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adfontes4006
@adfontes4006 10 күн бұрын
만약에.... 시인께서.... 지금에 노랠 듣고서.... 그가 말한 별과 별의 빛, 바람, 바람에 바램, 스스로 곡조에 따라 되뇌이며 미소지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해 보았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긴 시간이 느껴지는 고운 음악.... 잘 들었습니다.
@feliksbatara
@feliksbatara 11 күн бұрын
So nice song
@NovelMusic
@NovelMusic 11 күн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김용원시몬
@김용원시몬 11 күн бұрын
정말로 좋아요 😊😊😊
@NovelMusic
@NovelMusic 11 күн бұрын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동만사랑
@동만사랑 Ай бұрын
고운목소리 연주와 노래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oiariel3138
@choiariel313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oiariel3138
@choiariel313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ye-rim8031
@hye-rim8031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너무 갖고 싶어지는 별이네요 ㅠ ㅎㅎ 우리 영주쌤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무대로 만나는 귀한작품 감사해요..... 어수선한 이나라의 문제들도 하루빨리 해결될수 있길 위해서 기도합니다 🙏🩵🩵
@NovelMusic
@NovelMusic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혜림쌤🙏🏻❤️❤️🙏🏻 어서빨리 어지러운 시국이 해결되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줄수있길 바래보아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JesusLUF
@JesusLUF Ай бұрын
Brravi
@adfontes4006
@adfontes4006 2 ай бұрын
오래전, 어느 날의 즉홍적인 영주님, 연주에, 지금에, 하루 나의 문득의 감상을 써 봅니다. . . . Spring....이란 단어를 좋아하지요. 봄...이란 의미도 있지만, 샘...이란 의미 역시 있어서이죠. Sun-set....이란 단어 역시 좋아하는 단어이지요. 노을....석양....이란 단어는, 늘 아늑하고 안온한 느낌이라서.... 모처럼, 영어사전을 천천히 찾아 보았죠. Set...이란 단어에 이런 뜻이 있는 지를 처음 알게 되었지요. set....한 곳을 바라보다..... 그렇게 들어 보네요. 영상의 사진처럼.......... 한 곳을 바라보는 느낌 담았을까. 그러고 보니, 지금의 피아노 선율이..... 샘물이 고요하게 흐르는 듯한....느낌, 물방울. 한 방울, 한 방울....같은 음률의 느낌이 예쁘네요. . . . 그래요., 영주씬 행복한 사람이었음하며 바랬었어요. 그리 음악들 연주하며, 작곡하시어 쉽지않는 선상에, 하나하나의 음악적인, 일상적인 마음의 순간 속에서, 시간에 행복하였길, 행복하기를, 소망을 하였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영상의 제목과 영주씨의 아이디를 문득 읽어 봅니다. 그래서 그리 문장을 덧대어 보네요. . . . 매일에 소소한 감성들, 음악으로 그린 時簡을, 악보에 음으로 談더라 음악으로 그리는 詩..... 음악으로 談아낸 時..... . . . Ref) 時簡(시간) : 시간 속에 편지. 談(담) : 이야기를 나누다. (담다, 중의적 표현)
@flyhigh276
@flyhigh276 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랑..아름다운 음악입니다......
@adfontes4006
@adfontes4006 2 ай бұрын
I.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愛, 바람에 들려주는 이야기 늘, 바람과 드나들어 이야길,해. II. 슬프다. 아프다, 며, 예인은. 아름다, 운, 바람향기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머물며 채워진다. 뿌연 흑백의 소리는 여린 마음을 흔드는데, 긁힌 자욱 하나 없는, 피아노 소리에, 첼로 소린 여전히 남은 자욱, 되어가다. III. 떨리는 잎새 하나, 떨리움 바람 소린, 시작도 알 수없는, 질문이 되고 닳아, 답은 이미 스러져, 소린 아픔만 남아, 바람이 들려 주는, 이야기 슬퍼 쓰려, 아름다운 선율 哀, 알音 알音 울었다. IV. 슬프고도 아름다운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파하다. sway... so....... 슬프고, 또, 알音 알音 운, 바람 담은 바램, 드리우는 서글픈, 이야길 아파만 하다. so........ solus... . . . .....Revised.
@희망아고라
@희망아고라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뵙습니다. 멋진 공연 잘~ 감상했습니다.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8번째 엄지척으로 인사 드립니다. 늘~ 함께 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2 ай бұрын
비록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 예전 음악 영상을 마치 오늘인듯 들어 봅니다. 피아니스트, 차분히 적어 놓은 속 깊은 글귀들을 살며시 읽으며....지금의 음악을 연주하는, 고운 마음의 피아니스트와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 . . 음악으로 그린 시..... 음악으로 그리운 싯귀와 같이 하네요. 그래서 그 음악이 시의 한 소절, 한 소절씩, 시인의 마음과 소통하듯이 다소곳....이어지네요. 그래서일까... ~ 올 해 초 이 곡을 작곡하고 너무 아껴서 좋은 작업을 하고 싶었는데... (어쩌면) 아무도 없는 혼자 만의 작업실에서, 그 때, 홀로임 연주하셨네요. ~ 이렇게 먼저 작곡가의 방에서 공개하게 됩니다. 그리 살며시...미색(微色)의 작곡가의 방에 초대해 주셔 좋으네요. ~ 먹먹한 한 편의 영화같은 시입니다. 시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연주하시었군요. ~ 느린 왈츠로 간결하고 움직이는 듯 느리다는 시인의 싯귀가 어쩌면 더 저며오는 느낌이라설까, ~ 움직임이 없이 그 창백한 무기력한 상황. 피아니스트의 멜로디마저 더 힘겨운 걸음(音步) 같을지 몰라서, ~ 우리 민족의 상황을 표현한 시를 담백하게 그래요...무언가 단조의 서정이 하나 하나 점이 되어, 하얀 종이 위, 그림이 되네요. ~ 노래해 보았습니다. 여백의 점선처럼 마음에 남겨 지는 듯이. ~ 시인 윤동주님은 작곡가 영주님, 역시,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제목에 앞서 한올 한올, 바램과 별빛.. 시려움 느낌(音感) 담아서, ~ '병원' 을 제목으로 지으셨다고 해요. 병원(竝願)이란 단얼, 멜로디로 헤아렸군요. * 병(竝) : 아우르다, 함께 하다, 원(願) : 바라다 * 병원(竝願) : 함께 아우르는 바램 ~ 시인의 시가, 님의 음악에는, ~ 아픈 조국과 우리 민족을 조금이라도 아파했을 시인의 마음으로 조금씩, 그만큼... ~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치유가 되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하셨을까요. ~ 여러분도 힘들고, 아프고 어려운 순간이 있으실텐데요.... 영주님도 힘들 때에, 아려옴에 아파오는 音의 시간 속에서도,.... ~ 이 곡을 들으며 위안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역시...그만큼, 위안을 받으셨으면 하는 '많은 音' 가득하시길 바랬죠. ~ 당분간 피아노를 치기 어려울 수 있어 이제 진짜 당분간....안녕하겠습니다. 이 말을 하셨을 때, 그 때의 영주님께 다시 말하고 싶네요. 그 시간들 역시.... ~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시간에서 건강하셨을 음악의 시간이셨기를, ~ 곧 더 좋은 활동으로 찾아뵐게요. 그래서 지금의 시간들이 더 의미 있는 영주님의 시간이시길, ~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음악들), 반갑고, 소중하며 예쁘네요. 그 역시, (그 음악의 시간들) 고마워요. . . .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이제야. . 샘물님의 댓글을 봅니다. 이렇게 제 마음 그리고 음악을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어여삐 여겨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에 가득찹니다. 저 곡을 아껴두었다 작년 제가 병원신세를 좀 지는 때, 입원 전에 마지막 녹음이었을 거예요. ㅎ 다시 보니. .저도 마음이 애틋해옵니다. 저의 음악에 늘 귀한 글과 마음 놓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샘물님. 🙏🏻🙏🏻🙏🏻❤️❤️❤️
@adfontes4006
@adfontes4006 2 ай бұрын
때늦게 지금에 음악을 만났네요. 2년전, 어느 날에 음악으로 그린 詩. 2년이란 시간을 돌고 돌아, 도착한 오랜 시간 전에 누군가 보낸, 귀한 기다림의 소포 선물과 같은...... 그렇게 생각하였지요. 즉홍연주라 하시어, 고운 마음의 음악을 들으며, 저 역시, 음악이 그리는 화폭을, 詩의 형태를 빌려서 적어 봅니다. 푸르른 하늘에 음악 안에 바람이라서, 그 바람을 마음에 닿아 간직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니, 여전히 햇살이 산란되는 푸른 빛을 바래, 그래서 밤마저 푸르른 밤이얼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마치 고흐의 유채화 속에 파란 밤하늘 같은.... 그리 제목을 청야(靑夜)로 지어보고, 지금의 음악에 느낌을 고이 담아 봅니다. . . . < 靑夜(청야) > 푸르다 했건만, 흘러만 갔으며, 푸르다 했건만, 흩어져 갔구나. 지저귀는 새소리, 아파했으며, 따사로운 햇볕에, 슬퍼만 하였다. 그리 푸르다니, 그리 푸르렀고, 그리 흐려져선, 이내 어두워져, 날빛을 품은 바람 가고, 밤별을 품은 바람 되고, 어두운 빛 愛 감싸더니, 비로소, 바램이 되더라. 웃었고, 울었던, 바램이 되더라. 파람에 서있다. . . . Revised Script. 133. A.Fontes. * 파람 : 글을 쓰며, 만들어 본 단어였습니다. 파랑과 바람과 바램을 모두 조금씩 담았을, 그런 단어 하날 상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 음악을 '파람의 노래'라 말하고 싶네요.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아. . 샘물님. ㅜㅜ 제가 음악 안에서 머물며 쉬던 즉흥음악. . 저도 덕분에 다시 들어보아요. 그랬었네요. . . 샘물님의 귀한 시에 가슴이 뭉클해오고 깊은 감성에 젖습니다. 파람. . .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이 감사를 저는 또 음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늘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양재무-d4f
@양재무-d4f 2 ай бұрын
윤동주님의 시에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찬란합니다 작곡자 정영주님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동만사랑
@동만사랑 2 ай бұрын
고운목소리 좋은노래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응원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
@장희정-h1i
@장희정-h1i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노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악보 구할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adfontes4006
@adfontes4006 2 ай бұрын
그래요.... 다시 들어 보네요.... . . . 모....무어라 말하리, 란....난 노랠 들으면서, 이....이렇게 아파하였다. 피....피아노 소리에, 기....기도하는 性情의 까....歌人의 청명한 감성에, 지....지그시, 노래에 맘 두어, 는....은연해 소복함, 오래 머물다. . . . 오랜만에 다시 들어 봅니다. 오랜 여운으로 다시 옵니다. * 性情(성정) : 사람의 마음씨 * 은연하다 : 멀리서 들려오는 것이 들릴 듯 하다.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모란이 피기까지는 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를 지어주시다니요. . 🙏🏻🙏🏻❤️❤️ 샘물님 감사합니다!!!!!!!!!😄😄🙏🏻🙏🏻❤️❤️
@hye-rim8031
@hye-rim8031 2 ай бұрын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한국가곡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시는 , 영주쌤 을 비롯한 귀한 선생님들 응원해요 🫶🫶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혜림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diaofgod
@diaofgod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곡이 너무 좋아서.. 혹시 악보 받아볼 수 있을까요 ?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jessijeeeen
@jessijeeeen 2 ай бұрын
해야 빨리 솟아! 눈치챙겨!ㅋ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ㅋㅋ 해야. .어서 좀. .솟아라❤❤연진님 귀여워요😆🍁🍁
@hyunjung06
@hyunjung06 2 ай бұрын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가 해가 떠오로는 모습과 닮았어요 😊
@NovelMusic
@NovelMusic 2 ай бұрын
현정님께도 힘찬 해가 떠오르는 매일이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adfontes4006
@adfontes4006 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음악을 다시 들어보니, 마음이 아파한다는 걸, 작곡가의 시름 느껴져, 공감하며 교감하게 되, 한편에 잦아든다는 걸, 그래요. 영주씬, 이 노랠 만드시고, 이 노랠 연주하시며, 시린 마음을 담았으리, 상상하며 헤아려 보았죠. . . . 음악을 다시 들으며, 시인의 마지막 싯구를, 다시 또 읽어보고 담네요. . . . ~ 살아서 ~ 좋은 일도 있었다고 ~ 나쁜 일도 있었다고 ~ 그렇게 우는 한 마리 새. 이라 시인이 건네니, 가인은 그리 답할까. ~ 사랑에 ~ 좋은 일, 또 있었다고, ~ 나쁜 일, 또 있었다, 고이, ~ 그렇게 웃는, 恨 많은 사이. . . . 詩의 시인이 울면서 웃으니, 歌의 가인은 미소로 울구나. . * 시인(詩人) : 시를 마음에 품어 전해주는 이 * 가인(歌人) : 노래를 마음에 품어 부르는 이 . . . 그래서, 영주씨께 그리 말하고 싶네요. 人歌가 어느덧 人詩가 되어 간다. 사람의 노래가, 어느덧, 사람에 시가 되어 간다. 이라 말이지요. PS. 오늘도 마음이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이길 소망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주시며 마음 함께 헤아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늘 음악보다도 더 좋은 글 써주시니 넘넘 감사드립니다. 🙏🏻🙏🏻🙏🏻😍😍
@JKRyanKim준규
@JKRyanKim준규 3 ай бұрын
마음을 만지는 작곡가 님의 곡 정말 좋아요... 감사히 듣습니다!ㅜㅜ🙏🥰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에 힘이 납니다. ❤❤❤
@전정남희성형제tvBrother
@전정남희성형제tvBrother 3 ай бұрын
벗의 노래 무대가 ^^ 묵직하네요^^ 근데 감동입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dfontes4006
@adfontes4006 3 ай бұрын
기도하다의 Pray 연주하다의 Play 그리 다시 쓰니까, 두 단언 닮았네요. 그래요.... 참 넉넉한 마음으로 들어 보았습니다. 연주하는 사람의 그 마음이 기도하는 사람 그에 마音이길 헤아려 봅니다. 지금 연주를 들으니, 그런 느낌 들었네요. . . . < 音. 步. (음보) > 그리,...그럴까 음악이니, 걸어 가본다. 샛길일지 모를, 길 하나...걷는다. 걸음에 걸음 音에다 또 音, 愛 하나의 걸음에 한 音 이어간 걸음에 한 吟 하나의 소박한 音에 한날 소소한 이야기 걸어가다 빗간 풍경 꽃잎에 나무 가질까 그래도 걸음 하나에, 애둘러, 그럼에 주위 바램에, 바람아, 바람이어 바램 일까 音線이어 音善 人어 웃는 音을 맘 품어서 우는 맘에 音 풀어내 그렇게 웃어 보면은 그리 맘에 쉼되더니 音에다 또 音, 愛 걸음 愛 걸음 길 하나...걸으며, 샛빛일지 모를, 音步, 歌된다. 그럴까,...그리 음악인 이, . .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기도를 연주하는 저의 소박하고도 감사하는 마음 샘물님의 시를 읽으며 헤아려주시고 더 고이 봐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어요. 늘 귀한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하소서!!!!❤🙏🏻🙏🏻❤️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우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속. 듣게되는 곡이네요~ 시와 곡이 넘넘 잘 어울려 소름 몇번 돋았어요!!평안한 일상이 더욱 감사히 느껴지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작곡가님 팬되었지만 기도라는 시가 넘 좋아 정연복시인님 시도 찾아 읽고 싶어집니다!! 연주회때 벗의노래도 넘 좋았거든요^^🤎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아고 너무 감사드려요. 네네 정연복 시인님의 시가 참 아름답고 평안한 위안을 주지요? 이렇게 들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시처럼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hyunjung06
@hyunjung06 3 ай бұрын
기쁨도 슬픔도 저축하지 않고 매 순간을 살며 그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그런 삶. 시인님의 시가 참으로 와닿네요. 노블님의 매일이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오늘이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현정님!!! 아름다운 가을 날 되셔요!!!
@첼로신생아
@첼로신생아 3 ай бұрын
수험생보다 더 긴장하는 엄마들에게 영상 공유해 주려구요..모든 수험생들 두려움 없이 잘 해내기를..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첼로신생아첼로신생아님❤️❤️ 맞아요. . 진짜ㅜㅜ 으른 되는게. . 쉽지 않네요. 첼소님의 연주로 위안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hye-rim8031
@hye-rim8031 3 ай бұрын
시인님께서 직접 선물로 주신 작품이라 더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요 ..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듯한 두분의 연주 너무나 감사해요 ㅠㅠ 저희집에도 수험생 있어요 ㅎㅎ 제목처럼 그분께 모든것을 맡기며, 평안한 마음 갖기 원합니다 ❤❤
@hye-rim8031
@hye-rim8031 3 ай бұрын
앗 영주쌤 제가 댓글을 여기에 달아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Art63-x3y
@Art63-x3y 3 ай бұрын
2005년 발간된 김춘수 자선 시화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의 공동 저자로 서풍부가 정영주 선생의 곡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김춘수 선생님도 정영주선생의 음악적 해석을 참 좋아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영광입니다. 화백님이 직접. . 이리 마음 전해주시다니요. . 🙏🏻🙏🏻🙏🏻 ❤❤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어쩜 좋아용. 이 곡에 또 확 빠져버림! 아침마다 들으면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연주하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행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뒷부분 마지막 영상도 넘! 넘! 귀여우시구용~🤩😍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네. .이 앨범 녹음하며 슬프고 가슴 아픈 곡들이 많았는데 이 곡 녹음하고 영상 찍을땐 작정하고 기쁘자고 했었어요. 그 기쁘고 즐거운 모습이 담겨 저도 보며 가끔 또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이 가을 저녁 이 곡 들으며 눈물 한방울 흘라고 있어요. 너무 감동적아고 아름다운 곡.. 국제아트홀 연주회 들었을 때에도 진한감동으로 제 맘속에 들어온 곡이었는데. . .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게 아쉬울뿐 .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에고… 너어무 감사드립니다. 곡을 써 나가는 작업이 때로는 참 외로운 과정인데. .이렇게 마음 다해 공감해주시니. .저는 너무 깊이 감사드리고 힘을 얻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가을 날 되시고 또 뵈어요. 🙏🏻❤️❤️❤️🙏🏻
@Beast-kn1jj
@Beast-kn1jj 3 ай бұрын
맑고 고운 귀뚜라미 소리에 가을이 더욱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평안한 가을 되세요. 귀뚤귀뚤❤❤❤
@hyunjung06
@hyunjung06 3 ай бұрын
귀뜰귀뜰 귀여운 곡이에요👍👍👍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제가 마음 아픈 곡이 많은데 이렇게 귀엽고 즐거운 곡 쓰는것도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kickoran
@kickoran 3 ай бұрын
Excellent performance Wow what a wonderful duet I really enjoyed listening to both of you. Two thumbs up for you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Thank you soooo much❤❤❤
@Beast-kn1jj
@Beast-kn1jj 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새삼 이 시가 가슴에 울립니다, 고운 멜로디가 더해져서 저녁 노을과 함께 가을동산에서 들 드며 그저 하늘만 봅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시여서 저도 놀라울 정도로 홀린듯 곡을 썼답니다. 시가 너무도 아름다워요. 좋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Beast-kn1jj
@Beast-kn1jj 3 ай бұрын
감미로운 남성들의 목소리가 긴 여운을 남기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이렇게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초연해주신 첼로소년님이 계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이 가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전정남희성형제tvBrother
@전정남희성형제tvBrother 3 ай бұрын
조회수 2등^^ 엄지철 1등^^와우 돌아와 보는밤^^ 잘 듣겠습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unjung06
@hyunjung06 3 ай бұрын
2중창으로 들으니 더욱 깊은 슬픔이 전해지네요.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정님!!!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윤동주님 시외 작곡가님의 곡이 너무 완벽히 잘 어울리는 작품~!💗💗 한 폭의 멋진 그림이 떠올려지고 희망 가득한 느낌이에요♡♡ 오후에 저희 아들과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아.....너무 감사한 말씀에...!!!!!! 늘 새로운 길 그리고 행복한 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오늘 가을 아침 산책하면서 듣고 있는데...너무 감동이라..댓글을 안남길래야 안남길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좋은 곡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더더욱 힘 내서 좋은 곡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어쩜.이렇게 멋진 곡으로 완성해주시는지~~💕💕다시 계속 들을 수 있이 너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가을아침이 더 풍성해지는 듯⚘️🪻🌷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박준성-z5m
@박준성-z5m 3 ай бұрын
국제아트홀 연주회서 듣고 큰 감동 뱓아 일주일 내내 여운이 길었는데😂😂이렇게 다시 들을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정영주 작곡가님 감사해요🤎💚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 직접 찾아주시고 또 오래 여운으로 간직해 주시고 또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더더욱 좋은 음악 전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adfontes4006
@adfontes4006 3 ай бұрын
바람의 정원. 늘 느끼곤 해요. 늘 영주씬 노래 속에, 바람이란 단얼 바램이란 감성을 담았으리라..... 그런 마음으로 들어 보네요. 어쩌면 사람의 의지가 투영된 정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람의 의지 너머 선, 정원일지 또 모르겠단, 생각에...... 피아노 선율이...... 사람의 마음 같기도 하며, 사람 이전에 그대로의 자연의 소리 같기도 하네요. Wind 란 단어의 의미를 찾아 보았지요. 그 중에 눈에 띄는 의미가 있었지요. 감싸다....(~wind around.....) 지금에 음악........ 감싸는 느낌이라서 곡조에 마음을 쉬이 놓아 두네요. 조금은 묽은 흑백의 느낌이랄까요. 어쩌면 지금 음악은 수묵화일지도 몰라, 정중동(靜中動)의 마음으로 들어보네요. 무언가? 상처를 보듬는 느낌이네요. 괴론 맘 상처에 넌지시 흐린 미소로, 위로를 전하는 음악의 느낌이었지요. 음악을 들으며, 엉뚱한 글을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Wind의 과거형이 Wound 이라 해요. Wound는 상처, 상흔, 고통이란 의미라 하기도. 그리고, Wind는 바람이란 의미며, 감싸고 돌아서단 의미라 하가에. 단지 음악을 들으며, 이 곡의 작곡가인 영주씨 맘...헤아려 본다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제 글귀에 호의와 배려로 나누어 주시기에, 지금의 음악을 들으며, 이 노랠 불면의 과정으로 만들었을, 곱고 선한 맘의 음악인에게, 이렇게 글귀를 적네요. . . . 어쩌면, 지난 나날들, 아팠을 상처를 담았을, 이름을 모를 사람들에게, 지금 흐르는 그녀 음악은, 듣고 있는 모든 이에 바램의, 바람으로 다가와서 머무릅니다. Revised Script. A.Fontes. . .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제 음악으로 위안이 되시길!!! 깊이 깊이 바랍니다!!!! 그 마음 늘 알아주시고 이렇게 멋진 댓글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음악을 하며 저를 발견하고 또 어딘가 숨겨두었을 슬픔을 위로하며 그 것이 또한 진심으로 전해져 듣는 이 또한 가슴 울림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adfontes4006
@adfontes4006 3 ай бұрын
@@NovelMusic 네....반가운 그리고 고마운 마음...헤아려지는 글...고마워요. 위에 답글을 반복해 읽으며, 이런 생각...들었네요. 어쩌면 음악이란 건 아니...음악에 떠오르는 단어란 건..... 채워지다.....와 머무르다.....란 의민.....아닐까.... 지금 들려주는 곱고 예쁜 음악에..... 작곡가의 채움과 머무름을 헤아리고, 상상해 보네요. 시에 음악으로 채움과 음악으로 시에 머무름 그 긴 시간의 채움과 머무름을 아끼고, 존경하며, 존중해요 그리고 사랑스럽고, 다솜하단., 이음의 이 音에 늘 고마워요.
@taseenalqawi
@taseenalqawi 3 ай бұрын
Nice performance from all. The guy in the far right, is he a bass or a base-baritone?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He is a Bass Baritone. ❤❤
@eunaelee9817
@eunaelee9817 3 ай бұрын
시가 참 좋아서 글만 읽어도 좋은데 이렇게 선율을 실어서 불러주니 더 먹먹한 감동이 생기네요! 넘 좋아요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아고 넘 감사합니다. ❤❤❤
@feliksbatara
@feliksbatara 3 ай бұрын
So nice Song my friend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hyunjung06
@hyunjung06 3 ай бұрын
꽃인듯 눈물인듯.. 어쩌면 이야기인듯.. 바람이 전해오는 말인가봅니다.. 아름다운 4중창 잘 들었습니다 👏👏👏👏👏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feliksbatara
@feliksbatara 3 ай бұрын
So nice music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dfontes4006
@adfontes4006 3 ай бұрын
노랠 듣고서 마음에 깊은 위안이 되네요. . . . 너도 아니고 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데....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데, 이라는 싯귀가 , 계속 마음을 파고 드는 이유는, 무어라 말할지요. . . . 영주님의 음악에 덧대어, 시인의 시를 다시 담으니, 아무것, 아니고, 아무것, 또 아니라는 데, 살아가며, 사랑하며, 사라짐에, 아플 것도, 아니라는 데, 아물 것도, 아니라는 데, . . . 사람은 사람인지라, 사랑이 사람인지라, 살아감 사랑人지라, 그러 한가 봅니다. 그리 恨歌 들으니. . . . 아무 것도, 아니라는 데, 그리 아플 것도, 아니라는 데, 그러곤 아물 것도, 아니라는 데, 괴어지니, 아무 것도, 아닐 나인데, 아무렴, 그러할까 도 싶어, 아직도, 그에 들을 뿐이네요. . . . 가만히 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른 생각 이었습니다. * 괴다 : 마음에 가득히 차(오르)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샘물님의 시와 글을 통해 저의 음악적 해석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늘 궁금합니다. 어떤 감성과 지식세계의 분이시길래…이렇게 댓글을 써주실 수 있으신걸까요. . ! ! ? 그저 너무 감탄하며 감사하는 밤입니다. ❤❤🙏🏻🙏🏻🙏🏻
@떠돌이낚시맛집여행
@떠돌이낚시맛집여행 3 ай бұрын
정영주 선생님 항상 좋은곡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3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