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퀴4] 못해 !!!!!!!!!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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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책 제목 : 못해 그리고 안 할 거야 (Can’t and Won’t)
책 저자 : 리디아 데이비스
주요 주제
- 작가의 작품과 스타일
- 언어 유의와 한국어 판의 주석
- 가정부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다음 할 일
- 구독자 수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
- 푸시의 아내 에피소드에 대한 연구 진행
- 리디아 데이비스의 다른 작품에 대한 정보 수집
- 미국 작가 리디아 데이비스에 대한 연구 진행
요약
00:02 ~ 03:05
2주년을 맞은 방송
- 2년 전 8월 말에 첫 방송을 하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모이니까 꽉 찬 2주년이 됨
- 처음에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박희 님이 인원을 모으고 장소를 찾고 모든 것을 기획함
- 최소한 6개월만 넘으면 그다음에 쭉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음
03:07 ~ 07:03
자극적인 콘텐츠 제작
- 조회수 올라가는 거랑 구독자 느는 게 눈에 보이게 막 늘어나니까 너무 재밌음
- 구독자 수가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임
- 콘텐츠 시장이라는 게 이목을 끌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최대한 자극적인 걸 끌어볼 것임
07:33 ~ 12:40
리디아 데이비스의 작품들
- 리디아 데이비스 미국 작가는 소설가이자 프랑스어 번역가 그리고 독특한 형식의 글쓰기를 시도하신 작가분임
- 음악적인 느낌이 굉장히 연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할 정도로 작품들이 리듬감 있는 것도 있고 물 흐르듯 그냥 음악 멜로디 듣는 것 같은 느낌 작품들도 있음
- 폴 오스터 뉴욕 3부작 쓰신 분이 첫 남편이고 두 번째 남편은 예술계 교수님임
- 여러 가지 면들이 거장을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함
12:43 ~ 15:13
리디아 데이비스의 꿈
- 리디아 데이비스가 다른 책을 출간하고서 아마존에서 팔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 멋있었음
- 꿈을 기록해놓은 것을 책으로 낸 것이 너무 웃김
- 논리와 개연성이 없는 꿈을 묘사해 놓은 것이 이해가 안 됨
15:52 ~ 18:53
하버드 편집장에게 쓴 편지
- 제일 웃겼던 작품 중 하나는 냉동 완두콩 회사에 쓰는 편지임
- 디자인이 제품보다 못한 것을 그려 넣어서 회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니까 재고해 달라는 내용임
- 하버드 편집장한테 쓴 상의 편지도 있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남
19:25 ~ 21:30
여자 데이비스의 마음
- 여자 데이비스는 남자 데이비스가 호감을 보였기 때문에 갖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음
- 실제로는 더 이상 가지고 있고 싶은 마음은 크지 않았음
- 여자 데이비스는 손해 보는 것도 아니고 대가를 받을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것 같음
21:32 ~ 24:02
예술가의 고민
- 인물로 두 사람을 했지만 우리 안에 2명이 항상 있을 것 같음
- 뭔가 결정을 할 때 하지 마 해 하지 마 이런 게 항상 고민하는 시점에 있는 것을 짧은 스토리로 풀어낸 게 아닌가 생각이 듦
- 편지가 하나 있는데 예술가로서 되게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읽음
24:09 ~ 25:56
영어 공부에 좋은 책
- 푸시 안에 19페이지에 언어 유의 같은 부분이 있는데 영어로 하는 거 따라 해봤잖아 장음 다음 해가지고 어렵던데 나 시킬까 봐 일부러 그 얘기 안 했음
- 한국어 판에는 아래 주석으로 영어 원문이 붙어 있음
-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음
25:57 ~ 30:35
셰익스피어의 작품
- 푸셰의 아내가 되게 재밌었는데 장례식장 이야기임
- 푸셰의 아내가 죽고 나서 장례식을 가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부인이 발부터 집안을 옮겨지자마자 심부름꾼 소년이 나타남
- 부인이 주문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서 섹스피 같은 이야기를 함
-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 모닝 스라는 작품이 있는데 셰익스피어 발음이 비슷한 느낌이 있음
- 푸시의 아내가 제일 원서를 봐야 되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였음
30:39 ~ 33:00
가정부의 시선으로 본 가정부의 삶
- 워너의 맛이 사는 제목들이 몇 개 있었음
- 가정부 갑 중에 갑인 무시무시한 가정부들은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 때 옛날 이야기임
- 가정부들이 스페인 쪽 사람이라 에스파뇨 언어를 치니까 멕시코일 수도 있고 스페인일 수도 있음
- 가정부의 시각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생각해 봄
33:05 ~ 35:53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책을 추천해 줄 것 같음
- 작가의 말 중에 흥미없음에서 책을 읽기 싫다라는 걸 시작을 하는데 그중에 문장을 공유해 드리겠음
- 작가로서 너무 멋을 많이 부린다거나 자기 신념과 다른 글을 써낸다거나 하는 거는 작가 진정한 작가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문장이었음
clovano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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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hellojojomusic
@hellojojomusic 21 күн бұрын
2주년 축하합니다! 저도 사실적인 것, 적어도 작가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담긴 책을 좋아합니다 :) 꾸준히 좋은 책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aderleader1320
@readerleader1320 20 күн бұрын
꾸준한 관심으로 들어주셔서 더더 감사합니다! 조조님 한번 나오세요! 혹시 추천해주시는 책있으면 ~^^ d m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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