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이게’ 심하면 가스라이팅 됩니다. I 잘못된 훈육 방법

[@iamgrowingup]

해당 영상과 관련된 정보 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책 정보] 도서명: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저자: 윌리엄 스틱스러드, 네드 존스 펴낸곳: 쌤앤파커스 link.coupang.com/a/VVvPt "출판사의 저작권 사용을 동의 받은 영상입니다." [🧸소품 정보] *책상(대형 1600*600*720mm) link.coupang.com/a/Tv9TW *의자(원형 원목, 협탁용 추천) link.coupang.com/a/Tv6Mq *무드등(스마트 센서, 무선충전) link.coupang.com/a/Tv587 *물병(스타벅스 브라운 사이렌 946ml) link.coupang.com/a/TwfaO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일부 제공받습니다. [📌느린 아이 관점에서…] 발달이 느리다는 이유로 더 많은 통제를 받게 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느린 아이의 경우에, 가정에서 부모가 가장 먼저 해줘야 하는 것은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에요. 계속 부모가 “안돼”라는 말이 나오는 환경이라면 허용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돼요. 특히 아이가 아직 말을 못 하거나 언어가 미숙한 경우에는 부모의 계속된 통제로 인해 불안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활동을 오래 하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아이가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익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산책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가정에서 아이에게 학습을 시킬 경우에는 그전에 미리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주도적으로 하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부터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부모가 조언자의 역할을 해주면 좋습니다. 쓰레기통에 관심이 있다면 스스로 기저귀를 버리게 해주고, 간식을 좋아한다면 그릇은 아이가 직접 챙기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이렇게 상황에 대한 통제력이 생기는 경험을 해야 자조가 높아지고 불안을 낮출 수 있어요.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익숙해지면 또래 아이들 보다 잘하는 것들도 생기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속도를 지원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paper77]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paper77]

통제 , 잔소리 가 스트레스의 원인이었군요. 상황에 대한 통제력이 보장된다면 스트레스는 줄어드는군요. 직장상사가 부하직원보다 일이 많다고 해도 스트레스가 적은 것은 통제력 때문이군요

[@Ju59021]

내 자신에게 적용해봐야겠어요.

[@iamgrowingup]

응원합니다!

[@오혜영-c7v]

초등학교 준비한다고 공부시키며 너무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던것같아요 남편과 당장 공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iamgrowingup]

학교 가서 뒤처질까 봐 걱정되고 같아요.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 같아서 이번 주제로 만들어 봤어요😅

[@vz5rg]

성인이 되어서도 느끼고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