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 졸업생입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이 사건은 정말 유명합니다. 대학교 다닐때 엄청 자주 다녔던 곳으로 주차장 이름이 망향대로 하는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맨홀입니다. 진짜 여기 학교에서도 해사대학생이거나 학군단 학생 정도만 오는 곳이라 진짜 구석진 곳입니다. 물론 해사대학생들은 정말 많이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니 범인은 정말 위치적으로 정말 잘 아는 사람일것 같네요! 게다가 바로 옆 기숙사가 학기중에는 전원 기숙사에다가 새벽 안전당직도 도는 기숙사였어서 아마 범죄시기와 시신유기 시기가 학기중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낮에는 또 낚시꾼들이 많았으니 아마 밤이었을것 같네요 영도에 보면 공업사라던지 중공업이나 공장들 꽤 많습니다. 피해자는 아마 외국인 일용직 노동자일 경우도 있어요. 옛날엔 그런 업체에서 일용직 노동자들 계약서 없이 많이 근무했을겁니다.
@서보은-g7c5 жыл бұрын
아..아 참으로 대단하고 디테일한 제보네요
@user-애플마카롱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대학교 학생인데 저사건 들으면 소름이겠네요ㅠ
@hihello75 жыл бұрын
Mm
@홍당무-i6h3 жыл бұрын
.
@loe7022 жыл бұрын
혹시 몇 학번이세요?
@조규중-y5w5 жыл бұрын
범은은 꼭 죽는 날까지 고통과 괴로움속에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토린-o7j5 жыл бұрын
심층적인 접근..역시 김원이다!싶네요👍 언젠가는 이런 미제사건들이 모두 해결되길바라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bbusman5 жыл бұрын
와..핵 소름입니다.. 저는 해양대학교에서 현직 시내버스기사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낚시를 굉장히 좋아해서 해양대학교에서 정말 낚시를 많이했는데 지금 저 맨홀이 있는위치는 아치해변(자갈마당)으로 가기위해 주차하는 위치 입니다. 제가 매번 주차하는 맨홀뚜껑이 살인하고 시체 유기장소였다니 소름이 확 돋네요 .. 저 위치는 솔직히 새벽시간대에는 낚시꾼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꾼이 오는지 안오는지도 망보는사람 1명만있으면 파악이 될듯해요...와..저당시에는 입구에 무인주차 시스템이 없었기때문에 차량조회도 안될것이고.. 분명 낚시꾼들, 공사관계자들만 아니면 저기 맨홀이 있는지도 절때 모릅니다..
@Annabelle269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이곳 관계자나 많이 와봤던 낚시를 자주했던 사람일까요
@정용규-g6e5 жыл бұрын
몽타주를 보는 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일용직근무자 여관에 단기투숙, 외지에서 올라와 대체로 3명에서 4명정도 방을 얻에 생활하며, 주로 일과후엔 술을 마시는게 다반사이며, 같이 방을 쓸 정도라면 당연히 금전적 거래가 있었을터, 술을 마시다 언제든지 우발적 살해가 가능하며, 속옷만 입고 있었다면, 살해시기는 여름이였을터, 숙소에서 속옷차림을 술을 3명이상이서 마셨을 경우, 일용직 해체작업을 하는 사람. 맨홀은 빠루한자루면 열림. 빠루는 해체하는 일용직의 필수 연장임.맨홀 열기가 어렵다하는데 해체하는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쉽게 열 수 있슴. 해체작업은 용력업체에 팀으로 등록, 차량으로 움직임. 해체하는팀은 차량에 빠루를 실고다님.그렇다면 쉽게 말해 해체하는 친구가 술을 마시다 살해 당한후 차량으로 유기됨. 부산에 자차로 해체팀을 이끌고 다니는 팀은 몇팀 되지 않았음. 2000년초부터 2016년까지 건설현장에서 다양한분야의 친구들과 일을 해보았지만 앞니가 벌어진 친구는 극히드문 모습이라 기억나는 한사람이 있긴한데, 당시 영도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지가 꽤 오래인지라....., 그 당시 다니든 용역회사와 이름은 어렵푸시 기억이나는데, 성이 아리송하네. 김원씨 혹시 부산현장에ㅡ아직 안가봤다면, 내가 기억하는 그친구에 대해 좀더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그친구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박미호-e9k5 жыл бұрын
이마 다녀가셨을걸요.김원님이 님 댓글 보셨으면 좋겠당
@cartel50685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아니라 경찰에 제보하시는게
@healingsound795 жыл бұрын
시청 전 인사~~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각하면서 보겠습니다.~
@TM_s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직접 현장까지 가신다는 2탄이 기대됩니다
@churros12835 жыл бұрын
간만에 길고 자세한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말은 안했지만, 이런 긴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 잘보겠습니다.
@Nan_025 жыл бұрын
사건 설명하실때 책장 넘기는 소리 중간 중간 작게 넣은게 좋으네요.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거 매우 칭찬합니다ㅋㅋ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피해자가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면 범인이 피해자의 가족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종 신고도 없었던거고...
@키르케-h2m5 жыл бұрын
너무 소름이네요
@박지연-r7v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심히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이상옥-f6i3 жыл бұрын
단서가 너무 없어서 힘든 사건이네요.. 김원님 노력으로 모든 미제사건을 해결할수 없지만.. 분명 꼭~ 놓치고 있던 단서를 찾아서 해결될수 있는 사건이 있을거라 봅니다..
@김다메-g3g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kimdere06305 жыл бұрын
이번 사건은 피해자 신원조차도 못추리겠네요 피해자 신원 파악이라도 됐다면 범인 잡기 쉬울것같네요
@사과-x7h5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원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유😃😁😄
@유라온-n7z5 жыл бұрын
늘 보면서 소름돋으며 몰랐던,혹은 부족했던 내용을 김원파일덕에 자세히 알게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polta03085 жыл бұрын
그알에서 봤던 건데 아직도 범인을 못 잡았군요. 안타깝네요 ㅠㅠ
@nancy-gv1lk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김원님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박시유니유니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llll-cw1in5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간이 잘 안되 자주 못보내요~~ 김원님 항상 응원함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너무나 잘보구 잇어요^^
@찬밥-w6z5 жыл бұрын
아마 범인은 맨홀과 어느정도 관련이있는 사람일듯합니다. 보통 사람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때 맨홀 안에 유기할생각은 잘 안하지 않나요? 애초에 평상시에 맨홀이 있는지도 딱히 신경쓰지 않을텐데 아무런 관련없는사람이 살해 후 맨홀속에 시신을 유기한다? 게다가 주변이 죄다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지리적특성도 무시한채 그 무거운 쇳덩어리 뚜껑까지 들어가면서? 글쎄요. 만약 저라면 시신을 유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무거운 돌 최대한 넣고 바다에 유기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맨홀은 생각조차 안해볼거같아요
@만땅이-w9m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현서-j3n5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qwer813335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많이버럭하셔서 자주깼는데 요새는톤이일정해서 듣기편하고잘자요~.~좋아여
@Eunhee03015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사건... 피해자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까효.. 가해자는 지리적 위치및 특징을 매우 잘 알며..저 위치에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사람일까효..어렵기만하네효..ㅠㅠ 2탄 야방도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원님👍🏻👍🏻
@광폭티링2 ай бұрын
효효 거리노
@lovejdt10045 жыл бұрын
김원이 사건설명.자료.정보 갑이다!!
@이유란-o3d5 жыл бұрын
오늘올리셨네요.
@SONIC_____5 жыл бұрын
잘보겠음둥둥둥~
@딸바보정대표5 жыл бұрын
제가 해양대 맞은편 부두에서 일을 하는데 바다에 유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해양대 앞 바다가 유람선 컨테이너 선박등 배들이 들어오는 경로 바로 옆입니다 부두 같은 경우는 24시간 항상 크레인이나 선박들 불이 켜져있고 항상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선박에서 사람들한테 목격이 될 확률이 높다고 느꼈을거 같습니다 그점을 생각했다면 분명 범인은 영도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성흐5 жыл бұрын
늘 보면서도 예의바른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심쿵지민5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요 허망하고 억울한 죽임을 당했는데도....범인은 아무런 죄를 받질 않는 현실 고인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ㅠ 오래된 사건이라 빨리 범인이 잡혀서 벌을 받았음 좋겠네요!!!!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범인은 살인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밥잘먹구 잘살고 있을까요?늘 생각하지만 죽은자의 유령이 나타나 가해자를 엄벌했슴 좋겠는데 황당하지만
@푸딩-m3r5 жыл бұрын
전 여전히 영상을 꼬박꼬박 보고 있습니다 생방송은 함께 못하지만^^늘 응원합니다
@이상훈-c7l4i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분이신 듯한데 우종성님이 아닌가 합니다. 그알 864회 피의자중 한 분 (찍새와 상선)편
사람을 어떻게 어느정도로 때려야 갑상선연골이 깨지냐..와 무섭다!! 고인분 정말 고퉁스럽게 돌아가셨을거같네요 범인악마새끼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NaNa-gn4cf5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조선족이 아닐까싶어요. 피해자를 찾는사람도 없고 저에게 조선족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앞니가 벌어져있습니다. 그 친구가 이유를 알려줬는데 중국인들이 해바라기씨를 까서 맥주안주로 잘먹는데 앞니에 해바라기씨를 끼우고 씹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져 대부분 그런식으로 먹어 앞니가 벌어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yaec-tv73085 жыл бұрын
맨홀 뚜껑은 도구만 있으면 쉽게 열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맨홀뚜껑은 들면서 여는 사람은 그일을 하는 사람도 전혀 그렇게 안하고 한쪽을 들고 끕니다. 지금 뚜겅을 보시면 양옆에 고리가 보이시죠. 그곳에 빠루긴거 같은것을 걸고 한쪽을 들어 올려서 끄는겁니다. 이건 범인에 대해서 생각할게 아니라 목격자를 찾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하는것을 본 목격자를 찾는게 아니라 저 맨홀 뚜껑을 연 흔적을 본사람을 찾아야 유기시점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맨홀공사를 하는것을 가까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닫혀있던 맨홀 뚜겅을 열면 맨홀 틈새에 있던 흙이 진흙형태로 주변에 널부러지듯 나오게 됩니다. 범인이 그걸 치우지 았다면 시체를 유기한 날이 비오던 날이 아니라면.. 유기다음에 저 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이나 봤다면 맨홀 주변이 굉장히 지저분한것을 본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목격자를 찾으면 유기시점을 어느정도 찾을수있을텐데 쉽지 않은 일이죠. 아니면 만약 시체가 유기되던 날에 낚시를 하거나 근처에 사람이 있었다면 맨홀을 열때 분명히 그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쇠를 끄는 소리라 굉장히 기억에 남는소리일 겁니다... 범인을 유추해본다면 설비쪽일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선봉-q6r4 жыл бұрын
1111111
@라넌큘러스-x4c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그 살인사건 맞으면 피해자 신원은 몰라도 범인은 대충 누군지 알고 있는데 그 사건이 맞다면 피해자분 30대 아니고 40후반에서 50대 그리고 범인들은 4명정도 부산 서면 부전동에 있는 사창가 포주들과 그밑에서 일했던 똘마니들 입니다.
@걸포켓5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립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매일 범죄사건 다루니 정신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기몬띠❤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일수도 있죠 피해자에게 돈을 빌렷던 사람이 갚지 못해서 죽일수도 있는거니까요 김원님은(죽으면 돈을 받을수 없으니까) 이렇게 결론을 내버리는거 같네요
@Sun-ef5qp5 жыл бұрын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첨으로 의견 드립니다 제 생각엔 치아 구조 봤을때 중국인(조선족) 인듯 합니다. 중국인들은 호박씨나 해바라기씨를 앞니 사이에 넣고 까서 즐겨 먹는 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문니 쪽이 많이 벌어져 있다고 합니다.
@닝겐파마5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김원 티비 좋아요
@mkk84585 жыл бұрын
여러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이야기라 알고는 있던 이야기인데 김원님 방송 보고 문뜩 떠오른 생각은 외국인 노동자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은 그들만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없어졌다면 누군가가 신고해도 했을테고 어떤 반응이있었을듯 합니다만 몽타주를 보니 특히나 몽골인이 아닐까 합니다. 몽골인이랑 현재 같이 일을 하고있는데 같은 형제 끼리도 잘 몽치지 않습니다. 동생이 일을 하다가 다쳐서 불편하게 일을 하는데도 형은 그일을 도와주지 않는걸 봤습니다. 그 일은 동생일이니 나는 도와주지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신세를 지는것 자체를 싫어하더라구요~왜냐하면 나도 그러면 나중에 도와줘야하니까.....그냥 자기가맡은 일을 그냥 그것만 합니다. 그러니 누구하나 없어져도 나머지는 그냥 자기할일 하는.....단지 그일이 내일이 되면 그때서야 찾아보는 그정도 더라구요~어느정도 들어맞는 부분인거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gogoom4223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일단 낮에 유기 했을 수도 있다는 것에는 무게가 좀 없지 않나 싶어요. 우발범죄라면 자기가 익숙하게 아는 곳이라고 해도 사람이 아예 안 오는 폐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텐데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쳐다보는 것 같은 시선을 감당해가면서 낮에 유기 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계획범죄라면 더더욱 낮에 유기를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 본것으로는 외국인이거나, 좀 떨어지는 한국인이거나 같이 이동하는 노가다 무리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시는 분도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 여기 저기 옮기며 연락이 닿으면 이쪽으로 저쪽으로 사람이 채워져야 공사가 시작이 되니까 인원수를 채워 이동하시더라구요. 물론 덜떨어진 사람이나 외국인의 경우는 같이 다니지 않는 것 같지만.. 그쪽 분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그럴 거 같아요. 연고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를 하며 제 소설을 말씀드리면 평소에도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하다가 강제로 도박같은 걸 하게 되어 빚을져서 돈을 안갚으니까 한 겨울에 속옷만 입혀서 협박을 하다가 때리고 하면서 살해를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범인들이 짜고 돈을 뜯고 뜯어서 더이상 돈이 없어진 상태까지 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자기들이 공사를 했던 (학교가 될 수도 있고 하수구가 될 수도 있고 자갈밭이 될 수도 있고) 곳을 기억해서 그 곳에 유기를 했을 거 같아요. 한명이 하기에는 무게가 나가고 시체를 옮기는 천도 얇아서 둘이상이 하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고요. 둘이 했기에 다음날부터 없어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돌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돈이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자기들이 왕따를 시킨 사람이 죽은것이기 떄문에 범인이 둘이라고 해도 입다물고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옥장판도 그래요. 추운겨울에 자기들이 쓰려고 집에서 남는거 가져다가 쓰는거나 아니면 그 현장감독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 그떄 그때 사서 넣어주니까 숙소에 있던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떄즘 그 근처에서 학교관련 공사일이나 근처 공사장인부들을 조사해 보았으면 좋았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너무 잔인하다..왜 죽인걸까??가족들도 없는거 같은데..무슨 이유로....빤스만 입힌채... 집에 있다가 당했나???등치도 있는데...차로 이동 했을듯....폐기숙사 인걸 알고 간듯..피해자와 아주 잘알고 있는 ㅅㅋ가 분명함...사람 죽이는건 아니다...나쁜 ㄴ....아주 잘살고 있겠죠..이 영상도 보고..아주아주 발뻗고 잘~~~좋겠네요..
@뚜껑뚜껑5 жыл бұрын
kimᄒ ᅨ 뭘잘못했는지 몰라도 라는 문장은 빼시는게 좋을듯 잘못해야 피해자가 되는건아님 그리고 잘못했다고 죽이는것도 아닌거고
@땀많은뇨자5 жыл бұрын
@@뚜껑뚜껑 죄송요~~수정했어요..사람 죽이는건 아니라는건데..
@광폭티링2 ай бұрын
난 그어떤 미제사건보다 이사건이 무섭더라
@밍뮹-z3o5 жыл бұрын
태풍이 휘몰아쳐서 버스 안에 물이 들어와도 휴강 안 한다고 소문난 학교에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ㅎㅎ 아, 영도 사는 현지인으로서 말씀 드리는건데 해양대 들어갈 생각이시라면 190번 버스 타는걸 추천드려요 태종대 가는 버스들 대부분이 해양대 근처를 지나가긴 하는데 거기 방파제 도로가 디게 길어서 이 날씨에 걸으면 고생이예요
@신진수-z2u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소설같은 이야기로는 여기 경비나 보안업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기장소에 대해 잘알며 옥매트와 마트 봉투는 당직시 필요한 물품같습니다. 물론 이런 업무에는 맨홀을 열수있는 공구도 있겠죠(빠루). 소설 같은 이야기로 저 기숙사 폐건물에 노숙자나 외노자가 노숙을 한 피해자를 범인이 발견후 사건이 발행하였고 사망. 상하관계가 명확히 생기는 상황이죠. 초범인경우 빨리 유기 하기위해 익숙한 장소이자 자신이 확인할수있는자
@k원원5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있는 해양대는.. 학교특성상 선박을 댈수있는 선박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영도쪽 가해자라고 생각하기보단 좀더 범위를 넓히는게 좋을거같애요. 제입장에서는 피해자는 한국분은 아닐듯하고. 청테입 눈 입을 가린것으로보아선 첨엔 살해목적 까진아닌 협박용이었을듯 하고 팬티만입혔다면 더더욱 그런 선원들 영화같은거보면ㅜ 저렇게 기합도주고 감금 시키기도 하자나요? 그래서 그런 시작이 살인으로 간게아닌가 싶어요ㅜ 부직포가 옥침대?포장지라면 가정에 가지고있었다기보단 이동시키기위한 배안에서 사용하기위한것이아니었을까싶어요. 비닐봉지도 근처마트에서 어디든 구할수있었던거구요. 맨홀뚜껑 ..그거 열수있는거 배안에 있는걸루알아요. 그런장치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좀더손쉬웠을거같고 꼭 학교를몰라도 페기숙사였다면 불이 다꺼지고 인적이 드물다는건 바로 알수있었을거에요 저는 미리 한번은답사했다보고 어쨌든 정박해있던 배가 떠나기전까지만 들키지말자는 목적으로 빠져나올수없는 맨홀을 선택한거같애요 산이나 바다는있지만 유기하기에 도구가 배안에선 한정적이니까 그리고 배가 떠나기전에 언제든지 발견될수있으니까. 저는 아마도 당시 배들중 한곳에서 일햇던 외국인 노동자로보이고. 신원은밝혀지기어려울거같고 ...굉장히 어려울듯 하네요 제생각엔 당시 배기록이 있다면 혹시 거기서 실종자가 있었는지ㅜ.조사해보면 어떨까싶어요
@소소림-l8l4 жыл бұрын
범인은 그 자갈마당이란 데서 종종 낚시를 하던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서 차를 끌고 자갈마당에 다녀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혹시 근처 소규모 업체의 직원 합숙소 같은 데서 사건이 일어난 거라면... 피해자는 가족이 없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회사 사람들뿐이었다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dorywang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선원이 많은곳이고 외국인선원도 마니씁니다.. 배에서 실종되거나 바다에 빠져서 죽는경우도 다반사구요.. 선상살인도 많이 일어납니다.. 연고지가 딱히없거나 선상에서 원한에 의하여 살해하여 실종으로 위장해도 상관이없을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잠시 냉동고에 보관한뒤 밤중에 꺼내어 자신만이 잘아는 곳으로(2인 또는 1인) 유기를 진행했을수도 있구요 선원들은 기본적으로 그물을 올리거나 하는 노동으로 체력이 좋기때문에 단독범행을 가정할수있으나 조력자도 배제할수없습니다 또한 주변에 해사고 해양대출신의 선원이라면 큰선박을 몰거나 근무했을가능성도 있습니다(가해자) 그냥생각나는대로 썼습니다 (아람마트비닐은 항해전 식료품구입용, 장판은 배에서 사용되었거나 선박에 필요한 용품을 옮기기위한 도구로 쓰여져 선박내에 비치되어있었다)
@남태우-k5z5 жыл бұрын
뚜껑 따봤는데 보통 살짝 따서 입구쪽에 걸치고 발로 밀어서 옆에 나두는뎅 보통은 자국 남음 근데 오래됬다면.. 흔적이 없겠죠 ㅠㅠ
@김영순-c9y5k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트로멘트 안녕하십니까 김원입니다 부터가 각인되서 그런지 하이라이트 부분 어색해서 인사부분부터 돌려보는 1인
@박미호-e9k5 жыл бұрын
여러 채널 구독하고 있었는데 결방도 많고 그래서 구독 다 끊고 김원님 방송만 보고 있는데 방송내용도 알차지만 진짜 성실하세요
@사과-x7h5 жыл бұрын
그렇쥬 성실하시고 좋은 분이쥬👨😎😍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원님이 가장 알차서 팬됬어요
@huj.74705 жыл бұрын
범인이 받아야할 돈이 아니라 줘야하는 돈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횡령등의 범죄사실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IMdirectorTVYSMA_EandM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쩡또이5 жыл бұрын
매우 의문이 가득한... 항상 감사합니다 .
@조용식-e5r5 жыл бұрын
제가 해양대 졸업생인데... 방파제 셔틀 있습니다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방파제셔틀이먼가요?
@U-HYUN.03145 жыл бұрын
셔틀로 시신유기를하진않겠죠..
@uuuu40095 жыл бұрын
김원씨는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듯. 옷이 다 이쁜데 명품이네요 항상 ㅎㅎㅎ 짱멋
@ariaoflight06095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봤을 수 있으나 기억에는 남지 않을 그런 장면이라...정말 저도 기억력이 짧기는 한데 공사현장 기억은 더 안나네요. 그냥 공사하나 보다 하고 말아버리니 인상이 남지않는... 목격자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블랙엔젤-z1k5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모습은 자칫 중국동포 및 탈북자로 보일수 있겠으나 우리 나라 국민일수 있을듯 하네요 또한 신원조회가 안된단건 주민번호 말소자일 경우도 생각되네요 앞니가 벌어졌다 하여 외부사람이라 할수 없구요 그나저나 맨홀에 시신유기를 생각했단게 특이점이긴 한데..가해자는 지금 이순간에 떨고 있겠지요
@Robin-hm1jp5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온게 아니면요??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인데.. 가해자가 피해자의 가족이라면 실종신고를 않할꺼같아요.. 부직포가방이나 비닐같은거는 학교쓰레기장에서도 충분히 구할수있으니.. 아님 가해자가 공범자가 학교관계자여서 장소정보제공을 할수도있고.. 굳히.. 피해자 가해자가 연고지가 그동네가 아닐수도...
@phb37025 жыл бұрын
범인은 계획적이다 라고생각 합니다 옷을벗겼다는점 그리고 맨홀밑을 선택했다는점은 오히려 더 계획적이다? 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먼저 제추측은 범인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살인을 했다? 라고 가정한드면 피해자는 부산 영도 근처에서 생선잡이 일을하고 주변에 가족이 없는 사람일수있을거라거 추측합니다 범인은 본인과 신체조건이 비슷한 그사람을 유인 살인하고 맨홀에 유기를 했을겁니다 이유는 바다나 산에 유기했을경우 발견될 가능성이 더큽니다 예를 들어 바다에 유기하면 물에떠밀려와 시체가 확인될경우의 수가있겠죠 하지만 맨홀 뚜껑밑은 누구도 예상하기힘들고 열어볼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학교에서 청소 스케줄이없었다면 아직까지도 발견하지 못햇을겁니다. 실종신고는 범인이 피해자로 신분세탁 하여 산다면 절대 그누구도 실종신고 하지않을겁니다 특히 배를 타는 선원이라면 더더욱이 누구도 하지않을것입니다
@loe7022 жыл бұрын
항상 같이 있던 베프가 해양대학교를 가서 너무 멀어 자주 보지도 못했는데 그 당시에 이런 사건이 있었네요ㅠㅠ01학번이라 06년도 사건이면 졸업 이후 일테지만 학교 특성 상 졸업 후에도 바다에 있어서 유학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해양대학교가 영도란 곳에 있군요. 어제도 영도 사건 컨텐츠를 봤는데 ㅠㅠ 이 곳이 좀 범죄율이 높거나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외진 곳인가요? 예전이라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의 피해자의 사진을 보면 외국인으로도 보여서요.
제가 계속 생각나는건 치아상태가 매우 좋았다라는 거에요. 어린시절부터 매우 치아관리를 잘 한 사람. 성장배경 자체가 매우 관리를 잘 해온 사람. 치아관리를 열심히 해도 치아우식이 쉽게 생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40대에 보철이 하나도 없는 사람도 드믈다고 생각해요. 다수의 일용직분들은 낮시간 양치질 하시기 힘들고 낮시간 당도높은 간식 퇴근후 잦은 음주등으로 치아관리가 수월치 않을텐데요. 뭔가 일용직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전문적 기술을 가진 혹은 결벽증등 강박증이 있는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un샤인-o6j3 жыл бұрын
오수맨홀은 특수 장치가있어야 오픈할수있습니다 우수맨홀 통신맨홀 등등 다른 맨홀들은 구멍이있거나 손잡이가있습니다 자주오픈해야하니깐 오수맨홀은 조그만 틈만있어도 오물냄새가나서 고무파킹까지 설치가되어있어서 그냥은 절대못엽니다 그래서 오수관로 연관 공사차량일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부직포까지 사용하는지는 정확하진않치만 모든 불착공사에는 부직포를사용하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피해자분의 명복을빕니다ㅠㅠ
@ljah10045 жыл бұрын
어머 이사건
@sirasoni.c5 жыл бұрын
귀엽누
@neo-bertere5 жыл бұрын
영도 쪽에 조폭 많았습니다. 구 칠성파 등등
@CleoRain23505 жыл бұрын
꼭 지인중에 조폭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네 ㅋㅋㅋ
@TheMinhui075 жыл бұрын
헉 무서워
@별빛흐르는강5 жыл бұрын
무섭긴요 경상도 흔한 일이죠 오죽하면 대통령님도 외면하시겠어요
@곽경근-g9d5 жыл бұрын
우와 무서워요.. 공포 그 자체네요..
@김경호-y6b2c5 жыл бұрын
빨리 자수하세요 😭😭제발!
@데이바이데이파티라이5 жыл бұрын
낚시를 자주 오갔던 사람으로 주차 시늉으로 시신을 유기했고 두명 이상인데,대형 부직포를 갖고 있는 직업종사자(의류,공업사)이고 범인은 이곳 지역인 이지만,피해자는 타 지역 거주자 일듯요.사진상으로는 동남아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user-ly7mg1ow9n2 жыл бұрын
저기 낚시 자주 다닙니다 아마 범인은 맨홀과 관련되고 저 지역 주민이든지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저 주변이 바다이긴 하나 생각 보다 얕고, 학교와 닿아있는 바다에 학생들도 자주 낚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부인들도요. 바다에 던져도 금방 찾을 수 있는 정도의 깊이 입니다 잘 알지 않고서야 맨홀을 선택했을까요…
로드뷰에 맨홀이 그대로 보이네. 대학교에서 저 맨홀을 왜 아직도 안없앴지? 이해가 안가네요
@노란안개꽃-s1h5 жыл бұрын
범인이 고인을 알고있을 꺼같네요 김원님 수고 하셨읍니다
@초초천재5 жыл бұрын
책장넘기는 효과음은 계속 쓰실건가요,,? ㅜ ㅜ 제발 없애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거슬러요 너무너무요 ㅜ ㅜ ㅜ 흐어😭
@휴-p2i5 жыл бұрын
책장넘기는 소리가 은근히 신경거스르는 소린데..편집자분은 좋다라고 느끼시는가봐요..
@냥둘멍하나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DNA로 인종과 성씨까지도 추정이 되던데 더 밝혀진건 없는지요. 맨홀에 사람을 유기하기로 생각했다면 분명 맨홀관련 일을 한 사람으로 보입니다만.
@성한-f4g4 жыл бұрын
김원님 약간 걍율 닮았어요
@만땅이-w9m5 жыл бұрын
헉, 제가 초등학생일 때, 시신이 발견됐네요.
@Someday-like3 жыл бұрын
죽인방법이 매우 잔인했을거라는 상상이 되네요. 무릎꿇린 상태에서 손묶은건 처벌같은 느낌이고, 상처가 없는걸보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입을 청테이프로 막고 비닐씌워 질식시키고, 목을 때려서 소리못지르게 하고 묻어버린..ㄷㄷ 하는 짓거리가 딱 조폭이겠네요. 이분 체형도 그렇고.
그알에서 다루고 몽타주도 행적도 어느정도 나와서 한국인이면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라도나타날텐데 무반응이라면 피해자는 핏줄과 인맥이 단1도없는 천애고아이시거나 외국인 둘중에하나. 게다가 그알보면 저사람 치아에 40평생 어떤 치료도안한사람으로나오고 병원기록도없음 그런걸로보면 외국인같읍.. 어느쪽도 비극적이지만
@진성하-g9g5 жыл бұрын
아.. 뭔가..저기 기숙사가 폐쇠된게 언젠가요? 기숙사에는 식당이 있는지.. 혹은 있었는지? 맨홀뚜껑 위치야 납품이나 운송업 하는 사람이면 예민하게 기억할꺼 같은데요 자주간다면 말이죠 ..쏟아지거나 파손 위험이 있은 물건을 싣고 다니는 사람이면..탑차 몰고 식자재나 이런거 납품하는 사람이면..덜컹이런거 조심하잖아요 탑차 안에는 박스 끌고 이러는 갈고리형 쇳대도 있고 아람마트봉지.. 왠지 식자재판매 하는거 같고..운송,배송 그런쪽은 혹시 아닐까요?운전하보면 자주 가는 도로 꺼진곳 맨홀때문에 심하게 덜컹거리는곳 피해 운전하는 성격이라 제 생각 적어봅니다
@LeeAney79325 жыл бұрын
어 우리학교다 이거 유명하죠
@김미선-z7v8r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보면 조직폭력배들이나 사채업자들이 협박할때 속옷만입히고 손을 뒤로묶고 무릎을 꿇은채로하던데...돈을 받아야하는데 도저히 돈을 받을수없는 피해자가 돈이없다고 우기는상태라면 홧김에 저지른 범행일수도있지않을까...영화같은일이 현실에서도 종종 나타나더라구여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혹시 지리를 아는 사람일까요???
@홀리-w8w5 жыл бұрын
꿀보이스라서 잘때 안들으면 잠이안올정도야😂
@최힝5 жыл бұрын
앞니가 벌어진 특징은 조선족 또는 중국인에게서 잘 나타나는 특징인데... 해바라기씨의 껍질을 앞니로 깨무는 습관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