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팔며 얻은 것들 : 돈이 전부가 아닌 직업에 대하여 | vlog | 오느른 책밭 6월 정산

[@onulun]

헉..고민한 거 아녔는데 그냥 정말 오랫동안 잊고있던 게 떠올라서 기뻤던 거였는데...! (저이제 고민 길게 안해요! 고민 끝났어요 ㅋㅋㅋㅋ) 다음엔 더 친절하게 편집해볼게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어른이들 모두 ❤

[@ijolaja7810]

Povcx

[@mhh5637]

할아버지와 🌺꽃을 든 소녀가 사진 속 한 장면처럼 너무 여ㅣ쁘네요.❤

[@우주슈스펭수]

아버님의 행복한 웃음 소리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 같아요.

[@wndud55]

아버지 웃음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휴먼로드]

이쁜 화면 뿐 아니라, 아버지 웃음소리도 힐링이되는 오느른

[@cna2500]

아부지가 우쭈쭈우쭈쭈.....해주시는 말씀에 별님이 막 칭찬 더 받고 싶어하는 아이같아요ㅡㅋ 윗동네 왔다갔다 하시느라 고생많아요....항시 운전조심하세요♡ 자주 소식들어 저희야 좋지만...... 별님의 피땀눈물ㅎㅎ 강사히 영접합니다 ㅅ_____ㅅ

[@7000-y4i]

할아버지께서 소녀에게 꽃따주는 장면, 왜 뭉클하죠? 어응어응 ㅠ

[@칼라데아-z4n]

꽤 성공적이네요. 아버지와 딸 웃는 얼굴 좋아요

[@박없다]

울동네서 바로 도강(동진강)하면 바로 책밭이네 미국에 사시는 외숙모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네요 구독 ㅋ 부안군 백산면 신금마을

[@오로라한나]

구독하고 갑니다 ! 영상에 아버님 출연에 너무 따듯하고 힐링되요 아빠와 딸 조합 그리고 김제뷰 너무 따듯하고 포근해요❤

[@서영미-p2n]

전라북도민 입니다 ㅎㅎㅎㅎ 책방 내신거 축하드려요. 책 사러 가겠습니다 사장님^^

[@Mary-vj6cz]

오늘은(오느른)… 참 평화로운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별피디님은 생각과 고민이 많으시겠지만요~ 그 고민조차도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오느른 자체가 자유와 평화입니다❤

[@뭉개구름-i5t]

꽃을 줍는 친구~ 이쁘게 봐주시는 주인장~ 풍경도 마음도 이쁩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igo7660]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hanulseo4901]

사진 속 한 장면처럼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봄밤-p8n]

왜 이런 영상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버님 웃음 소리에 마음이 가득 차오르네요.

[@yujin9587]

진화하는 별피님과 새로운직업이 생긴 아버님의 하루 하루를 기대합니다

[@순복이-m7g]

함 . 꼭 ! 가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갯마을-j2x]

피디님 아버님 더위에 건강하세요 책방도 김제명소가 되길 기도드려요

[@재진유-t9k]

아버지 의견에 저도 완전 찬성! 별피디님의 오느른 영상을 보는 이유도, 책방에 가고 싶은 이유도.. '마당의 꽃들을 보고싶어서' 가 가장 큰 이유거든요.😊 마당의 꽃들이 너무 예쁘고, 논에 가득차게 울리는 개구리 소리가 너무 좋아서 봤던 영상 보고 또 보고... 몇십번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물론 피디님의 고퀄 편집력 덕분이겠지요~^^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는 오느른 이네요 ㅎㅎ 건강히 잘계셔서 좋습니다.ㅎ

[@kichaga2872]

가드너 아빠의 마음에 매우 공감합니다... 하하하 호탕한 웃음소리 듣기 좋아요!

[@a_pleasant_thing3540]

피디님의 사랑스러움은 아버님을 닮으신게 분명해요ㅎㅎㅎㅎ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아버님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rabit7707]

아니... 이 무슨 동화같은 영상인가요... 아이와 아버님의 모습..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오느른의 감성 가득이네요 ^^

[@김승희-y5n]

별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 책밭에 들러 엄마를 위한 100세 그림책 픽한 어른이입니다. 별님 아버님 웃음소리 참 듣기좋네요. ㅎ 아 참, 오늘 별님이 직접 내려준 커피맛 느무 맛있었어요.

[@hyeonjeong1018]

오픈빨 아니고 쭈~욱~~ 번창하시길!! 마치 김제에 친한 지인이 있어 언제든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생긴 것 같아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

[@이지원-m3l5b]

오늘 첨 접하게 된 유트브네요 맘이 편안해지고 대리 만족이 되네요 자주 놀러 올께요~~

[@youngjoopark7059]

왠지 모르게 아버지 생각나서 찡해지네요 직업에 대한 고민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로받고 갑니다..😊

[@은진박-x1n]

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얻으셨네요

[@초록초록-k9r]

♡오늘도 이렇게 평화가 스며들었습니다♡

[@mikyungsong5263]

오늘 처음 오느른 쌀 주문했습니다 피디님 행복하세요 응원 할게요

[@NaNa_fam4]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리본이랑 장난치는 모습 조차도 힐링되네요ㅎㅎ더위가 한풀 꺽인 다음에 얼른 책방 앞 마을 길을 마냥 걷고싶어요 쉬는날도 없이 고단하진 않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여~아버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chanhuiha]

어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뜻하지 않은 선물도 고마웠고 함께 나눈 얘기, 찍은 사진 모두 즐거웠습니다. 영상에서는 공개 못한 여러 뒷 얘기들도 정말 흥미로웠구요.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에 다시 찾아갈게요.

[@onulun]

너무반가웠습니다 🤩 또 만나요!!

[@k.뿐이]

참 좋은영상 보고 갑니다~~^^

[@daily-wbz]

아버님도 새로운 직업을 찾으시던게 아니라 피디님처럼 멋지게 나이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셨던게 아닐까요? 이런 단편적인 부분만 보아도 별피디님이 아버님을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꼬마 손님에게 꽃 한송이 선물할줄 아는 멋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저에게도 선물같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ap2554]

수십번 봤던 리트 포레스트의 장면과 많이 겹쳐보입니다. 숨겨져 있던 촌놈의 감성이 노출되는 순간ㅡ이 즈음 비오는 날 처마 밑에 떨어지는 빗방을 소리 들으며, 문턱에 턱을 괴고 엄니가 만들어 주시던 감자전이 그립습니다. 6-70년대의 기억을 회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영-b9l]

와우 288권이나 팔았다니 고무적입니다!

[@s심심이]

몇일 전 다녀온 책밭 2도 5촌 하며 바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_gle9652]

8:57 오가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직장인들 현실에도 저렇게 내 집 앞마당 꽃가지를 꺾어주는 어른들이 계신다면 좀 더 살만할 것 같아요.

[@기쁨-h3u]

계속 번창하시길 ~^^

[@gglovekbs]

꿈과 돈을 동시에 잡기는 힘들죠...... 꿈을 쫓아가자니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고..... 돈을 쫓아가자니 많은 현타가 오고...... 두가지를 다잡아가시는 아이돌 피디님을 보면...... 정말 대단 하신것 같아요 ^^ 그러니까 아이돌 피디님께서 많은 어른이들을 대표해서 꿈과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저희 어른이들이 와랄랄라 하면서 떠받들면서...... 따라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고고웅이]

월요일 목포로 향하던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책밭에 가보고 싶다는 아내의 말이 떠올라 갑자기 목적지를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쯤 어딘데?"하고 아무 생각없이 아내와 매우 잠깐 들러 보게되었습니다 리본이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월요일이라 아무도 없을거 같았는데 어찌나 반가웠는지 인사 잘 나눴습니다 영상에서 봤던 청개구리도 대문 입구에 똑같은 자세로 붙어있더군요ㅎ 죽산읍내도 지나쳐 보고, 매타세퀘이어 길도 지나쳐 봅니다 지금까지 봤던 오느른 영상들이 머릿속에 더해지면서 몇일간 아주 먼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최PD의여행의발견]

아빠에게 새로운 직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빠같은 마음으로 ㅎ 그리고 인생중간 점검이 지금 필요할까요? 지금이 인생중간까지 살아온건지 ... 더 벌리고 시도해도 되지 않을지..그런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박정후-x2v]

행복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나이입니다. 하지만...상대방의 행복은 전해져 느낄 수 있죠. 예전에는 고민하는 모습마저도 재밌었지만, 지금은... 이 모든게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좀 더 기다려 보죠.

[@베리베리-m2i]

더위지나면 꼭찿아가보고싶어요 고향이그쪽이라서

[@돌쌤-y7s]

밤의 이불은 모시이불 느낌입니다.

[@pa2bear]

다들 꿈꾸지만 선뜻 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니 더운 여름, 도시에서 한적한 시골풍경을 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별피디님이 일기를 쓰는 새벽에 저는 백석의 시를 매일 한 편씩 필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곳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여름밤에 같이 나누고 싶은 시를 얻었습니다. 적어봅니다. "박각시 오는 저녁" - 백석 - 당콩밥에 가지 냉국의 저녁을 먹고나서 바가지꽃 하이얀 지붕에 박각시 주락시 붕붕 날아오면 집은 안팎 문을 횅 하니 열젖기고 인간들은 모두 뒷등성으로 올라 멍석자리를 하고 바람을 쐬이는데 풀밭에는 어느새 하이얀 대림질감들이 한불 널리고 돌우래며 팟중이 산옆이 들썩하니 울어댄다. 이리하여 한울에 별이 잔콩 마당 같고 강낭밭에 이슬이 비 오듯 하는 밤이 된다. -[조선문학독본] (1938.10)

[@파아란-f5r]

와우 많이 팔았네요 투잡이니 가능한건가요 요조 언니도 그렇고 여유로운 생활은 아마 본업이면 여유로운 생활보다 밥도 못먹을수도 ㅋ ㅋ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선 ㅎ 김제 자연 영상만 멍하니 보고 있어도 마냥 힐링되네요 감사해요 영상 마니 마니 해주세요 대사 없어도 넘 좋아요 근데요 책이 잘 팔린다니 집이 더 컸으면 책도 많고 더 잘될것 같아요 또 예스 땡땡이 처럼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피디님은 대박날것 같아요 감성 책밭인데 제가 헛소리 했나요 ㅎ

[@dalluce]

일주일 피로회복은 오루사♥

[@김용덕-b9v]

일주일이 금새 지나가시나요? 그럼 생각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되고 있다라고 생각듭니다. 논 1필지 사는 그날까지 화이팅~~

[@user-rurulala]

3:08 문을 닫아버려쪄.. 난 밖에 있는데..

[@chanhuiha]

모든 자료를 엑셀로 정리하세요. 나중에 두고 참고할 수도 있고 계획 세울 수도 있구요. 일 매출(현금, 카드), 월 매출, 베스트셀러 통계 등등등. 할 게 많아요.

[@오자연으로]

새벽 어스름 빛이 이뻐요~ 창밖을 보는 그 시간도 꽤 행복할거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배롱나무가 잎도 꽃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된건지요? 기대 많이 했는데요~

[@onulun]

배롱나무상태가 영 안좋아요 ㅠㅠㅠ

[@오자연으로]

@@onulun 아이구~~아버님 선물인데 속상해서 어떡해요~ 꼭 회생하길 바라요~~

[@느루-m1l]

첫 화면 배경음악이 무슨 곡일까요~? .. 궁금하당^^

[@kk095431]

오느른=꿀...

[@ijolaja7810]

Ok

[@yeoneuilee4792]

음악 시디도 파시면좋을듯해요 옛날음반도

[@정은-u8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하시면 좋겠습니다 😊

[@고성룡-q6v]

돈 월급 많이 주지도 않는데 열심히만 해야 하는 현실... 일 시키는 사람들은 갑질이 당연한 듯 여기는 답답함... 늘어나는건 재산 이나 통장 잔고보다 병원비 영수증... 나오는건 한숨...모든걸 내려놓고 고향으로 내려 가고 싶지만 딸린 가족들로 인해 그러지 못함... 항상 느끼는 답답함...허탈함...

[@티스퀘어-m6b]

보통은 이도오촌이 아니라 오도이촌 아닌가요.^^

[@ijolaja7810]

Oiyas

[@김미영-f8n3p]

저 많은 박스에 붙은 테이프는 어쩌노...!

[@조혜정-d9r]

죽은뒤에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악인을 놔둔다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계명은 크게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그러나 이웃에게 미움을 품는것또한 하나님입장에서는 죄기때문에 우리는 지옥에가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에 의인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신것이다. 그것말고는 우리를 의롭게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

[@세희대학교]

썸네잉보고 황기순인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