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숏폼’이다

[@wowif-m5r]

작가님께서 해주신 강의들을 시청하며, 마침내 모 플랫폼에서 10위 대에 안착했습니다. 물론, 초반 운빨일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으나, 이것도 하나의 성취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글을 쓰고 있네요. 특히, 작가님께서 해주신 플롯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얼마나 도움을 받았는지... 언젠가 생방도 찾아가서 커피값이라도 후원 드리고 싶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qjiwoerkwqty]

노피아에 폭군이 날 너무 좋아한다 같은 작품을 보니까 이것도 1편 안에 기승전결 담으면서 진행되는 거였는데 옴니버스 웹툰을 보는 느낌이더라고요... 완결도 빨랐던게 흠이지만

[@다팬-j3d]

노피아 표절작가, 문피아 하남자 같은 거 보면 쇼츠형식으로 도파민 뿜뿜하게 하는 게 대중에게 잘 먹히는 거 같음

[@메니나가리라노트리아]

표절작가라길래 흠칫했네 ㅎㄷㄷ 제목이구나

[@김글]

그뭐지...서울대생이 말하던 게 생각나네요 독서실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사람이 본인이었는데 가장 늦게까지 있는 것도 본인이었다고.... 잘 버시고 잘 나가시는 분들일수록 잘 보면 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고 심도 깊게 연구 하시던데 (아직 아니지만 그 정도 노력 기울이시는 분들은 결국 올라가시더라고요! 늘 반성합니다 ㅠㅠ 자양강장제 자극제 나비계곡님 감사해요

[@불리한듯이]

한 화의 깔끔한 완결성을 보고 만족한 독자가 다음 편도 본다는 그런 느낌이겠네요. 만족한 맛집에 계속 가는 것처럼?

[@찌질망캐]

스토리도 플롯도 아무리 들어봐도 감도 안잡히고, 다른 작가님들처럼 큰틀에서 전개를 이어나가는 것은 더더욱 감도 안잡혔어요. 만약 이렇게 옴니버스의 형식으로 사슬을 잇듯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에 성공한다면, 글에 감을 못잡는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을법한 가이드라인이 될 거 같아요!

[@로렌츠의힘]

웹소설과 숏츠가 비슷하다는 데 공감을 합니다. 다만 모든것을 하나로 정리 할 수는 없고 지나가는 하나의 트랜드죠 현상황은 도파민 뿜뿜이기에 겜판 후반기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때 찐 오리지널 느낌의 전율을 가자 소설이 나와준다면 좋을 거 같아요

[@susu-dang]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엔 전작들과 다른 방식으로 쓰는데 다른 작가님들은 잘 만지시는 전개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확실히 기성 작가님들이 신인 보다 더 빡시게 작업 하시는 것 같아요.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뭐든 되겠죠.

[@이규동-t7w]

어쨌든 결국 자기 방식대로 잘 쓰면 된다....

[@하이냥냥-e1q]

네, 그 말이 정답인 거 같아요.

[@강태준-s5w]

글을 포기하지 않고 쓰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만큼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문피아 투베에 들어도 포기할 때가 있을텐데, 조회수나 선작이 어느 정도 되어야 포기하지 않을 수준일까요?

[@토마토스튜]

만족감이라는 게 클리프 행어보다 중요하긴 하더라고요...

[@gwen2867]

아집숨 신노아신작 현재 노벨피아 1위인 표절작가 세 작품 모두 다 짧게 짧게 치고 들어오면서 기승전결 길게 안가져가는거보면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김준환-r3r]

나중에 결과 알려줘요~~~

[@산토끼익명의]

지금 쓰고 계신 작품이 뭐임?

[@shj9035]

카카오(특히 상위권)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흐름 같네요(천궁스 천재대장장이 마마살 스킬빨 등) 쇼츠론을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났을 뿐😂 새로운 도전 화이팅입니다

[@freemaim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준영-x6k]

영상내리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