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악귀가 알려주는 페나코니 속 붕괴 3rd의 모든 오마주를 알아보자 [붕괴 스타레일]

00:00 [영상 시청 전 주의 사항]
00:11 [붕괴3rd & 페나코니 스토리 작가 사오지]
02:00 [웰트의 케빈 리스펙]
04:33 [붕괴3rd 최종장과 페나코니 스토리의 공통점]
05:25 [키아나와 개척자의 공통점]
07:00 [샘&아케론의 케빈 대사]
08:11 [아케론 복숭아의 의미]
08:54 [아케론과 야에 사쿠라]
09:38 [아케론의 키아나&메이 '피망 카레' 오마주]
10:56 [아케론과 엘리시아]
11:42 [12인의 영웅 각인 오마주]
12:09 [죄인의 만가&다카포 오마주]
13:10 [혹시..?]
13:25 [페나코니 스토리와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공통점]
14:22 [꿈의 주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5:21 [데이트 폭력 오마주 & 붕 할배들의 결맹 옥조]
17:27 [영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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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호요버스 #성민TV

[@TVSungminKing]

틀린 사항에 대한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당 외에도 영상에서 나오지 않는 오마주가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ㄳㄳ!

[@wjd2425]

3:14 쯤에 광고판을 계속 보다보면 시계소년이 여구배트를 들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건 케빈과 키아나의 야구 배트를 오마쥬 한것 같고 마지막의 어린 선데이와 로빈이 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평범하게 둘의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남매같은 사이인 코스마와 그리세오의 옥광에 대한 이야기를 오마쥬한 느낌도 나더라고요

[@TVSungminKing]

아 아 영웅..

[@luka7058]

옥광? 방주 얘긴가요?

[@user-ri8gh5lj8k]

아케론이랑 티어난 대화에서 나오는 30일을 함께 했다는 그녀는 엘리시아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TVSungminKing]

혹시..?!

[@Gomi.C]

​@@TVSungminKing 대.삼.칠...?

[@luka7058]

@@Gomi.C 아뇨. 삼칠이는 이드릴라임. 엘리시아는 인간의 율자고 기억상실이 아님.

[@jindol9526]

붕끼아아아아앜 붕괴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모두 공감한다

[@sinqt1287]

붕스는 안하는데 붕괴 오마주 이렇게나 많은거 보니까 되게 신기하네요ㅋㅋㅋ

[@luka7058]

5:06 그것도 있는데, 원신에서도 4번째 지역이 꿈과 관련된 스토리였던지라 역시 '허수의 나무'가 맞구나 싶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꿈으로 낚시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덴 메이 페이스 중에서 붕괴학원1, 2, 붕괴3rd의 메이만 요릴 잘한 이유는 키아나 카스라나와 K423이 있었던 거고, 아케론은 자멸자가 되기 전에 키아나/케빈을 베었기에, 에이(Ei)는 Mㅏ코토를 잃었고 아스모데이는 그녀의 상사일 뿐이라서 요리 실력이 늘지 않음. 6:00 MCU에 '드림워킹'이라는 마법이 등장하는데, 스타레일 히메코가 헤르타 정거장의 수르트의 파편을 보고 붕괴3rd의 히메코를 연상시키는 자막이 나오는 거랑 페나코니에서 언급하는 걸 연관지어 볼 수 있겠군요. 드림워킹은 멀티버스의 자신에게 꿈 속에서 빙의하는 방식이라 서로의 의식이 연결 될 수 있는데 이걸 표현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luka7058]

11:35 그런데 말입니다... 그녀의 검은 '무', 즉 '공백의 열쇠'가 아닌가요? 무작정 '진아의 문장'으로 보기엔 무리수가 큰데요?

[@TVSungminKing]

할배 ㄷㄷ

[@iruis]

으아악 악귀다 악귀!

[@omansai4843]

메이 복숭아맛 푸딩 좋아했구나

[@user-nk9qj3qv3i]

이번에 붕3해보신분들은 좀 오래동안 떨어져지낸사람 상봉한 느낌이였어요. 선데이 보스 극장은 다 이구동성 하나같이 지배의 극장과 지배의 율자를 언급했었고, 질서의 꿈에서 벗어나기전 메이와의 상공재회는 죄인의 만가가 생각나는 등 붕3은 2탄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스타레일에선 다른 평행선에서 다시 만나는 반가움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해외에선 이미 아케론 그 자체가 기원의 율자라고 하네요 검이름이 하지마리(시작)이기도하고 아케론 트레일러속 로빈이 "최후의 너를 최초의 나를" 이는 "종원에서 기원으로" pv에서 기원은 일종의 끝이며 종언은 일종의 시작이다 문구랑 흡사한걸로보아 아케론은 오와리검을 파괴하면서(물론 하지마리도 부서졌지만)본인이 기원이기도 하지만, 종언이기도하는 음과양 모두 짊어지는 걸로 본다고하네요

[@luka7058]

근데 아케론의 검의 명칭은 '무' 라서 '공백의 열쇠'가 아닐까 싶은데...

[@user-nk9qj3qv3i]

@@luka7058 뭐 웰트의 지팡이가 탄서의 열쇠를 개조해 만든거랑 영겁의 열쇠가 개척열차와 유사한점을 감안해 붕3세계관과 이즈모랑 침략했던 행성 타카마가하라 등 다른 행성들(벨로보그, 선주 포함)에도 신의열쇠 혹은 율자코어같은 신물이 존재한다 가정한다면 가능성은 있지만 12개의 신의열쇠중 공백이라면 메이(아케론)가 품고있는 율자코어는 붕3에 나타나지않은 새로운 율자코어일거고 공백의 열쇠는 율자코어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그릇 개념(대표적인 예시가 진홍기사 월식 히메코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슈트)이지만 생명담보 리스크를 안아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의 아케론은 시한부인생이란 뜻이라... 저는 공백의 열쇠는 아니라생각이 들고 신의 열쇠라면 이즈모국의 기원의 율자에서 파생된 새로운 신의 열쇠일거같아요

[@user-nk9qj3qv3i]

@@luka7058 웰트의 지팡이가 탄서의 열쇠를 개조해만들었고, 영겁의 열쇠가 개척열차와 흡사하다는 점들을 감안해 벨로보그,선주와 앞으로 나올 행성들마다 율자코어나 신의열쇠와 같은 신물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공백의열쇠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물론 평행세계라고 해서 모든 행성의 신의열쇠가 같은권능일거라는 장담은 없지만, 붕3rd행성인 지구에서의 공백의 열쇠는 율자코어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있으나 목숨을 담보로하는 그릇입니다.(진홍기사 월식 히메코의 슈트가 대표적인 예) 무의 검이 공백의 열쇠라 가정한다면 그 검은 아케론이 공허의 힘을 쓸때마다 생명을 깎아내는 시한부나 다름이 없어서 히메코에 이어 시뇨라, 정운 등등 몇몇 캐릭터들을 가차없이 죽인 호요버스를 생각하면 아케론을 히메코처럼 희생시켜도 이상할게 없지만 캐릭터 성능을 떠나 서브주인공급 위치의 캐릭터를 시한부로 만들거같진 않습니다...

[@luka7058]

@@user-nk9qj3qv3i아케론의 고향에 있었던 14 자루의 검들이 14 자루의 율자 코어 무기(신의 열쇠)들로도 볼 수 있으니까 '무'의 모티브가 '공백의 열쇠'라고 볼 수 있는 거고, 종언의 율자가 되기 전 혹사당한 K423의 미뢰와 같은 상태의 아케론이라 가능성이 있죠. 익스(IX)가 블랙홀인 이상, 언젠가 익스도 자신이 삼켰던 걸 내뱉고 소멸할 테니 익스 자체는 시한부일 수도 있죠? 월광왕좌와 공백의 열쇠는 미완성이나 다를 바가 없고, 천계일승을 아키비리가 따라한 건지, 전대문명이 은하열차를 따라한 건진 모르겠으나, 열차 자체는 무기가 아니죠. 뭐, 열차 박치기 연출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건 개척의 의지가 형상화 된 거일 거고요.

[@luka7058]

@@user-nk9qj3qv3i웰트 양의 지팡이는 '모조' 탄서의 열쇠겠죠. 웰트가 애용하는 무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user-vp1nh9gw7x]

붕끼아아악

[@lecresher]

붕악귀 웰트

[@user-wi7po3dk2l]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