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다 발현되는군요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두들 힘내세요 사연 읽어보니 가슴이 아픕니다~~ㅠ

애기 키우는 엄마들 관찰 잘 해야 겠네요~

이번 영상 하나만 보고 글을 남기기 좀 그렇지만... 저는 명령>수용>복종 이라는 훈련을 먼저 해서... 아이가 어떤 가르침을 주었을 때 배우려는 자세를 먼저 만들었고, 이후에 학습을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다 가르쳐요. 아시겠지만 모든 아이들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서 그때 그때 판단은 부모의 몫입니다. 2년 남은 요즘은 초등 전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입니다. 제 생각에 생물학적인 나이 보다 현재 아이의 정서적인 나이에 맞는 연령대를 기준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점점 생물학적인 나이에 맞는 교육으로 끌고 가야 하겠다가 제 계획이었습니다. 확실히 언어 치료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누가 언어를 가르치시는지는 중요합니다. 선생님의 기준은 교육 한 달 후에 내 아이에 대해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 입니다. 이를 판단하려면 부모가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너무 길어지는 듯 하여 여기까지만 적어요~ 아, 혹시 저희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꿈꾸는 잰걸음 blog.naver.com/irlene/223576155792 를 소개해 드립니다. 화이팅!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영상 여러개 보는데 부모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교본이신것 같아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응원합니다. 아이와 걸어가는 길 자체가 최고의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다 똑같은데 불렀을때 반응만 다르네요..

제발 아이들을 다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에도 아이의 발달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자꾸 친구들과 비교하고 답답해하는 엄마들 많아요 안타깝고 답답해요 조언을 듣지도 않는 부모님들!! 이 영상 꼭 보여드여야겠어요 정말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치료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이렇게 현명한 부모님이 계시잖아요🩷 아이를 바라보시는 시각이 탁월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빠가 예리하시군요~ 그렇기에 아기에 아픈 부분들을 잘 책크하시 고 자녀 양육을 하시네 요~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돌보심 속에서 잘 양육되어지길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자폐손자를 가진 할머니 입니다 나의 첫손자가 자폐아 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아들과 며느리가 많이 고생하고 있죠 허나 건강하게 자라고 나의 손자이니 사랑을 많이 많이 주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울 조카도 자폔데..나 포함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병원에 가보자고 하는데 정작 동생은 절대 부정하고 아니라고 하다가 유치원에 가서야 교사가 상담하자고 불러서 병원 가게 되었는데.... 일찍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 몇년을 그냥 보낸 게 지금도 속상함.

저희는 셋쌍둥인데 첫째가 그런데 힘이나네요

부모가 된다는 일이 이런거라는 것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배워갑니다.

너무 무섭다..애기가 벌써부터...자폐아가 더이상 없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어요. 쌍둥이 형제는 자폐증상이 없는데 한 아이만 증상이 와서 서로 달랐던 점을 찾아냈는데, 몇가지는 중이염이 자주 와서 먹었던 항생제 중에 한 아이만 다른 종류의 강한 항생제를 한번 처방 받은 적이 있고, 아토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기 시작했고, 아파서 열이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40도를 넘은 적이 잠시 있었어요. 지금은 알러지가 많고 아토피도 있구요. 혹시 이 중 아이에게 공통적인 부분이 있으실까요? 저희는 이 모든게 몸의 화학 작용일거라 생각해서 음식에 신경을 최대한 썼고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야채를 엄청 많이 먹였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다행히 조금은 자폐증상은 조금 완화됐어요.

남자애들은 어릴때 거의 대부분 자동차 줄세우기. 블럭 줄세우기. 책 줄세우기 하고 놀아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잘지내고계신가요..

너무 슬프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댓글들 지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것 봐; 인류애 죽는다

우영우 팩토리들 제발 애낳지마라ㅋㅋㅋ 저출산이라고 장애 ㅅㄲ들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야

ㅆㅂ 늙은년은 이래서 애낳으면 안됨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폐진단 아동의 아빠로써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어린 아기들 자폐 이거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영상 그만 올라왔으면..

멋지게 잘 이겨내셔서 자폐 아이들 치유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큰 그릇이 될 분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건승합니다 !!

자폐아 근황이 궁금합니다

120일 여아 엄마예요~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낳아서 자폐 같은 이슈에 더 민감한데. 이번 영상 보니까 정말 아버님이 강하고 좋은 부모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저희 아가가 눈 맞추고 웃어줄 때 마다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데 그런 아기한테 퇴행이 왔을 때 마음이 어떠셨을까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를 지극한 사랑으로 돌보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발달과 상관없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죠. 아이의 행복과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시험관으로 낳았는데, 자폐증 치료받으러 다닐때 다른 부모들하고 얘기해보니 은공수정 또는 시험관 하면서 임신유지를 위한 약을 먹은 경우가 많더군요.

무난히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걱정 되네요. 나도 딸이 아기를 나서 손주가 생겼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기만 해서 괜한 걱정도 되네요.

자폐는낫지않는게특징입니다

궁금한점이. 만약 자폐를 일찍 알게된다면 자폐를 막을수는 없는건가요? 아예 정해진 체로 태어난건가요?

아이가 참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아가는 19개월 일반아동인데.. 편식을 검색하다보니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편식에 많이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응원합니다!!

진짜 같은 아비로써 눈물만 나옵니다

올해 부산 어린이 국제 영화제의 < 우리 세 사람> 이라는 다큐 영화가 자폐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그 영화를 보고 난 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나와서 자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그때 <패턴 시커>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어요. 그 책을 보고 자폐 아동이 우리 일반 아동과 어떤 부분이 다른 건지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교육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도요. 우리 인류는 자폐인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는 말도 많이 마음 속에 남더하구요. 너무나 예쁘고 특별한 우리 도하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좌절하시지 않고 정말 많은 공부와 부단한 노력을 하셔서 눈물이날 것 같네요..얼른 잘회복되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중앙공원이 반갑네요. 저도 자폐 아이와 거의 매일 가던 곳이라...ㅎ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줄마추다 성냐개피줄세울때 깜짝놀 람 전 초등교사로아동 발달 공부해서 배웠구든요~ 난레고를사줌.서예도 좋을듯ㅡ 지금 잘커서 약사 부부임

사람사는 이야기라 좋습니다.. 엄마아빠의 따뜻하고 무한한 사랑과 관심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응원하고 함께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정말 잘하시네요. 언어력 부럽네요

뭔가 지금까지 유투브 자폐증상 아기들은 거의가 다 비슷하네요 행동들이.. 지금 100일된 둘째아이 재우고 잠깐 쉬다 봤는데 잘 관찰해야겠네요. 누구에게나 갑자기 생길수있는일이잖아요.

저희아이는 평범한 6살아이예요. 좀 많이 느려서 걱정했죠. 근데 저희아이도 제기억상 18개월이후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혼자 있으려고했고 호명반응없고 같이놀던친구 외면하고 혼자놀고 혼자있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밥도 맨밥만 먹기시작했고 반찬 국도 안먹더라구요. 다행이 정상적으로 자랐지만 그때쯔음 퇴행하는 느낌을받았어요. 웃지도않고 참 이상하다.. 몇년간 센터도알아보고했는데 4.5살부터 좋아지더라구요. 여튼 당시에 자폐 영상들찾아보면 18개월 이후란 글을 참 많이 봤고 접종맞고 그랬단것도 보게됐어요. 뭐가됐든 18개월때부터 달라지긴했습니다

이영상 볼때마다 맘아프다 ㅠ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니 아빠로서 더 아이에게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 하게되네요 응원합니다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사랑스럽게 반응하던 나의 아이가 어느순간 부터 반응이 없어진다면...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부모님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