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거나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속상했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선화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상대방의 태도를 단번에 바꾸는 대처법과 효과적인 한마디를 알려드립니다. 자존감을 지키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끝까지 시청해 보세요.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Пікірлер: 528
@멘탈바사삭클리닉Ай бұрын
혹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거나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속상했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선화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상대방의 태도를 단번에 바꾸는 대처법과 효과적인 한마디를 알려드립니다. 자존감을 지키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끝까지 시청해 보세요.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호두-h1pАй бұрын
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manuka14agency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구독합니다
@미소-j6g28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으로 너 무 감사드려요 억울해서 눈물만 바보처럼 쏱았어요 참았는데 어이없이 반복되니 ..
@user482gndejc23Ай бұрын
남 무시하는 사람들 = 형편없는 사람들
@이효선-g4i8 күн бұрын
재무시남사람들심각착각빈각크게문턱큰집맛없재
@kd-jn8vkАй бұрын
저에게 소리지르지 말고 조용히 다시 말씀해 주세요 예의있게 말해주세요 ㅋㅋㅋ 이말 한마디에 뒷목잡고 쓰러짐 ㅋㅋ 다시는 저는 안부르더라구요
@레오님-r8gАй бұрын
눈보고 할말해도 좀 잠잠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미치광이가 있다면 이직하는게 최선입니다 저도 한 15년 근무했는데 어떤방법을 써도 더 진화하며 교묘히 사람을 피페하게 만들죠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말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해빙-y8wАй бұрын
미친 인간들 있습니당.
@램프의바바-e5z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를 만난 것 같습니다. 그에게서 떠나야 정신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건강하고즐겁게-y6p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근데 그런나쁜상사밑에서도 알랑방구끼며 지내는 부하직원이 있는게 저는 참 못마땅합니다. 저러는 같은 인간들이 있으니 싸가지상사는 자기가 잘난줄알지 사실은 그 알랑방구 직원들도 그 상사 싫어한다 근데먹고살려고 저러더라 그것도참불쌍하다 얼마나 갈곳이 없으면 그런델 붙어있냐
@몰라도돼-p9jАй бұрын
같이 괴롭히면 됩니다.
@여름감자Ай бұрын
그사람한테 뭘 기대하지 마세요. 당연히 비꼬고 나를 공격할수있다고 생각하고 팩트만 가지고 업무만하세요.
@냥님-c2k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다니던 전 직장의 상사가 자존감이 엄청 낮은 사람이었네요. 어떻게 말씀하신 거랑 똑같은지 그냥 막 소리 지르고 무시하는 발언하고 직급이나 존칭 없이 야라고 부르고.. 결재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이유 없이 이게 뭐야라고 소리 질러대서 혹시 어디가 잘못된 건지... 하고 물었던 과거의 제가 잘못된 행동했던 게 아니었군요. 문제는 그 질문하니 꼬박꼬박 말대꾸한다며 저에게 소리 지르고 다음날 다시 동일한 서류 들고 가서 혹시 어디가 잘못되었던 건지 여쭐 수 있냐 했더니 바로 사인해 주던 그 미친놈였군요 남과 부딪히고 싶지 않아하는 마음.. 귀한거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과 부딪히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 귀한 거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일들이지만 그 회사에서 온갖 무시와 업신여김 받으며 참았던 그 아팠던 마음.. 기억이.. 상처였었나 봅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고.. 또 고맙습니다.
@샛별316Ай бұрын
에공 힘내세요~ 세상엔 자존감 낮고 못난 사람 참 많아요~ 왜 그런지를 이해하면 마음을 진정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carlyzhang2167Ай бұрын
마음의 상처를 그냥 삭이지 마시고 내 생각과 마음에 예수님의 보혈을 선포하세요. 님의 기억과 상처받은 마음에 주님의 보혈을 뿌립니다.
@amandalim98235 күн бұрын
굿!!!^^
@kejzealАй бұрын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할말하기!!!
@혜경화-p2nАй бұрын
저도 시가. 친구. 직장에서 말 할려면 눈물부터 나와 지금이라면 따박 따박 따져야 되는것데 착하면 바보 되는 세상입니다 아가때부터 착한다는 말 보다다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얼음이챠가와Ай бұрын
시가에 말대답하면 뭐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냐 가정교육이 어쨌냐 다시 집에 돌려보내서 니네아빠한테 교육 다시받게해야겠다... 사람 봐 가면서 해야죠, 말 안통하는 짐승들이 있습니다 다들 고생이 많아요
@블랙홀-e1qАй бұрын
잘나지도 않은게 나보다 잘났다고 착각하며 무시하는 인간…손절이 답이다
@lilly-bethАй бұрын
처음엔 울면서 대응했으나 점차 울지않고 대응했고 이젠 눈빛부터 뿜으면서 응대합니다. 수동공격 필요합니다. 안그럼 다빼깁니다. 시간, 에너지,돈
@Sewon_eeeАй бұрын
저는 그걸 말티즈 키우기라고 물러여.. 요즘 제 안에 말티즈를 열심히 키우는 중입니다..
@生生라이프Ай бұрын
그걸로 안될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몰라요.
@user-ilijcxwqvelgzhjklАй бұрын
ㄹㅇ 무식은 답도 없어요.
@GO-os1qvАй бұрын
그래서 단서를 달았잖아요. 웬만히 멍청해서는 그렇게 안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웬만큼 멍청한게 아닌거죠.
@오직예수-v8lАй бұрын
맞음.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모름. 완전 개념 없는 이들.
@장현수-b5sАй бұрын
그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고 피하는 것만이 상책이려나요
@luvehemАй бұрын
그사람 알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짐승처럼 사니까 더 못하게 하는 거지
@구름나그네1999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좁지만 이런 부류는 굳이 싸워서 어울리는 것보단 상종 안하고 안보는게 인생에 도움되고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열받는다고 바로 해소하는건 싸우자는거고 그냥 좋아하는 스포츠나 관람 아니면 적당한 음주와 맛있는거 먹기 ㅎ
@RAN-gf9yrАй бұрын
사회에 현실은 안 그래요 주눅 안 들고 할말 다 한다고 오히려 사회생활 못 하고 건방지게 봄 상사들은 웃으면서 자기 비위 잘 맞춰주고 서글서글한 사람을 좋아함
@g38677Ай бұрын
재밌는 것은 그런 사람들도 이런 영상들을 보며, 그들도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bluebetty117Ай бұрын
평생 착한사람으로 살아왔어요. 갱년기돼서 각성 흑화 돼서 완전 쌈닭돼서 너무 좋은거 있죠?저 원래 쌈 잘 하는 사람이었나봐요. 그렇게 안 봤는데 못됐단 얘기들으니 내심 뿌듯하더라고요😊
딱 나네... 갈등 싫어하고, 평화주의자... 전 직장 그만둠. 나중에 다시 와달라 사정. 얄짤없이 안한다 했음. 전화 톡 다 차단 했음. 나를 이용하려 했던 사람들 다 차단했음. 좋은 사람들만 만나기도 바쁜데... 굳이 갑질하려는 사람 안 만남.
@이윤희-k4u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는 다정하신 분 같아서 좀 거리가 있어도 찾아갔는데 진료 보실 때는 좀 딱딱하셔서 아쉬웠어요
@김정국-x1mАй бұрын
정신과 의사들이 다 친절하고 다정다감한게 아닙니다 그들도 돈 버는게 목적인 직업인들에 불과합니다
@tacit8835Ай бұрын
뭘 기대한 건지.. 심리상담사랑은 다르죠. 의사는
@광오로라Ай бұрын
저 사람들이 유튜브에 왜 나오겠냐? 다 돈 벌라고 나오지. 정신 좀 차리세요.
@금스예르29 күн бұрын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답잘해 주는게 친절하다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고 힘들겠어요 친절한데 병명모르고 약잘안드는곳보다 냉정하게 케치해주고 약잘드는 곳이 최고임
@leesang-l9uАй бұрын
단파적인 조언이예요 이미 그런 사람은 그렇게 대응한 것을 괘씸히 여기고 반격과 불이익을 받게 계략에 능숙합니다 소리치며 무시한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말대꾸로 여기고 분개하다 못해 반드시 뒷통수를 치게되있어요 더 난처해지고 압박의 스트레스를 견디거나 헤쳐나가야할 큰 숙제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호락호락 허지 않는 세상이라고 말들 하게 되는 것이고요
@김부자-l4fАй бұрын
와...영상 시작하고 4분만에 댓글답니다. 저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40넘어서도 가장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성향, 생각, 환경을 갖고 있었고, 그래왔던 탓에 깨닫기까지 오래걸렸고, 타고난 성격탓에 안돼라고 생각하다가 또 많은 세월을 버티기만 하다 병이 찾아오고 있는 지금에서야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생각바꾸기 중입니다. 언젠가는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해야겠어요.
@gosarah7192Ай бұрын
60다되가도 저는 안되더라고요😂
@chirslucas5826Ай бұрын
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인데 한가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보통 부끄러워서 다시는 못한다라고 하셨지만 설마 사람이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또 나한테 그러겠어??? 라고 생각하는 일을 또 해내십니다. 사회나와서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지내면서 겪은결과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습니다.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내가 이렇게 한다고 사람 안바뀌니까. 그냥 그사람이 바뀌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대응을 하시면 됩니다. 설마그러겠어?? 그래도 사람이..그러면 진짜 사람도 아니야 라는 생각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만약 정말 어떤 잘못된 상황을 겪고 그걸 개선하는 상사 동료 후임이 있다면 그사람 꼭 잡으셔야 합니다. 그런사람이 성공합니다.
@1977colafulАй бұрын
요즘 이 문제로 괴로웠는데 눈 똑바로쳐다보고 화내지않고 할말할게요 고맙습니다.❤❤❤
@rntjdАй бұрын
연인관계도 다를 바 없다는게 참 와닿네요
@아주르7Ай бұрын
근데 이게 내가 업무 중 실수라도 하거나 실적을 못 채운다던지 하게 돼면 그게 꼬투리가 돼서 엄청난 갈굼을 당하게 됨. 직급이 낮은 경우엔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음.
@지세자-l9vАй бұрын
직장을 다니며 항상 이직을 맘에 갖고 있으니 힘 있는 무리에 몰려다니지 않아도 여유있어요
@아깽이-f2mАй бұрын
눈 똑봐로봅니다,톤낮추고 차분하게 말해도 안통하는 사람도 있어요 부당하게. 많은일시켜서 얘기해도. 안통함 같이 미치던가 그만두던가 해야되요
@찌녜-d3iАй бұрын
똑봐로-> 똑바로 되요->돼요
@kentnamn882814 күн бұрын
@@찌녜-d3i 굳이 맞춤법을 짚어줘야하는 상황인가요? 원댓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잖아요 😅 맥락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게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 틀린 걸 지적하는 건 실질적으로 문맹이랑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지적질로 자존감을 채워보려는 불쌍한 부류로 보여요.. ㅜ
@찌녜-d3i13 күн бұрын
@ 맥락은 이해했는데 제 눈엔 거슬리더라구요^^ 님도 제 댓글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장문으로 굳이 본인의견 피력하시는것도 딱히 다를게 없어보이구요ㅋㅋ 긍정적으로 보이지도 않네요ㅋㅋㅋ 문맹이나 불쌍하게보던지 맘대로하세요^^
@SL-bi6vg8 күн бұрын
@@kentnamn8828 대응하시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는 극복이 되어가시나봐요.. 저는 언제 이렇게 똑부러지게 의견을 피력할수있을까요..ㅜㅜ
@user-jc2vi3gb7mАй бұрын
착하고 어리버리해서 이용 당하고 무시당하고 살다보니 모든게 자신이 없네요.. 가족마져도 그렇게 합니다
@mymy32243Ай бұрын
같이 토론좀해요 저두그래요
@까망읈Ай бұрын
본인 자책하지 마시구 힘내세요 부당할때 오롯히 내가 상처받지 않아야지 나를 내가 지켜야지 생각과 마음이 들면 점점 흑화하게 되더라구요
@edededed3513Ай бұрын
@@mymy32243직장에서 그래요?
@edededed3513Ай бұрын
착하면 가족들도 이용해요 돈빌려 가셔는 돈 갚아라고 하니깐 돈 없다고 하고 오히려 저보고 독하다고 하더군요
@corporatedemocratАй бұрын
자기개발을 해서 내공을 능력을 쌓아야죠 내가 능력이 있으면 부모도 꼼짝 못해요
@루루-z1u1gАй бұрын
직장에서 저러면 더 찍혀서 생활하기 더 힘들던데요.. 오히려 더 찍혀서 상사가 뒤애서 모략을 더 일이킬 가망성이 있더라구요. 제가 저했다가 상사한테 뒤통수 까이고 왕따 당해서 직장 나왔던 사람입니다~ 물론 직장이 아쉽지않아서 나왔지만, 그 트라우마와 상처는 많이 남았네요.. 결국 제 손해더라구요. 직장생활은 그저 튀지않게 참고 적당히 요령 있게 박쥐처럼 사는 사람들이 더 잘하는것 같더러구요. 특히 요즘엔 저렇게 튀게 행동하면 직장에선 당장 매장감..이요.. 상사가 저런 일로 날 무시 안한다면 아주 이상적인 직장이네요. 근데 그런게 전혀 안통하는 골잡는 직장도 있더라구요.. 제 직장만 그랬던건지 모르지만요. 전 그래서 그 다음 부터 조용히 살고 웬만하면 튀는 행동 안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상사가 잘못해도 내가 저렇게 튀는 행동하면 저만 결과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앞에서 저런 행동 안하고 다른 방법 강구합니다. 요즘 특히 우리나라 직장에선 저게 그리 좋은 인상을 주고 여론을 모으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어제 아이가 잠들기 전에 친구들과의 일을 이야기해주었는데, 왠지 아이들이 자기를 무시하는 것같아 서운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하교 후에 무기력해 보이길래 물어봤거든요. 저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대응하지 않으면, 상대방에 무시는 반복되고 강화된다고 알려줬어요. 어떻게 대처할지는 아이와 의논했답니다. 친구관계이니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어요. 당시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여 보라고 그걸 말로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매 상황은 변화무쌍하니 말이에요. 도움말씀이 힘이 되고 의지가 되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애슐리한11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말씀 듣고갑니다 듣는순간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
@벼리-v7gАй бұрын
8:41 오 평소에 기분 나쁜 상황이 닥쳤을 때 감정에 확 빠져들지 않고 '그럼에도 내가 여기서 배울 점은 뭐지?'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서 신기해요! 선생님 말씀으로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용 ㅎㅎ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즐겁게-y6pАй бұрын
님도 저랑 비슷한생각 가지고 계셨군요 기분나쁠때에도 그동안에는 여기에서도 배울점이 있는걸까야 생각하며 참고지냈는데 근데 이건그리오래 가지 못하더라고요 이젠 그 싸가지 상사와 손절하고 나가는일밖에 안남았어요 님도 꼭 그리하셔서 맘의 평온을 되찾으시길요
@벼리-v7gАй бұрын
@건강하고즐겁게-y6p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면 그만 두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관계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 내년부턴 생각의 방향을 긍정쪽에 가깝게 둘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보아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파이팅! 🎄
@yongchankim14Ай бұрын
싫은소리 듣던말던 그냥 귓등으로 듣고 배째라 하면 됨
@hermesk2043Ай бұрын
어린 상사한테 모멸감 느껴지는 말을 듣고 다니고 있어요. 사람들 앞에서 쥐잡듯이 하고 모욕감도 지금도 같이 일합니다. 지옥이 따로 없어서 술도 마시고 괴로웠어요. 이젠 그러려니 해요. 영상처럼 다니는게 플러스인 상황이라 버티고 있는데 그래봐야 날 죽이겠냐 하는 마음으로 실수안하고 책잡히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전보다는 조금 덜하네요. 그래도 그 상사가 출근하는 날에는 아무리 긴장을 안하려고 해도 몸이 굳고 두세배는 몸이 피곤해요. 그 상사와 친한 동료처럼 아부도 못하고 이제와서 그러기도 이상해서 내 할 일 똑바로 하면 덜 뭐라 하겠지... 이러고 다닙니다. 남의 돈 먹고 사는 게 힘든데 사장도 아니고 같은 월급받는 사람 눈치보는 게 힘든 데 별 수 있나요. 똑부러지게 말도 잘하는데 말대꾸하지 말라고 더 혼나고 말이 길어지니 이젠 웃음도 잃고 뭐라하든 네 하고 마네요. 버티세요. 그랬는데도 죽을만큼이면 그만두고 옮기세요. 목숨 끊지는 마세요. 성경에 강가에 서서 기다려라. 시체가 떠오를테니... 그런 비슷한 문구가 떠 오르는데.. 버티는 자가 최후의 승자입니다. 그 상사가 자존감이 떨어지는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도 들어서 무섭기보다는 측은합니다. 직장은 많아요. 다른 데 옮기면 되니 죽을만큼 힘들면 옮기세요. 살면서 더 중요하고 힘든 일은 많아요. 직장생활 15년이상 한 사람입니다.
@서선애-p7t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mystorytime398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약자가 되고 아슁 면 참을수밖에 … 내가 능력이 있어야해
@kg9803Ай бұрын
상사의 비난에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게 된다면 이 영상을 안보고 있겠지요
@마음의기적Ай бұрын
평온한 마음 상태에서 말하면 평온한 느낌이 전달 되기에 상사도 함께 평온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풍선초록-v7kАй бұрын
차분하게 대응하면 더 날뗘요. 개취급하냐면서ㅋㅋ 평소에 자신도 자신을 인간같지 않다는 걸 아는 개인듯ㅋ
@ykkim5398Ай бұрын
@@풍선초록-v7k맞습니다. 차분하게 말하면 더 ㅈㄹ하며 날뛰더라구요..ㅎ 그래서 같은 수위로 말하니 그제서야 조금 움찔하며 수그러듬.. 그 후 뒷담화 하더라는.. ㅎㅎㅎ
@user-GriezmanАй бұрын
전직장다닐때 여사장 여동생이 바쁜날 일도와준다고 내옆에서 일하는 척하더니 지적질을 하길래 짜증나서 니가 다해 xx야 미쳐가지구 밑에 직원들 보던지말던지 입털었더니 쫄더라구요 곧바로 지남편한테 고자질하는데 그럼 내가 겁먹을 줄 알았나봄 다음날 출근안했습니다.
@유쥬-y4qАй бұрын
12:56 여기부터 대응 매일매일 보러오면서 암기해둬야겠어요 나중에 언제든 말이 튀어나오게끔..! 좋은 영상 감사해요~
@HARD_하드바Ай бұрын
차근차근 마음에 쏙 와닿게. 잘들었습니다
@샛별316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많은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정말 그래요~ 자존감 낮고 권력욕이 있어서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서 당당하게 얘기해줬죠~ 당황스러웠을꺼에요 ㅋㅋ 속이 다 시원했어요 ㅋㅋ강약약강 그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의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해보세요~ ㅋㅋ
@됴하-s2uАй бұрын
어우 보는데 ptsd 올 것 같아요 ㅋㅋ 진짜 직장 상사도 아니고 사수가 저러는데 얼마나 꼴보기가 싫던지 ㅋㅋ 무슨 마가 낀것 같아요 진작 때려치고 나올걸 그런데 책 잡히게 행동하지 말되 표현은 똑바로 하라고 하셨는데, 사회 초년생은 너무 불리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건 이렇게 해야된다 누가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냐 이러면 그런가보다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인듯요 그래서 초반에 사수운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솔까 어느 직장을 가든 또라이는 많고, 나랑 안 맞는 사람 투성인데 여기저기 이동해보면서 느낀 점은 그래도 저랑 잘 맞는 사내 문화는 분명 있어요 면접 가면 얼추 느껴지는데,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인간 중심적인 회사에 가면 그나마 괜찮았어요 항상 보면 면접 보고 나와서 말이 안 통한다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 상태에서 그 회사에 가면 역시나 잘 안 맞더라구요 면접 갔을때 내가 느끼기에 편안했다 그러면 사내 문화랑 잘 맞았구요 ㅇㅅㅇ 사내문화가 나랑 잘 맞으면 좋은게, 사내에서 대인갈등이 생겨도 그 갈등이 저한테 유리하게 풀려나가요 저랑 비슷한 사고 방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 ㅇㅇ 그래서 인정 받고 승진하기도 훨씬 쉬운 것 같아요 스스로 어떻게 해야 무시 안 당하지 백날 고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무시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있을거고 그나마 나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게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본인이 그나마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변화시켜 나가는걸 추천합니당👍👍💪
@hyejinpark6516Ай бұрын
1:40 언급을 안 하셔서 첨언하자면, 소극적 공격형(passive aggressive)의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남들 앞에서는 대놓고 반응을 안 보이지만 뒤로는 속좁은 언행, 뒷말하기, 남 모르게 방해공작 하는 등 뒤끝 쩌는 타입들이고요. 그 외에도 그저 자기 자신이 귀찮은 상황을 만날까봐 그게 싫어서 말대꾸나 사건을 회피하는 이기주의자 유형들 또한 해당됩니다. 마냥 유순하고 착한 사람들만 가만히 말 안/못하고 있는 게 아니죠.
@singer_lksАй бұрын
💘너무 참는 성격이다보니 많은 공감을 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경청하겠습니다. .👍💘🙏
@기숙키Ай бұрын
사실 피해자들 문제가 아닌데 가해자들 때문에 대처를ㄹ 해야하는 세상..
@해피-r4gАй бұрын
그게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거지요. 호랑이도 있고 토끼도 있는 것을요.
@21the21stcenturyhumanitiesАй бұрын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ly11-l9vАй бұрын
무시 당하는 연습을하세요 무시당하는 것에 큰 의미를두지마세요 무시 안당하려고 큰차사고 강남살고 ㅎㅎ 그 노력으로 영적인 힘을키워서 무시당하는것에 익숙하고 신경안쓰게 됩니다 나를 무시하는 그사람도 오늘 누군가에게 무시당합니다 대통령도 큰나라에게 무시당하는데 왜 무시 안당하려고 발버둥을치나요? ㅎㅎ
@mind6982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동되네요. 이시대에 몇 안되는 진정한 삶에 고수이신거 같아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donuts4204Ай бұрын
이것도 방법입니다 ㅎㅎ내가 받아치면 그 사람이 나를 무서워한다기 보다는 당했다는 생각에 부글부글 또 원한을 쌓고 언젠가 한방 먹이고자 기회를 보겠죠..
@김혜란-m3jАй бұрын
혹시 기독교인이세요? 영적인 내면의힘 배우고싶네요
@뾰로롱-c7t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무시당하는 연습. 다른 각도에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말씀이네요. 종교의 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user-GriezmanАй бұрын
@@김혜란-m3j 영적은 없어요 아줌마 내가 모테신앙인데 30살 이후로 교회를 안다닙니다. 하나님에 의지를 하지마세요
@TheKikilol022015 күн бұрын
이선화쌤 먼가 어릴적 잃어버린 내 친언니같아여 넘 재밌구 통쾌하게 잘 듣고갑니다♥️
@금스예르29 күн бұрын
마트든 어디든 가면 물건던지듯 주는곳이 많아서 그래 힘들어서 그러겠지 하며 착하게 받아주다가 빡쳐서 계산할때 똑같이 불친절하게 해줬더니 다시 착해진 직원들 많이봄 진짜 어이없는곳에서 무시하려는 경향들이 있는데 어이가 없음 눈쳐다 보면서 본인처럼 행동하면 바로 하찮아 지는 사람들이 허다함
@RBLee-ez1jf25 күн бұрын
나를 힘들게 했던 친오빠와 얼마 전 단절했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신경 안쓰니 세상 편하네요 답없는 것들은 그냥 무시하고 손절하는 게 최선입니다
@save-storage12 күн бұрын
근데 상황들이 대체로 손절이 안되고 엮일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죠..
@user-Griezman11 күн бұрын
@@save-storage 친인척 사촌들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친오빠는 다시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단절해도 골치아픔
@user-rx7un6ru8x9 күн бұрын
에휴 가족들이 그럼 더 힘들죠 ..
@user-bloomАй бұрын
거지같은 상사 있는 곳은 이직하는 게 솔직히 진짜 해결책인 듯
@corporatedemocratАй бұрын
그 상사놈ㄴ을 이직하게 하면 되지 혹은 "저 놈(저 ㄴ) 내보낸 후에 내가 나간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함
@Victoria_naАй бұрын
슨생님…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부터가 어려워요…^^;;;;
@dorajinamoulАй бұрын
맞아.. 이거 병원에서 고쳐주실 수 있나요?
@kinggod4966Ай бұрын
다들 그러고 삽니다 ㅋㅋㅋ 넘 자학하지마세요 사람사는거 똑같더라고요 다음엔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같이 나아가시죠
@zenchochoАй бұрын
코를 똑바로 보셔요
@나유정-k4oАй бұрын
코나 미간,미간 위 이마를 보세요😂
@jscho1269Ай бұрын
내면의 힘 키우세요.
@David-nu8gx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칼부림 사고가 많아서 서로 조심들 해야지요! 사람 목숨은 하나입니다.
@sunnykkam7431Ай бұрын
눈으로 제압해서 이겨본적 있어서 한번만 용기를 가지고 꼭 시도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요. 소패가 생각보다 많아요. 꼭 해보세요. 화이팅!
@백미영-b7j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샘 한마디 말한마디가 위로가되고 저의 자신감을 주네요
@채워보니11 күн бұрын
아들과 대화가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ilver0070Ай бұрын
이건 아이 훈육에도 통하는 방법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더
@oopp5016Ай бұрын
이 채널에 계신 선생님들은 현실적으로 좋은 조언도 많이 건내시고 가슴에 와닿는 말씀도 많이 하시는데 대부분 서울에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ㅠ. 혹시 대구에도 이렇게 좋은 병원이 있을까요? 상담이나 현실적 조언보단 약물치료쪽에 더 기울어진 병원들이 많아서요...
@Lovelywinter-000Ай бұрын
이런것이 유튜브나 블로그의 좋은점 같아요. 저도 지방인데 서울뿐 아니라 전국 전문가들의 좋은것들을 다 들을수있고 볼수있으니. 그리고 유튜브니까 저렇게 길게 말하시지 실제상담시간에는 세세하게 안할수도 있을듯^^
@y.h386817 күн бұрын
정신상담 김록이 상담학 박사님 이십니다 정신에 대해 명의 많은 사람을 치유 목사님으로 여성지도자 도전 한국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뾰로롱-c7tАй бұрын
직장이나 힘이 작용하는 집단에서는 도움이 안되는 대화법이네요. 앞에 말씀하신 내용처럼 득실을 따져서 이익이 많아 내가 선택했음을 인지하고 참고 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투게더빙그레3 күн бұрын
맞아요10:08분 엄마생각해서 견디고버텨 보려했지만...결국 내가 사는게 엄마에게도 기쁨인걸 알게되니 내면이 강해지더라고요..반복되는 상황에서 눈물이 먼저 나서 의견을 못내었지만, 이젠 무례한 사람앞에서 눈물이아니라 덤덤해지더군요..그래도 억울하긴 하지만, 엄마생각하면 또 눈물이 나요😂😂
@user-lw3in1fi4jАй бұрын
마음약한 사람은 안되요~~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ㅠ
@luna-iv3oiАй бұрын
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분석한 영상이네요.. 진심 소름~~ 감사합니다~^^
@앵두맘-w6uАй бұрын
제가 딱 저런데ㅠㅠ화가 나면 눈물부터나고 그때 내가 왜 그 말을 못했지 하면서 이불킥하고ㅠㅠ
@philips351Ай бұрын
누울자리보고 뻗는거 완전 공감요~
@messi-ms7vxАй бұрын
진짜 세상은 착하게 살 필요가 없음 ㅋㅋ 법은 다 지키고 이미지 관리 다 해가면서 내 밥그릇 챙겨야함 호감형으로
@성베르나르도Ай бұрын
진급 욕심 없으시면 상사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하고싶은 말 다하세요
@mac9794Ай бұрын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공유하고 집에서 연습해봐야겠어요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남기희-z7g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꼭 저장했다가 제가 단단해 질때까지 매일 들을께요
@rano6994Ай бұрын
저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한테 이 영상을 보여 드리고 싶지만 보셔도 별 감흥이 없으실 것 같네요. 저는 그분이 뭐라고 부정적인 얘길 하든 제가 플러스 마이너스 잘 따져서 제가 선택한 것을 믿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somedayjane3884Ай бұрын
불쌍하게 생각해야겠군요. 자존감을 남을 깔아내리면서 채우려고 아득바득😂 근데 마지막에 듣다고 보니까 내거 그런 대우를 받을만한지 아닌지 판단이 모호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요; 그리고 그 상사한테 모르는 걸 물어봐야하는 신입일 경우에는 어찌해여할지요
@나주오-d4vАй бұрын
선생님 말만 들어도 마음이 감사해집니다.
@미소-j6g28 күн бұрын
최고네요 저에게 있었던 상황이에요 ㅜ 맞아요 눈물이 쏟아졌어요 분해서 악울해서 ...
@알람-f2rАй бұрын
사회생활에서 나르시스트들이 활개치는 환경은 대기업 중소기업 하청 골고루 다녀보니 시스템 문제도 있고 사람 문제도 있고 복합적이지만 보통 리더의 조직문화 개선 의지가 강하면 크게 나빠지진 않는 것 같아요, 근데 가족은...답 없죠.
@짱구가좋아-g8nАй бұрын
어디에 뭐가 잘못됐다는 말씀인지 차분히 좀 얘기해 주실래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말씀해 주실래요? 지금 말씀하시기 어려우면 다음에 말씀하시겠어요?
@몬드모스Ай бұрын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mki2019-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내가 제일 막내인데 새로들어오신 쌤이 술마시고 꼰대질하면서 처음에 계속 네네하면서 듣다가 점점기분나빠져서 한마디하니까 자기 아들같아서 그런다고하시는데 더 짜증나서 "쟤가 선생님 아들은 아니 잖아요?"라고함.. 내가 나쁠 수 있게 들릴수도 있는데 더 이상 못참겠더라.. 그러면서 남에 몸에손대면 화나 냐고 그러시면서 팔을 잡아당기면서 사과하는데 이게 뭐하는건가싶더라.. 자기가 도와달라고 해서 야근까지 해서 도와드렸는데 되게 무례함.. 그냥 회사에 계속다니든 말든 나 한테 무례하면 가끔은 밖아주는게 맞는거같음
@user-GriezmanАй бұрын
전직장다닐때 빌딩 주차관리직원이 60대 남성인데 20대30대 직원들을 막대하나봐요 손님들 차량 주차해주고 사장가족들 세차도 하는데 직원들은 아주 막대함 내가 부장으로 입사했는데 나한테도 막대하길래 울부서에 사장 여동생한테 얘기해서 주차장직원 좀 이상한 사람같으니 갈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다음날부터 날 쳐다보질 못하더라구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대게는 당하지요.. 직장이나 동호회 등이라면 더욱 빈번하겠지만.. 친,인척이나 친구의 경우..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직접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가령 부모님이나 다른 친구들까지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어이 없슴이나 헐~? 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몇가지의 상황 인식들이 뇌리를 빠르게 스쳐가지요.. 오랜만에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까지 망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참는 순간을 선택하게 되지만..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리고 한동안도 그 스트레스는 온전히 저의 몫이지요.. 그런 경우없는 빌런이 제 주변에 2명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계속 참아주니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되는 것 같아 몇년전부터는 조목조목 무엇이 잘못인지 문자로라도 알렸더니.. 급.. 사과를 하더군요.. 그렇다고 그것으로 반복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천성인지.. 습관인지.. 길들여진 사람 같아요.. 선을 그어놓고.. 기본적인 관계의 영역까지만 허용하는 마음으로 예비하고 대하게 됩니다.
@ps5616Ай бұрын
아쉬울게없다. 늘 생각하고 대처하기.
@ChrS-ru1zbАй бұрын
내얘기인것 같아서 답글남겨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dolliyyАй бұрын
플러스 마이너스 이론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박태경-h1d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무시하는 인간들 몇몇 봤어요 사람이 좋으니 저런갑다 하며 그사람들과 상대 안합니다
@우리나라-g5yАй бұрын
맹수라는것을 알려줄필요가있다
@MortalMuscleАй бұрын
한국 살면서 깨달은건 절대 착하게 살면 자신만 하찮게 된다는거. 누군가 자신을 무시할때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버려 줘야 담부터 함부로 못합니다.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이죠.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나라라고 하지만 그건 표면이고 깊이 들여다 보면 공화국이죠. 힘과 가진게 많은자가 장악하는 나라라 타인과 맞서 격돌할때 이길 수 있는 파괴력이나 물질적으로 가진게 많거나 최소 둘중 하나는 갖춰야 하죠. 어릴때 부모로부터 압박 받다가 성장하고 힘이 강력해지면 역전되기도 하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면 결국 인과응보로 되돌아 오게 되어있다는 이야깁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면 인격 밑바닥인 자들이 꼭 잘 사는 부류가 극히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삶 자체가 여유가 없거든요.
@Arcturian118Ай бұрын
말씀 일리가 있네요 차분하게 지적하는 것이 현명하니까요 혹시나 그래도 직접적으료 상대에게 표현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심리극 (사이코드라마) 에서 먼저 행위화 해보시고 용기를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김덕희-k3m13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 떠나서 가족이 나를무시하고 자기하고싶은말 막하면 인연끊으면 되요 뭐하러봐요 몇번말해도 내가 언제그런말해냐고 지어내서 말하지말라고 본인들이 하는행동이나 말들은 당연시 생각하고 상대가 상처받는생각도안해요 다 나를위해서 하는말이라고 포장을 하니깐 안보고 사는게 속편해요
@user-Griezman11 күн бұрын
대체적으로 부모가 수준낮음 그런데 부모는 수준낮은지 모르고 훈계함
@popo-xw1rsАй бұрын
왠만히 멍청해서는 그렇게 안합니다 ㅋㅋㅋㅋㅋ아주 속이 뻥~~••••
@쁜쁜이-r2cАй бұрын
첫번때 케이스가 우리 엄마임..아빠가 폭언해도 혼자 속으로 앓거나 큰소리 나는걸 싫어해서 그냥 피해버림 난 그런게 너무 싫어서 내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생각하거나 날 무시했다하면 바로 쏴붙임..남들 알빠노
@somedayjane3884Ай бұрын
나이 세대차이 많이나는 언니들도.
@Sean-x9iАй бұрын
아빠 닮았군요.
@kim-nv5ihАй бұрын
아빠 판박이 ㅋ
@골든_로즈25 күн бұрын
사람 성격 절대 안바뀜 저런거 하려면 의지 최대치로 써야하는 사람있고 나처럼 반대로 좀 참아야하는 사람도 있음 할말 못한 경험은 군대 이등병이 마지막;;
@여홍현숙-u7u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합니다
@shin_dy2045Ай бұрын
전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났나봐요! 아직끼지 상처받을만큼 진상은 어직못만남 ㅎㅎ😂 그래도 혹시모르니 연습해야디
@seanpark9970Ай бұрын
감정적으로 격해 있는 상대에게 일단 독대를 요청합니다. 그것만으로 상대방은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받고 태도가 나아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plmckАй бұрын
주짓수른 배워서 침착함과 자신감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밍밍-r3e16 күн бұрын
날무시하고 화내고 못난사람 대처할때는 마치 유치원선생님이 떼쓰고소리지르는 어린아이를 훈육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대하면되겠네요~! 어지간히 못났다.. 라는 말씀 완전공감합니다. 부모님중에 엄청 자존심은 강하고 자존감은 낮고 그런분이계신데, 나이가 이제 80이가까우신데도 자기말에 토를 달거나 자기생각에 거스르는상황이면 가족에게그렇게 언성을 높이고, 비아냥대고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무시를합니다. 원래는 저도 화가나니까 똑같이 거울모드를 해주는데, 한번은 처음으로 언성을 엄청 깔아 낮추고, "언성낮추세요. 소리지르지마세요. 소리안지르고도 대화할수있어요." 이말들을 낮은목소리로 반복해서 말씀드렸더니 첨엔 너나 잘하라며 계속 비꼬다가 반복되는 제말에 갑자기 멈추고 조용해지시더군요. 저도 그래서 더는말안했어요. 참 다루기 피곤하고 힘든 인격체들입니다....하하하
@mjkim7495Ай бұрын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마음속으로 본인도 무시해보세요 뭐도 아닌사람 이다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저러나 하고 생각하면 화안내고 말다 받아칠수 있으니까
@babakim5620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에 아쉽다거나 그걸로 부족하다는 내용들도 있지만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용기있게 시작하다보면 응용력도 생기거든요.
@첼시안Ай бұрын
완죤 정확하시구 설명 넘 잘 해주세요~
@박윤경-i6nАй бұрын
아쉬움이 없는 관계 이성적인 분석
@이루미-h5lАй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ㅋ 심리학 책 1권 본거같아요^^😊😊
@rachely.371215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이렇게 진중한 얘기를 들려주시고 마지막에 해맑은 '안녕~~~'에 피식 웃음이 나네요 늘 감사합니다. ^^ 나르인듯 아스퍼증후군 남편과 18년차인데 이제 좀 많이 지치네요.. ㅎㅎ 치료를 받고 개선하지 않으면 이 부부생활과 가정은 저에겐 의미가 없다는 선에 서있네요.
@김핫세18 күн бұрын
저는 무시당했다 생각이들면 욕부터 하고 보면~~~ 안되겠죠 그렇게 하면 아무도 무시하지 않는것같은데 실실 피하더라구요 ㅎㅎ 그리든말든 속이 시원한것은 근데 진짜나쁜 개념없는 인간들 한테만 어차피 그런인간들 내근처 없어도 되니까~~예의바르고 어질고 개념 확실한 사람들 내가좋아하는 그분들은 내가 사람느낌 좋다고 끝없이 좋아함~~
@user-Griezman9 күн бұрын
상종을 하지마세요 시비걸면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반격을 해야 지들이 먼저 떨어져나가게 만들어야합니다. 전직장 다닐때 여사장 쉬는날 여동생이 바쁜날 나 도와준다고 같이 일하다가 나는 전문가고 걔는 비전문가임 참견질이 심해서 말싸움이 났는데 융단폭격날리면서 가만안뒀습니다. 곧바로 지남편한테 고자질하더라구요 그럼 내가 뭐 쫄줄 알았나봄 저녁먹고 다시 사무실 오니깐 여사장동생이 저녁 드셨냐고 그러길래 말안하고 짐챙기고 퇴사했습니다.
@황-l2l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상사! 이젠 게거품 물어도 그런가보다 무시하다가, 자기가 잘 못 한 걸로 꼬투리 잡으려 하면 차분히 증거 들이 밀고 조용히 기다립니다 . 스스로 자기 실수인 걸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 말씀처럼 가만히 저울질 해보니 여기서 일하는게 동료들도 좋고, 일도 재밌고, 상사만 아니면 완전 즐겁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출근하고 있습니다. 상사보다 우리가 먼저 퇴사하게 될 거라고 동료들끼리 우스게 소리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