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안돼 오빠야한테 거짓말치고 그래선 안돼' 이거 너무 어색한데 사투리라곤 할 수 없지만 '뻥까지마라' 하나면 충분 할 거 같달까..
@츄츄-i5x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ㅋㅋ
@kbkroom8 жыл бұрын
+듄묜 '그러면 안돼 오빠야한테 거짓말치고 그래선 안돼' 이대사는 '바람'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한것 같네요. 부산 사투리라기 보다는 영화 바람에 나오는 케릭터의 말투라고 보면 되겠네요.
@FDMMM7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거 바람에나온대사임
@김민정-n4o4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l5h7 жыл бұрын
나 부산인데 '압'은 진짜 처음 들어보는뎈ㅋㅋㅋ 하시는분 부산사람 맞음?
@소비에트연방-t3y4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도 다른건 다 쓰는데 압은 ㄹㅇ 처음들어보는데
@손지혜-b7u4 жыл бұрын
저만 처음 듣는 줄..
@생선대가리-14 жыл бұрын
압? 몇년생이져?
@SEOUL_BUSAN4 жыл бұрын
압 니 그것도모리나
@응아니야-t2p7s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좀써봤는데
@INTP-l6r8 жыл бұрын
쫌은 엄청많이쓰는데 압은 처음들음
@AllTheK-News5 жыл бұрын
정쿵 압은 어렸을 때 많이썼는데 커가면서 안쓰게되었네요. 어릴 때 쓰는 사투리인 듯
@김기용私演奏動画5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많이썻죠 ㅎㅎ
@user-ce4lz4jj1d5 жыл бұрын
압. 모름??
@Fizz-e9b4 жыл бұрын
압 어릴땨 마이씃지 압 그러기있나
@sca75316 ай бұрын
어릴때 유행했음 ㅋㅋㅋ 90년대쯤 ㅋㅋ
@얼음맥주-k1g3 жыл бұрын
3:32 끼워서 받쳐라는 표현은 '공가가 낑가라(X)' -> '낑가가 공가라(O)'가 맞죠
@danggeunbaechu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마다 발음기호 넣어주는거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jooj79 жыл бұрын
강사님 능글능글 재밌으시네요^^왠지 필기하면서 봐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부산사투리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가요!~
@user-ineedcar4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는사람 있음? 강의 감사합니다!!
@user-di2pd2jf3o4 жыл бұрын
2:45 ㅋㅋㅋㅋㄱㄲ미치겠다
@242573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jy2959 жыл бұрын
강사님께서 잘살려주셨어욬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버거킹-i7p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붓싼뉴스 화이팅입니다 참 재밌어용 대박나세용 계속 발전하세요 ㅋㅋㅋ ~
@bodybuildinglover94864 жыл бұрын
부산 현지인입니다 뭐 다들 저러지는 않습니다 요새 뭐 사투리 많이 안쓰는것 같고요 저런 네이티브 사투리는 한번씩 학교에 한명씩 좀 심하게 베인 친구가 있거든요 가는 부산 사람인 제가 들어도 신기해요
@helloworld2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가는ㅋㅋㅋ 리얼이네영
@예원-b4v7d8 жыл бұрын
원어민분들 발음ㅇ...어새...ㄱ...
@MUCHIN_BAN8 жыл бұрын
예원 ㅇㅈ
@시금치-i7m7 жыл бұрын
예원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부온-z3w6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경상도 사람 아닌듯
@user-ce4lz4jj1d5 жыл бұрын
ㅇㅈ
@10forever253 жыл бұрын
짱구닮앗노
@반짝반짝-w3d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김 빵 터짐요
@체링-m4y7 жыл бұрын
저희 고모네가 부산 살고 전 사투리 안 쓰는 지역에 사는데 어느정도 단어 몇개만 알아둬도 사투리로도 대화 쬐끔 할 수 있는 뀰팁 인거 같아요!감사해요
@나는하얀색이다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 사람인데 압, 마!, 삐대하니, 가가가가, 으으응, 쫌, 마!, 이런 거는 초등학교 외에는 못 들었고 만다 그래쌓노, 아까맨치로 공기가 낑가가, 이에 찡이가 안무, 중학교까지 들었어요 요즘 사투리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신조어, 줄임말, 도깨비 많이 사용해요
@dT_Tb4 ай бұрын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치게 잘 하네 ㅋㅋㅋ 어릴때 행님한테 듣는거 같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솔-y4v9 жыл бұрын
아니...부산 사투리 강의까지 하는거는 진짜 내 처음본다 ㅋㅋㅋㅋ
@jinkwak23169 жыл бұрын
으으응 전국언어 같은데 ㅋㅋㅋ것보다 강사 표정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kwak23169 жыл бұрын
아...물론이죠!
@강태형-s4l8 жыл бұрын
+jin kwak 태세변환ㅋㅋㅋ
@메가도스7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아닌데 처음들어봄
@yuhyunbyul7 жыл бұрын
말 안 하고 경상도 성조로만 전달하며 으으으 거리는 게 어떡게 전국 언어입니까 으미나 아 있냐~가 전국언어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거네 쫌도 좀이란 단어가 원래 사투리 단어가 아니니 사투리 아니겠네요
@yuko5372 Жыл бұрын
이상고온💦아침저녁으로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멋진 동영상 감사함니데이😊💕
@tjdwh1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현재 20대 중반 부산사람들이면 다 써봤을 법한 것들이네요. 댓글로 압이나 삐대하노. 이걸 쓰는 것은 못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싶어서 기분이 묘하네요ㅋㅋㅋ
@シラえもん-n3x3 жыл бұрын
3:08 “아까맨치로 공가가 낑가라” 저는 일본사람인데 마치 나고야사투리 처럼 들려요!!ㅎㅎ
압은 처음본다 ㅋㅋㅋㅋ 그리고 전화통화 할때 서울사람들이 부산사투리 따라하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giantspurs3 жыл бұрын
사투리 강읰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겨서 허파가 뒤집어지겠다
@illiliillllli4 жыл бұрын
아 으으응에 터짓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타이거즈K-l2w7 жыл бұрын
압 쓰는사람 못봄 ..
@skn24145 жыл бұрын
얍얍얍 쓰는 비와이는 봄
@이민경-j3l4u4 жыл бұрын
저 쓰는데..
@장미경-n2b4 жыл бұрын
김숙,신봉선은 쓰고 있음!^^^*
@다이아나-b9w8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 강의랰ㅌㅋㅋㅋ
@이슬-d3r5 жыл бұрын
나도 부산사람인데 서울에12년정도 있어서 다 잊음 나도 모르겠음
@Busan_is_good5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만다 이자삔노? ㅋㅋㅋ 부산에 자주 놀러오세용~~~^^
@이슬-d3r5 жыл бұрын
@@Busan_is_good 만다 이짜삔노? 뭐죠 ? 맞아 같다 이런 뜻?
@Busan_is_good5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어쩌다 잊으셨어요~ 란 뜻입니다!! ^^
@nanco-b8t2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인데도 압, 삐대하다, 공가가라는 말 써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 애초에 저 나오는 사투리들은 7080 어르신들이 쓰는 말 아님? 성조(가가가가, 으으응)나 아까맹치로까지는 들어봤어도 나머지는 50넘은 부산토박이인 우리 아버지도 안 쓰시고 대구에서 시집와서 30년째 부산 살고 있는 어머니도 안 쓰시는 말인데;; 언제적 사투리야 저게
근데 가 는 좀 많은 뜻이 있음 가가ㅡ 가가? 하면 걔가 걔가 이거고 가가 가! 가가 하면 걔가 가져가서임 복합적임
@gabdol639 жыл бұрын
"이에 찡기가 안무"를 능가하는 사투리는????
@천다민-l6u8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렇게 심하게 쓰는줄 아나
@skn24145 жыл бұрын
네.(울산)
@user-ce4lz4jj1d5 жыл бұрын
네(부산)
@Nola775 жыл бұрын
네(창원)
@---vs2yb5 жыл бұрын
네(충주)
@마스크-c2e5 жыл бұрын
네 (포항)
@csr11738 жыл бұрын
'압??'은 뭐지? '쫌, 마'는 많이 사용하는데 그리고 '삐대하노?'는 보통 쓰긴 하는데 우린 부산이 아니라서 그런가 '삐리하노?'라고 하는데
@녹슨보석5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다들 어색하지..내가 부산사람이라그런가 근데 낑가가는 써요 ㅋㅋㅋㅋ 막 낑가탔다 아니면 꽁기탔다 이렁식으로 그리고 쫌보다는 아 쫌 !! 이렇게 많이쓰고
@salcazoid4 жыл бұрын
사실 내가 부모님이 부산에서 자라셔서 부산말 안다고 자부했었는데, 아니란걸 알았다. 난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서울/경기쪽에서 유치원, 학교를 다녔었다. 부산에 친척보러 방학이나 명절때 내려갔을뿐, 대부분의 시간을 수도권에서 보냈으니. 당연히 부산말 모르지. 부산 토박이인 친척이 우리 부모님 하는 말이 사투리가 아닌 부산 억양을 쓴 표준말로 들렸다고 해야하나? 예전엔 친척한테 의도적으로 사투리 쓰려고 했는데, 지금은 사투리도 안나옴. 부산에서도 그냥 표준말씀. 오히려 표준말 쓰는게 안 어색하더라고. 억양이 부산억양이 남아서 그렇지.
@한수영-y7p8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 개공감ㅋㅋㅋ 친구 남친이 부산 출신이래서 존나 반가워갖고 얼굴 좀 보자 캇는데 시밬ㅋㅋㅋ 마! 에서 부터 어색함이 느껴졐ㅋㅋㅋㅋㅋㅋ
@이구-n7r8 жыл бұрын
삐대하노 안쓰는데...쫌은 '아 쫌'이렇게 쓰는데..ㅋ
@mr.64398 жыл бұрын
후유 ㅇㅈ 저도 부산에 사는데 삐대노 안씀
@mr.64398 жыл бұрын
삐대다는 음... 뭐뭐를 하지않게 시간을 버린다라고 보시면 돼여
@구독자-l8l8 жыл бұрын
나라후기 삐대다가 무슨 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버린다는 거임ㅋㅋ 삐대하다는 저놈 좀 꼬롬하네 뭔가 거슬리네 이렇게 쓰는데 ㅋㅋㅋ? 글고 삐대하다 많이 씁니다 님 주위에서 안쓴다고 다 안씀? ㅋㅋ부산대표처럼 말하네 인구가 350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