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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 #과거시험 #대책의유례
책문은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의 최종 단계로 '왕의 물음에 답하라' 는 뜻입니다. 이 책문 답하는 것을 '대책'이라 하고 이것이 '대책'의 유례입니다. 그렇다면 조선 500년 간 과거 시험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무려 1만 4800명이었습니다. 이 1만 4800명이 과거 준비에 투자하는 시간은 보통 30년 이상이고, 외워야 하는 한자 수는 43만 자이며, 중국의 문학, 역사, 철학 등을 두루 공부하여야 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과거 시험에서 왕은 책문을 통해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야 할 지 지혜를 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선생의 친절한 이야기 제45편, '책문, 왕의 물음에 답하라!'에서 확인해 보시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탐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_ 일상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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