네요.. 햐..

@Koshick 8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존경 못받을 선배의 꼰대질이 이 영상에서 제일 와닿네요. ㅋㅋ

@soojinoncloud 3 жыл бұрын

2021년 인데 저는 상사보다 주니어분들 한테 더 많은걸 배우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 이유에는 이런 백그라운드가 있군요

@포프티비 3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변하죠. 그 주니어분들이 시니어가 될 때쯤 더 좋은 업무환경이 되겠죠!!

@gatsbymom6419 5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top tier 대학 졸업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잡은 첫직장이 스타트업.. 스타트업 특성상 젊은사람들로 구성됨. 그다음 현재 회사도 대부분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작은 회사라 그렇게 오랜경력 잇는 사람들이랑 일해본 적이 없어가지고 그런 경우는 못겪어봣네요. 덧: 작은 회사들 같은 경우 2019년 현재 기준으로 대략 2-3년 경력만 쌓여도 시니어가 되더라고요 ㅋ

@llollapalooza 2 жыл бұрын

혹시 국내인가요?

@asdfasdf-ue2pj Жыл бұрын

2023년인데 여전히 공감합니다. 새로 들어온 시니어분이 리액트 관심이 있었고 하겠다고 했는데 "못 해" 선언을 하지를 않나, 학교 다니면서 버블소트 배우고 다른 분들한테 너네 이런거 알아? 하면서 자랑하는거 보고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포프티비 Жыл бұрын

크으 버블소트... (너무하잖아...?!)

@hhk9803 Жыл бұрын

2023년입니다.일본이라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희회사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gregyeo110 8 жыл бұрын

프론트엔드를 너무 웹에 한정해서 본 관점이지 않는가 싶네요. 저는 네이티브 환경에선 자바 프론트 개발만 해와서 한정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결국 GUI에서 사용되는 아키텍쳐와 패턴은 동일합니다. 거기에 사용될 컴포넌트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웬만한 언어/OS의 네이티브 컴포넌트보다 웹계열에 훌륭한게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아직 부족한 쪽은 3D 계열 정도겠네요. 웹에 좀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아키텍쳐라던지 계속 나오고 있지만 결국 디자인패턴이 돌고 돌 뿐이고, 기존 자바스크립트 계열에서는 그러한 것을 구현해둔 라이브러리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Angular나 React와 같은게 나오고 있죠. 협업이 정말 쉬워졌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ㅠㅠ... 애초에 자기 개발 환경에서 컴포넌트 하나도 스스로 못만드는 사람이 프론트개발을 하면 굉장히 힘들겁니다. 전 한국이 아니라서 한국 개발환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순수하게 ES5 자바스크립트만으로 개발하는 곳이 과연 존재할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자바스크립트도 다 컴파일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타입 베이스 언어와 같이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네이티브 모바일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환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플래쉬나 스윙, 실버라이트 같은 것으로 서버 통신 개발이 가능하셨던 분들이라면 최근 나와 있는 기술스택이라면 큰 불편함 없이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엔드도 그렇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구현체의 패턴이고 이게 노하우겠죠.

@감자-n7g4n 8 жыл бұрын

항상 포프TV를 보면서 간접경험을 할수있어서 좋아요 그러면서 공감도 되고 :)

@rume2851 6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포프님 !! 저는 현재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 길을 결정한 사람입니다. 항상 제가 모자르고 부족하다고 생각할때 들러서 에너지를 얻고갑니다 ^^ 언젠가 만나뵐수있는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보고자합니다 ~ 이쪽 길로 오길 정말 잘한것같습니다. 제가 실력은 부족하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습니다^^

@포프티비 6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열심히 하세요~

@tramp0104 3 жыл бұрын

5년전 영상인데 왜 어제 찍으신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

@포프티비 3 жыл бұрын

그거슨.... 무엇이든 바뀌는 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크리비-h3t 7 жыл бұрын

웹 프론트앤드개발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유로 이번에 이직할 예정입니다. 도대체 부장 달 동안 뭘했는지 모르겠어요;;

@ung778 5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사람들 이 오래 살아 남아있는 이유가 업무 중심의 프로그래머라 그러지 않았을까요? 저희 회사에도 20년이나 된 시니어개발자가 있는데 구닥다리 clasic asp만 으로 회사를 먹여 살리고 있으니 말이죠.. 코딩 해놓은거 보면 웹표준도 잘 모르고 서버도 잘 모르고 구냥 윈도우 환경에 iis 셋팅하고 배치나 인터페이스 쪽은 다른개발자랑 협업 해서 만들고..참 손이 많이가는 상사 지만 20년 가까이 해서 그런지 업무를 꿰차고 있네요 문서 하나 안남겨 놓고 문서 써서 배포 하라고 한지가 3년이 다 되가는데

@Hyunjong_the_great 4 жыл бұрын

닷컴 붐 당시 초등학생도 html 깔짝거리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 가산점이 있었어서 컴퓨터 학원가도 나름 잘 발달 되었구요. (요즘처럼 정보올림피아드 말고, 포토샵이라던지 이런거) 당시에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자 php 책을 서점에서 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html 등.. 마크업에 비해 난이도가 확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 보니 요즘도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이지만 프론트 입문/초급 단계는 수리적 사고를 활용해서 로직을 짜고 그런게 아니라 노가다 느낌이다 보니 국비등을 통해 싼값에 많이 공급되는것도 원인이 아닐까 해요. 그러고보니 요즘 컴퓨터 학원가는 저희 때랑 많이 달라진게 수리적 사고를 코딩에 접목해서 배우더군요. 저희 때는 영재같은 놈들 초 극소수만 정올 이런거 했는데.....

@dooooooooooo 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웹퍼블리싱과 프론트엔드가 같은 말인줄 알았는데 다른역활인가요?? 쉽게 말해 웹디자인과 코딩을 합친것을 퍼블리셔라고 알고 있고 그영역을 프론투엔드로 알고 데 영상을 보면 프론트엔드는 좀 다르거 처럼 느껴지는데 차이점이 먼가요??

@홀리마르시아 6 жыл бұрын

웹 퍼블리싱은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시안을 보고 css, html을 써서 화면으로 구현을 하는걸 말하고 프론트 엔드는 브라우져에서 돌아갈수 있게 만드는걸 보통 말합니다. 프론트 엔드는 예전엔 단순 보여주고 서버에서 api로 받은 데이터 뿌려주고 요청하는 정도를 위한 api 붙이기만 했었지만 요즘은 서버에서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프론트에서 각종 처리를 하고 그리고 사용자에게 좀더 발전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들을 사용하는등 발전되어가는 기술 및 작업이 필요한 분야로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jamesjeong82 8 жыл бұрын

맞는 얘기입니다. 프로그램 입문할때부터 자바스크립트는 거의 해보지 않게되죠..

@Frost-1209 2 жыл бұрын

기획자 말도 들어야 하고 디자이너 말도 들어야 하고 백엔드 개발자 말도 들어야 하고 상사 말도 들어야 하고 자기 의견을 거의 못내는 입장의 직군ㅠㅠ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ㅜ.ㅡ

@kuimoani 8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만, AnguarJS로 인한 패러다임변화와 꼰대프론트엔드개발자의 상관관계는 좀 갸우뚱합니다. AnguarJS 같은 경우는 장점도 있지만 SPA 개발할게 아니라면 솔까 단점이 더 많기 때문에, 잘 돌아가는 일반적인 웹페이지에 React나 AngularJS를 갖다쓰자는건 더욱 무지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웹개발에서 서버사이드가 MVC중 MC를 담당하고 프론트엔드가 View를 담당한다고 보는데, 이걸 또 AnguarJS같은거로 MVC로 나누는건 설계과잉이라고 보기도 하구요..

@iqqk4375 8 жыл бұрын

요새 노드 js랑 앵귤러로 개발하는 중인데 말씀 하신대로 아무것에나 적용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앵귤러는 어디 상황에 가장 적합할까하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앱만들고 웹에도 같은 api서버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ie가 지배적인 우리나라에 광범위하게쓰이기에는 몇년을 이른거 같네요

@jcook5313 8 жыл бұрын

백엔드 웹페이지 제작하시는 분인가봐요.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포프님이 동영상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제 생각엔 포프님께서 디자인쪽이라고 언급하신 게 일반 웹페이지 제작정도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보심 이해되실 겁니다ㅋ 왜 이런 검증된 새 패러다임과 기술들을 안 받아들이면 꼰대로 취급되는 지 언급하신 거라고 보이네요. 비행기 프로펠러 6개로도 나는데 왜 제트엔진 하나로 바꾸냐는 것을 반박하는 것과 비슷할 듯ㅋ 물론 일반적인 웹페이지는 angular안 쓰고 jquery 라이브러리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일반 자동차에 굳이 제트엔진 달 필요 없죠ㅋ 그리고 angular 는 프레임워크라 spa "에도" 좋은 것이지 spa"에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spa를 위한 장점은 앵귤러 수많은 장점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two-way binding, templating, custom directive 등 다른 장점도 많아요ㅋ 단점은 딱히 learning curve 빼면 모르겠네요 ㅋ pre-rendering 으로 대표적인 SEO문제도 많이 좋아졌고ㅋ 여튼 웹앱 개발하시게 되면 프론트엔드도 mvc 패턴 써보세요 정말 개발 유지보수 다 편해져요ㅋ 모듈화도 더 좋아져서 규모있는 프론트앤드 개발팀에서 개발시 서비스 따로 콘트롤러 따로 다 따로 개발하기 편해서 나중에 merge 하기도 편합니다 ㅋ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 어찌보면 블루오션입니다 ㅋㅋ

@hbj5649 8 жыл бұрын

+Kiman Kim 앵귤js같은 경우를 흔히 Ajax기반 싱글페이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도구라 하죠 이걸 달리 표현하면 웹에서 몇년전에 유행했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라는 기술이 Web으로 녹아들어간 개념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게 결론적으로 Ajax입니다. 요즘은 한번 웹페이지를 Req받아 사용자 브라우저에 뿌려도 Document Ready 이후에 발생되는 Req가 점차 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거기에는 소셜 서비스의 연동이 큰 몫을 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프론트엔드에도 앵귤같은 패턴형 프래임워크의 필요성이 생기게 된거죠. 요즘은 bbs(흔히 게시판) 자체가 싱글 페이지로 녹아들어가고 스크롤이 마지막일때 다음 게시물 리스트가 Ajax 응답으로 처리되고... 여기에 앵귤이나 react.js같은 프래임워크가 사용되는 거겠구요. 싱글페이지 어플리케이션은 결국 껍데기 html을 사용자 브라우저에 먼저 구성하고 이후 발생하는 필요 데이터는 대부분 json이나 조각난 html태크로 비동기 처리하는겁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에서 mvc패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거겠죠~허나 Kuman Kim님의 말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충분히 있습니다.결국 편해서 사용하는 프래임워크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다면어플리케이션의 퍼포먼스는 항상 보장받을수는 없다는 것과유불급~ 결국 상황에 따라 잘 사용해야 되겠죠

@kuimoani 8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는 기술 유행에 휩쓸려서 정작 중요한걸 놓치는걸 더 주의해야 한다는 뜻에서 한 얘기였습니다. 꼰대프론트엔드 개발자가 angular의 공학적 장단점도 모르는채 안쓰는 거라면 포프님 말씀처럼 그건 개발자라기 보단 디자이너에 가까울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angular같은걸 안쓰는것도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는거죠. 이를테면 angular같은 MVC기반 프레임웍이 처음 나온것도 아니고 이미 훨씬 예전에 knockout이나 backbone이나 ember같은 프레임웍이 존재했었습니다. 더 과거로 가보면 MVC가 웹분야의 주력기술이 되기 이전부터 MS는 html에 component-based 기법을 도입해 htc라는 기술도 있었구요. 요즘의 Single-page Application과도 비슷한 HTA라는 기술도 있었습니다. 더더더 옛날로 가보면 역시 MS에서 15년쯤 전에 html과 data를 분리(MVC에서 MV 처럼)하기 위해 dataisland라는 dynamic databinding기술도 있었구요. 즉 요즘 유행하는 angular의 공학적 아이디어는 새로 등장한게 아니라 걍 수없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어온 유행기술 중 하나일 뿐이라는 거고 MVC의 장점이 본인의 프로젝트와 맞는지 안맞는지 이해하는게 중요하지 그게 angular가 됐건 혹은 다른 이름의 기술이 됐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MVC가 과연 웹프론트엔드에 필요한 기술인가? 이건 업무상황과 개발자의 개발철학에 따라 달라질것 같은데, 제 짧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객한마디에 설계무시 컨셉무시 일정무시한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실정으로 볼 때, M-V-C를 분리해서 의존성을 줄이고 유지보수의 이점을 보겠다는 바램과는 달리 실제로는 M-V-C가 매번 동시에 수정될게 뻔하기 때문에 설계과잉이라고 말씀 드린거였고, 조금 다르긴 하지만 포프님 영상중에 "주객전도 아키텍처"에서 말씀하셨듯이 저런 기술이 소프트웨어의 품질보다는 개인의 만족도를 위해서 도입되는건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에서도 해 본 얘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포프님 말씀과 동일합니다! 걍 angularjs의 도입여부가 개발자의 꼰대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비춰질까봐 한 얘기였는데 주절주절 이상한 얘기만 했네요 ㅠㅠ

@영준-y2y 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많이 동감가는 영상이네요.

@T_QQQ 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합니다. 탑급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시니어들의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배울 점이 거의 없어서 이직 고려 중입니다.

@D큐브-w2w 2 жыл бұрын

16년도에 이런 얘길 했다니...미래를 본 사람이네... 현재 22년입니다 요즘 프론트개발자가 백엔드 개발자보다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ㅋㅋ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포스트라다무스 라고 불립니다 에헴

@loup3176 2 жыл бұрын

프론트엔드가 재미있고 디자인을 직접 해가며 눈으로 보는게 적성에 맞는것 같아서 이쪽을 준비중인데 포텐셜이 적다는 말에 계속 고민이되네요 ㅜㅜ 포프님이 보시기에도 앞으로 프론트 커리어 개발에 한계가 있을까요? 프론트를 적당히 잘하게됐다하면 백엔드도 같이 하기 시작해야하나 싶네요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백엔드에 비해서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비단 웹 프론트 뿐만이 아니라 프리젠테이션 레이어 담당하는 프로그래머는 역사적으로 계속 그래왔습니다.

@user-vq3ny9zc5z 4 жыл бұрын

와 드림위버 엄청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 진짜 그때 웹가는애들 전부 디자인과애들이었는대..

@사당꿈나무 3 жыл бұрын

나모웹에디터 ㅋㅋㅋ

@huxliday4973 4 жыл бұрын

포프형님, 2020년 형의 관점 ver. 업데이트 한번 해주시지요.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변하지 않았음

@hana-new 2 жыл бұрын

@@포프티비 ㄷㄷ

@johnapple9576 6 жыл бұрын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공감되네

@HelloEllisaWorld 6 жыл бұрын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뭐하는 일인지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개념을 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jihoon0083 8 жыл бұрын

내 소리네...왠지 찔리네...

@user-chbang 5 жыл бұрын

프론트 개발자를 안했는데도 공감되네요 진짜

@byg95431 5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처음엔 완벽하지 않지만, 이 쪽의 역사가 생각보다 길지가 않았군요 ㅠㅠ 2021년 즈음엔 기반이 탄탄해지길 ㅎㅎ...

@popjiggly 3 жыл бұрын

하....저 프론트엔드 우리나라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 최종면접에서 아예 통채로 프로토타입으로 프론트엔드 시제품을 만들어서 갔는데 백엔드 cs 이야기 1시간동안 듣다 광탈당했어요 ㅠ... 포프님 이야기 들어보니 1차 면접관 분이 넌지시 해주신 '우리 백엔드에서 옮겨왔어' 랑 포프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면접관의 컴플렉스를 제대로 건드려버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에 면접관이 클리어파일 건네니 약간 화난거같이 이야기하길래 '왜이러지?만들어온게 맘에 안드나', '왜 프론트엔드 쪽은 안물어보고 자꾸 프로토콜 이야기만 하지...' 이렇게 착각했었거든요... 그리고...결정적으로 면접관이 '3D 웹페이지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선심쓰듯 이야기하셨는데....쓸수 있는데...그거 해주는게 webgl..

@thyme38 8 жыл бұрын

평소 접하기 쉽지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역시 포프TV는 좋군요

@yikl1004 4 жыл бұрын

2020년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공감합니다. 이런 shit ㅋㅋ

@권혁준-u1z 5 жыл бұрын

그니간 웹 프론트는 입사하자마자 꼰대 아버지랑 싸워서 이겨먹고 들어가야하는상황이 많다는건가? ㅋㅋㅋ

@포프티비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느낌이에요. 재미있게 표현 너무 잘해주셨네요. :)

@user-ow7rn1pi3w 5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제발이러지 2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마찬가집니다. ㅋㅋㅋ 프론트출신중에 잘하는사람 없어서 medium 가서 공부합니다. 질이다릅니다.

@포프티비 2 ай бұрын

예전보다 나아진 게 그것..... 점점 나아지겠죠!

@HelloEllisaWorld 6 жыл бұрын

포프님이 출간하신 책 제목이 뭔가요?

@bengi87 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ana-new 2 жыл бұрын

서버도 간단하게 할거라면 Node.... 보단 파이썬으로 하는게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그보단 닷넷 코어로 하는게...😁

@understand1004 5 жыл бұрын

그럼 ... 비 전공자가 백엔드 공부를 할 수 있는 건가요?? ^^

@포프티비 5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비전공자로 일 시작했어요.

@김성수-t9n6w 7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다...ㄷㄷㄷ!!

@포프티비 7 жыл бұрын

+김성수 랄라라~

@everflavor13 5 жыл бұрын

포프님이 말씀하시는 그 기본이라는게 어떤것인가요? 저는 최저시급으로 출발해서 3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포프님이 지적하신것처럼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는것에 대한 이해없이 실무에 곧바로 투입될수 있는 지식만 가지고 3년 동안 선방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좀더 미래지향적이며 불쌍하지 않은 프론트엔드가 되고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be.ttubee 5 жыл бұрын

그냥 업계 떠나세요

@황꾸준히 5 жыл бұрын

@@be.ttubee ??

@user-hh9ld4zh6o 5 жыл бұрын

일단 몇가지 소개 해드릴수 있는것중에 구글검색으로 서비스워커 한번 보세요 어찌돌아가는지 어떻게 서비스에 적용할수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verflavor13 5 жыл бұрын

@@user-hh9ld4zh6o 고맙습니다!

@deluxetaxi-dogikim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6년차신가요

@jedclub- 6 жыл бұрын

게임 클라나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사실상 요즘엔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오도독-j4n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물 하나 드려도 될까요?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는 문돌이 비전공자 31살입니다. 제가 사는 나라에 한인 홈페이지 한번 멋드러지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에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앞이 어딘줄도 모르고 생활코딩? 온라인으로 html수업 듣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되신다면 커리큘럼.. (독학)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www.w3schools.com/html/

@dmstjq92 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각광을 받고있죠.. 아, 왜 초딩때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지 못했을까..

@Pinamir815 4 жыл бұрын

하.. 품질관리 버전관리안하고 헛소리하고 남탓하면서 경력많다고 하는거보면.. 진짜.. 기본이라도 하면 말을말지요 하...

@정유경-w4n 5 жыл бұрын

후드티 이쁘다..

@포프티비 5 жыл бұрын

15년된 후드티...

@이동욱-v2p 5 жыл бұрын

@@포프티비 헐..

@WaitingForStorm 4 жыл бұрын

헐

@지지니-z8w 2 жыл бұрын

2022년입니다 프런엔드 공부 중 알고리즘을 통해..

@im_crystal_94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 4년전이라니... ㅠ잘보구갑니다 조승우가 1초 보여요

@카드캡터체리-u6q 3 жыл бұрын

It K사 리액트 타입스크립트쓰는 백에서 프론트 전향한 주니어입니다 프론트 프레임워크만나면 뒤집니다 ㄹㅇ 전 아직 ㅈ밥인데 어떻게 입사했나 생각합니다 가끔가다 실수해서 눈치엄청보네요 ㅠㅠ

@mercy76 2 жыл бұрын

2022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쥬세요~!

@ContacT_M 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분업화가 많이 되었군요. 예전에는 디자인 코딩 서버 관리까지 동시에 했는데...

@woong4619 4 жыл бұрын

웹이란게 상당히 진화했고 더 복잡해졌으니까요. 예전엔 풀스택이라 하면 와 했지만 요즘엔 오히려 풀스택이라고 하면 프론트도 제대로 안되고 백엔드도 제대로 안되는 어중이 떠중이일 확률이 높죠.

@junmosung8859 5 жыл бұрын

8:00분쯤에 말씀하신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크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이유가 궁금힙니다!! 💡

@포프티비 5 жыл бұрын

실수를 하기 너무나 쉽게 만들어 놓은 언어라... 혼자 가지고 놀 때는 좋지만 회사에서 쓰기엔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제 타입스크립트 사용자가 많이 늘고 있는 것 같고요. 이에 관련된 말을 여러 영상에서 해왔는데 지금 당장은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kzbin.info/www/bejne/b2q7k4eXeK-Znrc

@jinhanaura 4 жыл бұрын

자바스크립트 잘배워서 유연하게 js 계열의 개발언어로 넘어가시면 좋습니다 node.js, react, d3.js 등 d3강추합니다

@hana-new 2 жыл бұрын

노드로 시작하면서 고랭이나 스칼라 여러가지로 넘어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트리앹 저도 읽으면서 뭔소린가 했네요 ㅋㅋㅋㅋ

@방구머겅 4 жыл бұрын

이건 한국외국 공통현상아닌가요...? 진짜 너무공감가네요ㅠ ㅠ

@user-wi4nn7il9v 3 жыл бұрын

2021년입니다. 아직 동감하고있습니다.

@비오-v7h 3 жыл бұрын

5분전 영상인가요?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네

@sakuradana617 4 жыл бұрын

윗물에서 똥을 너무많이싸놔서 인식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들 박봉인것같고;

@tonyjin4771 2 жыл бұрын

백엔드의 문제점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백엔드의 출신들이프론트엔드의 출신의 단점이 명확하게 더 보인다는 점입니다.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로 옮긴 사람인데, 백엔드의 단점은 대부분을 기술 관점, 알고 있냐 모르고 있냐로 시작하는 꼰대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해외에서 개발해오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중요한거 보다 어떻게 그 팀을 융화 시켜 제품을 만들어가는지가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에 관해 프론트엔드는 현재 눈으로 직접 보는 구현으로 시작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많기에 기본을 가르쳐 주기만하면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다만 백엔드는 이미 프론트를 무시하고 안가르쳐주고 아냐 모르냐로 꼰대짓만 합니다. 백엔드 시니어들이 회사 차리고 다 설계하고 프론트 주니어를 뽑아놓고 될거라 하는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그러다 시니어 프론트 뽑을려고 찾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본인들이 감당 못해서요. 문제는 팀원들간의 융합으로 제품을 만들어지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팀원들을 도울 수 있을까가 해외서 배우고 직접 들은 말이고 많은 우리나라는 백엔드가 프론트를 못 올라오게 어떤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융합이 안되는겁니다. 젊은 사람의 두뇌는 나이들어 절대 못 따라 갑니다. 그래서 경험이 있으면 가르쳐주면 땡입니다. 근데 그 기본을 안하는게 꼰대 입니다. 하나만 보면 됩니다. 누군가 물어보면 이거 여기 있으니 보세요, 하는게 꼰대고, 보내드릴게요, 하는게 팀 발전을 위한 사람 입니다. 팀이 어떻게든 성장시켜야 하는 마인드와 어떻게든 내가 살아남고 보자의 마인드가 이 두가지를 가릅니다. 이게 해외서 직접 들은 마인드고요. 우리는 팀을 위하라는 말은 해도 정작 업무는 팀을 위하지 않고 본인이 살겠다는 마인드 때문에 뭐든지 안알려주고 대신 그 것도 몰라? 그거 저기 있다니까 안봤지? 하는짓만 하는게 꼰대 입니다.

@포프티비 2 жыл бұрын

꼰대는 프론트, 백엔드 비슷한 비율로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프로그래머를 계속 해왔기에 당연히 해외에서도 그런 걸 봤습니다.

@tonyjin4771 2 жыл бұрын

@@포프티비 아, 맞습니다. 꼰대는 프론트도 많습니다.

@asd10asdasdhb231 8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aemilhwang7895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dongjinkim7243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5년정도 지나면 자리가 잡히겠죠 하셨는데 그 5년중 3년이 지난 지금시점도 왜 전 지금도 별반다르지 않고 똑같다고 느껴지는걸까요 ㅠㅠㅋㅋ

@포프티비 5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낙관적이었나요.. ㅜ.ㅡ

@hana-new 2 жыл бұрын

10년만 더 ㄱㄱ

@ebichu8126 4 жыл бұрын

2020년입니다. 아직도... 같네요..

@포프티비 4 жыл бұрын

😢

@jayyoon8969 6 жыл бұрын

16년 2월 14일에 올리신 영상인데. 지금 17년 11월 06일에 보고있지만 공감이 전혀 안되요.. 프론트엔드중 js코드를 이용하는게 인프라엔지니어링도 가능하고 MVC패턴 가능하고 데브옵스시대에 적합한 개발 트렌드라고 생각해요. js를 개인적으로 안좋게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시대가 빨리 변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점점 프론트엔드 백엔드 구분없이 다 알아야하는 시대 아닐까요..

@金珍奕 5 жыл бұрын

끝까지보세요

@바윗돌-d6z 5 жыл бұрын

프론트엔드 분야자체가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프론트엔드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시니어개발자가 안좋다는 소리잖아요. 영상 진짜 끝까지 보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zukij2668 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고 댓글 다세요

@user-hd6de3ir2u 6 ай бұрын

자바스크립트 너무 미워하지마요 ㅠㅠ

@포프티비 6 ай бұрын

에... 미운 짓을 안해야...

@james77861 5 жыл бұрын

Bootstrap이 완전 대박이지요

@SunggukLim 8 жыл бұрын

슬프게도 틀린말이 아님.. 불과 몇년전만해도 프론트엔드는...

@SunggukLim 8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은 프론트엔드가 젤 배울게 많고 어려운 분야가 되버렸으니

@hana-new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5년이 지난 지금은??

@______________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hana-new 앞으로 디자인 == 프론트엔드라고 생각하고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은 철저하게 배제될 것임. 한치의 예외도 없이. 결국 spa와 ssr 기술에 대한 철저한 이해, 번들링 사이즈 감소, 스플릿팅, 컴파일 속도향상, 빌드최적화 등 전부 필요한 역량들이 결국 computer science에 대한 기본을 요구하고 있음. react니 graphql이니 next니 gatsby니 bun이니 deno니 뭐니 하면서 기술만 무의미하게 좆던 방식으로는 더더욱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 없음. 오히려 난 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로 갔을때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