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저리고 슬프네요.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담입니다만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목소리가 따듯해서 인지 듣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다시한번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인아이가 자폐같은데 아빠가 그걸 부정하고있습니다. 걱정되네요

힘내라는 말로 위로가 안될것입니다. 그냥 울컥합니다

태어날때부터 눈을 안마주친다거나 울지 않는다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는줄 알았는데 정상이었다가 어느 정도 컸을때에 나타나기도 하는군요

긴 싸움입니다.

오티즘증상은 아이들마다 엄청다르고 비슷하고 같고 그럽니다~~~그래서 참 어렵습니다~~그런아이를 둔부모님들 모두 위로와 응원합니다

힘내셔요

ㅜㅜ

존경받아야 마땅한 부모이시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가를 유치원잉나 사람들을 많이대하면서 자라게해야하는데..

힘내세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저는 아이를 쉽게 편하게 키우고 있구나 라고 죄책감이 들 정도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고기능자폐딸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딸이다보니 더 걱정입니다 자기방어기재 없는 더아이가 험한세상 어찌 감당할지... 되대체 이런 병은 뭐가 문제인걸까요? 이유라도 명확히 알았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힘내세요 현명하신 부모님이세요

왜 이제야 이분영상봤을까요 ㅡㅡ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자폐성향이 있는 아이는 친구들과 놀려는 관심이 없고 혼자 멀찍히 혼자 논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만한 세상에 빠져들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감정에 의한 표정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착각하기 쉬운것이 무척 순하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건 아닌지 지속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 둘 아빠로써.. 힘내시라는 말씀조차 드릴수가 없네요... 한가지 제가 맹세하겠습니다. 사회적으로 안전망이 잘 갖춰지도록 관심가지겠습니다.

전혀 슬프지 않은 내용을 보는 내내 울컥하기는 처음 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조금 느린 천사가 훌륭한 스승이자 부모를 만난것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요❤

장애우 들을 위한 복지가 더욱 많아져야 합니다. 아픈사람도 편하게 일상생활 하도록 시스템을 더욱 발전 시켜야 합니다

똘망똘망 귀여운 아가인데 안타깝네요. 많이 호전되어서 행복한 일생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실제 자폐가 있는 아이들의 시선이 저럴줄은 몰랐습니다 무섭네요..

저희아이는 5살이 될때까지 말이 안터져서 언어치료 받아보고 뇌파검사도 받아보고 특수학교도 보내보고 음악치료도 보내보고 했는데요 저희아이가 20살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진전이 없네요 그래서 저희아이는 5살이 되어서 자폐성장애 2급입니다 한자식만 그래도 애가 타고 속상한데요 둘째도 똑같이 그러니 너무 애가 타고 속상합니다 과연 저희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이랑 똑같네요. 돌때까지만 해도 말도 잘하고 해서 잘크는줄만 알았는데... 초보부모다 보니 아이가 점점 말이 없어지는것이 자폐로 퇴행하고 있다는것을 몰랐네요. 만3살이 넘어서야...특수 어린이집을 보내고 대학병원에 보내서 진단을 받은게 얼마나 후회되던지.. 하지만 병원에 가봐야 뾰쪽한 수도 없고, 발달센터 보내도 뾰쪽한 수가 없더이다. 초등학교도 지적장애 전문 특수학교를 보내고 있지만... 그냥 그렇게 자라 가더이다. 돌때 알았으면.. 고쳐졌을까요? 당대표도 유명가수도 대학교수도 아무도 자식을 못고치던데... 그냥 내가 죽고나면 아이는 어떻게 될지..걱정뿐이네요.

제 딸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 장난감차들을 줄세우는 놀이를 자주한다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게 왜 걱정할 일이지 생각한적이 있네요 저도 어릴적 자동차나 비슷한 물건을 나란히 놓아두는게 재밌다고 느꼈는데 그게 자폐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자폐의 기준이 참 애매모호 하네요...

항상 행복하게 자라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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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

2:11 이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조급하게 굴다가 아이도 부모도 상처입기 쉽죠....마라톤과 같이 긴 여정입니다.

남일 아니네요 아가야 건강해라. 힘내

자폐하나 나오면 그 집안 풍비박산. 자폐아 부모는 최대한 친인척들과는 연을 끊어야 합니다. 아니면 자기 자식 때문에 주변 지인, 친인척들까지 말려들어가요.... 안타깝지만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고통은 오롯이 부모가 부담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이니 중증자폐가 아니기를 기도드립니다. 자폐 증세가 심하지만 않다면 매우 이른나이에 발견하셔서 많이 호전될 수 있으니...

집중력이강하구나

참 좋은 아빠 같애요 아이를 진정 사랑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아빠 앞으로 자녀분은 더 잘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아들이 만4세때 자폐진단받고. 만 10세때 두번째 자폐받았구요. 저희아이 도 영상속 아이랑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게 몇몇이 있네요. 저는 아이가 말이 너무 안트여서, 특수치료부터 시작하고 이후 진단받았네요. 그런데, 고등학생인 지금...많이 좋아졌어요. 일반학교 특수학급으로 무리없이 문제없이 잘 다닙니다.물론 제한된 관심사에 제가 그욕구 충족시켜주느라 전국팔도를 대중교통으로만 아이데리고 다닙니다. 언어도 잘 하지만, 의미나 속뜻은 몰라요. 자폐스펙트럼은 진짜 아이들마다 다양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내이야기하는게 어렵더군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 아이와 다른 누구보다 깊은 신뢰와 사랑인것 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유전 문제도 있겠지만, 먹는 문제가 제일 큰거같음. 특히 콩기름같은 엔진오일로 쓰이던 식물성기름이 주류로 쓰일 때부터 자폐, 루게릭병, 치매, 알츠하이머 등 신경성 질환이 폭증을 함.

내가 젤 좋아했던 울 사촌형도 고등학생때 급성 자폐가 와서 지금 24년이 지났다... 마음이 아프다...

남자들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는데 몸관리할생각은 안하고 다들 술에 담배나 뻑뻑 펴대니..우리나라 남자들 기형정자가 늘어 자폐아가 많이 태어나는것도 어쩔수없는듯 사회적인식과 지원수준이 많이 개선되기를…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 최신 영상에 찾아와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 아이 근황은 어떨련지요..

어디선가 봤던 외국자막 영상인데 자폐나 치매환자 뇌가 미세 알루미늄으로 가득차 있다합니다.(병의 원인 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기중에 기준치를 어마어마하게 초과하는 알루미늄과 유전자변형된 옥수수와 대두로 제조된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글리포세이트(글리신으로 위장)가 혈액속의 알루미늄을 뇌로 운반하는 작업을 한답니다.일반적으로는 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나 무선주파수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답니다.영상에서는 와이파이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댜고 나오네요.5g는 괜찮을까도 생각됩니다만... 영상에서는 자폐나 치매 다른 신경계환자나 건강 걱정되는 사람들은 와이파이를 꺼두거나 차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속 알루미늄 배출에 효과적인 클로렐라(중금속테스트통과한)섭취와 사우나로 땀배출 하라고 권고하네요 영상속 주인공은 우리가 먹는 영양제에도 금속물질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정말 육체는 물론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 같아요. 좋은 부모님을 둔 아이가 부럽네요. 건강하게 자라나길😊

아버님이 정말 멋있으시다.....이런 부모와 함께라면 아이는 건강히고 행복하게 클 거라고 감히 확신해봅니다..ㅠㅠ

대단하세요 ,,, 정말 ,,, 힘들고 고될텐데 ,,, 부모와의 감정적 교류없이 하는 여러기지 치료센터는 의미가 없을수 있어요 ,,, 부모만이 감내해야 있어요

0:31 아기 웃음이 너무 천사 같아요.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책 모서리 뜯어먹는건 저도 심했는데 ㅜㅜ 책을 하도 먹으니 엄마가 저 염소라고.. 근데 저한텐 그게 맛이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철분 부족이나 아연 영양소 부족이 있었던 것 같아요...한번 체크해봐주세요..

물과 전등에 유독 집착하는것도 자폐증상일가요? 물을 만지는걸 엄청 좋아하고 전등을 좋아해 전등스위치를 하루에 수십번 켰다 껐다해요. 지금18개월인데 말을 전혀 못하고 자기가 무엇을 원할깬 어른들의 손을 잡아 원하는 대상을 건들게 하여 자기 의사표현을 합니다. 식사나 간식때에도 숟가락에도 손도 안대고 음식도 전혀 손대지 않고 타인이 먹여줘야 먹습니다. 소리에 민감하지만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반같은 곳에 올라가는건 못하게 해도 너무나 적극적으로 올라가고 오직 한가지 물건에만 정리를 할려고 하고 그게 제 맘대로 되지 않을때 상자를 엎으며 짜증을 내고 정리가 끝나면 꼭 제자리에 넣어 달라고 합니다. 물건을 좀 가지고 놀다가 재미가 없으면 모두 던져 버립니다

물과 전등에 유독 집착하는것도 자폐증상일가요? 물을 만지는걸 엄청 좋아하고 전등을 좋아해 전등스위치를 하루에 수십번 켰다 껐다해요. 지금18개월인데 말을 전혀 못하고 자기가 무엇을 원할깬 어른들의 손을 잡아 원하는 대상을 건들게 하여 자기 의사표현을 합니다. 식사나 간식때에도 숟가락에도 손도 안대고 음식도 전혀 손대지 않고 타인이 먹여줘야 먹습니다. 소리에 민감하지만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반같은 곳에 올라가는건 못하게 해도 너무나 적극적으로 올라가고 오직 한가지 물건에만 정리를 할려고 하고 그게 제 맘대로 되지 않을때 상자를 엎으며 짜증을 내고 정리가 끝나면 꼭 제자리에 넣어 달라고 합니다. 물건을 좀 가지고 놀다가 재미가 없으면 모두 던져 버립니다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버님의 차분한 목소리에서 아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묻어나네요. 제가 예전 직장에서 만난 언니도 자폐 스펙트럼에 있는 분인데,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서투르셨지만 일을 기가막히게 잘 하셔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어요. 숫자로 된 건 뭐든 줄줄 외우셔서 한달 전에 고객이 지불한 영수증 내역을 갑자기 물어봐도 대답이 척척 나올 정도였답니다. 자폐와 영재는 한끗차이라는 거 진짜 맞는 말이예요. 그 언니는 악기에도 재능이 있어서 피아노 콘서트에도 불려다니고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잘 하세요. 아이에게 남과 조금 다른 면이 있고 예민해도 자기만의 적성을 잘 살리면 멋지고 당당하게 자기만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계시니 아이가 참 행복하고 든든하겠어요.

아빠,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