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충무동 자갈치...86년부터 2000년까지 원양어선 타면서 정이 든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지금은 원양어선이 사양길로 접어든지 오래 됐지만..그시절 그 추억이 ..^^ 그당시 낭군다방,남도다방,경복다방 등등 참 아가씨들도 많았지..그리고 가끔 완월동(지금 초장동) 아가씨들 내려와 취해서 신세한탄 등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씁쓸했지..지난 추억이 그립네
@영성-s4x3 жыл бұрын
시장은 옛날처럼 자연스럽게 형성된 개방된 전통시설과 분위기가 사람의 인성을 순하게 만들지.. 강제로 시설이 현대화되면 인색해지고 돈의 논리에 빠져 비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