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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tics of being unemployeed, Go Mi Sook, Literary 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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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Күн бұрын

✻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Lee, Tae Baek'. Like he newly-coined word 'self-help' which isn't new any more, these days, our society is flooded with the unemployed. In addition, even though the social retirement age gets lower, middle-aged unemployed men and young men in their prime, have been a social issue. The life span gets longer though the time for economic activity gets shorter. A shadow is cast over people's minds. However, when we change your thoughts a little, "unemployed" can be the 21st century's form of existence that is able to create the new form of life. Let's think about the definition of "unemployed" through the historical figures, Confucius, Buddha, Lao-tzu, Yeonam and Dansan contemplating about life and enjoying their life without a job.
- English Subtitle: Eil Jang, Belle Yu, Hye-seung Ban - 연결고리팀 (linkgori@gmail.com)
- English Review: Borislava Yordanova (bobyyordanov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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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Official Website: open.change15mi... | Facebook Group : / 15mintranslation )

Пікірлер: 115
@sususu17
@sususu17 6 жыл бұрын
삐딱하게 보면 현실성없는 헛소리지만. 예전에 취업 준비할 때, 인생에 있을 수 있는 당연한 단계라 이야기 해주셔서 위로가 됐습니다. 조직이 아니라, 스스로의 일을 만들고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강연을 듣고 4년이 지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도, 삐딱하게 보지 마시고, 보통의 존재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강연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apepopo100
@papepopo100 10 жыл бұрын
백수라는 단어에만 초점을 맞추시지 마시고 그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백수라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키는 존재라는 이야기도 하시고 있어요.
@user-jo5bp6wk7w
@user-jo5bp6wk7w 8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고전을 통해 얻은 통찰, 그 지혜를 펼친 주역은 백수였다. 대단한 강연입니다.
@somesera
@somesera 5 жыл бұрын
화폐증식을 위한 자본주의 거기에 우리가 딸려들어간다는 말이죠, 먹고살려면 당연 일해야죠 하지만 고미숙님이 말씀하시는건 화폐가 중심이 된 이 자본주의 사회의 뒷모습을 봐야한다는거죠. 결국 돈벌어서 하고싶은건 백수가 할수있는것 소유와 증식의 쳇바퀴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네요,,, 직업을 갖지마라 돈 벌지마라, 백수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고미숙 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uc5us9im4w
@user-uc5us9im4w 5 жыл бұрын
해석이 정말 좋아요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 7 жыл бұрын
감이당에 가보면 얼마나 놀라운 공동체가 이 나라에 존재하는지 보게된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밥을 해 먹는 집단, 돈을 받고 않고 일하는 집단이 있다는 것이 놀라움이다. 자본주의의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라는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은 정신을 번쩍들게 한다.
@pulgacsi
@pulgacsi 5 жыл бұрын
감이당이 궁금해요
@gin3725
@gin3725 3 жыл бұрын
@하루두끼 반말
@user-vj6vm8zg7z
@user-vj6vm8zg7z 5 жыл бұрын
백수:진정한 자유를 얻는 삶. 쏠로:독립된 개체.(개개인) 개인이 자신 스스로가 존중되고 자유함으로 많은 개인들이 연결되어 (네트웍) 오히려 상생 하는 삶을 누릴수 있는 명철한 통찰이 와닿았습니다. 전혀 무겁지 않고 가벼운듯 재미있게 전달하신 메시지로 다가올 나중의 파급효과가 정말 기대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user-zz7oj4kk5n
@user-zz7oj4kk5n 9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재담가 여전히 영혼을 맑게 씻어주시는군요
@user-qb8jl6nv5j
@user-qb8jl6nv5j 4 жыл бұрын
백수에 대해서 오해 하실꺼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백수는 "정규직이 아니여도 괜찮다 " 정도와 돈을 쫒는 욕심은 끝이 없으니 지식과 지혜를 채워서 소비욕을 줄이면 큰 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다 입니다. 고미숙 작가님의 본인의 깨닮음이고 대부분의 가정을 책임지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백수라고 말하시는 고미숙작가님은 여러 활동을 하시는 분이고 강의도 자주 나가시는데 저도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여 백수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heejenechoi7476
@heejenechoi7476 7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들어도 유쾌하다
@user-eo5zh2zb5m
@user-eo5zh2zb5m 6 жыл бұрын
정말 새로운 관점의 멋진 강연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의 원초적인 본능을 알게되었어요~!
@sa-qo8ij
@sa-qo8ij 3 жыл бұрын
도시락 + 보행 + 도서관 책, 인문학 강의 + 친구 네트워크
@moonjukim1612
@moonjukim1612 2 жыл бұрын
2014년에 사람들은 저 강의를 웃으면서 듣지만 2022년을 앞둔 겨울에는 저 예언에 소름이 오소소....
@user-sm8fi8xg9m
@user-sm8fi8xg9m 6 жыл бұрын
고미숙선생님의 말씀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신선했고요 선생님처럼 지혜를 가진 지식인들이 더 많이 이사회를 리딩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sx6vc5lq4i
@user-sx6vc5lq4i 6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성공과 금전적 보상을 얻어 보았지만 결국 공허함과 소외를 경험했습니다.지금은 수입은 적지만 자유로운 반백수 생활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느낌니다. 이런 좋은 강의도 듣게 되는 여유도 생기구요.^^
@haesookleewu6433
@haesookleewu6433 6 жыл бұрын
자기 인생의 진정한 주인으로 사는 삶을 말씀 하시는 고미숙님 감사합니다!
@user-md5bt8us8j
@user-md5bt8us8j 6 жыл бұрын
백수와 솔로에게 희망이 있다
@magnolia7852
@magnolia7852 5 жыл бұрын
내가 들었던 최고의 명강의 중 하나입니다. 고미숙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if5jl8yw6w
@user-if5jl8yw6w 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죽어 있는 사람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도'' 행복이다~😊
@user-wq5re5hw4s
@user-wq5re5hw4s 5 жыл бұрын
보는것만으로도 듣는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좋은공부 고맙습니다
@user-ht1zv6qk3e
@user-ht1zv6qk3e 4 жыл бұрын
같은 백수로써 많은 가르침을 주시네용..신선한 충격을 주시네용.앞으로 좀 더 당당한 백수가 되겠습니다.
@user-hr7xj2gv1t
@user-hr7xj2gv1t 5 жыл бұрын
이보게들,이보다 더 환희 가득한 강의를 경험한 적 있어신가? 고미숙선생은 단언컨데 깨친자,득도한 분이다~!!
@user-jx2sz3hi5i
@user-jx2sz3hi5i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백수라 함은 상당한수준의 지성이 동반되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처참한 백수는 감히 낄수 없습니다 수준있는 고찰의 조건이 동반되는 백수 !
@simonstudying
@simonstudying 6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강연을 볼 수 있단 것에 기쁠 뿐이다, 물론 저 내용이 다 맞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거의 그녀의 말은 맞는말이다
@storybrewatdawn
@storybrewatdawn 5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위로가 되는 강의입니다. 여러번 보면서 적어내려가는데 처음에는 위로만 되었다가 삶의 방향과 태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 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사는 삶이랑 비슷 하네요 미니멀라이프와 독서는 진짜행복합니다 거기에 소통도 있으면 좋죠..ㅋ 그게 충만해지면 또 일하면되죠
@user-wt8br8or6u
@user-wt8br8or6u 4 жыл бұрын
책을 읽고 쓰고 토론을 하려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없이 산다연 다 가능한 일이다
@anneanna0224
@anneanna0224 5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선생님 최고!! 👍🏻👍🏻👍🏻
@VFXKim
@VFXKim 6 жыл бұрын
통찰과 지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dong-yoonhyun7985
@dong-yoonhyun7985 Жыл бұрын
정규직 자체를 열망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03:09) 하나의 직업에 평생 종사할 수 없게 되었다. (04:02) 백수는 아주 자연스러운 존재의 표현형식이고 정치경제학적으로 인류의 미래이다. (04:39) 백수는 직업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스스로 만드는 존재이다. (05:38) 고전의 스승들은 모두 백수출신이고 공자가 그 대표이다. (06:04) 부처와 노자는 직업에 대한 욕망 자체가 없었다. (06:53) 서양철학사의 현자들은 모두 자유인이었고 자유인은 직업을 갖지 않는 존재였으며 직업을 가진 자는 노예였다. 노예는 확실한 정규직이다. (08:40) 인간의 원초적 욕망은 직업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 와서 유독 노동에 대한 예찬과 직업에 대한 열광이 생겼다. 이는 화폐의 증식을 위한 것이다. 화폐의 무한증식을 위해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노동을 열망해야 한다. 직업이 없으면 자책하고 자기를 괴롭히며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망상을 부여한다. (09:56) 정규직은 백수가 하는 일을 꿈꾼다. (10:35) 결혼을 하면 지옥이 시작된다. 멜로의 다음 버전은 막장드라마이다. 자식을 낳아서 다시 그 레일에 올라 똑같은 것을 반복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소유와 증식이라고 하는 삶의 척도이다.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도 모른 채 달려간다. (11:33) 소유와 증식을 끊임 없이 추구한 결과는 번뇌와 질병이다. 권태와 우울증이 올 수 밖에 없다. (12:41) 백수는 자기를 온전히 배려하는 일만 하면 되고 더 무엇을 위해 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주는 자유는 대단하다. 많이 가질 수록 책임, 부담, 의무는 무한히 증대한다. 무엇을 그렇게 짐을 지고 걸어가는가? (13:43) 우리는 굉장히 많은 공공자산을 갖게 되었다. (14:27) 걸을 수 있는 권리를 누려라. 많이 가질 수록 신체는 무력해지고 차가 좋으면 다리가 쓸모없어진다. 백수로 살면 무병장수가 보장된다. (15:31) 백수들끼리 연대해야 한다. 나이, 직업을 초월하여 네트워크를 만들라. 이렇게 하면 화폐법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16:11) 백수와 더불어 미래를 이끌어가는 것은 솔로이다. 백수이면서 솔로이면 완벽하다. 더 이상 과거적 의미의 가족의 틀 안에서 살 필요성과 가능성이 없어졌다. 이는 인류가 공자, 소크라테스 이후 몇 천 년 동안 갈고 닦고자 했던 삶의 경지이다. 정규직은 이렇게 하지 못한다. (16:58)
@user-fk9eh7qj3r
@user-fk9eh7qj3r 6 жыл бұрын
고미숙 고전문학평론가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kayakerkoreaeastseakayak7282
@kayakerkoreaeastseakayak7282 8 жыл бұрын
자유에의 갈망 백수의역설 주인되는삶 좋은강의 잘보았습니다
@yspny5022
@yspny5022 5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6k5tgy
@6k5tgy 8 жыл бұрын
백수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백수와 없는 백수는 천지차이,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ㅎ 그래서 백수도 흙수저는 생계땜에 할수 없는 직업이죠. 제꿈이 금수저백수 입니다요^^
@season_sound
@season_sound 6 жыл бұрын
인류의 미래는 백수!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정치 시사 동영상 다음은 언제나 고미숙선생님의 인문학 강연을 듣지요. 예전엔 고미숙선생님의 강연을 눈만 뜨면 반복해서 들었지요. 늘 들어도 새롭기만 한 강연들, 정말 고맙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의 새로운 강연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은데 이분의 강연 소식을 어찌 알길이 있을까요?^^;;
@user-gw3se5ln1v
@user-gw3se5ln1v 8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삶의 지혜십니다.
@jinduddl80
@jinduddl80 10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어려운 철학에 대한 백수 고찰 감사히 들었습니다~^0^
@user-fn1lu4cj8b
@user-fn1lu4cj8b 5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선생님 진정한 백수세요 멋지십니다~~
@user-ov1do2fs2l
@user-ov1do2fs2l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507sshin
@507sshin 6 жыл бұрын
대단한 통찰
@AllTheK-News
@AllTheK-News 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대의 어젠다 즉 가을시대의 가치를 열어주는 첫 신호탄이라고 보여지네요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정말 백수 네트워크가 왜 없을까?정말 잘들엇구요. 선생님강의 계속 들어왓는데 존경합니다
@goldenrady4955
@goldenrady4955 6 жыл бұрын
해학적인 명강의였습니다.
@cheol-holee9205
@cheol-holee9205 6 жыл бұрын
백수로서 희망이 보인다.....
@user-io5rn4mu3t
@user-io5rn4mu3t 5 жыл бұрын
ㅋ 거대 담론이고 통찰일세.. 직업의 종말을 읽어봐도 그렇고 예전에 엘빈 토플러가 바라본 미래는 20%만 일하는 세상이 온다는 거였는데.. 고용이 없어지는 미래는 AI로 현실화되고 있다.
@user-kr3ev4vj9f
@user-kr3ev4vj9f 3 жыл бұрын
제3의 물결을 읽고 아리쏭 했었는데 요즘 세상이 책에서 언급한 그대로네요.
@user-mz6id4ce9x
@user-mz6id4ce9x 3 жыл бұрын
감동을주는 강의는 언제나 그사람의 진실된 삶이 밑바탕에 깔려있는것같네요
@user-ek1in8zj5d
@user-ek1in8zj5d 4 жыл бұрын
소름이쫙..
@user-zc1ps1ce3r
@user-zc1ps1ce3r 4 жыл бұрын
화폐의 증식~~~,백수의 철학 오~~ 생각의 전환^^♡
@seerin0158
@seerin0158 6 жыл бұрын
고전평론가다운 해학적 강의네요. 사실 평생의 대부분은 백수입니다. 경제활동은 그에비하면, 잠시뿐이죠. 다같이 백수일때, 뭘할건가요?
@user-il2dm9um7h
@user-il2dm9um7h 7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책과 강연들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lb3ey3fn8d
@user-lb3ey3fn8d 6 жыл бұрын
멋쟁이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3 жыл бұрын
멜로의 다음 버전은 막장드라마 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선생님,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TV-yx4ly
@TV-yx4ly 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appyjj6571
@happyjj6571 4 жыл бұрын
재미나요~~~★★★
@DJ-qh1ds
@DJ-qh1ds 4 жыл бұрын
요즘 노예는 지가 노예인지 모른다두만..
@pajim7576
@pajim7576 Жыл бұрын
2023년 현재 대한민국 고미숙 선생님의 통찰력 인사이트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minirang_min
@minirang_min 7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nc9ll3mv3k
@user-nc9ll3mv3k 4 жыл бұрын
나도 백수가 꿈이다. 단지 화려한싱글백수가 돼고싶다
@je-hojeong926
@je-hojeong926 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길을 걷는 분을 만나 무지 반갑습니다^^
@user-pv5yi2oj8m
@user-pv5yi2oj8m 5 жыл бұрын
오 ! 신선한 충격 ○.○
@yhs1272
@yhs1272 9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면 너무.. 수준이 낮다. 말의 표면만 보지말고 핵심을 보자.
@supark612
@supark612 6 жыл бұрын
흠.. 지금같은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돈있는 백수와 돈없는 백수는 하늘과 땅차이인것 같아요. 공자님 부처님 시대에는 백수여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었겠지만, 지금 시대에서 돈없는 백수는 살아갈수가 없어여ㅜ.ㅜ
@somanyVideo
@somanyVideo 5 жыл бұрын
현인이네
@lilililililiki
@lilililililiki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lilililililiki
@lilililililiki 3 жыл бұрын
백수는 본능이다 ^^
@user-gg4ze2pz4n
@user-gg4ze2pz4n 11 ай бұрын
저도밥디자이너라고 만들어서 살고있는데 이강의를들으니 안심이되네요 모든영혼들에게 힘찬박수를보냅니다
@joon0468
@joon0468 6 жыл бұрын
백수의 경제학 이론이 맞을듯하네요
@user-ew4bs8jp6d
@user-ew4bs8jp6d 3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ㆍ백수솔로 는 완벽하다
@user-ew4bs8jp6d
@user-ew4bs8jp6d 3 жыл бұрын
백수의미학
@user-ic5ro1ym1o
@user-ic5ro1ym1o 5 жыл бұрын
세번째 듣고 갑니다
@moniandmari9708
@moniandmari9708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대단한 내용
@user-wx5bn8lp6u
@user-wx5bn8lp6u 5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같은 느낌 ㅎㅎ
@user-dt8ol1or9w
@user-dt8ol1or9w 5 жыл бұрын
직업 만드는게 어디 쉽나
@user-jh9gw1xb3m
@user-jh9gw1xb3m Жыл бұрын
9년 전 강의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몇 수를 내다본 건지 통찰력이 대단한 것 같다.
@user-pr5bi3ql6g
@user-pr5bi3ql6g 5 жыл бұрын
정규직인 이직이 많지만 공무원은 없지 않을까요.? 대분이 정규직을 원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을 원하죠
@hongzhe713
@hongzhe713 2 жыл бұрын
세바시중에 그분의 영광이 빛나는 자유인 ㄷㄷ
@user-sp9lg2fj5e
@user-sp9lg2fj5e 5 жыл бұрын
쌤 고려대 어떻게 다니신거에용? 일했다가 돈벌고 백수하다가 또 돈벌고 백수하고 이렇게 사시는거에용? 아 책 쓰셨으니까 돈 많은 백수가 되셨겠당 ㅋㅋ부럽네용
@user-rs9tf7mt9p
@user-rs9tf7mt9p 10 жыл бұрын
백수의 재해석ㅋ중간중간 빵빵터지긴하는데 결론은..
@DS1UKL
@DS1UKL 6 жыл бұрын
철학자, 천문학자, 인문학자도 배가 부른 양반 귀족 자제들이나 할 수 있는 상상이지... 조선시대 양반집안만해도 관직쪽에 경쟁에 밀려나면 일단 할 수 있는게 노는거 밖에 없었거든...못배워먹은 졸부집은 기생끼고 노는 교방문화가 생겨난거고... 박지원이나 정약용, 정약전같은 경우 금수저 집안임..지금으로 치면 국회의원 아들들이라고 보면 됨. 이런 애들은 애초부터 군대에서 고생도 안했거니와...혼자 뜬 구름 잡는 생각해도 되는 위치였기 때문에 그랬던거지...
@yaongbiki25
@yaongbiki25 5 жыл бұрын
그릿 이라는 책 추천요 타고난 운명에 의해 인생이 정해진건 아니라는 거죠. 금수저, 흙수저의 문제는 너무 운명론적이잖아요
@chonghkim5342
@chonghkim5342 4 жыл бұрын
👍👍👍❣
@user-lg9wk9fy3c
@user-lg9wk9fy3c 4 жыл бұрын
집중을 해치는 4분마다 광고...
@user-tt8cf9kk4y
@user-tt8cf9kk4y 8 жыл бұрын
음ᆢ생각하게 만드냉~^^
@user-nj3rf6tx6w
@user-nj3rf6tx6w 2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되어버렸다.
@user-fj7wr2zm6l
@user-fj7wr2zm6l 4 жыл бұрын
광고 심한거 아닙니까? 한번은 이해하는데 이건 너무 하네요
@user-dt8ol1or9w
@user-dt8ol1or9w 5 жыл бұрын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거지 서민들을 잘 모르네
@byeongjinoh2975
@byeongjinoh2975 10 жыл бұрын
도시락 싸서 도서관 가는데.. 반찬은 무슨 돈으로? 경제활동은 않고 문화생활만?! 정규직을 선호하는 건 비정규직과의 큰 임금격차와 고용 불안정성 때문 아닌가? 강연에서 말하듯, 도서관에서 '알바' 정보 공유 따위의 일 밖에는 못 하지 않은가.. 사회구조는 굳건한데 너무 이상적이어서 넘사벽으로 느껴진다.
@user-qb8jl6nv5j
@user-qb8jl6nv5j 4 жыл бұрын
정규직이 아니여도 괜찮다는 말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여기서 백수는 = 간간히 일하면서 적당히 생활 할수 있을 정도의 삶. = 지식을 채워서 소비를 줄이며 살아라 정도
@chorongkang676
@chorongkang676 6 ай бұрын
ㅕㅐ​@@user-qb8jl6nv5j
@user-ut3jk4ed1f
@user-ut3jk4ed1f 5 жыл бұрын
이론과 실재는 달라요..현실감각이 부족함.
@hiandbbye
@hiandbbye 3 жыл бұрын
무병장수는 따놓은 당상 ㅋㅋㅋㅋㅋ
@user-bw2yi2jl5m
@user-bw2yi2jl5m 4 жыл бұрын
백수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의식주는요? 잠깐의 요설로 내 귀에 즐거움을 주는 거짓선지자!
@kingdomelephant5037
@kingdomelephant5037 8 жыл бұрын
이 분 백수랑 금수저랑 구분을 못하시는 듯 그리고 조선을 망하게 한건 농사도 장사도 안하고 임진왜란때 군역도 없이 공자왈 맹자왈 외치던 사대부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상가들은 공자 빼면 대부분 인문학에 열중할만한 기본적인 경제력을 뒷받침할만한 집안과 계급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ddubeedubab
@ddubeedubab 8 жыл бұрын
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이 실용성은 전혀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많죠 그런데 요즘 세상이 그 당시보다 편하고 빠른 세상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도 먹고 살기 빠듯한데 책 한글자 더 읽을 시간, 인문학적 소양 기를 시간이 있냐 하시겠죠 백수인데 삶이 만족스러운 사람 직업도 가지고 물질적으로 풍족스러운 듯하나 삶이 불만족스러운 사람 무슨 차이일까요
@ddubeedubab
@ddubeedubab 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중국에서 들여온 성리학 등이 공리공론이라 하여 우리나라에선 실학이 발전하게 됩니다 실학도 곧 인간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실학을 통해 우리나라 유교가 더욱 풍부해지고 발전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문학은 어느 한가지만 매달린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점진적 또는 점층적으로 발전했죠
@user-yo9ov9cl1g
@user-yo9ov9cl1g 6 жыл бұрын
구분을 왜 못해요 스스로 공자 맹자를 하란거죠
@DS1UKL
@DS1UKL 6 жыл бұрын
정조가 헤드헌팅해도 관직에 안가려고 했던 엄친아 박제가랑 면접까지 봐도 낙방하고 방구석에 쳐박히는 백수랑 같나? 조선시대 양반들은 굳이 직장얻지 않아도 죽을때까지 먹고 살만했음. 심지어 첩까지 들여서 애 많이 낳아도 소작농에게 거두어들이는 쌀이 많았음.(쌀은 그 당시 현물화폐로 쓰임) 때문에 그 지방 동네에서 하고 싶은 말하고..교방에 가서 기생들이랑 놀고 그랬음. 지금으로 치면 건물 몇채 거느리는 금수저 백수라면 남는게 시간밖에 없으니 혼자 기술 배우든해서 작가가 되든 예술가가 되든 맛집리뷰어가 되든 할 수 있겠지만...흙수저들은 당장 아르바이트해서 월세내기 바쁠걸...흙수저에겐 배부른 소리지..흙수저가 자기 주장하다가 직장서 짤린다.
@user-pr5bi3ql6g
@user-pr5bi3ql6g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사대부 집안이라면 직업을 안갖겠죠
@yeonymyodunghwa7857
@yeonymyodunghwa7857 2 жыл бұрын
The politics of the unemployed..
@official201390
@official201390 10 жыл бұрын
ㅎ나름 웃겼어요
@primary-doctor
@primary-doctor 6 жыл бұрын
백수가 늘어나는건 배가부르기때문이지요.. 3D업종은 외국인노동자가 대부분이고 인간의 본성이란 힘든일은 하기싫은거니.. 현시대에서 백수중에 공자같은분이 나올수가없지않나요?
@user-jm4fg1lp6z
@user-jm4fg1lp6z Жыл бұрын
이 분 이야기에 통찰이 있고 훌륭한 분인건 알겠는데... 한비야같은 느낌. 본인처럼 하면 다 될 것처럼 얘기해. 혹하게 하고 위로도 되지만 현실은 별개. 정규직이 아닌 정도로 말하면 되는데 과장되게 '백수'라는 네이밍도 좀...
@themin91
@themin91 5 жыл бұрын
백수..싫다..
@delgaeditor1902
@delgaeditor1902 6 жыл бұрын
유쾌한 만담으로 들어야지..인문학적 진리를 애기하다? 글쎄요
@4504956
@4504956 10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논리로 결론을 내는게 신박하다
@seerin0158
@seerin0158 6 жыл бұрын
그보다는 말이안되는 현실이겠죠. 그리고 그외는 부정합니다. 굳이 부정할 이유가 없음에도 말이죠. 샹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되잖아요?
@user-pj8kp4ew6p
@user-pj8kp4ew6p 5 жыл бұрын
@@seerin0158 ㅁㅁ
@pajim7576
@pajim7576 Жыл бұрын
지금 보시면 대단한 통찰력 아닌가요?
@user-yv9xk1ok2r
@user-yv9xk1ok2r 4 жыл бұрын
386 지식인들의 정신세계가 가장 압축적으로 보이는 강연이다. 생계의 힘겨움과 가족부양의 험난함에 대해 1도 모르는것들이 국민들의 스승, 사회의 구루 대접을 받고 있으니....... 학문적 내공만이 아니라, 시상물정의 세계를 알고 밥벌이의 비굴함도 잘알고 있는 젊은 지식인이 등장해야한다. 성밖에서 자란. . 보통사람들 노동의 세계에 대해선 좀 겸손할 줄 알고, 모르는건 좀 모른다고 하자. 오만 오지랖에 아는척, 그저 선생질하려고 설치는게 지식인이냐. 철딱써니두 없이. -----임건순 작가.
@cobylee822
@cobylee822 5 жыл бұрын
좋은 직장=정규직이란 얘긴다?? 논리의 전개가 억지 스럽다...
@joshualee5969
@joshualee5969 5 жыл бұрын
사대주의에 사로잡혀있는 저런 무능한것이 무슨 평론을하고 강연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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