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을 듣고 다림질을 하면서 뜨거운 다리미가 옷에 닿을 때 나는 소리와 다림질한 옷에서 느껴지는 온도에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스님의 유정설법을 꾸준히 듣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만물의 무정설법에도 설레이게 되었습니다^^ 저와 이 생사가 분리이면서 동시에 고리임을 지속적으로 자각하게 해주시고 확인하게 해주셔서, 이렇게 쉬고 또 쉽니다🙏 명절을 앞두고 영양제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명절 동안 저라는 고리를 통해서 들어나나게 될 다양한 진리를 눈앞으로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기네요 며느리 역할에 분주하면서도 또 묘하게 한가롭습니다^^ '분리는 고리다' 언제나 제목 한줄에도 의미와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으시지요^^ 똑.똑.똑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희곽-q6cАй бұрын
스님~^^ 뜻있는 프로그램 맏으신거 축하 드립니다 😊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며 이뭐꼬로 찾아 옮니다 🎉🎉🎉🙏
@yeongong_1115Ай бұрын
모범생이라🤣 매번 스님께서 추천하시는 대로 본문 먼저 읽고 영상을 봅니다🤦♀️ 영상 보기 전 본문을 읽는데 만공 스님 주장자로 맞으신 분은 원담 스님이신데 제가 왜? '아야!아야' 대목에서 '핑!😭' 눈물이 돌아 안경다리 사이로 눈물을 훔칩니다ㅠ 오늘 아침 머리맡 까치의 '까~까~까~까🦇'무정설법도 정확한 8시⏰ 스님의 '분리는 고리다' 유정설법도 이 모두가 우리 모두를 깨우치기 위함임을 마음의 귀로 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폭염으로 힘드셨을 겁니다 '͡•_'͡• 오랜만에 부모님과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스님😍
@오도화-c2oАй бұрын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주영란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 스님의 법문으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늘 깊고 넓은 지혜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근념하셨습니다 🙏🏻🙏🏻🙏🏻 정혜사 송산스님 일각스님 지형스님 떠오릅니다. 출타중에도 영상 올려주심에 두손 모읍니다. 🙏🏻🙏🏻🙏🏻 뜰앞의 잣나무~ 다시보기를 하더라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벌써 기대됩니다. 법체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andro273Ай бұрын
큰스님의 수행 발자취 따라 걸음하시는 원제스님의 법문에 온 몸으로 마음으로 와닿는 시간입니다. 머리로 들으면 들을수록 복잡해질 수 있겠지만 하나의 마음(본질)에 바로 저절로 닿으면 통하지 않을 것이 없는 무한을 살펴봐주시네요. 놀려도➡️ ~~^^ 찔려➡️ 😮아야~-! 하면 그 뿐... 의미만 덧붙이지 않는다면🎉 그냥🫡 통해야~~^ 프랑스의 선각자 그 분은 분리를 고리(다리)로 보았군요. 깨우치면 온 통 ~ 하나가 되는 일산 정혜사에서의 무한설법 감사합니다! 🙏🙏🙏
🔆 바람이 분다. 가을바람 하늘엔 하얀 구름 떠있고 진리가 인연따라 물처럼 흘러가고 깍깍.. 까치소리 오늘도 고향길 따라 흘러가네 ‘후룹’ 따뜻한 홍차 한 모금 마시고 있네 🌳 얼마 전, 큰 절에 다니러갔다 나오는데 길 바닥 한쪽에 앉은 걸인이 나를 보고 뭐라 하는데.. 아..,수중에 카드말곤 현금이 없고해서 그냥 가려다.. 문득 발걸음을 멈춰 가방에 있던 베지밀 하나를 드렸더니.. 환하게 웃으시며.. 한 손을 번쩍 들어 올리신다. 그래서 나도 손을 들어 손바닥을 마주치니.. ‘짝’하고 소리가 났다. 짝!⭐️ 나도 미소를 지으며 웃어 보였습니다. 눈앞으로 진리가 곧장곧장 드러나고 있음에.. 진리가 이렇게 현현하는 소식을 마주함에 당신이 모르고 했던 알고했던 걸인 아저씨가 나를 깨치는 숨은 도인인지..선지식인지.. ㅎㅎ ㅎ 망상을 피우며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공성😊침묵의 자리 말을 하기전에도 이미 말로서 드러납니다. 생과 사의 분별없이 살아도 여기 죽어도 여기 달도 달그림자도 허공이 손짓하는 진리 그 하나의 경계입니다. 눈앞 ⭐️ 진리 마음땅 별땅 선지식 스님의 마음법문으로 이끄심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나라는 인연애 상응하며 자연스럽게 공명 잘 익혀가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추석연휴 입니다. 좋은 인연 좋은날 되시길 바라며..스님을 통해 방송으로 만나게 될 큰스님들의 법력과 삶의 이야기가 기대되며.. 스님의 발걸음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할 귀한 인연 이어주신 btn 방송국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스님~ 평온한 밤 되셔요~ 😊🙏🌺
@이규태-e8qАй бұрын
옛 조사들 이나 지금 의 우리들이나 결코 분리 되지 않았군요 ! 지금의 어린 아이들도 분리되지 않고 살아 가겠군요 늘 감각 기관을 통해서 ! 😂
@whitelotus12Ай бұрын
보현사에서 못 주무심...😆😄 스님이시라고 봐주지 않음!👍🙏 생각이 많아.... 개고생만 줄창 하고 있는 나!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