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노마리아님 어느날 알고리즘이 도노마리아님을 알게 해줘서 은혜롭게 찬양 하고 있어요 감사하고 감동적인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2005 년 회개 하고 믿게되었어요 그당시엔 너무 기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믿음생활하다가 다시 또 허랑방탕하게 지내고 또 힘들면 주님 찾다가 그런 생활을 반복했어요 코로나 핑계로 교회 안나가기 시작하고 ㆍ ㆍ 저의 생활은 더 깊은 수렁에 빠져서 헤어날수없이 살다가 얼마전부터 죽을것만 같아서 집근처 교회 나가기 시작했어요 하염없이 눈물만 났어요 그래도 귀동냥으로 알았던 찬양이 저도 모르게 맴돌아 유투브로 찾아들으며 매일밤 울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찬양합니다
@donomaria Жыл бұрын
다정한님,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은혜를 나눌 수 있는 통로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우리는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주님의 품안에서 다시 돌아온 둘째 아들(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같아요. 거절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헤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