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역 3번출구로 나가면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파는안주는 거의다 비슷하지만 사장님손맛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입니다 오후4~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이곳은 처음보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합석할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안주를 서로 나눠먹고, 술잔을 기울이며, 인생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 보았습니다
자갈치 시장 저거는 포장마차들 저래 난립해가 있는동안은 절대 발전 안될끼라 안 그래도 좁아터졌는데 울긋불긋 동남아도 아이고 관청에서 상인들이랑 협의해가 정비를 좀 해야돼 저기는
@onekeyok Жыл бұрын
일따아는 구독하고 내가 자갈치의 비짜루 아이가 - 쓸고 다녔다고 ~ 일자섬까지 헤엄치고 댕길때 그때말이다 그립다 옛날이여 부영극장에서 왕자극장꺼정 ~ 국제시장에서 용두산 올라가는 골목길 도 마이 보고싶네 켈리포니아에서 부르는 망향의 노래가 슬프기만 하다 포장마차 아지매들이 우리 또래쯤 되보인다
@docupeople0408 Жыл бұрын
자갈치가 추억이 깃든곳이군요 좋은 추억이 많을수록 나이 먹어가는 것이 꼭 슬픈것 같진 않은것같아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