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엄마의 마음대로 편안하게 잘 듣겠습니다. 드디어 가을입니다. 자매 모두 행복하고요!
@HaYeoSeoReadingMom3 ай бұрын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선우-v7n3 ай бұрын
사람의 아픔을 이용해 돈을뜯어내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군요. 천도재 49재 모두 절에선 대몫 잡는날. 엄마 돌아가신거 알고 잽싸게 와서 49재 하라고..정황없던 아버지 1000만원 짜리 하셨다(엄마 병석에 계실땐 절에서 누구하나 문병 안옴) 49재 1.3.5.7주가 중요하다고 가족들에게 계속 봉투 요구.. 엄마 떠나보낸 아픔을 이용한다는 생각에 제대로된 추모도 어려웠다. 몇주째인가 주지가 얼굴에 패치를 부치고 나타남..점 뺀거임 웃프더라구..제단에 놓인 음식도 재탕 삼탕.어머니를 위한것도 우리유가족위한게 아니고 아버지를 위한 49재였다. 대전 ㄱㄹㅅ .요양시설만든다고 엄마 살아계실 때 시주 과하게 요구하고. 참 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김선우-v7n3 ай бұрын
돈에 미친 사람들이 넘 많습니다. 사는게 다 돈이면 되는건가요? 그냥 씁쓸해서..며칠전 엄마 9주기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