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 혼자의 욕심만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초혼의 시부모입장도 생각해 고려하고 양보해야될듯.
@훈이-n2q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성장해서 애딸린 며느리감 데려오면 본인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보면 예비 시댁 어른마음을 이해 할수있을것같네요 애들이야 잘해주면 좋아하죠 친정부모님이야 당연 좋아하겠지만 예비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대할수있죠
@신정례-y7v11 ай бұрын
저 시부모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남아요 저같음 이 결혼 반대합니다
@문선민-e2f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이해가 됨
@성민-o6i Жыл бұрын
내가 시부모여도 그럴듯 ..; 초혼인데 재혼에 애딸린 사별한 여성분이면 쫌 입장바꿔서 남자여도 똑같을듯 좀 부모입장으론 이해가됨
@新5행성 Жыл бұрын
죽은 전남편 기일같은거는 재혼을 하면 끝내야 당연한것을 왜 그걸 그렇게 해야하냐는 생각은 애초에 잘못된생각을 하고있군요 오히려 저남자에게 저련여자하고 결혼하려고 부모말을 안듣는게 말이되냐고 묻고싶군요 이기주의가 가득한 여자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떼쟁이-z6t11 ай бұрын
초반부터 전쟁인데 살면서는 끝이 없는 전쟁의 연속이 뻔합니다. 초혼 남자분 정신차리세요. 재혼 여자분 그렇게 욕심챙기려면 결혼하지 않는 게 좋을 듯....
@anam0916 Жыл бұрын
여자가 1도 손해 안볼라고 하네 그럼 결혼하지 마세요 거참
@sj-qx2gu Жыл бұрын
제가 시부모라면 아이까지있는 며느리 반갑지 않았을 거에요 내 아들은 초혼인데 시부모가 결혼 허락 했으면 많이 양보한건데 님도 양보 해야하지 않을까요?? 님도 자식이있는 엄마로써 부모 마음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님만 생각 하는것 같아요 입장 바꿔서 님 아들이 이혼녀에 아이까지 딸린 여자 데려오면 어떻겠어요?? 아무리 인성 좋은 부모라도 시대가 변해도 안 되는게 있습니다 초혼인 총각이랑 결혼 하는데 뭘 더 바라는게 욕심 아닐까요?? 님 팔자에요 나는 시부모에게 조금도 양보 못하고 초혼 대우를 원한다 하면 결혼 하지 마세요 님 이기적으로 보여요 어디가서 그런 남자 못 만나요 솔직히 남자가 아까워요
@오예스-e5p Жыл бұрын
이건...시부모 입장 충분히.. 이해가지....
@addfg-b9m4 ай бұрын
당근요
@soleluna556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예비 시댁입장도 이해가 되고 사연자의 마음도 이해가되네요. 그러나 인생은 너무나길고 갈길도 멉니다 전 이 결혼 반대입니다
@aspiresamori9696 Жыл бұрын
인생 길지 않아요. 금방 지나갑니다.
@인간국보-m9t11 ай бұрын
정상적 처녀 총각도 ᆢ결혼해서 싸우는데ᆢ크면서 자식 키우는데 본전 생각도 나고 친 아들도 부모ᆢ부양 안하는 세상 저것 공부시켜 결혼 시키고도내가 왜? ?본전 생각난다 현실이다 비슷한 처지로 만 나라
@닻별-q3o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욕심이! 많네요
@sonaaa2227 Жыл бұрын
하나뿐인 자기 아들이 결혼한다고 아이가 있는 과부를 데려오면 그아이가 마냥 달가울까요? 결혼을 승낙하는것만도 큰 결심일텐데요
@미라클2727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초혼이면 능력없는 애 딸린 재혼여 부모가 반대 할만도 함. 젤 중요한건 예비 남편의 확고한 사랑.. 남녀 입장에서 각각 봐도 이 결혼 반대
@베베-x4d Жыл бұрын
애 데리고 열심히 살아라 재혼 생각은 애가 좀 크면 하던가하고
@나를두고11 ай бұрын
여자!! 시부모로서는당연하지 내아들이라면 나도반대한다 어디 전남편 맘속에 넣고 결혼하려고하나~~
@MBCa246 Жыл бұрын
예비 시부모가 그정도 부탁도 못하나??결혼은 둘만 하는게 아닙니다 결혼을 해봤다 라는 사람이 그걸 모르나;;
@pearl_w_m Жыл бұрын
이건 남자한테 조언해주고 싶네 이 결혼 그만두세요
@수레국화-t2s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이 많이 양보하셨네요 외아들인데ㆍ시부모님 말 들어주고 애한테는 더 많은관심과 주위변화에 잘 적응하도록 설명을 해주셔서 사춘기 방황없이 성장하면 좋겠네요 서로 맞추다보면 시댁도 정이들면 달라져요
@PetsOK1611 Жыл бұрын
재혼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겨도 문제가 됩니다. 살면서 후회속에 서로 살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그럴 줄 알고 결혼했는데 떨쳐내기도 힘들고, 살면서 문제들이 계속 튀어나오기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기 나오시는 패널분들은 재혼하신 분들이 아니니 속속들이 모를거고 재혼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참고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라희-n6w11 ай бұрын
마자요 절대 반대임
@영심-l6d11 ай бұрын
저는 사별하고 애들 데리고 총각이랑 결혼했어요. 시댁에서 잘 받아주면 잘 사는데 시댁에서 반대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다행히 저는 시어머니께서 너무 잘해주셨어요. 애들한테도 먼저 다가서고..벌써 16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애들이 다크고 직장다니고..아빠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김라희-n6w11 ай бұрын
@@영심-l6d 다행히 좋은분 만나셨네요 전 사별남 만났는데 성인딸둘이 결사반대를해서 결국 헤어졌어요 ㅜㅜ
@PetsOK161111 ай бұрын
@@영심-l6d 상대 배우자 및 그 가족의 성향에 따라 님말씀처럼 잘 사시는 분도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조금더 많을 것 같네요^^
@@mjk8446결혼 전까지 챙기는 건 문제 없지만 결혼 후에까지 그러는 건 재혼한 상대에게 예의가 아닐수도 있죠. 상대방이 흔쾌히 받아들인다면 상관없겠지만.
@코코-r1j4 ай бұрын
울 엄마도 30대에 과부되고 40년간 아빠제사 지냈는데 그게 잘 못인가? 재혼하면 안 지내겠지. 큰집에서 가져가던 하겠지만 재혼전이면 자식아빠데 당연 지내야지
@yhansookim78504 ай бұрын
애 사랑하는건 알겟는데, 죽은 남편 챙길거면 재혼하지 말아야지 재혼할 상대 배려는 1도 없나? 재혼상대는, 닥치고 돈만 벌어오라는건가? 대체 이여자는 남편을 구하는건지 돈버는기계를 구하는건지...
@네잎클로버-t7v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은 무조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시부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쁜님-v2s11 ай бұрын
저두그리생각합니다ᆢ
@마시멜로우눈사람 Жыл бұрын
외아들이 아이 있는 여자랑 결혼하는데 허락하신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시부모님 말씀 듣고 결혼식장에 안데리고 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남자가 아깝다고 생각드는데. 여자분이 복이 많네요. 그렇게 당당하시면 아이 데리고 혼자사세요.
@닻별-q3o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수연-y1s8p11 ай бұрын
애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도 적다는 게 놀랍네요 결혼식장에서 나 숨기고 결혼한 엄마.. 전 나중에 커서 누구 하나 원망 안 할 자신없네요
@hasnin2004 Жыл бұрын
일단 예비 시부모 입장에서는 내 아들이 며느리의 전 남편 납골당을 같이 가는 것은 싫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예비 시부모는 예비 며느리에게 전 남편의 납골당을 아예 끊으라고 하지 않고 아들을 데리고 가지 말고 혼자 가라고 한 것은 예비 며느리에게 한 발 양보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째 문제의 예비 며느리가 데리고 오는 아이 문제는 예비 며느리는 아이를 화동으로 세우고 싶고 예비 시부모는 결혼식까지만 아이를 드러내지 말라고 한 부분도 예비 며느리가 조금 무리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반 결혼식에도 화동이 있는 것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데 굳이 화동으로 자신의 아이를 세우겠다는 것은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축복 받아야 할 결혼식에 화동으로 설 아이가 주목이 되면 사정을 잘 모를 신랑측에서 아이를 보면서 수근거리지 않을까요? 예비 시부모도 아이를 계속 숨기라고 한 것 아니고 부부와 함께 사는 것을 표면적으로 허락을 한 상태라면 아이를 화동으로 세우지 말고 그냥 하객석에서 신부측 부모 즉 외가의 식구들과 함께 참석을 하는 방안으로 예비 시부모와 중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 시부모 입장에서도 며느리가 데리고 올 낯선 아이를 처음부터 반기는 것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결혼 후 가족이 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을 쌓으면서 진정한 가족이 되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selenep8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자기를 더 사랑한다고 해서 여자가 떳떳함을 넘어서 보기싫다 남자가 순진해서 뭘 모르는 듯 여자는 자기 아들 상처주는 재혼은 절대 하지 말고 남자는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순탄한 혼인생활을 할 수 있다
@감-r8b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애와 자신의 인생에 줄타기를 하고 있네!! 본인의 인생을 먼저 생각하고 애는 크면 떠난다 남편분은 정말 좋은 분이네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지나간 사람을 왜 붙잡고 있노??
@안개비-e5v Жыл бұрын
싱글은 싱글을 만나야지 왜 애 있는 사별녀를ᆢ 이혼녀가 차라리 났지 사별은 평생 못 잊을텐데 이 결혼 백번 이혼입니다 초혼끼리 만나도 이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더군다나 재혼이고 아들까지 있는데 끝까지. 가기 어렵습니다 미혼여성 만나세요 사랑의 유효기간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1년정도 동거를 하던지 아님 결혼하더라도 1년후에 혼인 신고 하는것도 방법일듯ᆢ 여자가 욕심이 많네요 허락해준것만 해도 대단한데 결혼식에 애 데려오지마라는거 당연하고 제사 지내지마란 것도 당연합니다 제사는 전시부모들이 지내주면 되는거고 시어른 요구가 당연합니다 받이들이기 힘들면 재혼 안 하면 됩니다 예비신랑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보내 주시고 재혼남 만나세요
@박정숙-m1b11 ай бұрын
시가에서 허락해줬는데 하루 아이안데리고 가면 어때요?시댁 체면도 좀세워주는게 좋지않아요.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어떻게해요.당연히 결혼하면 옞날남편은 잊어야 예의지요. 내가하고싶은거는 다하고 시댁에서 작은 요구는 안들어주고 시어머니 체면도 세워드리세요.아이 예식장 안데리고 오면 어때요.납골당에 지금 남편 왜데리고갑니까? 다내하고싶은데로 할려면 혼자사세요. 나중에 마이 데리고오면 되지요. 시어른 입장에서 그럼 내손자가 예쁘지 데리고 온아이 이쁘겠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옛날남편못잊고 결혼하고도 납골당에 갈려면 결혼 하지마세요.이기적입니다.
@강미숙-s7h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이해가되네요
@블루-s3f5q11 ай бұрын
나도 내아들이 이러면 싫을것같다
@서우열-y6e Жыл бұрын
그냥 혼자사는게 답이다ㅋㅋ사별한여성분 욕심이 쫌...많다? 적당선 지키면서 욕심챙기라 벌받는다ㅋ
@adrianobonucci415 Жыл бұрын
저 아들이 커서 나중에 저같은 여자 데려온다고 생각하면 답 나옴. 쉬울거 같애? 허락해준 시부모가 보살이구만
@지현정-k1x11 ай бұрын
사별이든 이혼이든 재혼은 권하지않는다 내나이 서른다섯 막내놓고 혼자되었지만 아이키우기 바빳고 재혼유혹도 있었지만 지금 60 안한게 잘했다고 생각든다 혼자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냥 사람남자친구는 괜찮음
@헤실미소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애나해라 뭐하러 반대하는 결혼하려고하냐?
@랭g9h11 ай бұрын
시부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됩니다 초혼에다 외동아들 직업도 변변치 않은 아이있는 재혼 며느리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결혼 반대 안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사람들에게 아이있는 사람이 며느리라는걸 알리기 싫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전 남편 아들이 화동이라니 이건 선 넘있습니다 그거마저 이해받길 바라면 이기적인겁니다 본인도 아들 있잖아요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주변을 봐도 아이있으면 만남 자체가 어려운 경우 많아요 예랑님이 좋으신분 같은데 앞으로 시부모님께 잘하셔서 아이도 인정받을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예랑님이 부모와 연끊게 만들게 만들지 마세요 죄짓는겁니다 이거저거 다 싫으시면 결혼 그만두세요
@윤후-w5z Жыл бұрын
시가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아이를 숨기라는 요구는 진짜 아이에게는 못할 짓이다. 우리 부모는 어렸을 적부터 내가 집에 있어도 친척이 오면 나를 숨겼다. 그 영향인지 몰라도 난 아직도 내가 너무나 싫고 사람을 안믿는다. 부모란 인간조차도 나를 자랑스러워하지 않고 부정했으니까. 어렸을때 당한 상처는 더 크다..
@graceful_wisdom Жыл бұрын
그건 부모님 잘못이지 님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영식이-y3f11 ай бұрын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네요 어찌 부모가 자식을 친척들에게도 숨기셨을까요 무척 외로우셨을 텐데요 이제는 활짝 웃으시고 힘내세요 홧팅 !
@스칼렛트11 ай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트라우마 극복하시고 당당히 사소서❤
@말씀의기적-n5f11 ай бұрын
아들을 화동에 데려오려는걸 반대했는데 끝까지 식장에 데려오려하니 애 데려오지말라며 그러면 결혼 반대한다고 한게 어찌보면 시엄마 입장에선 이해가 갑니다 결혼식에 굳이 이아이를 알릴필요가
@종숙박-u7s Жыл бұрын
절대 재혼하지 말고 아가랑 그냥 둘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ᆢ유명한 임영웅 어머님 대단하신것 보세요~~ 남자 너무 ᆢ믿지 마세요~~ 요즘ᆢ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것 쉽지 않아요~~ 속마음 겉마음 너무 다르고요~~ 시댁 반대하는데 이결혼 했다가 다음에 분명 후회할일 생길거라고 100% 장담 합니다. 그러니까 재혼 절대 하지말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sjinChae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얘기가 잘못된것 없네요. 아무리 사별이라 해도 언제까지 사별남편을 끌어안고 살것인지 오히려 새출발할 거면 제대로 하라고 격려해주는 말이고, 재혼 결혼식에 아이까지 데려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혼 결혼식에 아이 데려가지 않으면 아이가 상처 받습니까? 남편이 초혼이면 이 결혼식은 꼭 하는게 맞고요. 남편 집안도 생각을 해줘야 맞습니다. 의견을 잘 수용해서 결혼식하고 잘 살면 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것도 아니고요
@CM-id3wo Жыл бұрын
아이 안데려가면 당현히 상처받죠 그럼 상처 안받나요?
@정수연-y1s8p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상처받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생각이죠?
@sjinChae Жыл бұрын
재혼 결혼식을 보는 것이 이다음에 더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TV-fw4wx Жыл бұрын
아이 상처만 보이고 시어른 되실분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면 재혼하지 말아야죠@@CM-id3wo
@정수연-y1s8p11 ай бұрын
@@sjinChae 이혼도 아니고 사별인데 엄마의 재혼결혼식이 왜 상처가 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아이의 존재를 숨기려고 애를 결혼식에 못 오게 하는 것과 엄마가 떳떳하게 애를 데리고 재혼하는 걸 보여주는 것 둘 중에 아이가 나중에 어떤 것에 상처받을 것 같으세요?
@다이무스-n2o Жыл бұрын
여자가 1도 손해 안볼라는 타입이네 시부모가 결혼 승락까지 해준거면 양반이다 결혼 당일날 한번 눈감아달라는데 그리 어렵나 아마 애를 신혼여행까지 데려갈 계획도 짜놓았을걸!?
아이가 있다는 거 알고 결혼하는거잖아요. 그럼 감수해야죠.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입니까! 과연 결혼식에서만 아이의 존재를 숨길까요?
@크리스티아누호날-w8l11 ай бұрын
서로 조금씩은 배려 .. 손해보ㅏ야지요
@떼쟁이-z6t11 ай бұрын
시모가 사실을 숨기는 게 아니라, 며느리감의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요? 시모의 심경도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며느리감은 어차피 눈치를 봐가며 살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jj4814 Жыл бұрын
너무이기적인 여자 진짜 결혼반대 남자쪽 입장은 전혀 생각안하네
@h-lx4131 Жыл бұрын
사별이든 이혼이든 한 번 결혼했던 더구나 자식까지 있는 사람이라면 재혼은 신중 또 신중해야 하거나 그냥 혼인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음
@mjk844611 ай бұрын
아이고 할매요
@user-zs6bv3xc6t6 ай бұрын
@@mjk8446맞는 말인데 왜요? 꼰대라서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습니다.
@김태출-q2y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재혼하지 마라~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결혼은 안하는게 나중에 아이한테도 그렇고 쓰니 한테도 그렇고 둘 다 불행하게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까 차라리 이런 불행한 결혼은 안하는게 더 낫다~ 그냥 쓰니 하고 그 남자하고는 맺어질 인연이 전혀 아니다~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남자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이혼이면 모르지만 사별이라는게 더 찜찜했을겁니다. 자신도 자식이 있으니 그 정도의 요구는 이해할만하지 않나요??그것조차 너무하다고 생각한다는게 좀 이기적이시다. 솔직히 결혼부터 하는건 반대구요 일단은 동거해보면서 한번 일이년 살아보심 어떨까요? 그래도 확신이 있다면 남자부모님도 좀 이해해주고 본인도 희생하셔야죠. 좋은건 다 취하고 싫은건 밀어내겠다는 태도는 버리셔야할듯요.
@cafe99days Жыл бұрын
결혼 허락해준 시부모 입장도 생각해줘야지. 여자 너무 좀 이기적이다. 시부모랑 살것도 아니고 아들 애딸린 여자한테 초혼으로 장가보내는 속상한 시부모마음 이해는 못하고 여자는 양보 1도 없네.
@sjlove-jp2ne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결혼식에 데려가도 사람들에게 상처 되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되네요. 아이 상처 생각하면 아이 클 때까지 재혼 못하죠. 저라면 재혼 안 할 것 같아요. 예비 시부모님이 좋은분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까지 친손자처럼 봐달라는 것은 욕심이죠
@나비비녀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참 남자가 아깝단 생각이 드는건 왜지......
@김윤서-b4r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앞날을 위해서 결혼반대입니다 시댁의 대소사에서 아이는 쏘옥 빼놓고 작게는 사진찰영 부터 절대 안끼워줍니다
@sume919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이 성인 될 때까지 재혼하지 마세요
@행운은내곁에-j4x11 ай бұрын
굿ㆍ
@떼쟁이-z6t11 ай бұрын
정답이오
@오로라-y911 ай бұрын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결혼승락도 쉽지 않는 결정인데 전남편소생 아들 결혼식날 하루 오지 말게 하는게 그게 큰 어려움이 있나요? 시부모님도 식만 끝나면 잘 하실것 같아요
@rcrcr9031 Жыл бұрын
저런출발이면 백퍼 아이가 상처받을 가능성크고 시댁과남편 사이도 틀어질게 뻔하고 부부사이도 나중엔 꼭 좋으란법이 없는데 굳이 재혼 해야 하나요? 물론 외롭겠죠 사람감정이 모처럼 좋은사람 생기니 의지하고싶고 같이살고 싶겠지만 그감정도 다 지나가는 감정이고 관게라는건 결국 서로 노력하에 유지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꼭 남들처럼 결혼해서 사는게 정석이라고 보진 않아요 요즘 비혼족도 꽤 많은데 그들이 다 불행한가요 둘일때 얻는 것도 있지만 반면 불편함도 있고 솔로일때 좋은것도 있지만 허전함도 있듯이 어느걸 선택해서 행복하다기 보다 가치관가 살아나가는 방식의차이 아닐까요? 단 시작부터 리스크가 적은 재혼이라면 본인과 아들 배우자 모두를위해 나쁘진 않겠죠~~
@pearl_w_m Жыл бұрын
애만 상처받는 게 아니고 저 초혼 남편, 처음으로 며느리를 보는 시부모도 엄청 상처받을 거 같네요. 여자가 자기는 손해 1도 안 보려고 하는데..주위 사람 다 상처받습니다
@o4805 Жыл бұрын
결혼하지말고 그냥동거 하면 되잖아요
@soullee7976 Жыл бұрын
사별은 잊기 힘듭니다 경험자로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zwalzwal Жыл бұрын
사이 좋았던 배우자와의 사별은 그 상처가 크다 재혼하지 않는 것이 새 배우자에게 대한 예의다 스스로 기일 생일 안챙길 정도로 마음이 덤덤해졌을 때 재혼도 생각해야지 여자가 자기 욕심만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mjk844611 ай бұрын
할매 냄새나요. 1년도 무려 5년이나 지나서 재혼한다는데 뭔 예의? 저 여자는 그냥 평생 혼자 살아야한다는건가?
@zwalzwal11 ай бұрын
@@mjk8446 저 여자가 사별한 남편 제사까지 지낼 생각이라는데 그렇다면 재혼할 상대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것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네
@매일이행운11 ай бұрын
연애할때 자기 아이한테 잘해주는거 다 그때뿐인걸 왜 모를까 혼자인게 너무 힘들어 한쪽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자신을 속이는건 아닌지... 환영받지 못하는 재혼 왜 합니까 예비시부모 그런 반응은 당연한 것을
여자가 너무 어리석네. 예비신랑의 다정함과 모든 배려가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데 그거 다 엄청 노력하고 있는거임. 예비신랑이 괜찮다고 해도 결혼 약속했으면 이제 일절 전남편 얘기는 하면 안된다. 두번째 결혼 성공하고 싶으면 본인도 노력을 해야지.. 본인이 팔자가 좋은 팔자가 아닌데 갑자기 필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잘해주는 사람한테 올인해서 배려하시길.
@주유자-f3c11 ай бұрын
아들 데불고 결혼하지마세요 특히 시어머니가 반대하면 그길이 고통입니다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가변적이라 올인하지 않아요
@yekim42053 ай бұрын
재혼을 왜 하는지.... 경제 문제만 없으면 혼자 사는 것이 가장 좋음.... 재혼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를 데리고.... ㅠㅠ 지금이야 남자가 좋다고 하지만 조금 지나면 갈등 시작....100%
@이쁜님-v2s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님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ᆢ 아이가 20세정도됨 독립두 가능하니 그때 재혼하시는것두ᆢ 요즘 처녀총각들두 결혼안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굳이 결혼을ᆢ
@현정장-m8o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짜 멋진 분이십니당
@류또롱 Жыл бұрын
그냥 결혼 하지마라ㅋㅋ예랑 예비 시부모만 불쌍타😂😂😂😂😂
@임애숙-z3v Жыл бұрын
제가 시어머니 입장 이라도 애 딸린 며느리 절대 사절 입니다
@user-sx4zu3pj6m11 ай бұрын
절대사절해도 힘이 없음. 아들이 좋다는데
@인간국보-m9t11 ай бұрын
현실적 ᆢ저렇게 결혼해도 ᆢ왜 남의자식 학비대냐? 나중엔 왜 남의자식 결혼비용 대 주어야되나 ?걱정이 계속된다ᆢ
@그로리우11 ай бұрын
@@인간국보-m9t요즘 돈 안버는 여자가 어디있냐. 어처구니가 없네. 집구석에만 쳐 있으니 다 너처럼 남편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줄 아네.
@인간국보-m9t11 ай бұрын
@@그로리우 무슨 자다가 봉창 글의 뜻은 알고 씨부리냐?그리고 네 주변이 그러니 다 그렇다 생각하니 ?지역마다 수천 수만개의 기업주 빌딩주가 돈 벌러 다니냐?임대료 이자로 먹고 놀기도 바쁜데 ,,글은 그런 뜻도 아니지만 설 기렇다 하드래도 너 기준이그러니 남도그렇다 생각하니?네 주변 4급수 흙탕물에 쉬리 버들치 없겠지 ?
결혼식에 참석하지말라는건 좀 너무하다 싶지만 그외에는 그렇게 무리한 요구로 보이지는 않네요 전남편 제사나 납골당 같이가주는 사람 너무 좋은데 그런걸 굳이 시부모한테오픈할 필요는 없는데 괜한말로 긁어 부스럼 만든거 같어요 그리고 시부모한테 받아드릴수있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은데... 솔직히 아이를 마음으로 받아드리지 못햇는데 화동이라니.... 화동은 안시키도 결혼식에 아이가 그냥 결혼식에 참여 하는 방향으로 가야맞지 않나 싶네요
@유류브11 ай бұрын
애가결혼식에참석하면 엄마엄마하고 그럴텐뎈ㅋㅋㅋㅋㅋㅋ 뭔참석이야 자기일아니라고 쉽게생각하네
@박순옥-b8b Жыл бұрын
나도 애둘 놓고 이혼하고 한참뒤에 지금의 남편 총각 만나 살지만 애들은 당연히 델꼬 가진안했지만 시댁 에서 좋아할일 절대로 없음 지금은 둘사이에 딸하나 놓고 살지만 만약 나도 울아들이 그런 상항이라면 달갑지 않은건 당연 사실이지요.지금 좋을지 몰라도 살다보면 부딪힐일 많을거여요.아마도 서로 총각 처녀 만나 사랑하고 살아도 길어봤자3~4년 인데 ㅠ 안타깝지만 그결혼 난 반델세 .
@soyeonrim4587 Жыл бұрын
애들을 낳는거지 놓아요??? 그리고 남녀 서로 초혼이고 둘 중 어느 누구에게도 애가 없어야지만 잘 살 수 있다는 법 있어요? 꽉 막혀도 정도껏 막혔어야지 어휴
@성민-o6i Жыл бұрын
@@soyeonrim4587사연자 본인인가 이기적인걸 끝까지 모르네 ㅋㅋㄹㅇ 그냥 살지마세요 뭐하러 살아요 ㅈ대로 할꺼면
@양-k9v11 ай бұрын
본인등판. 본인자식도 애딸린 여자랑 결혼한다면 찬성하겠네요. 어느정도는 이해 해야지. 그런게 벌써 걸리면 결혼하지 마세요
여자분입장에서 쓴글이니 이정도지 저 여자분 이기심 끝판이네. 자기아들을 화동을 시키겠다는 마음 하나만봐도 시부모님 입장은 전혀 생각안하는거지. 저 남자도 잘생각해야함. 저 이기심에 콩깍지 벗기는 순간 질 립니다
@kyungheuilee685911 ай бұрын
결혼식에 데려오지 말라는건 이해 할 수 있다. 시부모님은 시댁 친지분들께 아들 며느리가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은거다. 그건 이해가 된다. 아이도 엄마 결혼식을 볼 필요는 없을것 같다. 결혼 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면서 어린 아들과 시부모님은 굳이 친하게 가깝게 지낼 필요가 없다.
@강찬김 Жыл бұрын
외동 아들 집안에 혹달고 재혼해서 살면 평생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살것이다..! 명심하라.! 그냥 혼자 살아가라.!
@이정미-m3o3n11 ай бұрын
혹이뭐냐
@Kga1111iii11 ай бұрын
자식이 혹인가보네. 불쌍한 인간...
@ryuri00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부모님 행동으로 봤을때 아이에게 큰 상처 주실 것 같아요.... 결혼은 한번더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청포도-f7m7 ай бұрын
😢 서로 좋으면 상관없을거같아요.. 하지만 부모님의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 현명한 선택 하셔야해요 결혼식은 사랑하는사람 끼리하는것도 있지만 사실상 어르신들의 잔치에요 😢
@11-it6im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욕심..그냥 남자한테 기대고 싶어하는 마음.. 모두가 불행해질듯..
@soyeonrim4587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이해 능력부터 키우고 개소리 지껄이길. 남자가 여자를 보듬어 줘서 여자가 마음의 문을 연거라잖아ㅡㅡ
@양-k9v11 ай бұрын
본인 등판
@로렉스-u2k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도박이다,, 평생 남의 핏 줄 키우다 늙어서 대접 못 받는다면 남자 인생 좃 됨🥵
@kang700411 ай бұрын
나는 당연히 저 시부모님 이해함. 결혼 승락해준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다. 애를 화동으로? 너무 이상한데... 그냥 결혼하지 말길...
@hyunyiyang618511 ай бұрын
그냥혼자사세요 1도 양보 안할려고하네요
@Dheydjec-o2b Жыл бұрын
이 결혼을 왜 하려고 함 아이마음에 상처주고 행복할수 있음 재혼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아이까지 인정해주는 재혼을 하삼 환영받을수 있는 아이인데 왜????
@cafe99days Жыл бұрын
어느 시부모가 애딸린 여자를 환영해요.
@syk270211 ай бұрын
시부모님도 못할짓..재혼하는 엄마도 아이에게 못할짓..결국 사랑하는 엄마들의아들 위한 일인데 양보 받기만 위하는 이 상황이 참 기막히네.
@유류브11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뭔 못할질이냐 저정도면 많이양보한건데 넌어디가서 발언권있어도 발언1도하지마라
@remongreen844611 ай бұрын
지금 당장 사람들한테 안보이면 그애는 평생 숨기고 살람마리~~???? 이런 거짖 결혼은 하지말아야져ᆢ 내아이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본인의 행복만을 위해 결혼을 해야할까요~~??? 단지 총각이란 이유로 내아이한테 떳떳하게 살수없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나요~~???? 같은 처지에 있는사람과 사시던지ᆢ 혼자사시던지 하세요
@韓スクヒ Жыл бұрын
이사연은 상대방 남자분이 정신을 차리고 깊이깊이 생각을 문제입니다 저도 혼자서 3살된 아들과 살았고 아들도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잘살고 있는데 만약에 제가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저를 좋아한다고 한사람 한테 재혼을 했다면 글쎄요?? 지금의 우리아들이 바르게 성장을 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님들이 반대하는 결혼 거의다 행복하지도 않고 결국은 서로를 상처주고 헤어집니다!! 상담하신분...혼자서 아들 키우며 그냥 외로울때 만나는 남자친구 만나면 안되나요???
@박소람-e8z11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 입니다
@권순희-x3f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애만 하면서 살아요~~저런 반대가 계속되면 서로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고 나중엔 분명 부부간의 삶도 삐그덕 거릴수 있으니까 내 자식 환영받지 못한 곳에서 무슨 좋은 시절이 오래갈까요???
@yekim42053 ай бұрын
결혼 전 후는 완전 180% 달라질 남편임돠... ㅋㅋ 자기 애 낳고도 갈등이 많은데 .... 아이고.... 속 없어..... 아버지 다른 아이들이 .... 갈등 시작입니다.
@짱야-r7x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감안해야지. 손안대고 코풀라하네. 이기적인것.
@맹옥희-c2m11 ай бұрын
힘 들어도 그냥 아들 이랑 둘이 살지 재혼 하면 둘 다 힘들것데~
@miosarang11 ай бұрын
이 결혼 반댈세..
@mjk844611 ай бұрын
그냥 헤어져야할듯...남자가 집안이랑 척 질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 이 결혼 해봐야 애도 상처 받을거고 원만한 결혼생활이 힘들어질거임.
@김춘희-x7j6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자식델꼬 재혼 하는것 아닙니다 ㆍ 같이 살면 자기자식 아니기에 단점만 보고 트집잡아요 ㆍ 아무리 착해도 인간은 이중성 입니다ㆍ 무슨 재혼입니까 ㆍ 경험자 입니다,ㆍ 힘들게 키운아들 눈칫꾸러기 만들지마요ㆍ
@문구박-j5n11 ай бұрын
평탄치 않을꺼 같네요.
@SANGWONWANG-ql4qx11 ай бұрын
재혼은 하고 싶고 자기 애 상처 받는 건 싫고~~~ 그냥 재혼 안하는게 애를 위한겁니다. 자기 욕망을 아이를 위한 것으로 포장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