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기자보고 '그 더러운 주둥아리 닫아라 당신이 뭔데 그딴 미친소리를 짓껄이냐?'라고 말하곤 고개가 돌아갈 정도록 싸대기를 후릴꺼에요
@웅이-w3m4 жыл бұрын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께서 "다음생엔 엄마 딸로 태어나란말 못해" "어디서든 잘 살아 내 딸이여서 고마웠고 사랑했어" 라고 말씀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부모님들은 잘못하신게 없는데 죄책감에 살아가시고 사건을 은폐하는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잘 살아가고 있겠죠 대한민국 이제 바껴야합니다.피해자들이 살기 좋지 않은 나라입니다.
@서진김-m4t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때까지 속이 얼마나 문드러졌을까...씨랜드때 고작 3살정도였을 아이들은 15년 후에 가슴아픈 참사를 겪었다 이게 대한민국이 안바뀌었다는 증거다
@narajeong88125 жыл бұрын
씨랜드23명 참사 났을때 엄청 울었어요 HOT가 부른 아이야도 씨랜드 아이들 이야기죠... 아직도 모기향 때문이라는데 어이없어요 에휴 쌍둥이 아기들 아직도 못잊겠어요ㅠㅠ 세월호 참사는 300명이 넘었고 정부에서 너무 안일하게 하는거까지 보였기때문에 더 분노했죠 씨랜드때는 보이지않는손이 너무커서.. 또 sns나 미디어 시절도 별로 아니어서ㅜㅜ 그당시엔 사실 너무 후진국이라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레츠비-f3q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버님 ㅠㅠ 한명도 아니고 자식두명이나 잃으시다니 힘내세요 아버님
@sweety_ryu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가족들한테 시체장사를 한다는 말을 할수가 있는지 ... 참 기가차네요
@useeeeeeee4 ай бұрын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00년대에도 10년대에도 앞으로 미래에도 몇십년전 과거에도.... 도대체 몇명이나 더 죽어야 고칠까
@에포케에포케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유가족이 직업이 된다는 말씀, 뼈 아프네요...네, 직업으로 치면 극한직업 중에도 극한직업인데 사람 얼굴을 하고 입에 못담을 악담하는 이들..어쩌면 좋을까요. 전 하늘의 심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해드릴게 없어 그저 부르르 분노할 뿐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두 분도 나이드시니 모쪼록... 건강하시라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inam23155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그래도 정상적이고 마음아파하는분들이 더~~많으세요.
@djh40923 жыл бұрын
참 바뀌기 힘들다 대한민국 여전히 반성못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newjam_archive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미안해요 잊으면 안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사고에 무심해져서 반복되는 과정 슬퍼요.. 사람들이 고마워요 기억해주는 사람들에..
@GggG-uo6it3 жыл бұрын
1999..2003..2014.. 지금 2021년은 정말 조금이나마 바뀌었나요..?! 저는 지금은 한국에 살지 않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변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타까운 아이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미-z5y3 жыл бұрын
아뇨 바뀐척만하지 바뀌지 않았어요
@슈민-g1h3 жыл бұрын
@@님님-u8k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요.
@노을-w6o3 жыл бұрын
@@님님-u8k 사고로 지적장애를 얻은 사람이 내가 살아 갈 의지가 없으니 다 같이 죽자고 대구 지하철에서 불냈는데 지는 무섭다고 도망가고 죄없는 사람들만 돌아가신 사건입니다
@허대범-b3l2 жыл бұрын
똑같네요 이태원참사까지 여전히 유가족을 욕하는 대한민국
@귀염뽀짝콩수니3 жыл бұрын
씨랜드 사건이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난 줄 몰랐어요ㅠ 추모비등이 있었다면 알 수 있었을텐데요... 최근 sns 에서 보던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그 씨랜드 참사 장소이고 대표도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7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onlyj11673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허대범-b3l2 жыл бұрын
2022년 이태원참사까지 여전히 국가에 의해 아이들이 희생되고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건 국가의 책임입니다.) 유가족이 힘들어지는건 바뀐게없어 슬프네요. 그래도 보는 눈들은 늘어가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알아주세요.
@_-__-8018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승은-x1o5 жыл бұрын
책임 있는 댓글을 달자 자유로운 손가락이라고 막 놀리지 말고
@포둥이맘3 жыл бұрын
99년도 3월 30일은 우리막내딸 태어난날 입니다 저도 저 뉴스 보고 울었어요
@칠칠이-k4r3 жыл бұрын
미친거아니야? 시체장사? 보상금? 제정신아니구나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적어도 입다물고 애도나 해야되는거아닌가 미쳤구나 미쳤어
@happyyy79203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났는데 뭐가 바뀌었을까? H.O.T. 아이야 듣다가 씨랜드 유가족분들은 어떤마음으로 살아오셨을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제발 이제는 좀 바뀌자 대한민국... 아이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창피한 나라...
@종화이-u8t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피해보는사람들만 존재한다 법도 그지같이 판결내리니까
@초민감장트러블3 жыл бұрын
참 공감능력없는 없는 사람 많네.. 공감능력도 지능인거 아시죠?
@jennyh97163 жыл бұрын
아이들만 안타깝고 어른들은 계속 잘못하고 미안하네요 나쁜 어른들은 반성은 하는지 그곳에서 또 영업을 하고 인간으로 어쩜 그럴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