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불기 2568년) 2월 12일 월요일, 음력 1월 정초법회가 음성 법화선사에서 열립니다. 일정 오전 10시 사시예불 오전 11시 정초법회 법문 12시 점심공양 오후 2시 질의응답 -버스 신청: 소안보살님께 문자(성함과 탑승장소)를 남기시면 확인 후 회신드립니다. (소안보살님: 010-6201-8279) -초하루법회 날에는 독참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버스 신청시 성함과 탑승 장소를 꼭 밝혀주십시요** 탑승장소와 탑승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계사앞 : 오전 7시30분 양재역1번출구 수협앞 : 오전 8시 동천역(신분당선1번출구) 환승정류장(부산방향) : 오전 8시 10분 죽전버스정류장(부산방향)/ 죽전역 1번출구> 포은아트센터앞 건널목 건너 좌회전> 고가 아래 지나서 우회전해서 경부고속도로 따라 걸어올라오다 계단 올라옴 : 오전 8시 20분 고맙습니다. _()_
@김안순-c6z4 ай бұрын
덕현스님 감사합니다 🙏 🙏 🙏 거룩하신부처님뜻에따르렵니다
@최순영-y2c11 ай бұрын
언제나 겸손하신모습이 존경하게되는 이시대에 어른이시고 큰스님!
@wisdombell943210 ай бұрын
🪷법정스님의 법문을 접하다 우연히 뵙게 된 스님의 여러 동영상 법문에서 저의 정진을 재 검검하게 된 것같아 깊은 감사의 합장 드립니다. 깨달음을 무엇을 찾는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과 하나가 된다는 말씀은 보배로 간직하겠습니다.🙏
@부두-v3e11 ай бұрын
덕현스님 올 한해 건강하세요~^^❤
@juyeonhan33611 ай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담원-h5t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cyutopia11 ай бұрын
덕현스님 의 함이 참 지극하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도청하듯 들으며 감사하고있읍니다 . 덕현스님의 뜻 하는 일들이 술술 풀리라고 부처님 한마음에 빌어봅니다 😊
@蓮華-m3v11 ай бұрын
오소리가 다니면서 난 길이 오솔길이예요..^^ 마음이 道이고 道가 마음이예요..마음가는대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물처럼 바람처럼 What am I...우주에서 가장 뜻깊은 수행의 길로 허둥대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게 하소서. ()()() 🌳🚶 🌳
스님 법문들으면서 말많고 탈많은 ... '말이란 것'에 대한 한계가 분명해집니다. 이젠 말을 줄여야겠습니다 . 요즘 새록새록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우울이 사라졌습니다... , 고맙습니다~ 스님~_()_
@최병주-e8g11 ай бұрын
≪무정설법 법문을 듣고 스치는 생각에 반가움을 못이기고.......≫ 동산스님 : 왜 스님은 무정의 설법을 듣지 안습니까 운암스님 : 나는 무정이 아니야/ 내가 만약 무정의 설법을 듣는다면 너는 나의 설법을 들을 수가 없을 것이야 (나는 무정의 설법을 듣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것이 될 뿐이다, 내가 만약 무정의 설법을 듣는 분별의 상태에 있는 것을 가정하고 너도 그와 같은 분별의 상태에 있다면 내가 아무리 법을 설한다 해도 너는 알 수 없을 것이다, 법은 이해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분별을 떠나 그냥 계합하면 그뿐이다. 온전히 순박한 마음, 무심의 상태에서 그냥 그것과 함께 되면 그만인 것이다. 도는 알고 모르는데 있는 것이 아니며, 부처도 알지 못하는 일이다. 의심하고 의심해서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진정 무심하기만 하면 마치 들녁에서 겨울아침 찬공기가 얼굴을 쨍하고 때리듯 그대로가 다 드러난다.) 여의치 않아 법화림 정진에는 동참하지 못하지만 동영상 법문에 의지하여 정진의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스님의 은혜에 한없이 감사드리면 업드려 삼배 올립니다.
자아도 그 무엇,아마도 자기?Self로부터 나온 것일텐데 어떻게 놓아지며, 깨달으면 그 무엇이 드러나 그것이 다 알아서 한다면 또는 그 무엇이 다 알아서 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애초에 자아는 왜 그 모냥으로 생겨나는 걸까요? 또 그 무엇을 자각하고 그것에 맡겨버린다는 것은 가톨릭의 하느님께 의탁하라는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듯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스님의 답변 말씀을 여기서 들을 순 없을 터이고 제 마음은 오직 모를 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