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이 병사가 실수한 짤은 그냥 허허 웃어넘기시는데 훈련용이라지만 수류탄 절도해온거같이 명백히 골이 빈 행동 봤을때는 웃음기 싹 가시고 눈빛부터가 달라지시네 ㅋㅋㅋㅋㅋ
@fridaytvtv92903 жыл бұрын
수류탄 만큼은 진짜 달라질 수 밖에 없어요... 훈련용을 들고 귀에서 터트린 병사는 결국 세열수류탄 열외되었더라구요.. 그게 맞음...
@김철우-z2v3 жыл бұрын
이건 누가봐도 웃고 넘길순 없을듯요. 장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티마르포포카3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서는 직접적으로 위협이 안돼는거라 그냥.. 어느정도 웃고 넘어가죠. 하지만, 저 연습용 수류탄은 주변에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크게 다칠 위험이 있거든요. 훈련용이라서 실제 무기보다 약하다고는 해도 말이죠. 그래서 그런겁니다. 정색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맨살에 그대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frchopin1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이 드셔서 부드러워보이는거지 저자리 올라갈때까지 얼마나털어보셨겠냐.. 맘먹고 털면 일도아닐듯
@아르-s7y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전역하고 유해지신 거 같다지만 뼈 속까지 진짜 장군님......
@강민성-h9w3 жыл бұрын
저 맥심안에 맥씸이 들어잇습니다.위문소 통과를 위한 위장전술입니다.
@bk499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음료수 페트병에 소주 넣어서 경기장 안으로 가는 ㅋㅋㅋㅋㅋ 경우
@불사조-o6b3 жыл бұрын
위병소
@아르세우스-m6m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위병소도 위문소로 바꼈나? 나때는 소원수리라고 해서 마편이 처음에 뭔지 몰랐음 그런 느낌이랄까
@백파-t8g3 жыл бұрын
이건 빼박
@hahnsteve67793 жыл бұрын
5:20 여윽시 병사들이 카메라앞이라 웃는연출하는걸 알아보시는 사단장님
@속이꽉찬남조99.93 жыл бұрын
훈련용 수류탄은 진짜 선 넘었다 ㅋㅋㅋㅋ 안전핀 회수도 안 돼있는 거 보면 그냥 맘 편하게 새삥 가지고 빼돌렸구만..
@Abcdefg12345-k2 ай бұрын
저거 모형임 실제로 터지는 연습용 수류탄이 아님
@멍멍이조교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허허 웃으시면서 녹화하시다가 훈련용 수류탄보시고서 바로 표정이 바뀌시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앗! 들켰습니다.^^
@제드다-c2y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장면은 좀 많이 놀랬음ㄷㄷ;
@김도은-o7j3 жыл бұрын
Good
@wolyahwha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오...본인등판 ㅋㅋㅋ 구독하고 잘 챙겨보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7 미필인지라...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wolyahwha 대단히 고맙습니다. ^^
@U2HS1D3 жыл бұрын
04:42 사단장님 격노한 표정 ㅠㅠ 정말 무섭습니다.
@엘리사구독해주세요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저건 진짜 격노할 일인데?
@Donghyeon.90.303 жыл бұрын
병사시키 진짜 미친놈인데요 만창보내도 모자람
@user-bz9og4wx9j3 жыл бұрын
@@Donghyeon.90.30 저건 영창이 아니라 육교를 가는 수준임
@Donghyeon.90.303 жыл бұрын
@@user-bz9og4wx9j 아 육군교도소가 있었네요
@yes_yep_yeap3 жыл бұрын
저걸 가지고 외부에 나왔다는게 더 무섭다 여친을 왜 줘 미친놈이지
@비누-x9b3 жыл бұрын
저 군생활때 하루는 사격훈련이 있어서 분대 막내 부사수 하면서 격발수 세고있는데 이 친구가 긴장을 해서 그런지 사격을 마치고 아직 총기 안전검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떡 일어나서 저한테 총구를 돌린적이 있더랬죠... 그때 소름 쫙돌아서 저와 중대장이 동시에 무슨 쇼미더머니 뺨칠 정도로 속사포 욕이 나오더라구요
@withhim3453 жыл бұрын
닉부터 오해 해결보시는게..ㅋㅋ
@잠와요-y1v3 жыл бұрын
훈련용 수류탄은 살상력이 없지만.. 큰 문제점이 첫째 군수품이며 도색을 한다면 진짜 세열수류탄처럼 보이기 때문
@티마르포포카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맨살을 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저게 터지면 아주 난리가 나겠지요. 아니면 얼굴에 맞기만 해도.. 그래서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르-s7y3 жыл бұрын
@@티마르포포카 훈련병때 수류탄 훈련 똑바로 안듣고 옆에 놈이랑 떠들고 놀다가 막상 투척실습 들어가서 벙 쪄가지고서는 훈련용 수류탄 손아귀에서 터뜨려먹은 같은 소대 동기 하나 있었는데 손바닥 살에 화상?입은 것처럼 돼서는 바로 실려가고 옆에서 조치하려던 조교님은 파편튄 거 바로 옆에서 맞고 멍 군데군데 드셨더라구요. 살상력 이라고 할 정도는 1도 아니지만 무방비인 사람들한테 공격용으론 쓸 수 있을 거 같애요.
@티마르포포카3 жыл бұрын
@@아르-s7y 아, 그정도였군요. 하지만 그게 눈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끔찍하겠네요.
@꿀이네요꿀-w9o3 жыл бұрын
각개전투 마지막 코스에 연습용수류탄 던지고 끝냈었는데 어떤 폐급이 뒤로 날려서 발 밑에서 터진 적 있었는데 전 멀쩡했어요 운이 좋았나봄
@raicy82903 жыл бұрын
@@아르-s7y 그것도 그렇고 실제 수류탄인 것처럼 도색해서 협박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YongBin_Ji3 жыл бұрын
0:49 커피 발음 왤캐 좋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경원-p6t3 жыл бұрын
계속 보게 되네
@lv.16903 жыл бұрын
남다른 f발음
@user-smgikfydfmmy3 жыл бұрын
컾ㅍ휘
@Hyun5793 жыл бұрын
3:34 보고를 못받으시는 이유는 병사가 바로 복귀해서 반납하고 다시 나가거나 그냥 짜르고 새거 달기 때문이죠 저 군생활 하는 동안만 휴자가가 들고나간게 3번 그 중 두번은 위병소에서 마지막으로 체크하면서 보고 뛰어와서 반납했고 한번은 총기함 자물쇠 자르고 새거로 달았죠.
ㅋㅋㅋ 스파크!! 한글로 적어놓아서 잠깐 응? 했는데 기억납니다!! 이게 논산역 앞 GS25에서는 늘 팔았었는데... 요새도 있나....
@won-z6k3 жыл бұрын
누드스토리도 ㅋㅋ
@hosanglee59763 жыл бұрын
@전투개미 SentoAri 아니다 악마야!
@butterprince3 жыл бұрын
@@hosanglee5976 차도살인지계 아닐까요? 고도의 ㅋㅋ
@yrkim30183 жыл бұрын
난 ㄹㅇ실제 플레이보이랑 펜트하우스...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읍니다
@htsong-lh4bz3 жыл бұрын
저 맥심박스의 웃긴점은... 짬찌들인 경우 맥심이란 잡지의 존재를 모를수도 있단점,,, 농담아니라 진짜 모를수 있습니다. 맥심사오란 말듣고,,, 후임 놈이 "무슨맛으로 사올까요" 라고 해서 다들 웃었던적이 있죠,(이리 끝나면 서로 웃고 추억으로 넘길수 있긴 합니다.)
@김승철-v6d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몰랐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dy5hxf7yw3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더 없겠죠.. 폰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htsong-lh4bz3 жыл бұрын
@@12시46분-s4k 정확하겐 무슨맛으로 사오면 되겠습니까 였죠
@정상균-i6y3 жыл бұрын
맥심안에 맥심있다
@nsk5824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가 육사34기 예비역이신데 장군님도 그렇고 저희 아버지와 친구분들도 그렇고 왜 군인아저씨들 말투와 목소리는 다 비슷할까 신기해요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에러리언-h7o3 жыл бұрын
1:18사단장님이 모르실까봐 적자면 저런식으로 모르는척 하고 저기 안에 잡지 맥심을 집어넣는게 오래된 수법이죠
@무지성댓글3 жыл бұрын
친구 글 내려.. 후배들도 먹고 살어야지
@user121873 жыл бұрын
@@무지성댓글 요즘 애들 핸드폰 있어서 맥심 그다지 필요없을듯
@bk499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잭스패로우-e7y3 жыл бұрын
@전투개미 SentoAri ? 님은 폰에다 싸심??
@Янемогутерпетьэто3 жыл бұрын
@@잭스패로우-e7y 폰받딸 잘못 이해한듯ㅋㅋ
@오상현-r8m3 жыл бұрын
나머지 짤:그럴 수 있지 ㅎㅎ 수류탄 짤:그럴 수 없다.
@Vincentl41973 жыл бұрын
각개전투때 K2 개머리판 뽀개진 동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님이 부술려고해도 잘안부서지는게 왜 부셔지냐면서 다행이 잘 넘어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therappermrgwee56943 жыл бұрын
개머리판 부서진 소총을 딱 한자루 봤는데, 그게 우리 부소대장님 총이어서 내가 주둔지에 있던 보수중대에 DL맡기고 찾아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ㅋㅋㅋㅋ
@withhim3453 жыл бұрын
@@therappermrgwee5694 이분이 절차도 잘알고 A급이네 조치 좋았네여
@김승철-v6d3 жыл бұрын
전 논산훈련병시절 여름이라 흙바닥이 온통 진흙상태인데 뒹굴며 훈련받다가 k2소염기에 진흙이 끼인상태로 야간사격했다가 소염기가 가을에 코스모스꽃 피듯이 활짝 터져있어서 영창가는줄 알고 엄청 쫄았던 기억이 있네요
@doubled40532 жыл бұрын
난 훈련하다가 장전손잡이 부숴진애도 봄ㅋㅋ
@과학박사-k8i3 ай бұрын
그게 어떻게 부숴짐ㅋㅋㅋㅋ
@동진-n9r2 жыл бұрын
7:25 장군님 ! 저 맥심박스 안에 잡지가 빼곡히 차 있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사단장도 속였으니 완벽한 위장이네요!!
@채찍단-y4y3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혹시 넷플릭스드라마 d.p.개의날 리액션찍으실 생각없으신가요?
@바밤바-i2y3 жыл бұрын
하고있을수도
@네팔렘-z5r3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네요!
@성하섭-f6i3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사랑입니다.. 정말로 병사 힘들어요.... 별님은 별이니까 힘들겠죠..
@Yungway903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아재 말좀 또이또이
@user-ih9uq7xv7e3 жыл бұрын
@킹독자 니가 더 뭔말인지 모르겠다야
@tlqkf-qudtls3 жыл бұрын
@@Yungway90 중국어냐
@jyc35543 жыл бұрын
총마다 다르겠지만 제 k2는 가조기가 혼자 돌아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행군할 때 아예 투명 테이프로 살짝 붙여놨었습니다ㅋㅋㅋ일병 때 한번 잃어버리고 초긴장 상태로 분대장한테 말했더니 기다려보라 하고 보급관한테가서 그냥 하나 받아오는 것 보고 신기했었죠
@라쿤-w3o3 жыл бұрын
전 경계서다가도 몇번 빠진적이 있어서 가스조절기 같은건 좀 널널하게 보급되야 맞는 부품인거 같네요
@전우애하라아쎄이2 жыл бұрын
가스조절기 사실 소모품인데 병기병이 귀찮아서 막는거죠
@batirohmus60142 жыл бұрын
K1이라서 k2그걸로 많이 놀렸읍니다
@희권이 Жыл бұрын
난 가스 조절기 잃어버려서. 부분대장한테 졸라 맞았다
@이수진-w5q3 жыл бұрын
4:50 처음보는표정이다..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가스 조절기는 소모품이고 분실이 많을 텐데 전방에서 조차 100번 신청해도 1개 보기도 힘들만큼 보급이 열악 했던거 같습니다. K3 기관총은 설계 오류로 실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 였는데 애먼 기관총 사수들이 총기 정비 불량으로 많이 혼나고 처벌 받았고 결국 전군에서 문제가 터지자 뒤늦게 설계 결함을 인정 했고 2000년대 즈음엔 K3 관련해선 혼내거나 처벌하는 건 못 본거 같습니다. K1 전차는 70%가 정비창에 들어가 있었구요. 개개인의 안보의식, 강한 훈련도 중요하지만 강한 군대의 기본은 충분한 물자와 그 물자와 병력을 작전이 필요한 곳까지 운반 가능한 강력한 보급체계(미국이 세계 최강인 이유)라는 걸 군 생활 하며 깨닫게 된거 같습니다.
@simontempler50942 жыл бұрын
82년이었나, 경계실습중 일입니다. GOP 야간 근무종료후 , 탄알집 분리하고 노리쇠 후퇴 전진, 안전검사,격발... 3회반복인데, 2회하더니, 소대장이 규정은 규정이니깐, 한번더! 그런데... 모상병의 3번째에 실탄이 총에서 툭 떨어지더군요. M16, 두번이나 격발했는데 발사 안된게 더 충격이었던... 그리고 고온 다습기에 약실 응축수등 물 찰수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실탄...
@apex5203 жыл бұрын
3:35 그게 장군님 귀에 들어가면 부대 작살나니까요...
@Ppakjitsu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말씀 참 잘하심
@이현종-n1m2 жыл бұрын
저도 목진지 훈련 나갔다가 가스조절기 잃어버렸는데 같이 찾아봐준 하사님과 괜찮다고 격려해준 선임 및 다른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angrybasist2 жыл бұрын
03:00 총기함 키를 들고 가는 경우는 군생활 2년간 수차례 봐 왔던 경우입니다. 실제로 큰 불이익을 받거나 징계를 받는 경우는 잘 없고, 상부에 보고도 안하고 유야무야 넘어갑니다.
화랑! 대대장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대대장님 덕분에 군시절 추억에 잠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화랑!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눈 많이 치웠나? ㅎㅎㅎ
@곽소름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많이… 치운것 같기두하구 아닌것 같기두합니다~ㅋ ㅋ ㅋ 대대장님!
@BlueManchester3 жыл бұрын
혹시 두분서로 아는사이신가요? ㄷㄷ
@곽소름3 жыл бұрын
@@BlueManchester 아하~ㅋ 네.저.군생활.할때 저희 대대장님 이셨습니다~ 장군님게서 대대장 시절.정말 인자하시고 지휘력 있는 분이셨지요 전 대대 중대장분들과 중.소위 부사관.분들 모두.좋아하시고 우러러 보셨습니다 당연히 장군님 이 되실꺼라고들 하셨지요~ 존경하는 저의 영원한 대대장님 이심니다~ㅋ
@박기현-c9q3 жыл бұрын
화랑 이면 11사인데 반갑습니다 ㅎ 북방면 능평리 ㅎ 눈 참 진절머리나 많이 왔지 ㅎ 걸프전 때문에 내첫휴가는 못 나가서 그게 잴 빡침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화남 ㅎ 첫휴가엿는데 ㅎ
@moai60993 жыл бұрын
4:42 만약 현실 사단장이 저 표정 지으면 그날 그 사단은 ㅈ망하는 거임?
@skinnyjean253 жыл бұрын
외출 포상 휴가 다짤리고 군용 무기 외부로 빼돌린거자체가 군법 위반으로 영창갈수도있고 잘못해서 간첩 손에 들어간거알면 육교까지는 감
@김호두-t4w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총기키 들고 휴가 6달만에 나간적 있었는데ㅋㅋㅋㅋ 3시간 동안 간 집에 도착 하자마자 복귀해서 돌려놓고 왔습니다 도착 했는데 엄마 왈이 정말 온몸에 소름이.. 부대에서 전화왔던데? (???) 건빵 주머니를 설마설마 하면서 확인했는데 하.. 동기들이 잘 무마해놔서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후 지금 생각해도 짜릿하네요 진심 퀵으로 보내고 싶었음..
@재근이-p7u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폐급..
@김호두-t4w3 жыл бұрын
@@재근이-p7u 국직부대라 포상이 거의 없어 오랜만에 휴가나가서 너무 설레었었나 봅니다 개폐급은 아니구요ㅋㅋㅋ 10년 전이네요
선임이 폐급후임 휴가나갈때 맥심잡지사와라고 해서 사왔는데ㅋㅋㅋㅋ 지통실에 물건 검사할 때 당당히 꺼내고 ㅇㅇ상병님이 이거 사와라고 해서 사왔슴돠라고 말해서 그 선임 2주일동안 하루 2시간씩 군장뺑뺑이함ㅋㅋㅋㅋㅋㅋㅋ
@Jihyunsk3 жыл бұрын
05:23 장병분들 핵존잘❤
@sonhj39493 жыл бұрын
5:20 이 사진 짤 찾아봤는데 사진찍겠다고 일부러 웃은게 아니라 눈이 너무 많이 온 것 때문에 어이없어서 단체로 실소한거라고 합니다.
@반영해-i9l3 жыл бұрын
3:00 우리의 문이병은 버리고 옵니다
@이민우-z7u2 жыл бұрын
0:08 이 장면에서 자막이 "고성군" 으로 나왔는데 잘못 나온 건가요..?
@강혁-x8l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혹시 신태경장군님 아시는지요?아마도 육사 38기 동기생으로 알고 있는데.. ㅎㅎ 그분이 제가 현역때 중대장님으로 근무 같이 했어요~ 댓글 부탁 드려요~~ㅋㅋ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매우 잘 압니다.^^
@오이오이-v9m3 жыл бұрын
0:55? 잠깐 뭐가 잘못됬는데? ㅋㅋㅋ
@사랑-h2l2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늘 있었던 스토리지만 이렇게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mmanhb5523 жыл бұрын
장군님도 몸 참는 수류탄은 내가 봐도 좀..하다 못해 탄피 하나에도 벌벌 떠는데 요즘 말로 선 씨게 넘었네...
@Jun511203 жыл бұрын
보다 채널 잼씀
@ksh95243 жыл бұрын
아 가스조절기 후임이 DMZ 수색갔다가 잃어버려서 빡쳐 있었는데 보급관님이 우연하게 이야기 듣고 왜 그런걸로 우울해하냐고 하면서 호주머니에서 한개 주셨던 기억이..
@덩흔3 жыл бұрын
보급계원 책상서랍열면 한가득이죠
@김주연-i1f3 жыл бұрын
그건 행보관이 몰래 뺐다가 속으로 쳐웃으면서 돌려준걸껄?
@송민수-o2c3 жыл бұрын
@@김주연-i1f ㄹㅇㅋㅋㅋㅋ
@ashrumtaxcal76683 жыл бұрын
02:09 애고.. 원인없는 사고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걸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미스테리한 경우가 생기니까 윗선은 장병을 못믿고 장병은 각종 비위나 부조리 때문에 군대를 못믿게 되니 악순환이 계속 돌고 도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ㅜㅜ
@UpKim-u8t3 жыл бұрын
저건 안전검사간 격발이라 사고로는 안 들어갑니다...그냥 전화나 문자정도로 보고받으셨을 것 같네요
@윤찬식-g8o3 жыл бұрын
유격 pt중에서 8번이 대중이지만 실상 14번이 제일 힘들면서 빡침.. 유격조교들이 팔굽힌상태에서 버티라고 하는 순간 헬파티 시작;
@mr.k20103 жыл бұрын
1:40 사격할때 앞에서 총쏘면 뒤에서 몇발 쐈는지 세지 않음? 내가 뒤에서 몇발 쏘는지 세고 있었는데, 1발 남았다고 그렇게 계속 말하니까 선임이 내 정강이를 걷어 차더라고. 제대로 세라면서. 결국 안전검사 할때 한발 발사되었지 뭐. 근데 왜 제대로 안세었나고 그 선임이 집합시키더라.
@yyodor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장군님 나오면. 시간 순삭임
@김도은-o7j3 жыл бұрын
인정
@johnq4308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운 장교의 모습을 봐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UCe1myrBIoHjE8xnifXGqUbA3 жыл бұрын
5:20 아직 군대 안가신 미필 동생님들 제설 하기 힘든거 다 아시죠? 공병 가시면 겨울에 눈 많이 올 때 예초기보다 조금 더 큰 등짐메고 바람 불어서 눈 치웁니다!! 진짜 편하게 눈 치울 수 있으니까 꼭!! 공병 가세요!!
@hyunjo23 жыл бұрын
맥심 사가면 보급관님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보급관선에서 커버쌉가능
@한우-k5z3 жыл бұрын
나 군생활때는 만약 그런거 보급관님한테 걸리면 그냥 죽음임 사람이 무서운 정도가 겉으로 화안내고 착하게 행동하다가 조용하고 쌔하게 화내는 성격이라서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음 그래서 그런잡지 소유는 패스
@티마르포포카3 жыл бұрын
커피면.. 보급관 입장에서는 좋을테죠. 커피만한게 없으니. ㅋㅋ
@user-rv8sy1xj6z3 жыл бұрын
맥심 5권 사왔는데 보급관이 군대에 이런거 들고 오면 안돼 이ㅈㄹ하면서 자기가 다 챙겨가서 당직때 보더라 ㅅㅂ
@리에흐3 жыл бұрын
@@user-rv8sy1xj6z ㅋㅋ
@저녁식사-w1g2 жыл бұрын
5:00 왜 규정 위반인가요?
@therookie21003 жыл бұрын
맥심 커피 위장입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안에 맥심 잡지 있습니다
@이누-b7o3 жыл бұрын
08년 말쯤이었을겁니다 저희 사단에서 해안초소 철수 후 안전검사시 마지막근무나갔던 동반입대한 친구둘이 전역던 마지막근무서고 마지막안전검사하며 격발때 장난으로 배에다 대고 격발햇는데 격발이 되서 상대 친구는 죽고 장난아닌 장난을 친 친구는 정신이상자가되서 구속되고 그이후 사단전병력 안전검사시 공포탄조차 격발되면 영창을 줄줄이가던 기억이 납니다.......
@한석김-d3u2 жыл бұрын
혹시 51사단 출신이셧나요?
@yko323733 жыл бұрын
유격체조가 힘든게... 행군의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에서 하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첫날엔 진짜 힘든데 신기하게도 다음 날부턴 그리 안 힘들더라구요
@danielshin62122 жыл бұрын
5:52 제설작전 대신 주요 도로에 열선 깔아달라고 제안을 좀 부탁드리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p근무했었는데 초소 밀어내기 근무를 하는데 계단오르기도 빡신데 눈오는날이면 싸리비들고 쓸면서 올라가야되서 너무 짜증났었는데 더 짜증나는건 다시 내려올때보면 다시 쌓여있음.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니 어쩔수 없었지..06년이었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막사문이 안열려서 당황했는데 1.5미터 눈이 쌓였던거ㅋㅋ 재설눈삽질을 아래서 위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했던 생각도 나네요. 영상보고 전역한지 15년도 더지났는데 그때 몰래 1회용사진기로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보네요.
@uusseerr1423 жыл бұрын
맥심잡지 사들고 가는건 괜찮은건가요? 안걸리면 괜찮은 그런건가요?
@skinnyjean253 жыл бұрын
영창
@user-yl6zd3ro1e3 жыл бұрын
3:04 ㅋㅋ 실제로 저희부대에서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당직서고나서 그날 휴가나간다고 인수인계 제대로 못해서 버스정류장가서 키 받아왔던
@nitrouni3 жыл бұрын
가스조절기 저거 군수창고에 진짜로 남아돕니다. 심지어 공이멈치못같은것도 남아돌아서 저 한때 창고병에게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거 남아도니까 그냥 달라고 하면 준다고... 대신 행정쪽으로 올리면 골치아프니까 행정쪽으로 올리거나 행보관에겐 알리지말고 본인만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슛돌이-f3l2 жыл бұрын
씩씩해요^^
@yk567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맥심' 사오라는데 '맥심 커피' 사들고 간거는 양반임. 96군번. 부대에서 외출 나가는데 선임들이 이것저것 심부를을 자주 시켰음. 면도기도 사오라 그러고 비누도 뉴트로지나였던가 그거 사오라 그러고 얼굴에 바르는 클렌징팩(그때 유행했었음)도 사오라 그러고 등등. 무튼 내가 외출 나갈때(강릉 무장공비 끝나고 였던걸로 기억함. 97년 1월쯤 됐던거 같음) 고참들이 또 이것저것 심부름거리 주문했었는데 한 고참이(평소 날 잘 챙겨주던 고참. 그 때 상병 말호봉 아니면 병장이었던거 같음) 꼭 양파 1집 사오라고 신신당부를 했었음. 동기 두놈이랑 외출 같이 나가게 되서 모여서 낮술 한잔 하고 왕다방 잠시 들렀다가 복귀시간 다 되가서 슬슬 돌아오려는데 갑자기 양파 사오라던 말이 생각난거임. 사긴 샀음. 위병소에서 병신 취급 받고. 내무반에서 진짜 뒤집어졌었음. 나는 '양파 1집'이 '양파(속칭 다마네기) 1자루 인줄 알았었음. 뻥 안 치고 진짜로 양파 한 자루 들쳐메고 복귀했었음. 심부름 시킨 선임이 자기가 보기에도 어이가 없었던지 자기 관물대 앞에 놓아둔 양파 한 자루를 보고는 아무 말도 못하더라고 ㅋ
@나다짜근토끼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정복 옛날거면 괜찮지않을까요? 공사 소령 예편하신 멋진창창님도 여기채널 나오셨었는데 본인채널에 예전거 입고 등장하셨어요
3:42 훈련병일때 각개전투 하다 장전 손잡이 분질러 먹은적 있는데 그때 머리가 새하얘짐 거의 울기 직전이었는데 조교들이 괜찮다고 군수품 창고에 많다고 쫄지말라고 격려 많이 해준 기억이 납니다 거 부러질때는 무슨 캔따개 따는 느낌으로 부러져서 현실감 진짜 오지게 없었음
@흠냐3 жыл бұрын
장전손잡이가요????
@정서범-u9q3 жыл бұрын
@@흠냐 신기하죠? 안믿기죠? 네 분질렀을때 제 기분이 그랬어요
@천화-q2n2 жыл бұрын
총기함 키는 좀 빡치는게 규정상 총기,탄약 관련된 키는 예비 키를 못 갖고있게 돼있어서 자물쇠 짤라야 되는데 짜르기 개힘듬ㅋㅋㅋ 가스조절기는 청구하면 나옴ㅋ
@Tagtagee3 жыл бұрын
6:13 도로는 간부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지만 모든 제설 및 낙엽제거는 병사가하지
@내로남불-y9e2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군시절이 생각 나네요 양주 25사단 사단사령부 경비중대 근무했는데...전역한지 22년차네요...타 사단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호공관 이 부대밖에 있어서 눈오는날 사단장님 출근할때까지 넉까래로 눈치웠던 생각이나네요 ㅎㅎ 지금은 웃지만 새벽부터 넉까래 들고 잠못자고 눈치웠던 생각이나네요
@냠냠이-n5x3 жыл бұрын
장군시리즈는 못참지!
@성소-q9y Жыл бұрын
유격 힘들다는 얘기 들을 때 마다... 내 군생활이 줫나게 힘들었구나 생각이 든다
@달디제스터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재밌으시네요 ㅎㅎ
@Leopold_FC7503 жыл бұрын
사실 안전검사 과정 중에 노리쇠 후퇴 전진을 하면 약실 내 탄약이 들어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 격발되면 갑분싸가 되는게 당연한거죠 ㅋㅋㅋ
@또가리-i6u3 жыл бұрын
0:55 아니.. 최준이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육군훈련소 종합각개 B교장이나 수류탄 교장에는 훈련용 수류탄 연습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훈련용수류탄 투척 장소에서 불발건이 나는데 안전클립 제거 안하고 던져서 겉 부분만 깨진 불발탄 심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마대자루 가지고 심지 찾아서 청소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종종 청소 해야하니 불발탄 가지고 교장에서 불발탄 하나씩 터트리고 놀았는데 벌써 저도 10년전이네요ㅎㅎ
@공정의-o3i3 жыл бұрын
육군 사관학교장을 하셨으면 3스타네요... 육군 사관학교장은 3스타임...잠깐 있다가 4스타로 영전 하여 가거나... 조금 오래 있다가 예편 하는 경우가 많네요..
@촉촉한초코칩-g5w3 жыл бұрын
소장 전역이세요 최초로 소장 교장 하신걸로 알음
@동네건달-s5k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전임 교장이 학교내 사고 (성추문이었던걸로 기억함) 로 보직해임 당해서 논산훈련소장 하다가 투스타인 상태에서 바로 육사교장으로 간걸로 알고 있음
@꺄아악-f3z3 жыл бұрын
강간육사ㅋㅋ
@스타지오네3 жыл бұрын
형 훌륭한 장군이십니다 ^^
@쏘삼3 жыл бұрын
총기함키 사건은 아마 보고 못받으셨을 겁니다....왜냐면 당직병이나 선임병 선에서 은밀히 정리되거든요 ㅎㅎ;;
@hahot883 жыл бұрын
격발은 최후의 안전검사 과정인데 이때 걸렸다고 얼차려 주는게 맞는건가요? 저런 검사도 안하고 넘어가다가 오발사고로 초병 복귀 때 죽은 사례도 있는데 저때라도 걸렸음 다행이지... 군대있을 때에는 이런거 생각할 틈도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빡치네.
@장도리-c2h2 жыл бұрын
군 생활할 때 어깨위에 총으로 격발하는 것이 꼭 해야 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한번은 사격 후 내려와서 어깨위에 총으로 격발하니 총소리가 났던 일이 있었네요. 그 주인공이 중대 교육계라서 잘 넘어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만일 그것을 하지 않고 내부반으로 와서 장난삼아 누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으면 정말 큰 일이 났을 것입니다.
@이정-r1q3 жыл бұрын
손망실.저도 한 번 맞아 봤는데 솔직히 그 전부터 없던 물건이었죠.우낀 건 대대군수하사가 저에게 물어 내라고 하더군요.전 물론 거절했죠.전 참 이상한게 행정실에 있으면 담배를 피는 이유를 몰랐는데 제가 그 때 담배를 배웠죠.군장비조사 이런 거 하지 말고 물자 넉넉히 주면 군수병들 새벽에 남 부대 창고 털로 가지 않습니다.
@hahot88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k2소총 가스조절기는 구조적 문제인지 생각보다 잘 빠진다고 합니다. 손망실 처리하기 귀찮으니까 갈구는거지 큰 훈련 한번 하면 1개 중대에서 한명 쯤은 꼭 빠짐. 이게 위에까지 보고가 잘 안됐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곰곰고고곰3 жыл бұрын
생할반에 가스조절기 스페어 하나씩있지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hahot883 жыл бұрын
@@곰곰고고곰 저는 08년도 입대했는데 그런거 없었음 ㅠㅠ
@진간장-q4c3 жыл бұрын
군시절에 집체훈련중 가스조절기 날아가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칼치즈3 жыл бұрын
이 썸넬은 못 참지...!!
@김효길-i3h3 жыл бұрын
난 휴가 복귀하면 자판기 커피 돌린기억 있네요 그리고 사제 담배 몇갑 사간적도 있네요 영점 사격서 본적 있어요
@Bubbleo0o0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개멋있다....
@user-bz9og4wx9j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훈련용 수류탄이 외부로 반출되는동안 저거를 관리 할 의무가 있는 장교 및 부사관들은 죄다 뭐했던거냐
@quodlibet1703 жыл бұрын
게이야 ...
@hypermagic26733 жыл бұрын
4. 손망실 처리는 7종 완성장비의 훼손처리시 메뉴얼 입니다. 가스조절기는 9종 수리부속에 해당하며 솔직히 군수과가 일 놓지만 않았다면 담당관이 이미 수십개는 들고 있을것이며 얼마든지 보급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각 제대 행정보급관,병기계들이 영창 보내느니 협박하는 경우는 분실이 잘 이루어지는 품목이다 보니 사전에 세게 얘기 해놓는거 뿐입니다. 지나가던 예비역 중사(5,7,9종 군수업무 경험)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ㅎ
@stevelee4759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병부대에서는 가스조절기 구경도 못하다가, 타부대 군수과에 가스조절기 쌓여있는거 보고 군수담당관에게 물어보니 원래 손망실 처리하는 거고, 잃어버려도 크게 문제가 안된다는 걸 알게됐었던 기억이 있네요.
@hypermagic26733 жыл бұрын
@@stevelee4759 설명을 다시 드리자면 손망실 처리는 7종 완성장비(ex : K131(레토나), K-2소총, 지뢰탐지기, 야간투시경 등) 의 훼손처리를 서류상(재산정리)으로 하는것 입니다 편성부대급의 경우는 지휘관 확인서(라고 쓰고 반성문으로 읽습니다) 써서 군단 감찰참모(대령)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부대지휘관>군지사 담당관>군단 감찰부 담당관 > 감찰부 조사장교 > 감찰참모 승인 찍어야됨) 고로 "손망실" 처리는 꽤나 큰 일 인거구요 16년전 쯤 직접 했을때 꽤나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가스조절기는 카테고리가 9종 수리부속 입니다. 9종 수리부속은 7종 완성장비에 딸려있는 모든 소모품을 일컫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군수 담당자(일선부대에서는 행정보급관)의 입장에서는 가스조절기 = 어디 굴러다니다 없어진 볼트,너트 와 동급입니다 단지 행정보급관들이 중요한거라고 엄포 놓는건 단지 분실이 쉽게 일어나는 품목이니까 조심하란뜻으로 그러는거죠
@hyun-kilee6553 жыл бұрын
가스조절기는 병사 입장에서야 잃어버리면 겁나고 하는데 간부 입장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잘 구해와서 주심… 아 사격장에서는 잃어버리면 욕 드릅게 먹음
@임마누엘-p7h3 жыл бұрын
주말만되면 행보관님이 일광건조 시키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변경-v5k3 жыл бұрын
오 장군님!
@그딴거왜물어봐짜증나3 жыл бұрын
저 60동원사단 05년 군번인데, 군수물 창고에 가스조절이 이런거 꽤 많았던걸로 기억함. 깔깔이 상하의가 쌓아져 있었던게 기억나네. 솔직히 가스조절기 분실 하는 경우 많이 봣는데 그냥 하나 주고 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