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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두 도시 이야기
■ 지은이 : 찰스 디킨스
■ 옮긴이 : 신윤진, 이수진
■ 출판사 : 더클래식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그가 남긴 살아 있는 고전 “두도시 이야기”
프랑스 귀족의 횡포로, 아무 죄 없이 18년간이나 바스티유 감옥에 갇혔던 마네트 박사는, 영국 텔슨 은행에서 근무하는 로리의 도움을 받아 사랑하는 딸 루시를 만난다. 런던으로 건너와 딸과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중, 루시는 프랑스인 찰스 다네이라는 청년과 결혼을 한다. 런던에서 마네트 가족이 한창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어느 날, 프랑스에서는 귀족들의 착취, 압제, 가난을 참지 못하고 대혁명이 일어난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바다 건너의 그 사건에 이들 가족의 운명이 휘말린다.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정치적 격변기를 압축해서 담아 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다.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의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영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대도시라는 거대한 공간 속에, 미물과도 같은 미약한 인간의 운명과 사랑이 탄탄하게 엮여 있는 이 작품은 문학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당시 런던과 파리의 도시 풍경을 정확하게 묘사하여 섬세한 풍속화로서 사료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독자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는 공연되는 곳마다 찰스 디킨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 "1862년, 흠모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를 만났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최고의 문호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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