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영상이라고 해도 바다풍경이 너무 좋네요. 직접 바닷가에 나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일본에서 핵폐기수 방류하면 전 올 겨울에는 대방어 못먹을것 같아요 ㅜㅜ
@bluejini Жыл бұрын
햐 망할일본...ㅠㅠ
@바이룸헤어2 жыл бұрын
욱빠님꺼보다가. 처음알게됏는데 처음엔 뭔가 정감이안갓는데 어느순간 중독되어 계속보구있네요 ㅋㅋㅋㅋㅋ 지니님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예전엔무슨일을햇는지 일을쉬신다던데 현재 생계유진 ㄴ어떻게하사는지 나이는 몇이신지 ㅎㅎ궁금하네여
@bluejini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바이룸님 어느새 중독자가 되셨군요ㅋㅋㅋㅋ 궁금한게 많으시네요ㅋㅋㅋㅋ 차차 알려드릴게요ㅋㅋ
@서니-u7v2 жыл бұрын
힐링하려 구독 눌럿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luejini2 жыл бұрын
김영선님 감사합니다^^
@짱구앵두2 жыл бұрын
바다뷰 대리만족 굿입니다~~ㅎ 모래김~ㅎㅎㅎ
@bluejini2 жыл бұрын
짱구앵두님 최고오!!!
@Liams-c2o2 жыл бұрын
급팬 됐습니다.~^^👍👍👍
@bluejin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동은님도 주당이시겠죠..?
@임수정-n5r2 жыл бұрын
지니님, 왤케 재밌어요ㅎㅎㅎㅎ
@bluejini2 жыл бұрын
저의 본모습이에요ㅋㅋㅋㅋ
@킴흥청망청2 жыл бұрын
지니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차박에 관심이 생겨서 계속 지니님 영상보고 있는데요! 차박지 선택하실때 요령이 있으실까요? 지금 영상은 해변같은데 보통 해수욕장 안에선 맥주도 못먹게 하던데ㅜㅜ 취사여부를 어떻게 알아보고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좀전에 취사 법령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봤는데… 그 여부들을 어떻게 알아볼지를 몰라서요ㅜㅜ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bluejini2 жыл бұрын
해변에 직접 가서 거기 안내펫말에 취사금지가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거기 관리하는 곳 전화번호가 있으면 전화하고요. 해수욕장에서 맥주를 못 마시게 한다는건 처음 듣네요..;;; 물놀이 때문에 그랬던건 아닐까요? 술 마시고 물놀이 하는건 위험하니...
@킴흥청망청2 жыл бұрын
@@bluejini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빨리 답주시다니 감동이에요! 대천해수욕장은 맥주도 못먹게하더라구요~ 구독 좋아요 꼭 누르고 갑니다 ㅎ
전혜남님 안녕하세요. 무시동히터 매립의 안전성에 대해 제가 아는 만큼 답변 드려요. 먼저 많은 분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등유난로(국산으로는 파세코 라는 브랜드가 유명합니다)부터 설명을 드리고 비교를 해드리면 이해가 쉬우실 듯 합니다. 등유난로는 심지에 등유를 적신 후 그 심지에 불을 붙여 태우는 방식인데 태울 때 일산화탄소가 같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환기를 잘 하라고 말하지요. 물론 수많은 캠퍼들이 환기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유난로도 참 좋지만 덩치가 좀 크지요. 반면 무시동히터는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무시동히터는 차의 내부에, 그리고 밑바닥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요. 본체의 하단에는 두 개의 파이프가 밑으로 삐죽 튀어나와있습니다. 차 밑바닥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파이프에 맞춰서 차량 바닥에 구멍을 뚫어야 하고,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완료하면 그 두 개의 파이프는 차 밖으로 튀어 나온 상태가 되는데요. 한 개의 파이프는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이고, 다른 하나는 일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구멍입니다. 유입구를 통해 공기(산소)가 들어가고 내부에서 점화가 일어나서 불이 붙으면 본체 내부에 있는 보일러실(일종의 금속 덩어리)을 데웁니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다른 구멍으로 빠져나갑니다. 즉, 일산화탄소는 차 안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죠. 일반적인 등유난로와 다른 점이 이 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뜨거운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는가 하면, 위의 파이프라인과 전혀 상관없이, 차 내부에 있는 무시동히터의 본체의 한쪽 끝에서 선풍기 같은 팬을 돌려서 반대쪽 끝으로 바람을 보냅니다. 그 바람은 차 안에 있는 공기를 이동시킬텐데, 외부(밑바닥)에서 데운 보일러실 옆을 그 공기가 지나가면서 보일러실의 영향으로 뜨겁게 데워집니다. 그렇게 뜨거워진 공기는 온풍관을 통해서 차 안을 데워줍니다. 즉 외부에서 보일러실을 데우지만 그 때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내부에 들어올 수가 없는 구조고, 외부와 단절된 내부에서 보일러실을 거쳐지나가는 공기를 발생시켜 차 안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구조적으로 봤을 떄 일반적인 등유난로/가스난로 등보다 더 안전하지요. 단점은 배터리가 필요하고 소음(펌프나 바람소리)이 조금 있다는 점이고요. 요약하면 먼저 캠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난로는 일산화탄소가 공기중에 자연스레 퍼지면서 사람이 마시게 되어 있어요. 환기를 안하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고요. 물론 환기를 잘하면(일정량의 환기구를 상시 열어두면) 아무 상관 없고 그렇게들 잘 이용하고 계십니다. 다만 일정량의 일산화탄소를 신선한 공기와 함께 마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요. 반면 매립된 무시동히터의 경우는 일산화탄소가 차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요. 창문을 닫고 자도 사망하지 않죠. 일산화탄소를 전혀 마시지 않으니까요. 다만, 안전을 위해서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죠. 기계 장치다보니 100% 무조건 신뢰를 할 수는 없고, 이산화탄소(숨을 뱉을때 나오는) 중독도 위험까지는 아니지만 영향을 조금 미치는 등, 다른 요인들도 있기 때문에요. 이 때 창문은 일산화탄소가 나가는 배기관의 반대 방향을 열어두는게 좋겠죠. 보통 배기관은 운전석 라인의 측면을 바라보도록 설계합니다. 정면을 바라보면 운행하면서 배기관에 무언가가 들어올 수 있고, 후면/보조석 라인은 도킹쉘터나 어닝등을 설치해서 서로 간섭이 있다보니 배기관은 보통 운전석 쪽의 측면을 향하게 되고, 따라서 잘 때 보조석 쪽의 창문을 열어두고 주무시면 혹여라도 열려 있는 창문으로 바람이 역류하여 일산화탄소가 들어오는 일이 최소화됩니다. [ 최종 정리 ] 1. 매립할 때 되도록 바닥에, 그리고 꼼꼼하게 매뉴얼대로 매립해주는 곳에서 매립하자 2.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배기관의 반대쪽 창문을 살짝 열자 3.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상시 배치해 두자. 이렇게 하시면 걱정할 일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물론 일전에 무시동히터로 인한 사고소식이 있었는데, 먼저 매립을 잘 못 했고, 다음으로 일산화탄소 배기관 연결도 잘 못 해서 생긴 불운한 사고였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래요.
@gocamping51532 жыл бұрын
@@bluejini 정말 꼼꼼히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 되어요~^^ 귀찮게 하는것 같아 죄송하긴 한데 지니님 레이 시공해주신 업채 공유 가능하실까요? ㅋㅋ 😂 요즘 추워서 차박을 못하고 있는데 빨리 가고 싶어요~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bluejini2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공한 곳은 남양주에 있는 태성서비스 라는 곳이에요. 다만 에버스패커 대리점이라 저는 용인에 있는 잼RV 추천드리고 있어요. 1577-7290 여기서는 베바스토나 중국산(MD홍)것도 취급하기 때문에 더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