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똑똑하고 단단했던 여성의 글을 읽는 축복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JiyoonKim2589]

지금은 죽고 사라진 사람의 흔적이 때로는 정말 큰 용기를 불러일으키죠. 나혜석의 글과 같은 흔적들이 제가 지금의 삶을 조금 더 살아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겨울님도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힘이 되어주고 있을거에요. 영상 재밌고 알차게 잘 봤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냠냠-q4u6p]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말하는것을 공격받을까봐 비난받을까봐 걱정하게되는 현실 그 자체가 비극이다. 넷상에서 “너도 페미니스트냐?” 라고 말하며 마녀사냥 하는 이들을 보면 마치 나치의 ss나 일제시대 순사같다.

[@이종채-z3f]

'그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비난하는것은 우리의 협박이 먹혀들어가고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을했던 여성참정권 운동가가 한말이 생각드네요ㅎ

[@shinevenly]

ㅋㅋㅋㅋ페미들이 일제 나치를 들먹이는꼴이 우습기그지없네 ㅋㅋ누구보다 가장 파시즘, 나치즘적인 인간들이

[@eolinluna]

힝... 유튭 왜 알림 제 때 안 보내줘... ㅠㅠ 특히 나혜석은 지금처럼 여성 간의 연대 및 성차별에 대한 인식이 발전되지 않았을 때 자기 목소리를 당당히 내었기에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엔 이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BlueSuitsYou]

마지막에 겨울서점님의 감상을 듣는데 왜이렇게 울컥하죠.. 나혜석의 발언이 너무나 대단한 이유는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여성을 사람취급도 제대로 안했던 시대이기 때문이죠.. 남성들이 축첩과 기생집을 드나드는것이 일상이고 배우자 여성들은 그걸 못본척 하고 참는것이 미덕이었던 시대에.. 나혜석은 당당하게 남성들의 축첩질은 당연한 것이면서 왜 여성에게 정절을 강요하는가 라는 말을 내뱉었으니 그 당시에는 정말 혁명같은 말이죠. 감히 여성의 존재로서 , 왜 남자만 되고 여자는 안된다 하는가 라는 말을 내뱉었으니까요. 뭐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저렇게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목소리를 크게 내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돌을 맞으면서도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는 '래디컬'한 분들 덕분에 더욱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프러제트 분들과 소통했다는 것이 너무 짜릿하고 뭉클하네요 ㅠㅠㅠ 나혜석의 삶을 보니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말콤엑스가 생각나네요. 모든 여성들 파이팅! :)

[@Audinosalon]

늘 조용히 영상 즐기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겨울님을 보며 참 멋진 사람 같다고 생각 합니다. 자존감이 참 높아보이시는데 또 자의식 과잉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그 중간이 참 힘들거든요. 겸손하시고 배려심이 깊으세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묻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단단하기까지 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늘 겨울님은 존중합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책과 음악과 예술에 평생 둘러 쌓여 사세요. 많이 좋아합니다❤️

[@minjaekim1600]

21세기 나혜석들 화이팅

[@미란다-u8r]

비혼주의에 페미니스트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 더 좋아졌어요 겨울님! 당당히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문젠데 아무렇지 않은 듯 편히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hyeonjih3494]

이런 책을 추천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크,,,, 언니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하다니.. 너무 멋있어요 ㅠㅠ요즘 페미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저도 주변에서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분의 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okd0l]

그 시대에도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나혜석과 같은 분들을 생각하면 제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럽고 슬픈 감정을 느낍니다. 스스로에게 좀 더 떳떳한 사람이 되기 위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이게 정말 노력하는 건 맞는 건지,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제 스스로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가치관이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 분들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겨울님도 그분들 중 한명입니다. 겨울님의 영상을 보면 책에 대한 감상이라도 그 안에 겨울님의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저 사람처럼 되어야지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책 추천도 감사해요! 다음달에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책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hoevictory]

나혜석은 두려움없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했던 최초의 페미니스트로 그의 정신을 본받아 저도 제 자리에서 행동하겠습니다! 겨울서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인도-w4k]

전 나자신으로 살기위해서 부단히, 처절하게 노력하면서 누군가에게 변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흔들리고 싶지 않아서 나중에는 즐겁게 읽던 책을 집착적으로 읽었던거 같아요. '거봐 틀리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변명(?)하듯이 최근에 겨울님 채널 알게되어 여러영상을 보면서 책읽는 재미를 조금씩 되찾은거 같네요. 오랜만에 집근처 공공도서관에 가서 신간도 읽고 책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김오리-b2g]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혜석 선생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동안 얼마나 괴롭고 또 외로웠을까요 나혜석 선생님의 글은 대한민국 페미니스트로서 살아가는 저에게 큰 위안을 주네요

[@MystiqueOfChristina]

우와! 유튜브에서 만난 영상 중에 역대급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나혜석 선생님을 더 존경하게 되었고, 깨어 있는 주제와 태도를 보여주신 겨울님에게 더 감탄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D

[@TheDbwjdwo]

오늘 영상은 굉장히 슬프면서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매번 좋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시는 겨울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멀리서나마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zinnyree4291]

제 알라딘 장바구니에 있던 책 중 하나가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이었는데 바로 결제를 해야겠네요! 지금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이자 위안이 되는 시간에 이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러한유리]

낭독 첫 부분의 끊임 없는 자기성찰이나 마지막의 삶의 투쟁이 100년 전이 요즘과 너무나 닮아서 슬픈 와중에 예술과 자아를 찾아가며 자신을 살아낸 나혜석님의 모습에 투쟁할 힘이 생기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지선-f2m]

원래 관심 있던 책인데 겨울님 리뷰 영상 보니 더 읽고 싶어졌어요. 겨울님의 영상도 위로와 용기가 돼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현지-l1s]

겨울님의 영상도 저에게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또 페미니스트로서 힘과 용기를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sophia-yo1ko]

겨울님 책은 이미 샀는뎅.. 두권 더 사서 칭구들한테 선물해줘야지 ㅎㅎ 빨리 다음 책도 내주세여 언니 덕질하는 맛에 살아요 요즘 🤗🤗

[@영영영-j6s]

같은 페미니스트로서 감상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저와 생각이 정말 많이 닮아있어서 위로아닌 위로가 되었어요 누가 물어보면 이리저리 말들이 흩어져서 깔끔한 대답을 못했었는데 정리가 된 기분이에요 개인적으로 이영상이 겨울님 영상중에 최애영상이 될것같아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내일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해요!😊

[@후달리는쿠키]

낭독부분이 너무 좋네요...! 책사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좋은 추천영상 감사합니다!

[@구구콘-y6j]

안읽어본 책들을 소개해주셔서 전부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WaveOfWaves5033]

댓글을 읽다 보니 신기하고도 기쁜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구독자 분들도 담담하게 아름다운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겨울서점 님처럼요. 이번 책은 전에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겨울서점 님 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ojy6018]

편집이 깔끔해서 보기가 참 편안해요 :)

[@dundunc7886]

오늘날을 살아가는 저와 또 다른 모든 나혜석들 힘내고 힘내요! 용기를 가지고 힘내서 살아갑시다!

[@hyuncosmos2898]

책 한 권 읽은 기분이에요. 비쥐엠도 너무 멋지고 겨울님 목소리도 녹을 듯 편안하구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l0340]

정신없이 이말저말 주절주절 쓰다가 정신차렸습니다.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주제예요. 간단히 쓰려던 말들이 자꾸만 늘어지고 복잡해져서 깔끔히 포기했습니다.ㅎㅎ 근대소설에서 찾아보기 힘든 보석같은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대소설의 그 문체를 좋아하고 즐기는 1인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보석들을 소개해주시길 기대해 보아요😄 제 장바구니는 줄어들 틈이 없네요ㅋㅋㅋ

[@user-to9mz4ur1j]

나혜석 님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어요. 그 때부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자처하기 시작했지요. 글과 가까이 사는 사람으로서 나혜석은 제게 참 많은 귀감이 된, 멋진 여성, 멋진 사람입니다. 이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ㅎㅎ

[@boyinmo539]

영상 보는데 왜 자꾸 울컥하죠...ㅎㅎ 그냥...혼자 외치는 것이 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로 돌아가 만날 수 있다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지만 그 때와 지금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생각하면 자꾸 우울해져요. 겨울서점님이 감상 이야기 하실 때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네요...ㅎㅎ 겨울서점님이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행위 자체 또한 자기 자신과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요. 점점 지치고 희망과 용기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책과 영상을 통해 힘을 얻고 갑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에요. 꼭 읽어볼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요ㅎㅎ!

[@chinagirl93_xuvel]

겨울님 넘나 팬이애오...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진짜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정말 제대로 입덕 합니다ㅠ_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면서 마주해왔던 많은 무력함에 최근에 지쳐가고 있던 참인데, 이 영상 통해서 힘 많이 받았습니다 :-) 앞으로도 페미니즘 도서 리뷰 많이많이 해주세요!

[@hyunjincha749]

현실이 아무리 좌절스럽더라도 이런 인물,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면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어요. 겨울님 항상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yyyle2812]

요새는 페미니즘 소설이나 여성 작가분들이 쓴 책만 골라보고 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user-yt8ud8fi9q]

두권다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있다가 조선여성 첫세계일주기는 겨울서점님 영상보고 구매하고 요책도 같이 구매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저는 비혼주의인데 안그래도 아빠가 결혼 운운하길래 요 책에 경희 소설 부분 찍어서 아빠한테 보여줬네요 ㅋㅋㅋㅋㅋㅋ 겨울서점님 영상끝날땨 구독 좋아요 부탁드린다구 손으로 하는거 귀여워요 ~~~

[@doblu16]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대단한 인물 한 분을 알아갑니다. 영상 보는 와중에도 눈물이 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bbinny16]

천천히 읽고 있던책이었는데 반가워요! 트위터에서 반응을 걱정하시는것 같았는데 전 너무환영이에요 영상보고 또 댓글달게요💕

[@contestkim21]

저도 이 책 얼마전에 샀어요 !!! 천천히 읽는 중인데 처음에 좀 진도가 안나가서 힘들었는데 겨울님 말씀대로 2부부터 읽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규고]

겨울서점님 영상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댓글달았을 때 했던 말씀을 또 드리는 것 같아서 겸연쩍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겨울서점님은 제게 독서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분이세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분이셔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겨울서점님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비록 겨울서점님께서 추천하시는 책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겨울서점이 추천하시는 책들을 꼭 한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업로드하신 조선 여성 첫 세계 일주기와 이 영상에 추천하신 책을 보고 나혜석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 개화기 신여성의 삶에 대해서도요. 겨울서점님의 디스크가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najo3827]

겨울 님의 진심 담긴 낭독이 더더욱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믿고 보는 겨울서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Z-sg6nl]

낭독. 울컥했습니다. 멋져요 겨울님. 영상들 반복하며 보고 아껴보고 그러는데 이 영상은 유독 겨울님과 직접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어요. 겨울님같이 멋진 친구를 만드려면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죠? 나이들어 느지막히 사회생활하다가 시작한 공부. 힘들게 잘 스타트를 끊고 나름 성취감도 느끼고 뿌듯했는데. 어찌된게 시간이 흐를 수록 남들과 같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시작할때의 그 포부와 다짐이 흔들려서 씁쓸하면서도 힘든 요즘입니다. 안그래도 이 영상을 예전에 보고 책을 사두었는데. 오늘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님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멋진 겨울님도 불안해하신다니 제 자신도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두서없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겨울님 덕후가 ㅋㅋ 되어가나봅니다.

[@ranalogue2103]

헐 개인적으로 나혜석씨 좋아해서 이 책 궁금했는데 해외에선 구하기 어려워서 미루는 중이었어용 ㅜㅜ 근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넘나 기쁘고 반갑네영!!! 😊😊

[@종려오시]

인트로 볼때마다 너무 예쁜것 같아요! 겨울님이 광고하시는 책은 믿습니다!

[@laon1496]

겨울님 영상 언제 올라오나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이번에도 역시나 기대 이상이네요ㅎㅎ같은 페미니스트로서 이 세상 모든 페미니스트 분들을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지민-x2r]

저번에 나혜석 작가 소개해 주셨을 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책도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 페미니스트라는 그 지점만으로도 여러 감정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는 요즘에 이런 좋은 책을 소개받아서 너무 위안이 되어요 내심 페미니즘 도서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올라와서 반갑게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seen5245]

❄️겨울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 책 꼭 읽어야겠어요!!!

[@Rain.Suemmer]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leeyou]

겨울님이 소개해주는 책은 졸고 있던 독서욕구를 깨웁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eunjomi712]

제목이 정말 멋져요! 핵심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요.

[@popularity1821]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이 남혐과 여혐끼리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으로만 비쳐질 때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기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부터 풀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니까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예영-z8b]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은 여자로써 참 감사합니다 좋은책 알고가요!!

[@whggk0]

저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Cathysdiary캉연우]

좋은 책 알게되었네요 근대의 페미니스트라니! 개인사가 좋지않았던 나혜석여사님의 과거가 조금 아쉽지만 현대여성 보다도 더 당당한 그녀의 처사에 용기를 얻습니다. 겨울님, 감사합니다!

[@LydiaTár-b6b]

참 좋네요.

[@지릴네테츠다우]

와.. 너무 피곤해서 자려다가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ㅠㅠㅠㅠ 표지도 정말 예쁘네요 말씀해주신 책을 다 읽어보고싶네요 책에 대해 자세히 또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주셔서 책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호다닥 서점으로 달려갑니다!!

[@rhddusgl]

꼭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VelvetMoon777]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로서 과거에 옳지않은 것들을 버리지않는 남자들과 부모세대가 밉네요. 한국에서 많은 비교와 차별로 고통받는 부분에 죄송합니다. - 여튼 이번영상도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책들 소개해주세요 :)

[@happinism0104]

비오는 휴일에 겨울님 조곤조곤한 목소리 들으면서 스티커 오리니까 너무 좋네요. 저는 이 책 중에 이혼고백장 파트가 제일 좋았어요.

[@지고-g3n]

다음 페미니스트 책도 기대됩니다

[@한탐정-w7u]

마지막 낭독에서 문장 하나하나가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대의 선구자 나혜석 선생. 많은 분들이 이분을 알게 되길, 더 잘 알게 되길 바랍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과 쾌락을 초월한 사명. 천재 겨울님은 그런걸 가지고 계신가요? ㅋ

[@jinxcrom]

죽음을 말하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user-nr1np7ge4r]

경희 오디오북 듣고 나서 책으로도 읽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책인데 소설만 묶여있는 게 아니었군요.

[@radimade1908]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전에 이광수에 대해 깊게 공부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나혜석이 당대의 유명한 신여성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나혜석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읽어봐야겠군요!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하신것 때문에 안좋은 댓글이 달릴까봐 염려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걱정을 하시는 것 자체가 좀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생각이나 사상을 가졌다고 해서 맹목적인 비난이나 변화를 강요받을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되죠. 좀 더 당당해지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시원이-v4b]

뒤늦은 댓글이지만... 저는 그 누구도 현재 대한민국의 페미니즘(특히 욕먹는 래디컬계)은 욕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여권운동이 2015년부터 갑자기 급부상했던 것도 다 래디컬계의 메갈(지금으로 따지면 웜) 덕분이었고요 그 전에는 십몇 년동안 아무도 페미니즘을 몰랐죠. 페미니즘 덕분에 바뀐 것들의 대다수가 래디컬의 힘으로 바뀐 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것들을 해냈고요... 페미니즘은 여성 인권을 위한 운동이지 다른 인권을 위한 도덕이 아닙니다.

[@그냥서점]

잘봤어요 ^^ 인간 나혜석이 궁금해지는 책 소개네요 ~~ 꼭 읽어볼게요

[@용용이-x9k]

나혜석 선생님 관련 책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용👍👍

[@beambeam6615]

이번 영상은 유난히 좋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박박-b7k]

이번에도 넘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덤덤하게 페미니스트임을 말하는 데에서 왠지모를 용기를 얻게 되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니 겨울님이 왜 단단하다는 표현을 썼는지 알 것 같아요. 저번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조선여성 첫 세계 일주기랑 같이 구매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박박-b7k]

아 그리고 겨울님 영상 편집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진짜 최고최고ㅠㅠ!!!!!

[@파랑-e7p]

꺄 영상이닷!!💕

[@itsguti747]

내외적으로 단단한 사람이었군요..

[@padokim8298]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있던 휴일에는 하루종일 겨울님 영상만 재생하며 보낸 날도 있어요. 제겐 큰 힘이 되고 자극이 되는 영상이라 매번 고마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시청하고 있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참, 이번 영상 뒤로 흐르는 음악이 참 좋은데 혹시 제목을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댓글 달아주셔요 :) 다음 영상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winterbooks]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ions의 [1940's Slow Dance] 입니다 :-)

[@padokim8298]

와...댓글...! 고맙습니다♡ 단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esk2694]

참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lmlbh]

겨울님처럼 우수한 유전자는 널리 퍼뜨려야한다고 순간적으로 생각을 했지만 좋은 생각을 오랫동안 퍼뜨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곧바로 들었습니다. 페미니즘도 좋고 뭔가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회의 발전이 되는 태도나 활동이라면 언제나 응원합니다.

[@daisy3104]

좋네요 오늘도 :) 잘 보고 갑니다ㅎㅎ

[@taeyomy]

페퍼로니피자ㅋㅋㅋㅋㅋㅋ 겨울님 너무 좋아여ㅠㅠ

[@현재-k3z]

역사책에서 본 인형의집? 이라는 글 때문에 기억에 남아 있어요! 이런 책도 있군요..ㅠㅠ

[@고은설-b5s]

김겨울님 영상은 빠르기를 1.25로 보면 딱 좋다. 그런의미로 bgm음량 조금만 줄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Green-gl9bs]

어쩜 이렇게 짜임새있게 영상을 만드셨을까..유투버해주셔서 감사해요

[@여성매원]

비운의 화가 나혜석의 생애를 읽으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나혜석을 알수록 빠져들어가게 되는 선구자 입니다

[@XellossKor]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독과 다독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용~

[@kidhair]

감사해요 꼭 읽어볼게요💕

[@form2193]

겨울서점님 감사해요💕

[@pick_literature]

잘보고 갑니다

[@mj7206]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syjeon0614]

영상으로 소개해주시는 내용만으로도 뭔가 감동이 느껴지네요. 혹시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winterbooks]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ions의 [1940's Slow Dance] 입니다 :-)

[@syjeon0614]

Winter Bookstore겨울서점 감사합니다:)

[@이엔-c1s]

저도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슨 잘못이라고 무슨 자기의 의견을 내는것을 비난하는지? 나혜석거리도 가보았는데 정말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형석-k3f]

잘 공감가지 않는 책이라 더 흥미로운 것 같네요. 여성이 쓴, 여성들을 위한 책들이 너무도 부족하구나를 새삼 느낍니다.

[@김예은-m5z]

와 이거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사야겠네요!! +)렏펨으로서 느낄게 많은 책인것 같아요. 명확한 페미니즘 책이 아닌데도 페미니즘 입문으로서 괜찮을것 같은 책이네요..

[@sohyunlee7]

bgm 제목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RachelChaeYoung]

더보기 란에 bgm도 올려주세여! 나중에 공부할때 들으려구여!!!ㅠㅠㅜ제발

[@winterbooks]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ions의 [1940's Slow Dance] 입니다 :-)

[@새우-x2s]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4polyglothyunjung814]

작가가 나혜석이군요. 수원에 유명한 그 화가인 나혜석씨가 맞군요. 책을 쓴 작가인 줄은 몰랐네요.

[@sunnycat506]

겨울님도 역시 페미니스트이실 줄 알았습니다~! 페미니즘은 승리한다!! (노래가 좋은데 배경음악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winterbooks]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ions의 [1940's Slow Dance] 입니다 :-)

[@Wook12345]

구매하러 갑니다~

[@항히스타민-g1o]

8분 15초에 #이 $로 오타가 하나 나 있습니다. 그리고 18분 50초 정도에 나오는 자막에 "나는 필경은 같은 운명의 줄에 얽히어 어질지라도" 라고 되어있네요. '없' 자가 없습니다..ㅠㅡㅠ. 이러니까 오탈자찾는 사람같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겨울님. 좋은 책 한 권 더 알아갑니다!

[@winterbooks]

보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멍커스]

겨울님은 왜 페미니스트가 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mino0515]

오랜만에 다시 본 영상인데 마음에 안정을 주네요..감사합니다♡

[@siel4902]

'여류' 대신 그냥 '여성' 이라고 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

[@winterbooks]

‘여류’라는 표현을 쓴 것은 당시 사람들의 멸시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류’라는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덧붙인 것이고요. 다만 다른 분도 이 점을 질문해주신 것을 보면 제 의도대로 잘 전달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여성 작가’로 쓰려고 합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siel4902]

조심해서 쓴다고 생각하고 썼는데 다시 보니 역시 좀 예의없는 댓글이 아니었나 싶네요. 겨울님의 의도는 알았지만, '여성'으로 쓰고 '여류'에 대해 부연하시는 것이 겨울님의 표현도 자연스러워지고 보는 분들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쓴 글이었습니다. 짧게 쓰는 게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닌데, 쓸데없이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놓치게 되네요. 의도치 않은 무례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는 않겠지만, 겨울님의 영상은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도 기대할게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winterbooks]

아닙니다 :-) 말씀대로 여성으로 칭하고 여류라는 표현에 대해 부연하는 쪽이 훨씬 더 좋은 아이디어네요! 좋은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tube_afternoon]

나혜석의 자아발견... 존경하외다~

[@윤지은-h4w]

여태 본 영상 중에 제일 좋아요:) 페미니즘 배워가는 중인데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믿고 보는 겨울서점❄️

[@Wlgns-93]

에잇 첫댓글 달라고했는데 ㅠㅠㅠ

[@youngsunson1357]

또 다른 페미니즘책 한권은...! 신애님과 함께 하나요 (소근소근) ㅋㅋㅋㅋ 때려맞추기 짐작을 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