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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연상의 남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주씨.
부부 사이에 자녀가 없었던 탓에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도 갖은 구박을 감내해야 했지만, ‘사랑꾼’ 남편 덕에 참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5년 차, 갑자기 암에 걸린 남편.
이후 주씨는 8년 동안이나 남편 곁을 지키며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지만,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했는데요.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시어머니는 대뜸 주씨에게 남편의 항암 치료비와 수술비로 빌려준 수천만 원을 갚으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13년 결혼 생활, 시어머니에게 당한 설움도 많은데 그동안 남편을 간호한 대가는, 물거품이 되는 건지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는 주씨!
시어머니 요구대로 돈을 다 갚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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