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부산태생입니다. 75년부터 장림에서 살다 성인이 된 이후로 전국 아니 세계를 떠돌고 있습니다. 집이 쌀집을 하여 아버지랑 계림농장에 쌀배달을 한 번씩 갔던 기었이 납니다. 계림농장 당시에는 계림농장에 배달을 할라치면 제일종고까지 오르막이... 뒤에서 자전거를 미느라 힘이 부쳤던 그렇지만 앞에서 끌던 우리 아버지가... 그리고 문둥이라는 두려움은 덤으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영상으로는 제 기억의 자락이 끊어져 있어 아쉬움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11시의아침22 күн бұрын
저도 태어나고 쭉 부산에서 32년째 살고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아기때부터 봐왔던 장림과 현재의 장림은 너무나도 많이 달라졌지만, 길을 걷다보면 당시 추억이 묻어나는 바람이 다시 불어와서 이따금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마 다음에 장림에 방문하시면 선생님의 그당시 추억도 다시 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