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동했습니다. 학교선생님들과 공유해야겠어요. 교사들에게 무엇보다도 좋은 연수가될것같습니다.
@망치와치치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아침부터 저도 눈물이 나네요 참 멋진 아들입니다. 커가면서 너무나 딱딱해지고, 너무 틀리다고 생각했던 아들들이지만 아주 깊은 내면에 저런 사랑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네요 단지 표현을 못하는 거였네요..ㅠㅠ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내면에 있는 그 사랑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를 펼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유나-b5h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시네요 맑은눈물ᆢ 저희 고1 아이도 예전과 다른모습때문에 힘이드는데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만무방-k6e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바로 지인들에게 공유했어요.너무 감동스럽고 눈물이나네요.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푹푹 퍼주려고요ㅎㅎ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공유 감사합니다. 푹푹 퍼주는 사랑이 아이에게 든든한 배경이 될겁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베스트댓글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름(실명/유튜브계정이름 모두)/전화번호/책받을 주소를 오연호의 이멜 yeonho64@gmail.com로 주시면 저자 사인본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만무방-k6e3 жыл бұрын
@@오연호의꿈틀리마을 앗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만으로도 큰선물을 주시는데 이런 행운까지 받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요,정말 고맙습니다.이메일을 보냈는데 제대로 갔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이런 행운은 정말이지 처음있는일이어서 잠도 싹 달아나버렸네요.~~^----------^
@c.y.s3 жыл бұрын
좋은채널을 왜이제야 봤는지~~아들의 시가 눈을젂시네요~~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꿈틀리마을 입주 환영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함께 천천히 보세요~
@Recovery10043 жыл бұрын
어머?감동입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훌륭하네요. 아이를 잘못 만드는것은 다 부모들 욕심 때문이예요. 얘야, 시 잘들었다.고맙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여름비가 올듯합니다. 저도 읽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urpykr3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안울려고 했지만 울어버렸네요😢 있는 그대로의 힘!!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나의 이야기의 힘!^^
@양배추-y4v3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어머님의 사랑이 학생의 몸과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 있었겠지요. 그렇지만 국어수업시간에 학생을 기다려주고 따뜻한 눈으로 위해주는 이장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마중물이 되었기에, 학생이 마음을 열고 그런 시를 쓰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자 간의 중요한 끈을 연결해주신 이장님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시군요. 모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마중물! 그리 좋게 해석해주시니 저 시가 더 아름다워지네요^^
@박세권-w3o3 жыл бұрын
마흔 넘어 본 두 딸 녀석이 가끔은 버겁기도 했는데..., 어머니의 맑은 눈물을 생각하니..., 이제 걱정이 관심과 사랑으로 바뀌어 보길 기대 해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쏟아부은 사랑이 있을 터이니 그 든든한 끈을 믿고 걱정을 살짝 덜어보아요~~^^
@주파수-s5v3 жыл бұрын
울컥합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학부모와 공유합니다ㅡㅠ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공유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doo0boo03 жыл бұрын
갈등 후에 찾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베이스캠 프같은 믿음의 집이 아이와 저의 마음에 튼튼하게 지어지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믿음의집, 베이스캠프 참 아름다운 말이네요. 응원합니다~^^
@junghaecho30953 жыл бұрын
그저 눈물이 주루룩 내 아이도 중2 전쟁중 내려놓기를 하루에도 열두번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어서 평화가 깃들기를...응원합니다
@jonglee8847Ай бұрын
눈물만 눈물만 흘립니다
@claire-cv3tw2 жыл бұрын
아고... 점심 먹다가 눈물 콧물 쏟았네요
@eazy80093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이였던 것 같아요..그때가... 부모에서 학부모로 바뀔때쯤...그렇게..그때쯤 불안과 불신의 벽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었어요ㅠ 가까이 들여다보니..엉성하게 쌓아놓은 게 너무 다행이였고, 이제 조금씩 제가 무너뜨려야 할 것 같아요~ 부모가 첨이라 이렇게 몰래 공부하고 있잖아요~ 이 영상 보신 분들은 모두 진심이실 것 같습니다~!!! 수많은 교육 영상보다 이 한편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어쩌다부모가 되었으니 겪어가면서 깨닫고 한걸음씩 더 나아가는 거지요. 학생의 시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7023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쓴 시같아서 눈물이 펑펑 나네요ㅠㅠ 기대에 미치지 않는 자신을 예전처럼 사랑해 달라고 삐뚤게 표현하는것을 알면서도 기대를 놓지못하는 엄마네요 내려놓다가도 다시 ㅠㅠ 아이에게 짐같은 기대를 보여주기보다 평안을 주려고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자녀와 엄마가 서로 마음이 통하였으니 더 나은 관계로 발전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oneway6571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끝까지봐주셨군요. 감동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이튤립-d2l3 жыл бұрын
사춘기 딸을둔 이설푼 엄마입니다^^ 영상 잘보고 많은것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자녀, 참 만만치 않지요. 단단한 끈 잘 준비하세요~^^
@suna_04103 жыл бұрын
너무 울었어요! ㅠ ㅠ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시 읽을 때마다 먹먹해요
@user-tex343 жыл бұрын
초3 아이가 자기는 잘하는게 없는거 같다는 말을 조금전에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하기 때문에 배우는것이라고 너는 수학이 좋으니 싫으니 물었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못해도 재미있으면 된거라고 못해도 된다고 그리고 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얘기 해줬습니다. 제가 보기엔 만들기도 잘해서 손재주도 있는데 왜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다그친건 아닌지 ㅠㅠ 아이의 시를 보는데 눈물이 줄줄~ 변하지 않는 사랑의관계라는걸 아이에게 많이 얘기해줘야겠어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초3때는, 아니 중고때도 잘하는게 없는것이 사실은 정상이지요. 세상을 경험한게 적은데 어찌 그리 빨리 잘할 수 있나요. '있는그대로의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그 기반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끼셨으니 앞으로 잘하실겁니다
@캔디-n5b3 жыл бұрын
시를 쓴 학생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모라고는 하나 아이의 마음을 시시때때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읽어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참 좋지요~^^ 동시에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괜찮아' 서로 위로하면서 한걸음씩~^^
@캔디-n5b3 жыл бұрын
@@오연호의꿈틀리마을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위로한다는 말씀 참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 그런 사이가 되도륵 노력해 보겠습니다~^^
@lifeisfastball16933 жыл бұрын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렇군요
@lucy51773 жыл бұрын
우리 문화에서 수평적인 관계의 시각을 나누는게 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만... 아이들과도 그런 관계를 나눌수 있다면 부담을 존중의 거리로 바꿀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