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계신 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무심한게 시간이라 이젠 문득문득 가슴이 저려오지만 오늘 음악이 마음을 적혀주고 있네요 .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제가 가장 어렵게 썼고 어렵게 연주하고 가장 소중한 곡입니다. 이 곡을 연주하며 마음이 너무 깊어 조재형 첼리스트님과 저도 영혼을 갈아 넣어 녹음하고도..많이 아껴 내놓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윤동주님의 귀하디 귀한 시에...저희 곡이 어머님 생각에 그리워지시는 마음...깊이 위로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
@pianist05212 жыл бұрын
시에 대한 깊은 사랑이 두분 연주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눈물 납니다..시대의 아픔과 개인의 아픔이 절절하네요.❤️❤️❤️👍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담아 만든 곡들이라...ㅜㅜ 🙏♥️♥️🙏
@Gami-tv2 жыл бұрын
비오는 아침.. 출근길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큰 힘이 되어요. 🙏🙏🙏♥️
@조갑문시인2 жыл бұрын
정 선생님 아름다운 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용원시몬9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즐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
@NovelMusic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fluteworship2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아름답네요 첼로와의 하모니 귀호강합니다^^;;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많이 들어쥬세용♥️🙏♥️
@karljung92582 жыл бұрын
sehr schöne Musik.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celloboy10042 жыл бұрын
Danke schoen
@K-muse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요...✨️💫💕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 🙏⭐️
@kimheungun2 жыл бұрын
무척 아름다운 곡입니다. 많이 연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보 발매는 안하시나요?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악보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발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Hwangheetae2 жыл бұрын
한국가곡... 너무 아름답네요 ㅜㅜ
@NovelMusi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원 발매되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eunhyechoi5838 Жыл бұрын
도 눈물버튼 예약입니다😭😭
@NovelMusic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마 가장 가슴시려하고 많이 눈물 흘린 곡이지 싶어요.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adfontes4006 Жыл бұрын
'별 헤는 밤' 아름다운 시를 읽어, 보니, '별' 이란 단어가 남습니다. 참 아름다운 단어 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대, 만약에, 시인의 그 詩에 音 넣었다면, 아마도 그 音은 '별빛' 이 아닐까? 혼자서 그리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시 형태를 빌려 짧은 글, 겨우 적어 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느낀 제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 제목 : 그 음악, 그 별빛, 담다. 시인은 그의 詩에, 음악 담았었다, 시인의 詩는 음악을 담았다. 시인은 詩에 음악을 담았다. 시인의 詩를 당신은 품었다. 당신은 詩에 음악을 품었다. 그리 詩에 당신은 그 음악 더했다. 시인은 時間에 별빛 담으니, 시인의 詩語는 별빛이 되고, 당신은 별빛을 내리 받아서, 당신의 음악은 별빛이 되니, 詩의 별빛, 당신으로 음악 되었다. --------------------------------------------- * 위에서 아래로 읽어 주시고, 아래에서 위로 읽어 주세요. PS. 음악을 들으며 느꼈던, 제 작은 생각 이었습니다. 그렇게 음악 헤아려 봅니다. 시인의 시 안에 담았던 별빛 이란 것. 아마도 님께서 음악에 담은 별빛 이란 것과, 같은 마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NovelMusic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선생님은 진실로 천재이신가봅니다. 위에서 아래로는 읽어봤어도 아래서 위로 다시 읽는 글은 처음 보아요... 윤동주 님의 시를 아끼심은 너무도 당연하나, 저의 음악까지 이리 귀하게 여기시고..놀라운 글을 써주시니.. 저는 너무나도 부끄럽고..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긴 시간 마음에 새기시어 아름다운 글로 함께 해 주시니...진심으로 가슴 벅차옵니다. 별빛 가득 한 아름다운 봄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