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살았던 사람인데요 주로 낙후된 건물만 밀집되어 있습니다. 내부공사만 해서는 절대 살 수 없어요. 장맛비오면 천장에서 물 떨어지고 겨울에는 수도관 꽝꽝 얼어서 배관터지는 경우 허다합니다. 주민들이 저곳을 떠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SSC-qh3nl14 күн бұрын
알것 같음. 저기는 신축이 답인데 저렇게 큰 길없이 한참들어가면 신축도 쉽지 않고 경사도 가파르면 도로 계획도 힘들고, 저 산이 작아도 바위산이라 조금만 파면 바위가 나와 깍을 수도 없음. 저집 자녀분도 안팔릴거 알아서 경매 붙인거고, 위치가 노답이라 유찰되는게 딱 보이네... 참고로 부산 동대신동 토박이로 30년 넘게 살다 지금은 경기도민임.
@김명조-c9gАй бұрын
참 고생많이하시네요
@sungwoojoe2776Ай бұрын
지금 부산 동구 산복도로에는 폐가가 한 두채씩 나오고 매물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되서 살기가 힘듦니다
@user-nj6de3bg1rАй бұрын
부산 산동네 구경 재밌네요 ㅎㅎ
@임선효-y3oАй бұрын
재밋게 말씀하시네요 ㅋ
@김보람-z8q23 күн бұрын
말은 재미없던데
@라티노히트-m4bАй бұрын
어릴 때 비슷한 동네에서 살았는데 옛생각도 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절물사려니24 күн бұрын
아미동
@스이임5 күн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남포동에서 초량이사가고, 언제나 야경보는거 좋아해서 86번 버스타고 다녔는데, 그때마다 보이던 장소들이네요
@705aero7Ай бұрын
좋은 구경 했습니다. 항시 궁금한 마음이 좀 있었는데...요 어릴때 신암-호천마을 쪽 산동네 친구집에 갔었는데 딱 저런집 이었어요. 근데 세월이 벌써40년 정도가 지나서 그런지 그만큼 집들이 많이 험해 졌네요.
진짜 전망이나 이런거 보면 고쳐쓰고싶지만 차가 못오거나 혹은 즈어어어기 밑에 대야 한다 생각하면 헬게이트닼ㅋㅋ
@jenny_122225 күн бұрын
옛날엔 정말 이런집에서 많이 살았어요. 특히 부산은 고바위 산복도로
@285-p8r22 күн бұрын
설명을 친근하고 정확히 잘하시네요~! 그래서 구독을 하고 앞으로 시청을 해보겠습니다. 진구에 오래 살았는데.. 호천마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안창하고 옛삼화약국 사이 언덕쪽이네요~! 가야쪽 조금 더 가면 87번 종점이고 물건 건너편에 보각사가 있지요😂 잘 봤습니다.
@younghoonkim9199Ай бұрын
집 이사때 가구,가전 짐을 옮길때 장난 아닐 듯~
@user-kvclsoecnmjg59fu9icАй бұрын
말을 엄청시레 맛깔나게 하신다. ㅋㅋㅋㅋ
@김연지-d4g26 күн бұрын
우와 부산인데 저런곳도있엇네요~~~^^
@sylee481Ай бұрын
동네를 전부 헐어버리고.......재개발 해야 하는 상태. 솔직히 공짜로 줘도......요즘 사람들은 손사래 칠 듯
@애옹이-g2lАй бұрын
재개발해도 위치가 산꼭대기라 별로고 (겨울에 간혹 눈이라도 오면 도로 통제 1순위 - 뉴스에 나옴) 솔직히 재개발도 뭐 들어와 살 사람이 있어야.. 저기 한 15년? 20년? 전에도 아파트 들어설거라 했는데 무산된걸로 앎
@JEJUBUSAN15 күн бұрын
저기 위치보면 재개발엄두도 안나는곳임
@qnlslaКүн бұрын
요즘 아파트 짓는 건설비 생각해보면 사업성 나오려면 부산 시내에서도 몇곳 안됨 ㅋㅋ
@부산남자김호이8 күн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재미나게 하시네욬ㅋㅋㅋㅋㅋ 홀린듯이 봄...
@나는-c5f24 күн бұрын
299만원 준다해도 명의 이전 안함.
@했어요안했어요Ай бұрын
범내 범천 범일 범전 다 호랑이 (표범)과 연관되어 있죠.
@오다주서따Ай бұрын
이 동네에 거주 목적으로 구입할거면 개인 차량은 없어야함. 주차가 만만치 않음. 해빠지기 전에 귀가를 하시는 걸 추천드림. 치안이 안 좋아요. 일대에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과 방치된 집들이 많아요. 무허가도 무허가이지만 겨울엔 좀 더 춥고 난방비도... 안창마을이든 호천마을이든 이런 집들이 많지요
@고수타이-o8h15 күн бұрын
@@오다주서따 ?그정도 아님
@오다주서따14 күн бұрын
@@고수타이-o8h 불과 몇년전에 눈 좀 내려 쌓였을때 그 안창마을 같은 경우는 걸어 내려오기도 만만치 않았지요
@윤진호-l4o12 күн бұрын
하~~~ 젊은 아가씨들은 꿈도 꾸면 안되는 공간. 출퇴근하려면 반드시 헬기는 있어야할듯.
@stephane...Күн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니고 서울 신림동정도 됩니다
@길벗-k6b23 күн бұрын
옛날생각 나네요 서울에도 성북동꼭대기,창신동,만리동에 가면 저런 집들 많습니다 차량 진입 안되고 사람 1~2명 겨우 다니는 협소하고 꼬불꼬불한 골목길을 통과해야 나오는 대문에서 현관까지 즐비한 턱 때문에 두 눈 크게 뜨지않으면 자빠져서 다치기 일쑤고 2층 외부계단 올려가려면 난간이 없거나 있어도 겨우 무릎 정도 높이라 혹여 헛디뎌 난간 밖으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수미터 아랫길로 떨어져 대형사고가 날수도 있는 험악한 집들 전쟁을 겪은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대부분 저런 집에서 사셨죠 그 집에서 자란 자녀세대인 지금의 5~60대들이 동선이 편리한아파트를 선호하게 되었으나 주택감성을 그리워 하는 이유입니다 즉, 주택은 감성적이나 불편하다 는 경험치를 가진 기성세대 대부분은 사실 제대로 된 주택에 살아본 적이 없는거죠 미국,유럽의 중산층 주택들 보면 넓찍한 주방,거실에 바비큐를 할수있는 잔디마당 그리고 차고와 창고까지 모두 갖추어줘 있죠 각 방들은 방주의 취향 따라 제각각 이쁜 조명과 도장,혹은 벽돌 마감으로 정서적으로 따뜻함과 포근함을 제공하는 단독주택만의 감성 서울엔 부자들의 영역이죠 성북동 일부,평창동,한남동 등에 있는 이쁜 주택들..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이 아파트 공화국인데 그 정도 퍼센티지에 2~3층 주택이 보급되었으면 지금의 출산위기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도 상당수 해결될수 있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방 4~6개에 3대가 같이 살게되면 아이를 부모가 봐줄수도 있고 외로운 노인도 줄어들겠죠 고정비도 여러부문 세이브 할수있고 더 여유있게 살수있습니다 각 층을 분리 사용하여 나름 사적 영역도 가질수 있는 가족친화적 주택 말입니다 주말이면 이따금 친한 이웃들이랑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으며 친목도 다지고.. 어릴때 우리 동네가 그랬거든요 김장도 같이 하고 아파트공화국은 편리하지만 참.. 메마르고 삭막합니다 사람들도 그렇게 변해가구요
@BOOBOODDA22 күн бұрын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공감하는 분들은 많을거라 생각하는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우빵나라-k4n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현주-h5f9bАй бұрын
겨울에는 다니기 힘들듯..ㅠㅠ
@임윤주-c9pАй бұрын
@@김현주-h5f9b 부산은 괜춘합니다
@권에드가27 күн бұрын
어릴때 할머니집이 저런 곳에 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45도 족히 되어보이는 경사를 버스가 못올라가더군요. 부산이었습니다.
@푸르른날-t3s23 күн бұрын
@@권에드가느낌은 그런데 실제로 각을 재면 10°미만일겁니다. 특히 몇십년 전이라면... 45°는 실제 절벽입니다..
@권에드가23 күн бұрын
@@푸르른날-t3s 그렇군요... 와우
@김보람-z8q23 күн бұрын
여름이 더워서 힘들거 같은데요
@user-et5eg4po1cАй бұрын
고양이가 왜 귀신입니까?😤 근데 신세계네여 부~~산
@Tkanfkdlchl7 күн бұрын
원상복구하면된다 원래는 산이었는데 62.5 전쟁터지고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형성된 마을인데 이제는 자연으로 돌려줄때가 됐다
호랑이가 아니라 범이 나오던 곳. 정확하게는 표범입니다. 줄범(호랑이)이 아닙니다. 한국 전쟁의 피란민이 일군 마을.
@김보람-z8q23 күн бұрын
옛날에 호랑이도 있었데요
@JEJUBUSAN16 күн бұры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라고 호천마을을 설명해놨습니다 무식하게 호랑이가아니라 범이야라고 나잇값못하는소리안하셨슴합니다 물론옛날에 호랑이,표범 구분없이 범이라고했지만 그래 무식하게 말하면 무식하단소리들어요
@w6g-i6v24 күн бұрын
무허가건물도 매매되는군요
@박현일-h4m25 күн бұрын
샤워장? 파랑, 흰색 바닥 타일을 오랜만에 보내요~~^^ 80년 초반 집 일 듯 합니다~
@2ndslime6288 күн бұрын
저런곳에서도 사람이 사는구나...
@MrZugulАй бұрын
이사하는 것도 일이겠다... 기름은 어찌 넣는대??
@오동술Ай бұрын
안창마을이네😊
@부끄러운줄알아야-z9o23 күн бұрын
인구가 늘어나는 시대면, 그냥 하나 사 놓고, 재개발 되면 딱지라도 기대할껀데. 그것도 힘들겠네요. 또 모르죠? 워낙에 아파트에 목매는 부산이니까.
@플랜트노조비계맨Ай бұрын
산복도록 위에 지은집들은 솔직히 지적정리하기가 힘들어요 할수는 있지만 . 교통편도 불편하고 거진 6.25이후에 집들이 형성된곳이라 힘들죠
부산은 아직 옛 모습을 간직해서 신기한 집이 많더라구요...차 없고 가구도 거의 없이 그 시절처럼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한다면 살아봄직하죠.
@박인혁-c4t8 күн бұрын
땅도 내땅이 아니라면 저 쓰레기를 왜 사요.. ㅜㅜ
@햇발-w1s2 күн бұрын
살만한 폐가만 있으면 부산이라도 가고 싶은데... 신축하고 싶어서 알아보니 죄다 큰집만 공사한다고 하고 억소리나네요. 수도권이든 왠만한 동네는 단독전원주택 한채 짓는데 아파트값보다 비쌈. 그래서 맘 접었음. 폐가나 매입해서 리모델링하고 싶은데... 아니면 집지을 수 있는 좀 싼땅 없나요?
@gamebusanАй бұрын
싸고 좋네요.
@gun9522Ай бұрын
옛날 친구집 근처네요...
@제리-t2m21 күн бұрын
헐...미챠 어케 짐들이 올라가노?ㅠㅠ 이삿짐ㅠㅠ 정말살기힘든분은 가셔서 사실듯요ㅠ
@스톤핸지12 күн бұрын
산속 자연인보다 강한 생활력이 있어야 살수있을듯 의식주를 해결해야 되는데
@joon-y7lАй бұрын
여기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입니다. 커플들 관광하러 좀 오던 곳!
@안녕-k1b8vАй бұрын
범일동이 60 70년대 부산의 번화가라고 알고있는데 고향 범일동 오랜만이네.
@썰호두6 күн бұрын
집값보다 수리비가 더 들겠네
@호진이-b3gАй бұрын
나중에 저 지역전부 새로운 단지나 주택지으려고 한다면 철거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듯
@idjhkim4833Ай бұрын
299만원 집치고 시큐리티나 백화점 역세권도 없고 아울다자인 인테리어는 아니네요
@NyangShark23 күн бұрын
안창마을 입구에서 그 통일교 라인 옆이네요. 저기 이제 어르신들도 평지쪽으로 나가는 추세라... 무섭습니다...
@한사바리-x6f28 күн бұрын
이런대살면 좋은점 따로헬스장 안다녀도되서 자동다이어트
@sa-jl7gu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Strasbourg67Ай бұрын
저런 집들은 철거하고 공원으로 자연을 다시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wkqsha1865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얼추 빠져나가야 가능할 거에요. 저기 사는 사람들에게 실보상가 몇백 주고 나가라는 거는 노숙이나 죽으라는 소리밖에 안되니까요. 사람이 얼추 빠져나가면 그때 다 철거하고 공원 등으로 조성해야죠. 인구가 줄어 재건축 수요도 없구요. 어차피 무허가건물들이라.
@ffghhhgtfvnkjgАй бұрын
공무원들 일 안함!!! 모르삼???
@__apple__Ай бұрын
적법절차에 의한 행정절차가 복잡해서 공무원분들 손안댈려고 합니다~~ 안해도 문제안돼니깐요 ㅎㅎㅎ
@Kim-by5be27 күн бұрын
비용이랑 절차 주변 시민들의 접근성 때문에 힘들지 싶네요.
@김현태-g5z26 күн бұрын
재개발 주목적이 아파트인데 저넓은곳 허물고 공원지어봐야 세금만 낭비임 일본따라가는거야 일본도 고령화되고 지방은 빈집투성이임 부산은 피난민 때문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서 집이 많아진거지 원래대로 돌아가는중이야
@줄탁23 күн бұрын
원래 산이었는데 6.25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밀려 들다 보니, 저런 산꼭대기에도 집이 지어졌고 지금은 인구감소로 빈집으로 남겨진 곳이 많습니다. 정부차원에서 폐가철거와 정비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휴전국가라서 재난대비용으로 놔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choiworld-88Ай бұрын
와 1등 ~~~ 재밌게 잘 봤어요!! 부산 가고 싶네요
@김홍남-k3xАй бұрын
😂😂🎉🎉우와 ㆍ싸다
@Gimbal_KingАй бұрын
철조망은 지금도 철물점 가면 꾸러미로 팔고있음ㅋ
@dasfk4c689Ай бұрын
무허가,,,ㅡㅡ
@Jae9476Ай бұрын
영화 촬영지로는 최고일듯
@굿라이프-e4j5 күн бұрын
뭐든지 싼건 다 싼 이유가 있슴!
@moonheesux3025Ай бұрын
천장에 쥐돌아다닐거같아요
@1MAN2WHEEL25 күн бұрын
저쪽집은 공짜로 받아도 처치곤란
@limsso_fam21 күн бұрын
무허가엔딩😂😂😂
@별빛나그네-c3uАй бұрын
볼리비아 라파스 처럼 산동네 케이블 설치하면 10배는 오르겠네 궁금하면검색 ㅋ
@GingerGoingАй бұрын
두번째집 아래 주차된 택시를보니 저긴 차가올라오네요 주거말고 상가로 밀집지역만들어도좋을듯해요
@플랜트노조비계맨Ай бұрын
장보고 올라갈려면 많이 빡시오 ㅋㅋㅋ
@필-m1o8 күн бұрын
부산은 앞으로 30만원 50만원 짜리 집 많이 나올겁니다
@jongseokheo941414 күн бұрын
참.. 6.25이후 없던시절 그냥 산자락 꼴짜기에 뚝딱뚝딱 무허가 건물로 지어 놓고 계속 개조해가며 살아온 흔적들이 보이네요
@이보경-k4t5 күн бұрын
건물등기는 있나요?
@jjhh001116 күн бұрын
저긴 싹 철거하고 머 나무나 심어야
@Hwangbo801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집 자체는 운치있는데, 계단 걸어올라가기 빡세서 현실적으론 힘들겠네.
@개도살자개백정들잡자Ай бұрын
곰팡이가 에구 저런집에서 살면 사람몸도 아프고 죽어서나가겟다
@남옥박-e7r2 күн бұрын
소멸될 동네이네요 재산이 제로가 될것이죠
@솔의눈-f3c6 күн бұрын
장소 자체가 많이 노후해서 땅속 배관이나 수도시설 다손봐야될거같고 저기산다치면 299만원이아니라 몇천이머에요 그이상 꺠질거같은데 굳이 살지는 않을거같아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ezyezy1Ай бұрын
고양이 귀신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hmjeong523 күн бұрын
0:30 호랑이 사살 예고 ㄷㄷ (다행히 호랑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soon-p7u21 күн бұрын
화장실이 없네요??
@sibang323 күн бұрын
저동네는 재개발도 힘들어요ㅋㅋㅋㅋㅋ엄청난 고바위에 가치가 없음ㅋㅋㅋㅋ
@하늘바닷빛숲25 күн бұрын
저쪽에 이런 주택 사서 인테리어 다시해서 에어비앤비 같은 숙소 많이 만드는듯
@한나권-h4lАй бұрын
2번째 집 수리만~하면 넘 좋겠어요!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고 ㅋ
@msy550123 күн бұрын
두번째집 나무밑이 또랑인가요?
@연혜정-g6u21 күн бұрын
영주동산복도로보다더하네ㅋㅋ
@신나라-g2rАй бұрын
다락을 보니 30여년전 메리놀병원 후문 인근 주택에 살때 생각 남 다락위에 올라가니 1960년대 신문지로 도배되어 있어 신기했었던 1988년경 (?) 지금은 그 터가 작은공원으로 되었음. 그 이전 집(1983~1986?)은 지붕은 하나인데 세집으로 나눠진 집으로 한 10년 이전부터 아무도 살지 않는집이 됨. 수풀만 무성해지고 1983년 5학년때 아깽이 고양이 얻어와 찍었던 사진이랑 아버지가 하늘색 페인트로 대문을 칠했던 기억만 남음. 중구 대청동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