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되기 전에 이걸 알았다면 (변호사 현실, 업무강도, 직업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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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변호사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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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되기전 #변호사가되고싶은사람 #사법고시

Пікірлер: 40

@소심한관종-x6j Жыл бұрын

내가 박변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요즘 인터넷을 보면 포샵이나 어플이용해서 예쁘게 포장하고 허세 부리고 개풀도 없는데도 남 무시하는 사람천지인데, 박변님은 사법고시 출신 변호사인데도 너무 너무 겸손함. 허세가 없고 사람이 깨끗해보이고 착해보여요. 겉모습 < 넘사 < 볼매녀 느낌. 유튜브 통해서 착한척, 이미지 메이킹 하는 느낌이 안듬.

@user-qj2th4ij7g 11 ай бұрын

책임성과 자율성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인생의 삶을 박변님처럼 자기주도적으로 살고싶어용 !🩷

@커크선장과사보이 11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혹시 추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변호사라는 전문직 생활이외에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의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직업적인 가치나 보람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소개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lunsl632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rm4gq7lm2i Жыл бұрын

존재만으로도 언제나 든든한.......... 사랑스러우신분!!

@grbc620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변호사님😊

@gps3765 11 ай бұрын

요즘 변호사 조금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내심 나같은게 될까?"하면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urashin8404 8 ай бұрын

개공감.. 근데 미모에 놀랐습니다.

@g1sokgi 22 күн бұрын

우와~~~ 변호사님 정독하고 갑니다. ^^

@박소희-q1n 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친척분이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셨는데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았고 운전자보험에 가입되어있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Jh-hg4up 11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시다...

@극딜인생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사 준비하는 장기간 변호사님을 구독하고 있는 핫바지 공무원입니다. 저는 공무원 일을 하면서 뭔가 박쥐같은 인간이 되고 있음을 매우 느끼는데, 법무사나 변호사 유튜브를 보면 가해자 편 피해자 편 모두를 내 고객으로 만난다는게 어쩌면 참 박쥐같은 제게 매우 맞는 일 아닐까 하는 즐거운 상상이 듭니다. 그리고 책임소재 면에 있어서도 공뭔들은 무한 인사발령에 업무가 오롯이 혼자 한다기보다는 여기저기 찢기고 쪼개져 있어서 결국 핑퐁만 돌리다가 유야무야 넘어가는 곳이라 한편으로는 60살까진 큰 물의 없으면 문제없이 살아가는데, 정말 살아가는게 뭔가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라는 인간이 쓸모없다고 할까요.. 그런 면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은 누군가의 가장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들의 욕구를 해결해줬을 때 의뢰인은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 ps. 예전에 애플파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했었는데 거기서는 2차 직업이 있는데 거기에 검사, 변호사, 의사, 세공사 등등이 있었는데 유저끼리 공격해서 쓰러뜨리면, 그때 검사가 깜빵 보내고, 변호사는 감옥에 기웃거리면서 돈받으면 자기 에너지로 형량 줄여주는 아주 단순한 겜이 있었습니다. 저는 게임이라서 조금 쎄졌다 싶을떄 pk하고 다녔는데 깜빵을 보내더군요. 깜빵은 게임에서였지만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뭔가 나는 눈을 뜨고 있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변호사가 기웃어리는데 거따가 돈주고 거래하니 자유를 얻게 되었는데, 그게 벌써 20년도 지난 게임에서의 경험인데도 이런 영상 보고 떠오르는거 보면 정말 사람에 자유라는건 무척 중요하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저 또한 이 공무원 조직이라는 감옥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네요...

@user-kz9ud3dy7q Жыл бұрын

공뭔 몇년하셨길래...

@user-hq8pf2gd2s Жыл бұрын

님아 법무사는 가해자편 피해자편을 모두 내편으로 만날 수 있는 그런 직업이 아닙니다 법무사를 변호사하고 비슷하게 보시면 안돼요 법무사는 등기하는 직업이지 법률적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싸우고 변론하는 그런 직업이 아니에요

@dyh9645 Жыл бұрын

검찰공무원은 어떤가요?

@pianoseeker1016 11 ай бұрын

@@user-hq8pf2gd2s법무사 자격증이나 따고 그런 말씀하세요. 법무사도 70-80년대 퇴직 검.법원 공무원들이 등기 전문으러 해서 법무사=등기같이 고정관념이 되어있지만 요즘은 개인 회생파산도 많이들 하고 법무사도 자기가 개척하면 소송대리권만 없을뿐 거의 모든 사건 다 합니다.그리고 변호사보다 직업 만족도가 더 높고 변시 시험보다 법무사 시험이 더 어려울 듯 ㅎㅎ 일본처럼 예비시험 제도 한국도 정권바뀌면 언젠가 생길건데 법무사 시험이라도 최소 합격하고 예비시험 붙을거라 장담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자기희망적인 믿음으로 “난 법학 도가 튼 사람이야”하시는데 왜 사시 폐지되기전에는 사시 통과 못 하셨어요?

@user-hq8pf2gd2s 11 ай бұрын

@@pianoseeker1016 법무사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듯. 시험하고 실무하곤 많이 다릅니다 애초에 리트와 영어로 진입장벽을 만드는 로스쿨에 비해 법무사 시험은 진입장벽이 하나도 없어요 즉 지능과는 무관한 시험이라는 겁니다 합격자 대부분이 40대 이상의 아줌마 아저씨들이고 영어점수도 요구하지 않는 법무사 시험을 어떻게 변시에 들이대나요? 법무사들 중에 애초에 로스쿨을 들어갈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게 법무사 시험이 어렵고 법무사가 잘났으면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 진즉에 됐어야죠 법무사가 변론만 못한다고 하나 행정심판부터 행정소송까지 행정사건은 하나도 못하고, 소장 작성도 30만원을 초과해서 받지 못하며 포괄수임하는 경우 변호사법 위반으로 걸리며, 형사사건 피의자를 위한 업무 자체를 못하고 소송을 요즘 시험법무사들이 조금 한다고는 하나 소장 작성만 가능하고 수임료 한도가 있어서 실질적으론 법무사가 그 업무를 하는게 이득이 전혀 없어서 변호사에 토스하는게 현실입니다 법무사가 소송을 도와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나중에 어차피 그 의뢰인은 또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니까요 뭐하러 법무사한테 돈 쓰고 변호사한테 또 돈 써야 합니까? 처음부터 변호사한테 맡기지 ㅋㅋ 암튼 법무사는 등기 외엔 국민 입장에서 맡길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도 민사나 형사사건 소송으로 법무사 찾는 곳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법인등기 할 게 많아서 법무사 찾는데 이마저도 최근엔 로스쿨 변호사들이 싹쓸이 하죠 개인회생파산 이야기 하시는데 이것도 로스쿨 변호사들이 싹쓸어가요 ㅋㅋ 그냥 효율적으로 한큐에 끝내려면 변호사한테 한방에 맡기는게 낫지 법무사 대리도 안되는데 맡겨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MusicSensitivity Жыл бұрын

박영주 변호사님 유튜브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면볼수록 제 이상형이시네요 ❤

@김고시 Жыл бұрын

영주누님 돈벌고 공부하고 사는게 너무힘듭니다 ㅜ

@Coachdaniel5067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변호사쪽으로 진로 변경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 싶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31세 나이에 피트니스쪽에서 6년차 일하고 있는 코치입니다.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인데 피트니스쪽에서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문화때문에 다른 진로를 찾아야하나 고민하다가 변호사님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향이 ENTP에 가깝게 나오다보니 예전부터 말의 언변이나 글쓰기 쪽에 재주가 있다고 느꼈고 나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을 주도하는게 오히려 성과가 좋게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어렸을 때, 사랑과 전쟁 1,2부작을 완주해서 그런지 세상의 어두운 면을 깨달으니까 분쟁이나 분란이 생기는 것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미 대학교를 졸업해서 피트니스쪽에 취업해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혼전문변호사가 되기위해 다시 학교에 가야한다면 대학교와 로스쿨은 대게 어디로 가서 변호사 과정을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user-lx4kr9db4p 3 ай бұрын

리트 한번 쳐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