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시6살 실제 씨랜드 참사 생존자 입니다 .. 저희 유치원(아트1:1미술학원)은 전부 생존해서 다행이였만 , 다른 유치원 친구들이 희생됬다는게 아직도 맘아파요 전부다 기억은 나지않지만 ㅠ불나던 그 상황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올라요 ..그 다음날 맨발로 봉고차타고 집에 돌아간것도 생생이 기억나네요 이런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기전에, 이런 시설관리에 대한 엄격한 허가절차가 이루어져 앞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우리모두가 인식하고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
@또롱-i1f4 жыл бұрын
왁두 우에 살아야 값진거임?
@수영장백과사전4 жыл бұрын
왁두 되새기며 살고있습니다..
@alexkim51164 жыл бұрын
왁두 그만해라 사이버 무서운 줄 모르고 막말하네. 이 이상 욕하거나 그러면 글주분 신고 먹이세요.
@garnet7544 жыл бұрын
@@cm-rp2ot 타인에게 이런 걸 물어보시기 전에 스스로는 갚지게 살아가고 계신지 생각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이 분은 이 분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션-j4w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부드럽고 둥글게 고쳐서 말하는게 아님. 인터넷 상에서 상대방이 느낄 감정을 생각안하고 말투와 그 내용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까움.. 세상을 어떻게 살고있길래 익명의 공간에서 애먼사람한테 쓸데없는 적대감을 표출할까 싶음. 꼭 사람을 죽여야만 싸이코패스가 아님. 남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전혀 고려를 못하면서 지적받아도 잘못됐다고 생각을 못하는 모습들이 싸이코패스가 가진 성향임. 그런 괴물이 되고싶지않다면 스스로 노력하길 바람..
@민민민-q5k3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99년도 나도 똑같은 7살 어린아이였는데 아버지께서 매일 뉴스 보시면서 눈물 흘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대한민국 사회 저때 이후로도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저같은 세대들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수련회 많이 다녔잖아요. 선생들 저녁마다 애들 재우면 술퍼마시고 ... 우리도 지금의 아이들을 위해 방황하지 않는 바른 어른이됩시다.
@k외계인3 жыл бұрын
변한게없죠 사고났다하면 다 대형사고 .. 내 아이가 저렇게 당했다면 저사건 관련된 쓰레기들 다 모아놓고 똑같이 불태울듯요
@naomilee2964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날림 공사에 소방차 못들어오는 좁은 진입로
@mintzu5807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참사, 리조트 붕괴사건 등... 그리고 그 말많다는 인권문제도 8.90년대에도 지금이나 똑같았더군요 강산은 변해도 우리사회는 안변합니다
@monpamon4 жыл бұрын
씨랜드 사고가 벌써 2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이 아이들이 지금 있었다면 27세가 되었겠네요. 저도 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다시 돌아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는 없기를 바랍니다.
@돈땃쥐미-w9u3 жыл бұрын
저때 제 동생이 갔었는데, 아침 일찍 티비소리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티비틀어놓고 사망자 올라오는거 보면서 울고하던거 생각나네요.. 저도 92년생이라 그땐 어렸는데 공포 그 자체였어요. 아직도 그날 공기가 기억나네요. 저때 핸드폰도 없고 잘 안되고 해서, 집전화 붙잡고.. 그쪽은 연락도 안되고.. 나중에 동생 괜찮다는 연락 뒤늦게 받고나서도 부모님이 계속 두번 세번 확인하고 그랬어요..
@lovely_owl3 жыл бұрын
벌써 21년이나 됐군요.. 꼬꼬무 보고 다시 알고나니 맘이 아픕니다. 술츠무그러 회식간 선생들 아직 잘살고 있겠지요ㅠ
@monpamon3 жыл бұрын
@@돈땃쥐미-w9u 이때 어머님께서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으셨을까요... 이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을 치며 살고 계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monpamon3 жыл бұрын
@@lovely_owl 그러겠네요... 그때 아이들 버리고 도망간 그 사람들은 죄값은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지금 살아있다면 20대 중반의 멋진 성인이 되어있을 아이들이네요.... 20년이 지나 다시봐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nature98573 жыл бұрын
@정아미 엇 그럼 93년생 제나이네요
@ryhd3233 жыл бұрын
살아나왔다면 3년 후에 월드컵도 봤는데...
@건물주-w1j2 жыл бұрын
그리도어렷구나 애들이... 아이고
@99goodgood Жыл бұрын
씨랜드 대표..5년 살고 나오고 죄값 다치뤘다며 저자리에 야자수마을카페를 차리고 지금도 영업중이던데요. 저대표며 그아내 그딸 다들 떳떳하게 장사잘하면서 잘먹고 살더라구요
@뿅뿅-f9l3 жыл бұрын
살짝만 데여도.. 너무 아픈데.. 저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에 이기심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어릴적 뉴스를 보면 한 없이 울었는데..지금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 보니.. 너무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서 숨을 못 쉬겠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른들이 더 힘써야지... 아가들아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ㅠㅠ 에휴..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405katorism4 жыл бұрын
다들 대여섯살 남짓이었을꺼고 지금이면 20대 한창일 나이인데 부모님들은 그 아이들을 가슴에 묻고 어떻게 사셨을까 20년 세월 하루도 잊은 날이 없을텐데
@이름이-l9e3 жыл бұрын
김대중이 방치했죠
@1tomahawk752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진짜 사고 많았지. 성수대교, 대구지하철가스폭발 듣 그 중에 제일 가슴아픈게 씨랜드 사고 였음. 아이들이 문앞에서 죽었음...차곡차곡 쌓인채 ㅠㅠ
@user-Nobattery4 жыл бұрын
대구지하철화재사건은 2000년대 초반 아닌가요?
@1tomahawk7524 жыл бұрын
@@user-Nobattery 지하철 가스 폭발 사건은 다른 겁니다.
@yoonhj09093 жыл бұрын
@@user-Nobattery 아마 상인동가스폭발사고를 말하는 걸거예요.
@nayonada92023 жыл бұрын
삼품백화점
@lce35352 жыл бұрын
@@nayonada9202 삼풍
@하늘꽃-y4e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없을때 이사건듣고 가슴이 참 아팠는데., 자식을 낳아보니 아픈정도가 아니라 가슴이 찢어지듯 고통스럽네요.. 활활타오르는 화마속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 싶어...가슴이 찢어집니다...저 부모님들은 어떤마음으로 모진세월을 견디셨을지 가늠조차 할수없네요...
@i2ove_3d3 жыл бұрын
대표가 반성도 안하고 또 다시 그 자리에 위험한 건물을 여러개 세워두고 장사를 하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이런곳은 캠프장이고 카페고 전부 불매를 해야합니다
@에이미-n7n4 жыл бұрын
유가족대표분은 현재 송파구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설립해서 대표직을 맡고계시네요.
@seungkim38294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딸들 잃으신 분이셨습니다.
@이지민-h4f5r4 жыл бұрын
지원받는돈 세탁해서 빌딩 세웠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이지민-h4f5r4 жыл бұрын
@@conan6711 뉴스에 났었어요.
@파이팅-q6q4 жыл бұрын
소문은 안믿어요 진실만 믿어요
@행운47384 жыл бұрын
저는 송파구에 사는데 몰랐네요
@자주평화민족대단결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하지마라.. 유치원 관계자들.. 사고도 사고지만 거짓말로 아이들 두 번 죽이지 마라.
@구독하면저주받음4 жыл бұрын
@영감탱가만안둬 아무리 봐도 전기누전이 확실한데 담당기관은 꾸역꾸역 모기향이 원인이라고 밀어붙였죠 그래서 실험을 해봤는데 모기향으로 절대 불 안났어요 근데도 인정하기 싫어서 끝끝내 모기향으로 몰아가더군요 아무래도 전기누전으로 인정해버리면 자기들이 책임져야할게 확실해지니까 그래서 그런건지 결국 몇차례 실험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모기향이 원인이다로 잠정결론 지어졌죠..
@insung0625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고 이날의 참사에 대해 처음 들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화가 너무 나네요. 저도 25 어른인데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아무 잘못없는 아이들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세월호 참사도 그렇고 제 나이 또래 아이들이 이런 어이없는 사고를 당했다는게 참 ..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바뀐다 해도 억울한 참사가 계속해서 일어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당시 끝까지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힘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린것 같습니다. 아이들 대피시키느라 세상을 떠나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면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무책임한 인간들은 제발 죄책감좀 가지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가세요.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
@Gu_gri3 жыл бұрын
시그널 이재한의 대사는 ㄹㅇ명대사다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뭔가 달라져 있겠죠?" 달라지긴 개뿔 여전히 참사는 반복 중
@잭부로크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고 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니 진짜 어떻게 애들 상대로 하는 곳이고 애들 숙소를 저따구로 지울수가 있는지….진짜 너무 화나고 저따구로 지어서 더 큰 참사를 만들어놓고 카페 차려서 호위호식 한다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아직도 변한게 없다는 것 같다는 사실도 너무 슬프고
@이현석-b8s3 жыл бұрын
현재 소방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서 이런 사건들을 접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소방시스템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올라가신 분들을 위해서 소방에 힘쓰도록 해보겠습니다. 유가족분들 가슴아픈일이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unghan1177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핑퐁-h7r4 жыл бұрын
씨랜드 참사 후, 이민 가신 분들 참 많으셨는데..... 먹먹하네..
@구독하면저주받음4 жыл бұрын
그 중에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도 계셨던걸로 기억함 이 사건이후로 씨랜드 참사에 대한 대한민국과 정부의 얼토당토않는 사건조사등에 대해 환멸 느끼시고 뉴질랜드인가 그쪽으로 이민가셨다고 했는데..
@BP-nt7un4 жыл бұрын
@@구독하면저주받음 맞아요 저도 기억남.. 메달도 따신분이었는데 반납하고 이민가서 거기서 아이 또 낳으셨다고...
@퍼피아뜰리에4 жыл бұрын
김아름 필드하키 선수셨어요 김순덕 선수입니다
@fjvdur475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이민가고싶을듯.... 이게 나라인지..
@-e.17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사건 이후에 이민갔었어요. 여름캠프 예약 취소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빡쿈딘3 жыл бұрын
거짓말 하는 원장,교사들 대대손손 벌 받아라. 욕나온다 진짜. 가엾은 아이들ㅠㅠ 어른들이 미안하다. 전기로 인해 불 났는데 모기향이라고 결론 내리는 이 나라는 참.
@Cotton_of_niga3 жыл бұрын
41:30 난 이부분부터 마음 너무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user-beautiwm3 жыл бұрын
아..마음이 너무 먹먹해서 눈물만나오네요 같이 일하시는 20대직원분은 이사건조차도 모르는 2000년대생이라 부모님이랑 야자수마을까페를 다녀왔다고하더라구요...애길듣는순간 소름이라고 다신안간다고합니다 진짜이건 널리퍼트려야합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서 이런사람이 버젓히 장사를 못하게해야되요 희생된아이들 보상금받아서 백서만들고 해도 나라에서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쓸모가 없어지자나요 반성도 없고 그곳에서 비닐하우스 지어서 돈벌어먹고있는게 너무도 화가치밉니다 쓰레기예요!!
@nayeonkim61153 жыл бұрын
꼬꼬무보다 눈물 나 죽는줄ㅜㅜ 화재원인이 정확히 밝혀지고 엄벌에 처해졌다면 조금이나마 덜 억울했을텐데 ㅜ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ㅜㅜ
@박한수-y9y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고 이게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 왔다. 저때 죽은 아이들의 영정사진이 TV에 나왔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 어린 생명들이 하루아침에 화마 속에서 죽다니.... 너무 비참했다...
@d-day_003 жыл бұрын
과거나 현재나 달라진게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 씨랜드때도 그렇고 세월호 떄도,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묵인 당하고,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자 처벌은 여전히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참담하다.
@김도형-p3y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바뀌질 안아요 썪었어요
@꼬비동동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나도 어려서 당시에 저런일이있엇구나 햇는데 아이엄마가 되고나서 다시접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정말 끔찍한참사.. 유족분중에 한국이 싫다고 뉴질랜드인가로 떠나신분도 계셨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야 그맘이.이해가 가네...
@dkffugkwlak3 жыл бұрын
전 국가대표. 훈장을 반납하고 떠나셨죠.아마
@조인숙-l4t4 жыл бұрын
말이 되냐? 어린아이가 불길을 뚫고 가방을 가지러 들어간다고??? 담당 선생 참... 어린 아이가 본인의 관리 소홀로 죽었는데 참 당당하고 덤덤하게 거짓말을 해대네 그래도 본인이 가르쳤던 학생인데 눈물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
@여니-d1i6r3 жыл бұрын
저딴인간 선생자격도없고 평생 고통속에 살면좋겠네요
@shd34122 жыл бұрын
그가방에 막말로 돌아가신 부모님 사진유품아닌이상에야 그게뭐든 그냥 나왔어야했음
@Fly_Cruising-Altitude4 жыл бұрын
근데 모기향으로 이렇게 대형사건이 나기 힘들고 전기 합선으로 사고 난거 같은데... 사실상 화재사건도 방화가 아닌 이상 대부분 전기불량으로 인한 전기합선 사고입니다... 공무원들이 사건 대충 덮으려고 그냥 모기향이 원인이라고 대충 발표 한거 같은데...
@서범철-r8f4 жыл бұрын
모기향으로 화재나면 여러가정집은 화재로 몇백명은 죽었겠네.분명히 돈으로 매수해서 발표했겠지
@냥하치4 жыл бұрын
모기향으로 불낼려면 휴지 가져다 대고 약하게 계속 후 후 살살 불어야 불붙음. 고로 모기향은 불가
@퍼플조아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일어나지말아야할 비극..아..눈물나ㅠ.ㅠ.
@김꼬냥-w1o4 жыл бұрын
안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어른들이 구해주기만을 바랬을텐데...ㅠㅠ제목글만 보고도 너무 맘이 안좋아서 영상 시작조차도 못했네요...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래요....
@정아미-i3l4 жыл бұрын
씨랜드 화재당시 전직 국가대표 선수 자식 아들인가? 딸인가? 자식이 죽어서 결국 선수시절 금메달 따논거 전부 반납 하고 한국 국적 포기 하고 외국에 살고 잇다던데 ㅜ 에휴~ 맘아프ㅜ
@정아미-i3l4 жыл бұрын
@@uriari7692 뉴질랜드로 이민가셧군여? ㅜㅜ
@sndkwh4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일하고계셔요..
@정아미-i3l4 жыл бұрын
@@sndkwh 그러쿤여 ㅜㅜ
@이정미-u3r4 жыл бұрын
국가대표가 마음을 돌리게만드는 참된나라
@서범철-r8f4 жыл бұрын
핸드볼선수였는데 이름은기억안나고 금메달,연금반환하고 뉴질랜드로 이민간다고했어요
@immature_uncle3 жыл бұрын
이 사건하나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다. 1.건축물 개판으로 짓고 허가내달라고 진상친 사장 2.허가낼수 없다고 하는 담당공무원 계속압박한 상관 그리고 협박한 사장 결국에는 지쳐서 부서 자원 이동해버린 담당공무원 3.고학년도 아닌 유치원 어린애들을 방치해놓고 술처먹은 정신나간 선생들 4.화재원인을 모기향으로 단정짓고 사건 종결하려는 경찰 5.애들이 저렇게나 안타깝게 죽었는데 사장새끼 징역5년때린 판사 6.더큰 충격은 저 사고난 장소 옆이 현재 캠핑장이라는게 더큰 충격이다 아이들이 저렇게 화마에 고통스럽게 죽은 장소에서 웃고 떠들고 놀수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건축물 개판으로 짓고도 허가 내달라고 한것과 사고 이전에도 누전으로 화재 있었다고 하는거보니 전기누전 아니면 싸구려 전기 부속품써서 화재발생하고 전선타고 다른방까지 계속 번진것 같은데 나라도 그렇고 인간들도 참 무섭단말이야 저렇게 수사한 경찰들 지금 아무렇지않게 잘살고 있을거아냐 차라리 아이가 신너통 위에 모기향 피웠다고 주장해라 그럼 이해가 가겠다
@슈민-g1h3 жыл бұрын
사장은 징역1년이아니라 5년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5년도 어이없죠;;;
@immature_uncle3 жыл бұрын
@@슈민-g1h 네 수정합니다 5년입니다.
@bless30427 ай бұрын
소방서는 왜 빼냐?? 관할 소방서에서 저런 수련원 같은 시설은 1년에 1번 의무적으로 소방시설 안전점검 하게 되어있다. 제대로 작동하는지, 잘 갖춰져 있는지 한번도 확인 안했다는 거임.
@박올리비아-t4x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전기연구원인데...절대 기계가하는거 믿지말라고함요..그리고 검증되지않은 제품 사지말라는것임요...어중간한 기업제품은 거르고 사라고... 이 사고는 전기쪽이.더 ㅜ ㅜ확률이있네요 ㅜ ㅜ 안타까운 아이들이 천국에서 편하길..
@lovely_owl3 жыл бұрын
17:45 연기질식해서 먼저 죽었다면 시체가 모두 제자리에 누워있어야죠. 문이 잠겼으니까 창가로 몰려가 창가에 시체들이 쌓여있었다자나요~~!!소방관 증언-
@견우와직녀-v3q8 ай бұрын
안돼ᆢᆢ
@nieva8243 жыл бұрын
애들 보호의 책임이 있던 유치원 선생님들과 원장은 술 먹으며 놀고 있었고, 원장을 제외한 선생님들은 집행유예로 감옥도 안 갔죠.. 본인들은 반드시 평생 죄책감 느끼며 살길 바라고.. 부디 본인들은 애 낳지 말고 사세요.
@naomilee29643 жыл бұрын
레크레이션 강사 등 보조쌤들이 목숨 걸고 아이들 구해내셨고 메인쌤들은 고기 굽고 술 마셨다 하더라고요
@sunmigung92313 жыл бұрын
천벌도 않받구 잘쳐살고들 있나몰라
@nayonada92023 жыл бұрын
모두 천벌받아 뒤져길 바랍니다
@귀여운하니-i4v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죽은자리에 아주 큰 카페차려 아메리카노7500원 받으며 잘산답니다
@구독하면저주받음4 жыл бұрын
현재 씨랜드 참사가 났던 장소는 불법캠핑장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여전히 씁슬한 현실이죠
@봄-w6i4 жыл бұрын
궁평 항해해솔마을 캠핑장..
@jennyh97163 жыл бұрын
인간 쓰레기
@가짜-m2o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냥 비워놓을 수만은 없지 않나요 물론 캠핑장처럼 놀고 먹고 하는곳은 좀 그렇지만
@송윤희-v5h3 жыл бұрын
@@가짜-m2o 그것도 불법으로..
@뇸뇸-y3c3 жыл бұрын
@@가짜-m2o 그래도 불법운영은 좀 아니죠
@LuvnMiz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거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는데..이젠 저 꽃같은 아이들보다 큰 아이들키우는 엄마가되어보니 너무 끔찍하고 분하다... 아이들의 부모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지ㅠㅠ
@CarrotsBeatingRabbit4 жыл бұрын
모기향으로 불 안난다 알콜 옆에 뿌려 놓고 해도 불안난다
@jkasasv34972 жыл бұрын
3:47 아기들 우는 소리가 들려요..ㅠㅠㅠㅠㅠ얼마나 뜨겁고 아팠을까요ㅠㅠㅠㅠㅠㅠ
@이지우-g6b3 жыл бұрын
정말 화가나고 억장이무너지고 가슴이 찢기듯 아파서 미치는줄 알았다 관계자를 찾아가서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어린시절 동생을 음주사고로 잃고 나서 그런 미친 인간들 살인병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정말 보는동안 미치는줄 알았다 아가들아 영원한 천사아가들아 정말 미안하다
@miso_sesang4 жыл бұрын
천사들이... 진짜 천사가 되었구나.. 그곳에선 고통없이 아프지않고 매일 웃으며 지내길 바래
@im_your_girl3 жыл бұрын
불이 치솟는데 애기가 무슨 가방을 가지러 가겠다고 죽으러 들어가겠냐 .... 생각좀.... 벌받을꺼다 진짜
@vandal96324 жыл бұрын
명확하진 않지만 저때 희생당한 아이 하나가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자는거라면서 돌아올때까지 사진 보면서 기다리라고 했었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어요.. 씨랜드 볼때마다 그 인터뷰가 생각나서 저도 마음이 아픈데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안돼요ㅠ
@젼-b7g4 жыл бұрын
하...ㅠ
@law_jju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고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비극적인 일이 생기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1kljsh28l94 жыл бұрын
저 조그만 애들이 모여서 어른만 기다렸을텐데.. 애들이 너무 약해 화마에 뼈까지 다 타버렸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 캠핑장은 이젠.다른 이름으로 운영중이고 사람들은 잘만 가서 놀다오더라구요 삼풍백화점 무너진 자리에 아파트 지어 사람들 잘 살고 있는것도 소름돋고.. 위령비라도 세워야지 이게 뭐하는건지... 우리나란 어디까지 썩은걸까요..
@해빈이-k3x4 жыл бұрын
북한, 인도, 중국 다음으로 썩어빠진 나라랍니다.
@사슴벌레-e4o4 жыл бұрын
삼풍백화좀 무너진자리에 비 세워야함다는건 도대체 뭔 생각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뭐듬 참사 일어난곳에 비를 세워요? 말도 안되는 지랄마오 ㅋㅋ
@user-1kljsh28l94 жыл бұрын
@@사슴벌레-e4o 위령비가 뭔지도 모르고ㅉㅉㅉ 벌레라 불쌍하다
@사슴벌레-e4o4 жыл бұрын
@@user-1kljsh28l9 니엄마 ?
@상상김밥4 жыл бұрын
악한 마음이면 죄를 받고 선한 마음이면 복을 받으리라. 싸우지 마라.
@corgismallstar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고 이 사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데ㅜ 인간의 욕심때문에 인간을 앗아갔네요 돈아끼려고 컨테이너만 덩그러니 그냥 세우고... 저런곳이 어떻게 아이들이 자는곳인가요... 너무 슬프고 열받아요 하루라도 빨리 아니 더 늦어지더라도 제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월애-e7p3 жыл бұрын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던 단체사진, 아이가 부모님께 남긴편지..진짜 눈물 펑펑 나더군요..
@쩨드란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컨테이너를 쌓아서 만들 생각을 했냐 인간이 할 짓이냐 그 돈 아끼려고? 짐승도 못한 사람들 죽을 때까지 고통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아니..혜지 유치원 담임,원장 인간아. 애가 그래 당신들 말대로 대피했는데 가방가지러 들어갔다고 쳐도 그래도 당신들 잘못이 없는 건 아니잖아 애를 거기 들어가게 둔 건 잘못아니야? 고개 빳빳히 들고 억울하단듯 인터뷰하네..애가 죽었어 니네 유치원 애가..무조건 죄송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shd34122 жыл бұрын
가방이고 거기 막말로 돌아가신 부모님사진있어도 나오게해야지
@강영재-w4n3 ай бұрын
혜지담임구속됨
@miala30124 жыл бұрын
PD수첩은 저때부터 세트지어서 자체 실험도 했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rjc1987564 жыл бұрын
고가현.고나현 아버지 고석 선생님은 최근 현재 까진 어린이 안전 대표 하고 있슴
@com-h2iii3 ай бұрын
사고로 쌍둥이딸들을 ㅠㅠ 너무 마음아픕니다
@dragonin83974 жыл бұрын
HOT 노래중 아이야가 시랜드 화재참사에 비판을 담은 노래이죠 먼저간 아이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아이들은 구하러 들어가 사망하신 교사님들께도 명복을 빕니다.
@Krr-bm1gn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네... 꽃같은 아이들이.. 눈물이난다. 나조차 이런데 부모님들은 가슴에 아이를 품고 어찌 살고 계실까...
@latchutvtv83314 жыл бұрын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누가 꺼버리게 허락했는가 ㅜㅜ
@Jin-ci2od3 жыл бұрын
출입구 옆방에 있는 아이들은 대체 ㅠㅜ..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앵무새엄마-e2f4 жыл бұрын
벌써 씨랜드 참사가 일어난지 20년이 넘었네요ᆢㅠㅠ 저때 오후 근무하고 퇴근 후 저 사고 뉴스보고 마음이 아팠는데ᆢ아이들이 살았으면 건장한 성인 청년으로 성장했을 텐데ᆢ
@풇뚥휉퉶캌3 жыл бұрын
저때 이후 유가족분들이 배상금 모아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세웠는데 저희엄마가 꼬꼬무 보다가 저 재단 이름 나와서 검색해보니 제가 어릴때 카시트 무료로 대여해준 재단이더라고요.. 이얘기 듣고 깜짝 놀라기도 했고... 저때이후 몇년뒤 세월호 사고 터진것보면 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는듯;
@a_scene_from_youth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눈물만난다.. 어떻게 건물을 컨테이너로 짓고 스티로폼으로 할수가있어..??유가족들이 올때도 버스못들어가게했다며..그럼 소방차는 어떻게했었을까..진짜 천벌받아라..!!
@jsy30723 жыл бұрын
못들어가게 한게 아니라 버스가 들어갈 수 없을만큼 좁았답니다. 그래서 소방차도 반대편으로 돌아서 갔는데 사유지라고 철망이 쳐있어서 뜯고 들어갔다네요
@icesun5312 жыл бұрын
돈 아끼겠다고 그런짓을...하다니....참..
@heeyabbungbbung3 жыл бұрын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사고날짜를 각기 언론사마다 다른날짜로 보도하고있으니.. 이 나라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걱정이다.. 하늘에 별이 된 어여쁜 아이들아 못난 어른들의 잘못으로인해 얼마나 아픈고통을 느끼며 가야만했니..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자주평화민족대단결4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죽이지마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쯤 별이 되어 있을 아이들..편히 쉬거라..
@ildalee754 жыл бұрын
저 사건 이후에 H.O.T.가 4집앨범에 아이야 (I Yah!)를 수록했지 전체 가사 중에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 이 부분은 진짜 세월호 참사때랑 달라진게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줌
@Money_DesireQueen3 жыл бұрын
변한게 없네요. 돈받고 눈감아주고 부실건물 올리게 하고 절대 허가 날수가 없는건물 허가해주고. 21년인 지금에도 벌어지고 있죠... 답답하네요
@anonymous-yx6kf4 жыл бұрын
출산율 높이고 싶으면 이런 일 똑바로 해결하라고..
@vanav03 жыл бұрын
송영규 관장님이 여기서도 나오시네요 에휴ㅠㅠ 죄책감 가질 사람은 따로있는데ㅠㅠ 꼬꼬무 인터뷰 보는데 너무 눈물나더라구요ㅠㅠ
@bambinomaggio3 жыл бұрын
30:28 잠자던 혜지 깨워서 밖으로 데려나갔다는 거짓말하는 유치원담임교사 수준. 그런데 애가 가방 찾으러 불길 뚫고 건물로 들어가서 죽은 거라는 유치원 이사장의 개소리는 유머입니까? 경찰이나 씨랜드 안전요원도 불가능하다는데. 어이구 저게 교사냐.
@소소-o3e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건데 카메라 똑바로 쳐다보는 저 눈빛도 소름끼침
@강영재-w4n3 ай бұрын
구속됬었음
@inuuyuu5847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야 6살짜리가 활활 타는 방에 다시 들어간다고? 주위 사람들은 그걸 보고만 있고?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지?라는 아이도 저렇게 갔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선생님이 구하려 하긴 했지만 정신없을테고 겁먹은 아이들이라 뜻데로 따르거나 그러진 못했을것같고 뒤떨어진 아이 화염에 쌓였는데 방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을테고 사실데로 말하면 원망소리 듣을테니 아이가 가방가지러 갔다 거짓말 한것같아요
@소푸루푸 Жыл бұрын
아빠파워로 셋은 안아야지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4 жыл бұрын
어휴...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어린아기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ㅜ미친교사들 애들 재워놓고 술 쳐먹느라 애들 죽게 놔두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발뻗고 잠은 잘 자나???
@공룡대백과-d3u4 жыл бұрын
저때 기억난다. 뉴스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에휴 나쁜인간들 아기들을 어찌 방치해두고
@엄마새끼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저는 9살이었는데 너무 충격 받았던 기억이나네요. 오늘 7개월 딸아이가 절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렀어요. 저 당시 아이들 사진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겠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친구들과 웃으며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24:05 에 송영규관장님 인터뷰 나오네요 ㅜㅜ... 덕분에 아이들이 많이 살았어요 죄책감 갖지 마시길
@신난희-d2c4 жыл бұрын
소방도로도 없는 곳에 아이들을 ...이책임은 해당건물 허가를 하지말았어야했다 스프링 쿨러는 장치 작동 되었나요?? 부모님들 안타깝읍니다 전기문제도 확인 꼭??
@김영욱-j3x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스프링 쿨러만 작동 됬더라면 상황은 조금이나마 바뀌지 않았을까 합니다.
@김영욱-j3x4 жыл бұрын
전기안전공사에서 검사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데 세번씩이나.. 그냥 간과한거.. 98년도에도 누전사고 있었다는 주민분 말씀.. 참 방치,은폐 안일한 사고 먹먹할 따름..😥
@doichi71834 жыл бұрын
거의 무허가를 뇌물로 허가받은 곳이라 스프링쿨러는 없었다고 봅니다 내부 마감재도 처음 시공땐 스티로폼을 대고 osb로만 마감 처리 하려다가 허가가 안나자 그위에 석고보드를 덧대어 허가를 낸것 같습니다 mdf는 물에 약하고 osb는 방수기능이 있다보니 osb로 마감처리를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스티로폼 mdf osb 3가지 전부 열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화재경보기가 있었다는데 안울렷다는걸 보니 전기쪽 문제 같습니다 누전화재경보기는 당연히 없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따로 화재열or연기감지기(단독형)란 것이 허가기준에 들어갔슬 겁니다
@김영욱-j3x4 жыл бұрын
@@doichi7183 와 ~ 그렇군요 . 잘 몰랐던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식하신 분.~👍
@Terence_Fernando_Joo4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스프링쿨러는 없었으며, 다만 화재경보기는 있었지만 고장난 상태였죠.
@abcdefghijklmno-v9z2 жыл бұрын
아니.. 자기 유치원생이 죽었는데 어쩜 저렇게 아무렇지 않다는 낯짝으로 뭐?? 애가 가방 가지러 다시 들어갔다 죽었을꺼라고?? 저런 극한상황에서도 지 살길만 찾는 쳐못난 어른들이 왜 이렇게 많냐 하....
@michaellak12972 жыл бұрын
관계기관에서 근무하는 힘없는 하급 직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 지키겠다는 사명감은 기관장보다, 대통령 등 그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꼭 지킬게요. 제게 마음으로 힘을 주세요.
@카프카의카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기가막힌 사건...
@설소이3 жыл бұрын
변한게 없다는게 마음아프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걸 알기에.. 이런거보면 대한민국 국민인게 쪽팔리다.. 어린들이 미안하다 얘들아
@조인숙-l4t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문을 잠갔다는 말도 맞는 거 같은데 파장이 커질 거 생각해서 이후 입막음 한듯 그래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라고 보도 된 듯 저당시 술쳐먹고 지들 몸만 피해 나온 교사들과 원장은 지들 자식 오구오구 잘 키우며 잘먹고 잘 살고 있것지
@hohoning4 жыл бұрын
나 초6때 다녀왔지..다음기수가 바로 화재사건.. 현재 34살... 그분들도 지금쯤 내나이또래였겠지.. 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참 .. 컨테이너박스로 건물을 지을생각을했냐 .. 부모입장에서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시겠어.. 자기 자식이 입구 옆방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불에 고통받으며 죽으니 .. 제 입장에선 아이를 지키는 나라가 되고파합니다.. 물론 저도 어직 성인은 아니다만, 최소한 나라를 더 키울수있는 어린아이를 구할생각을 먼저해야지 .. 신분을 갖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있냐..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라 진짜.. 하늘에있는 착하고이쁜천사들아 거기선 제발 행복하게 지내.. 언니(누나)의 부탁이야 ..😭
저 양심 선언하신 여자 계장분.. 뭣같은 상관들과 동료들때문에 짤리다시피하고 그만두셨습니다.
@say1201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윤종훈-t7c2 жыл бұрын
제 동생 나이대인 아이들이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직장인이자 한 사회의 구성원이었을텐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불법영업으로 19명의 아이들을 희생시키고 유가족들은 평생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지금도 버젓이 참사자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박 대표라는 인간을 보니 쳐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