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불행한 부모님이 답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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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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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0

@Balanceofthepeace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은 그저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사시다 가는 것이 좋은 일이다. 내가 옆에 있을 때 잠깐 바뀌실 순 있어도 내가 없으면 다시 원래 습관대로 돌아오신다. 부모님과 함께할 때 느낌만이 중요하다‘ 제게 온 말씀도 공유합니다. 이후론 부모님을 바꾸려 하지 않고 마음도 편안해요.

@gabie8189 Ай бұрын

저는 깔끔하게 의절하고 인생이 폈습니다🎉

@now_here_ Ай бұрын

ㅠㅠ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이미 쇠약해진 엄마,아빠 ㅠㅠ...그러게요 엄마아빠도 본인의 인생을 추스르기에 정신이 없을텐데 제가 막 바꿔보려 충고들을 늘어놓았었네요

@user-nn8wh5kb6k Ай бұрын

우리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변화와 개선을 바라지 않는다 인간은 투사의 동물 인간은 더 좋은 것이 아닌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 좋다는 건 편안하다는 뜻이에요 사랑은 온전한 수용 원하지 않는 변화 겪으시도록 존중해주세요 받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그런 모습은 존중해줄 수는 있는 거예요 5:06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 내가 나의 수행에 집중하는 것이 가족을 위한 일 도와주고 싶어질 때 참고할 수 있는 알아차림 7:53 경계선은 건강하게 설정하되 그리고 힘든 게 있다면 요청도 하고 부탁도 하되 그 모습으로 존재하고 계신 부모님을 바꾸려고는 하지 말자 겨울에 여름을 바라는 일과 같은 것 불가능한 것에 에너지를 쓰는 대신 가능한 것이 무엇일까

@gratitude_journal Ай бұрын

요즘 엄마가 눈물버튼인 제게 꼭 필요한 메시지 입니다 마음 안에서는 알고 있는데 철없이 산 세월만큼 이젠 나를 조금씩 희생해서라도 효도해야 한다고 속삭이는 에고의 목소리를 자꾸만 따라가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와 삶의 모양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려하지 말고 나의 평온함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만이 온 세상에게 최선이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민님 편안한 밤 되세요🌠

@suyounkim3507 Ай бұрын

나보다 더 용감하고 더 베풀며 사는 엄마가 자랑스러워요 엄마를 내 신념을 내려놓고 바라보니 결코 내가 더 나은 것이 아니더라구요 잘했네 아~ 그것도 하셨어요? 웃으며 장단도 맞춰 드리고 하다보니 친구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정민님 영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magsccime Ай бұрын

내 마음 속엔 부모가 없는 것같아요. 부모를 사랑한다?? 상상해보니까 어리둥절하다가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연락을 전혀 안 해요. 같이 있거나 얘기하면 너무 아픈 부분이 터져서 자꾸 내 최악의 모습만 나왔어서요. 지금은 그랬던 내 모습을 이해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연락을 하거나 만나고 싶진 않아요. 솔직히 그들이 죽었다고, 혹은 곧 죽는다고 연락이 와도 그래서 어쩌라고…? 혹은 오 드디어! 안심이다 라는 생각이 들거같고. 쓰다보니 점점 서글프긴 하네요. 나는 최근에 내게 말해줬어요. 죽을 때까지 그들을 용서하지 못해도 괜찮다고요. 그러니까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두서없이 적어서 미안해요.

@jiin82 Ай бұрын

아프고 갈등되는 마음이 저와 결이같아, 공감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오늘 영상을 보며 다시 생각해보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eunjulee514 Ай бұрын

대박.. 부모님 뵈고 집에 올라가는 길인데,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 올라왔어요!! 감사합니다❤

@user-qd6bf4gr9r Ай бұрын

요즘 답답한부분이었는데 잘보고갑니다 :)

@humming7041 Ай бұрын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Gamja1344 Ай бұрын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했던 어머니에 대한 제 마음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용서가 되고 되려 죽을만큼 보고싶고 할 얘기가 산더미입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밉고 원망스럽더라도 그들의 결핍을 이해하고 깨닫는 순간 용서가 가능하더라고요. 엄마 보고싶어요.

@jiin82 Ай бұрын

그 마음 아직 겪진 않았지만, 크게 이해됩니다. 아직 병중에 계신 82세 친정엄마를 보면 철벽같은 거리감을 느껴요. 살아계시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이나 다름없는 그런 거리감, 미칠것같아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가 도리어 병든 엄마를 더 아프게 해요. 오늘 다시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네요

@KimkuKk Ай бұрын

정민님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셔요 저의 롤모델..❤

@user-mo8tb6hy9g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세요^^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og7jz8jl4q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ala-yc8iz Ай бұрын

❤사랑을 드려요❤

@U_jin_Cha 5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namu5025 Ай бұрын

정민님 사랑합니당❤ 오늘 블라우스가 너무 예뻐요 히히 취향저격

@R_ing. Ай бұрын

뜬금없지만.. 정민님 오늘 옷이며 분위기며 예뻐요🥰 제 마음까지 밝아지네요. 이런 마음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Olivia-lp1zt Ай бұрын

저도 이미 쇠약해지고 있는데 부모님까지 이해하기는 버겁네요

@user-ni6ll1eu9z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eeeddisskk Ай бұрын

저도 평소에 계속 고민해왔던건데 이번 영상 보고 또 한 가지를 깨닫게 되네요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frankcoe7500 Ай бұрын

어제 부모님과 울며불며 대판 싸웠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ㅜㅜ 오늘도 감사드려요 정민님🩷💕

@songcherry125 Ай бұрын

저도요.. 어머니와 울며불며 다퉜다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ㅜㅜ

@user-cg2ee7fd7d Ай бұрын

단순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안되면 그만 하는거죠~ 대화 혹은 어쩔 때는 싸움이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중요한건 부모님이 알아차리시는거잖아요? 또, 부모님을 용서하고 힐링하는것이 이번생의 목표 중 하나일 수 있구요 사랑을 느끼고 기억하는게 목적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을 보며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걸 통해 나를 아는데 가까워질 수도 있어요. 다른 모든 사람들은 나의 거울이고 내 안에 없는것은 건드려질 수 없어요. 그러니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런 나를 알아차리고 왜 그런지 생각해보고 분석하는게 도움이 되고 중요합니다

@user-qx5uh6pr5t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지켜봐라.. 참 좋은 말이지만 어려운 일이네요.

@user-oq3ng5ut7l Ай бұрын

맞아요.동감합니다.

@user-pg9tn8rl9x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h9oq7zj7j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yk266 Ай бұрын

이 영상 끌어당김으로 온 건 가요?… 요 며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네 바꿀 수 없는데… 아는데… 너무 괴롭네요……….

@mdk0628 Ай бұрын

오늘도 한 미모 하십니다~~!

@user-pr8tu4yd2b Ай бұрын

😊

@Rosalie_777 Ай бұрын

안그래두 같이 부대낄 기간이 7개월 정도 잇어서 답답하고, 여전히 저를 힘들게 하는 부분들(성격 급한 거, 틀 안에 사는 거)이 있었는데 감사해요. 제 모든 가족인 엄마와 동생 모두 변한 저와 안 맞으니 어색하고 이 어색함이 어색하고 어쩌지 어떻게 해야할 것 같았는데.. 둘이 피해의식을 엄청 공유하는 게 보여서 답답했는데 영상 올라와서 든든든하네요!!!!❤ 집이 넘 이뻐요 하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