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가봤는데... 저도 바닷가에 살고 있는데 다들 박아지 박아지 하는데 저도 장사하지만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한상에 16-18만원 이니 와 비싸다 하겠지만. 1.3키로에 인터넷에서 그냥 구매만 해도 10만원인데. 사장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이와 와이프 3명이 갔는데 약1.5키로 정도 큰걸로 주셨어요. 굉장히 나이든 할머니께서 고르고 골라서 .. 그럼 대충 12만원에 전복 전복도 싸이즈가 나쁘지 않구요. 개불 낙지 돌멍게 해삼 뿔소라.. 머 이정도면 나가서 각각 드신다고 해도 나쁜 가격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 영상에 나오는 랍스터는 싸이즈가 좀 작긴 하네요. 랍스터 싸이즈만 잘 고르면 가격 갠찮아요. 어차피 다 철거 한다니 아쉽긴 하네요. 그 할머니는 이제 장사는 못하실듯 한데 너무 연세가 많으셔서. ㅠㅠ
@1995minku_10 ай бұрын
철거한다는 소식은 전해들엇습니다 너무 좋은기억이 잇던곳이라 놀러가면 꼭 들리고싶엇지만 아쉽게 이제는…ㅠㅜㅠ 그래도 부산은 언제나 좋은 추억만 주는거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