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체 회복 할 것 갔네요 경매장 기웃거린 죄가 아니고 좋은 경헙담 으로 초보 분재인 많이 배워 갑니다 선생님은 손해볼 수도 …..ㅎㅎ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제가 대신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ㅎ
@미리내-p1i Жыл бұрын
활력제와 습도유지 살균제를 적절하게 운용해서 회생시켜 보세요 🙂👏👏👏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송백류의 경우 이렇게 누런색으로 변하게 되면 회생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그래도 제 손에 왔으니 최선을 다해 봐야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엄태훈-e6l Жыл бұрын
사느냐 ᆢ죽느냐ᆢ이것이 문제로다. 이런 생각은 안듭니다.이것보다 더한 나무도 아무렇지 않게 살리는걸 많이봐서 그러나봐요 ^^ 각박하게 보이던 모습이 분을 바꾸니까 편안해 보여서 ,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저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약한 것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거든요. 살아도 일부만 살아있을 것입니다. 그 나머지를 가지고 구상해보아야지요.
@또수리봉 Жыл бұрын
전문가분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데 일반 취미인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분재에 혹했다가 멀어지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sky0119 Жыл бұрын
경매에 내놓는 소장자 분들 양심불량인 분들 많은가봅니다! 일반 취미인들은 더 피해가 클듯합니다.😮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양심을 아예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싼값이라도 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경매에 올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물론 본인이 구입한 가격보다 낮게 내놓기 때문에 굳이 양심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이훈구-h8k Жыл бұрын
돈과양심 .연결고리가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분재 경매는 책임지는 사람이 모호하거든요. AS가 없는 물건을 하늘의 운을 믿고 사시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농사명장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58세인데 농고에서 부터 양재동에서 상업분재 정통분재 특수목 나무에 달인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너무 잘난척 했나요 6개월후 서거할거 같씁니다 죄송합니다 첫구독에 첫댓글부터!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미리 손이라도 써보자는 심사였으니까요. 나무의 생명도 하늘이 주신거. 약제도 주고 활력제도 주면서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걸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팔공산-x4s Жыл бұрын
@뽀댕-r3w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쁜 사이천인데 안타깝네요... 경매장에서 출품자의 이름을 밝혀서 진행한다면 상처를 숨기거나 문제있는나무를 내놓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싶은데요...저런 양심없는 소장자때문에 저같은 초보취미인은 상처를 받고 떠나겠죠... 앞으로 저 나무의 미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경매는 단지 중개를 하는 곳입니다. 팔아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세력이 약한 나무, 병든 나무, 바로 분올림한 나무 등을 별다른 죄의식 없이 파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구입하시는 분이 세심하게 살펴서 구입해야 하는데 그게 잠시 잠깐이고 온라인이다보니 제대로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영주-s9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분재계가 많은 발전을 할려면 최소 6개월은 A/S는 보장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yesolbonsa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열심히 물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병들거나 죽을 나무는 판매하지 않아야 정상인데 그것이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