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이 자존감이 낮은이유(감정,분노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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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컴플렉스-분노조절장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양심을 믿고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것은 위대하다.
이와 달리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이기성을 숨기기위해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약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것은 어리석다.
전자는 이해와 배려를 몸소 실천하지만
후자는 억제와 억압.. 그냥 꾹꾹 참는다.
물론 두 사람은 겉보기에 비슷해 보인다.
친절해 보이고 배려심이 있다.
이들을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다만 전자는 스스로 선택한 삶이며
후자는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착한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것이다.
그래서 착한 사람 컴플렉스라고 한다.
그렇다고 이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수 없다.
최소한 악한 사람은 아니다.
마음이 약하고 사랑이 고프고
상처받는것이 두려운 나머지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소심한 사람일 뿐이다.
겉으로는 잘 참고 배려심이 많은것 같지만
평생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참는데 익숙해졌기에
그냥 자동적으로 오늘도 참고 또 참을 뿐이다.
물론 주변 사람들은 참으로 편할 것이다.
왠만하면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마음이 약해서 빌려준다.
사기를 당해도 다시 믿고 또 믿는 사람이다.
내가 해준만큼 상대방도 그렇게 해주리라 믿는다.
남들이 화를 내고 같이 싸우지 못하고 참는다.
평화주의자처럼 보이지만 속에서는
몽둥이를 꺼내고 막 휘두르는 상상을 한다.
물론 그렇게 잘 숨기면 상관이 없다.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고 참아주면 상관이 없다.
그런데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결국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으면 물은 넘친다.
당하다보면 분노와 원망이 자라난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배신과 불신이 된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자 않기 위해서
그동안 배려하고 참았던 것이 상처로 돌아온다.
서서히 생각이 달라져 간다.
두가지 선택권이 있다.
첫번째 : 그래도 내가 더 참고 잘해주면 변하겠지
두번째 : 두번다시 참지않아! 나도 똑같아질테야.
물론 첫번째 선택을 한 사람도 결국 시간이 지나서
착한사람컴플렉스라는 가면을 벗고
분노조절장애라는 무서운 가면을 쓰게 될 것이다.
결국 분노의 화신이 된다.
다른 사람보다 더 위험하고 무서운 사람이 된다.
왜냐하면 지난 몇십년간 참아온 그 분노가
쉽사리 꺼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름이 지하 수십미터 까지 있는 곳은
아무리 불이 타올라고 꺼질일이 없다.
그냥 물컵의 기름은 몇분타고 꺼질 것이다.
이처럼 평생을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갖고 산 사람은
지하에 엄청난 기름(분노의 감정)이 타오른다.
작은 일에도 이제는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예전에는 웃고 넘어가던 일을
이제는 욕부터 하고 멱살부터 잡는다.
조금만 기분 나쁘게 말하면 죽일듯 쳐다본다.
그토록 착했던 사람이 물건을 집어던지고
쌍욕을 하고 주먹으로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
사람하는 가족에게 잔인하리만큼 무섭게 말한다.
사람을 최대한 아프게 할수 있다.
왜냐하면 수십년동안 가장 크게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고통받는지를 누구보다 잘 안다.
그동안 참은 것이 억울했다.
그래서 남들처럼 똑같이 화내고 성질을 부렸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이 찢겨나갈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착한 그 사람은 분노의 칼을 든 것이다.
물론 당장은 속이 시원하다.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막 대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나의 눈치를 보고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나쁜 사람들에게 그랬다면
이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가족이나 친구등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분노의 화신이 된다는 것이다.
바보처럼 참고 사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쟁터의 병사처럼 살면 안된다.
당신이 칼을 갈고 출전하려는 사이
이미 그 전쟁은 이미 종전이 된 것이다.
그 폐허에 가서 그동안의 한을 풀듯
칼질을 한다한들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다.
나에게 상처를 준 나쁜X에게 내가 받은 만큼
벌을 주기 위해서 칼을 들었다.
그런데 그 칼은 그 한 사람만을 향하지 않고
결국 그대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게 된다.
한번 정도는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나도 성질 더러운 사람이라며 보여줘야 한다.
내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당당하게 표현해야 한다.
시원하게 화를 낼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충분히 화를 냈다면
끝을 보지 말고 이제는 멈췄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동안 당신을 괴롭혔던 사람보다
더 못된 망나니가 되어서 그대는 살아가야 한다.
결국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진 사람은
필연적으로 분노조절장애에 빠지게 된다.
그것이 아니라면 여전히 자신을 속이듯 살면서
가슴속에 시한폭탄과 같은 지뢰를 안고 살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말자.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애처럼 굴지말자.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기를 바라지 말자.
다른 사람이 내 마음과 같다는 착각을 버리자.
나의 착함을 절대로 무기처럼 여기지 말자.
순진하다는 표현을 좋게 해석하지 말자.
할말 있으면 싸우더라도 당당하게 말을 하자.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착함의 가면을 쓰지말자.
혼자 되는 외로움이 무서워서 사람에게 상처받지말자.
당신의 감정을 죽이면서까지 애원하지 말자.
부족하더라도 다소 미움을 받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자.
당장 화장을 해서 좀더 아름다워보이겠지만
결국 맨 모습의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키 높이 신을 신으면 내가 커 보여서 좋겠지만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본래의 내 모습을 먼저 인정하고 존중하자.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를 버리지 말자.
나를 잃어버리면 갈 곳을 잃어버린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부모이지만 정작 당신의 자녀는 집밖을 나가지
못하는 마음의 병에 걸렸다면....
과연 그 부모는 행복할까?
착한 사람 컴플렉스라는 가면을 당장 버리자.
그냥 내 모습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보자
그런 상태에서 하나씩 배우면 된다.
배려도 배우고 때로는 할말할줄도 알고
심각한 상황에서는 적당하게 싸울줄도 알고
싫으면 싫다고 거절도 하는법을 배워간다면
더이상 거추장스러운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사실 자존감이 부족한 나머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못난 나를 숨기기 위해서 가면을 썼다.
그러다보니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바보처럼 당하면서
화가 나서 결국은 분노의 화신이 된 것이다.
이제 남들은 그만보고 자신을 먼저 보자.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자.
나라는 존재를 받아들이고 내 가슴이
원하는 삶을 향해서 노력을 하자.
당신이 당신을 사랑해주면 된다.
가면 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자.
당장은 어색하고 두렵고 무섭겠지만
나의 본모습으로 사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착한 삶이 아닌,
내가 행복하고 자애로운 사람이 되어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참 좋겠다. ^^*
글쓴이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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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k8o]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남 비유 맞추다 보니 결국 분노만 남더군요. 결국 남 생각부터 하다 스스로를 파괴하게 되는걸 보았습니다. 남들과 잘 지내고픈 마음에..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나약함으로 인해 이리 된거 같습니다. 스스로 파괴하는 짓 그만해야겠지요

[@happy_meditation]

네 나를 먼저 지켜주는것이 시작입니다.~^^

[@이바-n6c]

보면서 울었습니다.. 엄마에게 받았던 강요와 스트레스가 지금의 나를 만들고.. 눈치만 보고 자존감 낮고, 남에게 조금만 피해줘도 미안하다고 필요이상으로 사과하고..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싫어도 억지로 하면서 고단하게 살았어요.. 35살 평생 누군가의 호구로 살았어요.. 학창시절이나 회사나 항상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한 명씩 있었고ㅠ 결혼하고는 호구로 또 참고참고 살다.. 그 분노가 가끔 터졌는데.. 그 모습에 남편도 떠났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한말이 (넌 분노조절장애야.. 넌 분노의 화신이야..) 남편은 좀 못된 편이 였거든요.. 선함보다 악함에 가까운... 결혼생활내내 '넌 못생겼어ㅋㅋ' 이런식으로 제 자존감 갉어먹고(남편이 절 좋아한 이유가 예뻐서 였습니다) 벌이도 없어서 제가 먹여살렸는데.. 버릴려면 내가 남편을 버릴이유가 몇배는 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머릿속으로 천번은 더 생각해도 '이혼은 나쁜거야' 하고 꾹꾹 참다 막상 버림받으니 너무 두려워서 남편에게 매달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도 극복이 안되고 있어 너무힘들었는데.. 이걸 보니 제 심리적 메카니즘이 이해가 되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이렇게 길게 쓰려던게 아닌데.. 내가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이제라도 마음공부를 해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의지할수 있는 독립적이며 자존감높은 닝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강의들이 있으니 함께 지혜를 찾아가보시죠.~^^

[@healingremedy708]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토닥이고 잘 살아가요~

[@sunnyhur6857]

힘내세요~

[@jinwoopark6031]

ㅡ

[@joshuanun8192]

힘내세요.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ry-sv8tp]

착한사람으로 살면 사랑받는게아니라 이용만 실컷당한다.

[@happy_meditation]

착한 사람 컴플렉스라는 가면을 당장 버리자. 그냥 내 모습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보자 그런 상태에서 하나씩 배우면 된다. 배려도 배우고 때로는 할말할줄도 알고 심각한 상황에서는 적당하게 싸울줄도 알고 싫으면 싫다고 거절도 하는법을 배워간다면 더이상 거추장스러운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사실 자존감이 부족한 나머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못난 나를 숨기기 위해서 가면을 썼다. 그러다보니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바보처럼 당하면서 화가 나서 결국은 분노의 화신이 된 것이다. 이제 남들은 그만보고 자신을 먼저 보자.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자. 나라는 존재를 받아들이고 내 가슴이 원하는 삶을 향해서 노력을 하자. 당신이 당신을 사랑해주면 된다. 가면 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자. 당장은 어색하고 두렵고 무섭겠지만 나의 본모습으로 사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착한 삶이 아닌, 내가 행복하고 자애로운 사람이 되어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참 좋겠다. ^^* 글쓴이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Julius-Scissors]

김영국 행복TV 감사합니다

[@studioateli1876]

감사합니다,,

[@joshuanun8192]

'가면을 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자' 이 말이 마음 시리게 다가오네요.

[@hyejinlim83]

감사합니다ㅜㅜ 어디가도 이런강의는 못 들었네요ㅠ

[@신예은-i3h]

정말 감사합니다....

[@나나야-p9d]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드럽게 싸가지 없단 소리 듣고 싶네요~ 나를 더 사랑하도록 코치해주셔서 감사해요~

[@yujinseo-3172]

착한사람 콤플렉스. 바로저예요 지금 분노 폭발하기 일보직전 입니다 강의 듣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딱 저한테 하는말씀 같아요 변할겁니다 정말 항상명심하고 내일부터 변하도록 노력할겁니다

[@믿음-c5l]

해피데이 좋은일만

[@나물-l9v]

나는 더보기란 읽으면서 걍 나한테 하는 얘기라 놀랐음 그 누구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적이없었음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사같움

[@happy_meditation]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NokDu12]

원래 이런, 세상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노하우들을 모든 교육에서 필수적으로 철저히 알려줘야 하는건데. 학교교육도, 가정교육도. 근데 이런거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 교사가 거의 없죠. 학교랑 교사들 집단 자체가 학생들에 대해 극도의 갑질 12년간 내내 시전하면서 전혀 아무런 정당항 대응 못하도록 철저히 세뇌 거세 무력화 하고. 이게 남한.

[@꽃내음-p9r]

너무 감정을 숨기고 살았던것같아요 이젠표현을하면서 살 필요성이 있는것같아요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네 용기내서 조금씩 표현해 보세요. ^^*

[@hyejinlim83]

저두요.. 그사실을 이제알았어요.. 감사합니다..

[@stinkbug73]

완전 제얘기네요. 그로인해 분노조절장애오고 성격 이상해진것도

[@happy_meditation]

그러셨군요. 이제는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님이 되시길 ^^*

[@dklee8749]

정신과 의사보다 선생님이 낫습니다

[@인디카-c4i]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눈물 날 뻔했네요 ㅠㅠ 저는 착하다는 말 정말 싫어해요... 호구라는 것 같아서 ㅠ 그나마 요즘 거절은 잘 하게 됐는데 그래도 항상 미움받을까, 열등한 사람처럼 보일까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ㅠ 점점 내려놓을 수 있겠죠?

[@happy_meditation]

마음도 몸의 근육처럼 연습하면 강해집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바꾸어가면 됩니다.^^*

[@joshuanun8192]

" 내가 참아주면 이 사람은 내가 계속 참아주길 바랍니다. 그런것에 익숙해졌기에.." 강의 듣고 다시 느낀점/생각: 너무 오래 참으면 문제가 커집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죠. 참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미안하지만 나는 네 생각과 다르다. 이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것도 연습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착한지 아닌지 모릅니다. 왜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이 착하다고 할까요. '내 말을 잘 들으니까. 잔소리를 해도. 화 안 내니까. 짜증을 내도. 받아주니까. 부탁을 해도. 되도록 원하는대도 다 따라주니까. 그 사람은 착한 사람이죠. 따지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나쁜 사람이죠."....ㅠㅠ 내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대로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 일끝나고 퇴근하면서.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한다고 말해줍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 우울증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존중해야지. 남도 나를 존중해줍니다.

[@forestbetter8545]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자. 나를 그대로 드러내자

[@happy_meditation]

넵 ^^*

[@user-kg9ow1sp6q]

싸가지는싸가지로 대해야 무시안함

[@물리학자-w8p]

소장님. 안녕하세요~ 정말 강의를 들으면서 딱 저의 경우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남이하자는대로 무조건 해주고 처음부터 난 원래 착해라고 얘기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서부터 나쁜사람들에 휩쓸리는 저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매번 저만 상처받고 할말 못하고.. 결국 점점 분노와 억울함이 쌓이게되고.. 더이상 손해보기싫다는 생각이 자꾸들게 되고 더욱 분노표출이 심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정말 강의 감사합니다. 이제는 착한사람 콤플렉스를 정말 버리고 싶습니다. 저를 더 사랑하고 자존감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제부터 나를 위한 멋진삶 만들어가시길 화이팅.~^^

[@내친구삼색이]

진짜 싫은데 나때문에 기분이 나쁠까봐 전화 오는거 받고 문자 오는거 받고 하다가 이게 뭐하는짓이지 하고 아예 인연을 끊어버렸습니다 남한테 사랑받고 싶은마음은 없는데, 내 자신의 주장을 잘못하겠어요ㅜㅜ 몇명 끊어내닌깐 세상 편하고 좋네요ㅎ

[@happy_meditation]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고 해서 꼭 좋거나 행복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생각과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것을 못해서 소중한 인연과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더러 있거든요. ^^*

[@강수진-q9u]

피해주지않는 선에선 싸가지 그게 정답

[@happy_meditation]

네 화이팅 ^^*

[@윤경열윤경열-k8b]

강수진 미투

[@xhakxhak]

때로는 나를 위한 이기적인 마음도 필요하고 내가 할 말을 당당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남에게 피해나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싸가지 없는 사람도 괜찮다. 내 생각과 감정을 당당히 잘 표현하자. 거절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거절도 해봐야 거절을 해야할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선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외로움을 두려워할수록 더 외로워지고 더 두려워진다. 사랑을 구걸하면 상대는 나를 더 무시하고 더 쉽게 생각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당당해지면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나를 더 좋아하게 된다. 자기 감정을 죽이지 말자. 삶의 기쁨이나 행복이 없을 수밖에 없다. 자기 감정이 지나치다면 이성적으로 통제하고 다스리고 조절해가면 된다. 자기 감정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반성하고 배우고 그렇게 적정선을 찾아가는 것이다. 감정을 죽인다면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다. 아무리 겉이 화려하다해도 아무데도 갈 수 없다. 부족하고 못나보일지라도 가면을 벗고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자. 나를 숨기고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하고 없애버리려고 하면서 나를 포장하듯이 만들려 할수록 우리의 삶은 우울해지고 어두워진다.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드러내면서 우리가 배워가면 된다. 그래야 우리 심장이라는 엔진이 따뜻하게 움직일 수 있다.

[@sun-yd4xh]

정말 대박이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이런쪽에 관심많아 수많은 컨텐츠들을 접했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고 원론적으로 딱딱 들어맞는 강의에 진짜 이분 뭐지? 진짜 대박이다 라는 말만나오네요 얘기도 이해하기 쉽게 너무 정리 잘해주셔서 누가 제 얘기를 하고 있는 줄 알았네요 저에대한 이해와 성찰로 더 성장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정정자-u9l]

인간은 누구나 본인이가지고있는 생각.가치관에따라 행동하는데. 그것이.타인에의해 인형처럼 조종되고.본인도 자기의감정을 투명하게드러내지않고.가면을 쓰고살아간다면. 결국은 밀도높은자기폭발로 이어져 돌이킬수없는 사태에이르고 말거같아요. 본연의자기감정을 남에게 피해를주지않는범위내에서 적절하게 표현할수있는 세련됨이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나침반이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의.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네 맞는 말씀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하면 좋은데 꼭 부족하거나 과할때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

[@abundance2636]

저도 착한사람콤플렉스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과정을 겪고있어 공감하며 들었어요.

[@happy_meditation]

네 이제는 나에게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멋진 님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나행복-s2x]

저는 참다가? 병들어서... 30년을 허송세월하고사는? 가장큰도둑이 되어버렸습니다. 시간도둑이? 가장 큰도둑이라는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를 늘 나쁜년이라고, 주입을 해주셨던분이? 이제는? 저에게 어이없게... "그래 내가 나쁜년이다" 라고하시면서? 저에게 여전히 공격으로 저를 몰아세우고, 신경질내고, 분노하면서, 뭔가를 던지고, 부수고, 던지려고, 여전히 저를 겁주는 언행을 하십니다. 치매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나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듣기싫습니다.ㅠㅠ 욕을 안하던제가? 요즈음은? 스트레스방법으로 뒤에서 혼자서 궁시렁궁시렁 욕을해대고 있습니다.

[@happy_meditation]

제 강의중 부모와 인연끊는법 강의를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soohyun-tv9es]

전....저의 한계를 모르겠어요 참다참다....폭발하면 그냥 마음을 닫아요 사소한걸로 관계를 끊어버려요 싸워서 끝내는게 아니라.... 상대도 (저도) 당황스러워요 아.....너무 힘드네요 ㅠㅠ

[@happy_meditation]

참는 연습을 하지마시고 담담하게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beshin8732]

내 성격이 착하다고 생각 했습니다.강의를 듣고 나니, 착한 가면(착한사람 콤플렉스)을 쓰고 살아 왔네요.내 삶을 봤을 때, 내 자신이 내 삶을 어렵고 고통스럽게 합니다.특히, 경제 활동을 할 때 그렇습니다.내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제 강의를 듣고 스스로 성찰할수 있는 님은 대단한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한 더 멋진 삶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joshuanun8192]

'나의 생각이나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변 어른들. 힘있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으면 착한 사람. 그래야지 나는 저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구나.ㅠㅠㅠ. 착해져야 한다는 가면을 써버린 것이 착한 사람 컴플렉스. 기본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억압합니다. 기분나쁜데도 기분 좋은 척을 합니다. 자신의 감정. 생각을 죽이고 남의 감정, 생각을 눈치 봅니다. 예쁨을 받기 위해서....작은 실수에도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죄의식이 많습니다. 진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약한 사람입니다. 거절을 잘 못합니다.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자기 공허감에도 빠집니다. - 진짜 착한 사람은 사랑을 구걸하지 않고 주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1. 할말 하고 살자. 2. 사랑을 구걸할수록 내 모든것을 잃고 무시만 당하게 됩니다. 3.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자.자기를 위해서 때로는 이기적인 마음도 필요하다. 4.진짜 싫으면 거절을 해야 합니다!! 거절을 자꾸 해보면 잘 할수 있어요. 거절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부탁을 기분좋게 현명하게 받아줄수 있습니다. 거절에 대한 판단이 잘 서 있습니다.5. 외로움. 자기 마음속에 두려움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합니다. 6. 자기 감정을 죽이지 마세요!!!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드러내면서 배워가요.

[@happy_meditation]

아주 멋지게 제 강의를 정리해주셨네요. 짝짝짝! 님은 제 구독자 분중에서 성취도가 우수한 분 같습니다. ㅎㅎ 도움이 필요한 회원님들에게 많은 조언과 경험을 들러주세요. ^^*

[@joshuanun8192]

@@happy_meditation 넵! 그러겠습니다. 감사해요. 청명님 행복TV 구독을 시작했을 시점에 제 마음이 정말 많이 망가져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나 큰 도움을 주셨어요. 앞으로도 가까이 몸과 마음이 아픈 많은 분들 곁에 항상 있어주세요. 저도 다른 회원님들에게 제 경험을 나눠 드리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음 좋겠습니다. ^^

[@사랑믿음소망-q3f]

너무 사람관계가 힘들때 감당이 안될때 이 김영국행복tv 우연히 보게 됬네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월빙시대]

착한사람 되고 싶어요.ㅎ 성실한사람이 되어야지 착힌사람은 병 납니다. 주위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삽시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네 맞는 말씀요 ^^*

[@jinwoopark6031]

ㅡ

[@user-kg9ow1sp6q]

그게바로나

[@ggguvk1560]

이것도 완벽주의에서 비롯된것같아요 이런사람들은 생각이많쵸 ~

[@happy_meditation]

완벽주의도 심리적인 불안 낮은 자존감과 연결이 되어 있기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

[@고냥확마]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도 여태껏 남의 비위 맞춰주고 웃어주고 다 해줬던 호구처럼 살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저 자신을 아끼기 위해 변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happy_meditation]

화이팅. 응원합니다.~^^

[@innerpeace_life]

부모님, 친척등등에게 착한사람이라 불리며 자라면 그래서 착한사람인줄 스스로도 착각하게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참는게 착한것, 참는건 당연한건, 그래서 겉으로만 상대에게 싫은티안내면되는거고 속으로는 욕해도된다..라는 신념이 있더라구요 그게 당연한거다 라고 알고 살고있더라구요 본인도 그렇고 그런 부모의 뒷모습도 그랬기에 다른 모든사람들이 다 본인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사는게 맞는거다..라고 알더라구요 다 속셈들이 있고 그 속셈을 알면서 속고 다들 그런 저의로 가지고 대하고 산다.. 이렇게요..ㅡㅡ 그런 착한사람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은 그들과 연애나 결혼을 하게되는등의 새로운 친밀한 관계구도안에 들어갔을때 그들의 상대방이 너무나 힘들게된다는겁니다 벽같은 그들의 나는 착하다!의 철옹성과는 일반적인 열린 소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또 그런 사람과는 대체로 화끈하고 겉과속이 다르지않은 할말을 좀 시원하게 하는 자들이 짝으로 이어지는데 그럴경우는 서로가 더 최악의 관계가 될수밖에 없구요 너무 다른 세계관으로 사는 거라서요 그런데 할말을 다하는 측면인 사람은 그 성격에 주변으로부터 이런저런 안좋은 말을 많이 듣게되서 스스로 문제가 있나? 문제가 있다! 라는 생각이라도 있어서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하게되는 계기가 생길수라도 있는데..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기본장착된 사람들은 본인이 문제가 있나?라는 의문조차 갖지를 못한다는겁니다.. 정말 인생의 감정적 바닥을 치기전까지는요.. 그런데 인생에서 감정적바닥을친다는것 자체가 본인뿐만이 아니라 배우자 가족 자녀들까지 다 엮여서 힘든 소용돌이에 들어야만 가능한 경험들이 대부분이니..ㅜㅡ 참.. 어리석은 부모로 부터 착하다는 소리 듣고 자라는게.. 정말..제일 큰 고치기도 힘든 고질심리병을 장착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그냥 천방지축 아이답고 말썽도 부리고 불완전한 존재자체를 인정받는 수용받는 자연스러움으로 키워져야하는겁니다 부모가 사느라 힘든 내색을하고 싸우고 하게되면 어린 자녀들이 눈치보느라 알아서 벌써 어른인냥 자기역할잘하게 키우는것.. 그리고 자녀들이 너무 일찍부터 그렇게 알아서 잘기능하는것들을 칭찬하고 보상하고 착하다 라고 규정짓는 행위.... 그게 자녀의 평생 정서적인생을 망치는 길입니다..

[@happy_meditation]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현실적인 글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하신것 같습니다.~^^

[@anna-f4y9e]

힘든 시기에 마음이 뚫리는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었고, 이제는 저의 행동방향을 잘 잡을수 있을것같습니다. 누구보다 더 소중한 제자신을 너무 함부로 대했다는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수많은 인간관계채널을 보았지만, 댓글 단적은 처음이네요.. 구독합니다.

[@happy_meditation]

제 강의가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유지니-w8w]

착하다 =나약하다 거절을 못한다 =자존감이 낮다 = 참고살다 ㅡ=감정표현을 못한다= 비현실젹으로 지나친 공포가 있다.======과거경험에서 학습한 불쌍한 생존본능방식으로 살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주세요. 이젠 어른이니 그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없다고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monoyou4500]

18:00 인간대 인간으로 동등하게 해야지 그게 진정한 선함 , 너가 착한 사람인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논리가 생기면 안되고 나 또한 저들이 착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나를 함부로 대한 것에 대해 지키고 바꿔야 한다. - 할말하면서 살자. 생각이나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할줄알아야한다. 자존감지키는길 - 구걸하지마라 무시만당하게 된다. - 싸가지 없는것도 괜찮다. 자신을 위해 이기적인 마음도 필요하다. 다툼을 할때는 해야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은 당당하게 잘 표현하면 된다. - 거절하자. 너무 남을 위해 살아갈필요는 없다 거절은 나쁜게 아니다. (상대방이 거절할지 안할지 머리로 생각하게 된다. 그 기준을) -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착하다고 해서 사랑을 주지는 않는다. 더 외로워지고 더 우울해진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서 알아서 도와준다. - 자기감정을 표현 / 과하다싶으면 조금 낮추면 된다. 배워가면 된다. 그대로 드러내는게 좋다.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면 된다. 심장이라는 엔진이 다시 뛸것이다. 부모님으로 부터 감정과 생각을 많이 억압당하고 로봇처럼 살아오며 마음속의 분노가 가득했어요. 그러한 습관으로 힘이들어도 방법을 몰랐습니다. 알수없는 마음의 분노와 감정을 억압했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제 강의를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이현희-w5o9j]

감사합니다.제 자신 변화가 어렵습니다.부딪히는 게 싫어서 그냥 아닌 척 괜찮은 척 쿨한 척 합니다.제 자신이 바보같습니다.모자른 것 같아요.슬프네요.때론 언변이 부족해서 냅둘 때도 있습니다.강의 들으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happy_meditation]

부딪치는게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지금 솔직하게 정면 승부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현희-w5o9j]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조금씩 시도해보겠습니다.

[@yujinseo-3172]

43년 살면서 이런얘기를 들은적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착한척하지 않고 나 자신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네 이제는 내가 나에게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insunkim2749]

50십년 전에 이강의 들었어야 했는데

[@jinwoopark6031]

선생님께선 이 시대에 진정한 심리힐링의 치료제같은 스승이십니다ㅡ많은사람들을 어둠에서 빚가운데로 구원하시니 그로말미암아 복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happy_meditation]

제가 작은 역할을 할수 있음에 저도 뿌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ahn5015]

어려서부터 의논할 상대가 없이 신앙적인 면에서 인내 배려 용서 만 주입받았던것같습니다 그것이 곧 삶이라고 그래서 거절이나 노라고 말하지못해서 우유부단하며 피곤하게 살았습니다 이젠 저를 찾고 찾아야하는 이유를 깨닫습니다

[@담덕-e1v]

내가 착한사람 컴플렉스 였구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제 적당히 할말 해야겠네요

[@happy_meditation]

넵 ^^*

[@남김승부-p5o]

겸손하고 선의 근본을 답을 할줄아는자가 자존감이 높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happy_meditation]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겸손과 선의근본은 단순한 자존감의 문제를 뛰어넘어 수행을 통한 성찰의 과정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ry-sv8tp]

너무 안타깝다 사랑받으려다가 이용만존내당하고 결국 홧병나서 자기 파멸로 가버리네ㅠ 약한사람들이 얼른 방법이 틀린걸 깨닫고 불행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이양호-t1m]

김영국 선생님 그래도 착한마음은 버리기 싫더라구요 그 착한삶이 어쩌면 먹여살리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더라구욧

[@happy_meditation]

착한 마음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나를 보호할수 있도록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강하지 않고 착하면 당하기만 합니다.^^*

[@이양호-t1m]

네 맞습니다 저는 스스로 조조처럼 얍삽해 지는게 싫을때도 있지만 그건 진짜 못된 사람에게 주로 그러기도 합니다

[@bennytycoon76]

세상에!! 이런강의가 있었다니 !! 너무나 정곡을 찔러서 소름이 돋네요.

[@joshuanun8192]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국 소장님. ^^

[@happy_meditatio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klee8749]

가정환경으로부터 세뇌가 되어 고쳐지지가 않네요. 분노조절장애가 될까봐 겁나네요.

[@KRT12098]

제 얘기 하시는것 같아요. ㅜㅜ

[@happy_meditation]

한때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ㅠ

[@suki5228]

항상 고맙습니다 ^^ 사랑구걸..외로움에 대한 두려움...많이 배우고 갑니다 😄

[@happy_meditation]

네 나에게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jnh011]

착한사람되면 병신되는것이죠 착하면 남한테 종교 단체에서 이용당하기 딱! 좋습니다 위험 인물이될수있습니다.

[@아이오유-u3e]

미움 받을 용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갈 용기...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 되도록 용기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순실윤석열-g2d]

아..영상 지금 당장 보고싶은데 소리를 키울수가 없다는ㅠㅠ 좋아요 누르고 내일 언응 봐야징!!! 빨리 보기 위해서 언응 자야징!! 급해. 너무 궁금ㅠ

[@happy_meditation]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연장-p6b]

순응뒤에 감춰진 분노 의식은 착한아이 무의식에는 분노의 화신 착한아이 컴플렉스 착한아이 가면이 찢어지면서 분노의 화신이 되어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happy_meditation]

네 맞습니다~^^

[@10억고]

김영국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착한아이가 아닌 착한어른이 되고 싶네요

[@happy_meditation]

네 맞습니다. 멋진 님 되시기 바랍니다. ^^*

[@hasmile1126]

선생님 강의 몇 개 보고서는 눈물 흘렸습니다. 그동안 말도안되게 호구처럼 살아와서 조용한 사람이 무서워진다는 것도 뭔지 알 것 같아요 다만 서운한걸 얘기하다보니 그동안 쌓인 것 때문에 화내는 것 처럼 변하는 것 같아요 상대가 자꾸 변명하고 진심이 아닌 사과를 하니 자꾸 화가나서 관계를 끊어내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하던데 사실 끊더라도 온전히 편치는 않지만 제 몸은 정말 평온해져요. 제 서운한 감정을 얘기하다보면 점점 화가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추스려야할까요

[@happy_meditation]

지금은 서운함을 표현하는 연습을 혼자 해보세요. 어느정도 통제가 될정도면 그때 표현해보세요.~^^

[@hasmile1126]

김영국 행복TV 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만나서 얘기하면 분명 화도 못내는데 카톡으로 거의 대화하다보니 화나서 마구 표현해버렸네요. 감사합니다ㅎㅎ

[@happy_meditation]

잘하셨어요 ㅋ

[@조은희-s5w]

착한사람도자존감높은사람도 잇어요 저도어릴때는 낮앗는데제노력으로올렷어요

[@happy_meditation]

제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표현했지만 착한사람이라기 보다는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진 사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력하셔서 자존감을 높이셨다니 훌륭하십니다.~^^

[@네-q8g]

어릴적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주변 어른분들께서 제가 삐뚤어질까 봐 엄청 걱정하시면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 주셨지만~~ 그럼에도 성향이 이렇게 심하게 의존적이고 학창시절 거의 왕따에 가까웠던 걸 보면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나보네요. 이제 성인이니 스스로라도 노력을 해보아서 독립해 보아야겠어요

[@happy_meditation]

아무래도 빈자리 구멍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자라신것 같습니다. 이젠 내가 나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송호경-j9v]

어릴 때 길 들여진 착한 사람 컴플렉스는 고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제 라도 알았으니.....다행이고 변하려고 노력해야겠슴니다

[@winter74ok]

아아ㅡ정말 시원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최고의 명강의이십니다. 제삶도 더 살아움직일듯 합니다 다음 강의도 들으러가야겠습니다

[@happy_meditation]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

[@seoyeon116]

우리나라 정취에 늘 감추고 억압받고 자라온 환경에 자라다 보니.. 이런 고민이 있어도 늘 가슴 한구석이 답답함이 있었는데..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값진 강의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유튜브와 선생님께 감사해요^^;; 저두 이 시간 이후부터 착한사람콤플렉스 극복해서 진짜 착한사람, 진짜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투리가 점점 줄어 드시는거 같아요^^;

[@happy_meditation]

좋은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님을 위한 더 멋진 삶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사투리를 당장 고칠수는 없지만 조금씩 좋아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ㅎㅎ

[@holadaddy3955]

우리는 학교에 하루에 14시간씩 교실에 박혀서 무엇을 배웠는가? 이 동영상과 같은 배움이 진정으로 우리사회에 필요한 교육이다. 직업에 필요한 배움이나 노력은 스스로 행복해 지는 법을 알고 나서 행하여도 늦지 않는데... 이런 기회조차도 없이 사라져가고 늙어가는 우리의 부모세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happy_meditation]

우리 부모 세대는 먹고 사는데 급급하고 그분들 또한 잘못된 유교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졌기에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 개인의 행복등에 대해서 배우거나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못하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그분들도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새로운 세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박상미-k2y]

맞는말이네요 ㆍ착한병걸린사람은 어느순간 자기가 나쁘게비치면 폭발하죠 ㆍ정말피곤한 사람입니다

[@happy_meditation]

착한것과 착한척한것은 다르니까요.~^^

[@쎈언니-h7o]

선생님 절드립니다(__) 만나서 백번천번이라도 절드리고 싶네요.. 선생님을 빨리 알았다면... 세계최고의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happy_meditation]

제 강의를 시청해주시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stinkbug73]

가장 위험한건 사실 성질 더러운 사람이 아니라 순한사람들(인격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순한사람들)인거 같아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올라간다, 불량학생들은 대형사고는 안친다, 착한줄알았던 애들이 친다라는말 격히 공감합니다... ㄷㄷ 저도 나중에알게된건데 묻지마범죄자들이 성질이 불같아서 그런짓한게 아니라 너무 순진해서 기쁨조 생활하던 사람이 분노로 인격변화 하다 엇나가게 분출된 결과인 경우가 대다수더라구요

[@happy_meditation]

저의 경험상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결국 참으면 크게 폭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할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미움받을 용기 ^^*

[@stinkbug73]

@@happy_meditation 사실 제가 앞서말한 기쁨조생활하다 분노로 인격변화가 생긴 근본은 온순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저런것들이 무슨말인지 잘 압니다

[@NokDu12]

기쁨조 생활이 뭐에요 ?뭔소리에요?

[@NokDu12]

순한 사람들 결국 폭발하게 만드는 쓰레기들은 줘패는걸 정당행위로 인정해야함. 평생 불구 되도 정당행위 인정해야 함. 그런 인간들은 그 사람 한명 뿐 이 아니고 다수에게 그러면서 사니까. 최대한 빨리 물리치료를 받아야 함. 한번으로 안되면 2번 3번 4번 10번 100번 계속 물리치료 받아야. 물리치료 시전을 정당행위 인정해야함. 법 공권력이 너무 극부조리하게 되어있음.

[@stinkbug73]

@@NokDu12 김영국 기쁨조 라고 쳐보세요

[@구밍-t1c]

저번에 선생님께서 외로움에 대해 글을 쓰셨을때 댓글로 시험준비하는데 너무 불안해서 암것도 못하겠다고 썼던 수험생입니다. 저는 스스로 무언가 '결핍되었다'는 느낌을 계속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왜인줄 알겠어요. 바로 자기자신,'내'가 없어서였습니다. 시험 공부하는것도 제가 좋아서하기보단 남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버려지지 않기위해 했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정을 죽이고 표면적으로만 남을 대하니까 인간관계에서도 이럴거면 사람들을 왜 만나냐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재미가 없는데 재미있는 척 했었거든요. 남들과 진심으로 교류하는게 없이 남에게 맞춰주는게 습관화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로보트에서 해방되게끔 노력하려구요!

[@happy_meditation]

훌륭한 성찰입니다. 응원합니다.~^^

[@IYKIM-su7fz]

부끄럼 수치심 해답이 여기서 나오네요 ㅠㅠ 강사님 고맙습니다 ㅠㅠ 삼대가 복받으소서 !　외로움까지 말씀하시는데 여기 강의가 해답이 다 녹아있네요ㅠ 돌려말하는 다른영상 여러개보다 이 영상한개가 훨씬 알차요 👍

[@happy_meditation]

3대까지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jinwoopark6031]

선생님,눈물날것 같앗읍니다..이제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어색한 가면에서 벗어나서ㅡ그 두렵고도, 무거웟던 가면을 쓰지않고도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수잇다는것을 깨달앗읍니다..나름대로 제가 침착하고 침묵을 잘지키는 양반? 이라고 오랜세월동안 그것을 마치 제 유일한 자랑거리라도 되듯이 생각하면서 살아왓는데...양반이 아닌 상대방의 바보나 ,ㅡ노예,호구나 기쁨조로 살아온 헛된세월이엿읍니다... 마치..상대방의 충실한 하인 ㅡ영어로 personal free slave ㅡ (월급이나,돈도받지않는,ㅡ개인의, 노예) 와 같은 삶을살앗네요ㅡㅎㅎㅎ 선생님의 수많은 강의를듣고도 사람들에게 상처주지않으려 애쓰면서, 선생님말을 80프로박에 못지킨체...아주 조금은 부끄럽게도 상처받고 살아왓는데..이젠 어쩌면...아마도..100푸로 선생님의 말씀을 진실된 맘으로 청종하여...상대방만 보호함이아닌 이제...나 자신또한 보호할수 지헤를 굳건히 지켜나가 거기에대한 흔들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엣날 사극에 현명하며,지헤로웟던 전안왕후께서, 임금인 남편에게 한말이 선생님의 강의내용과 비슷해서,.. 값작스레 생각이납니다.. 전안왕후가 이렇게 말햇읍니다... 전하,이제 그 두렵고도, 무거웟던 짐같은 ,왕관을 내려놓으십시요... 이제 맘편히 평범한백성으로서 자유롭고 행복하게사십시요.. 전하께선 충분히 할만큼하셧읍니다.. 동영상을통한 , 전안왕후의 말씀이 마치... 제자신의 맘을 알아주는ㅡ그리고, 제자신에게 하는말 같아서 맘에 진한 감동의 눈물이 제 눈에 고엿읍니다...

[@happy_meditation]

응원합니다. 다행이구요. 이제 갑옷을 벗고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 보세요. ^^*

[@해피마마-j7m]

남의 눈치과착하게 보이려는 배려심 때문에 자신의 존재감을 망각하고 오직 착한 콤플랙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있어 자존감과는 키을 수 있는 내면의 부터 외면한채지식하지말고 나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그러다 보면 많이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somanyVideo]

미움받을까봐 착해지는 것은 정신병초기증상이다. 심해지면 각종정신병에 걸림. 인간은 나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음. 나빠지는것은 정신적으로 약이되지만 착해지는 것은 독이됨. 착해질바에야 나쁜인간이 되라.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참았던 화를 가족이한테 푼다. 나쁜놈이 되기 싫어서 사회에서도 찌질이 가족한테도 찌질이가 된다. 이런 찌질이는 되지말자.

[@yechabise2201]

열정적인 강의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py_meditation]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

[@ssing638]

22:47

[@정미자-e7p]

이 강의를 보면서 내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착한 컴플렉스 로 살아왔던거 같아요 요즘은 제 할말 다해서 싸가지 없는년 이라고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도 사이다 같은 여자라고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마음속에 정의가 너무 많이 자리하고 있어서. 공평한게 난 좋으니까.

[@insunkim2749]

오랜 세월 경험을 보면 착하면 병신 취급 당하며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분노조절 장에 있읍니다

[@user-qwer72tyu]

제가 10년전 공황장애로 정신과를다녔었는데 그 의사쌤도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참지말라고 그말이 뇌리에 박혀서 아직도 안잊혀져요 제게는 너무 와닿는말이었거든요 그뒤로 노력많이해서 성격도 바뀌고 타인에게 할말도 하고살았다 생각했는데 완벽히는 안됐나봐요... 저는 제가봐도 분노조절장애에요 ㅜㅜ그리고 계속 참다참다 터지면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난 참고있다가 그만큼 화가난건뎅 남자친구가 늘 그래요 억울한일당해서 앞에서는 참고 털어놓으면 화날일도 아닌데 제가그렇게만든거래요 그말에 넘나 상처받았어요ㅋㅋ 오늘 제가 참다참다 분노조절이 튀어나와서 타인이랑 크게 싸우고 상처를 받아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joshuanun8192]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해봐야. 어차피 안 좋은 소리 들음. 그럴바엔. 착하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그냥 나로 사는 것이 좋음.

[@happy_meditation]

네 나로서 멋지게 살아도 부족할 세상입니다. ^^*

[@dongaAPT]

조금은 싸가지없고싶은데 그게너무어렵네요..

[@happy_meditation]

한번이 어렵습니다. ㅎㅎ 물론 아주 사소한것부터 천천히 연습해보세요.^^*

[@혀니-c1y]

내가..착한아이증후군 이었구나..

[@야옹찍]

아 내가 고통 받던 이유가 이 것때문이였군요

[@minsun9951]

참 고마운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

[@He_is_a_dog]

강의 잘 봤어요! 그런데, 1~5번은 익숙해져서 개선되었는데.. 감정드러내는게 힘드네요...

[@niyona9519]

매우 가슴에 와 닿았어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 것 같아요. 소장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오주희-g7l]

올으신.말씀입니다 전.항상.참고 배려하는형인데 어떨땐.안정제도 복용하곤합니다 마음이전너무 약한것같습니다 어떠케해야 될까요?

[@happy_meditation]

이런 부분에 대한 마음공부, 해결방법에 대해 많이 다루었으니 제 강의를 꾸준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혼자서 풀어가기 힘들다면 근처 심리상담소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김순희-c6d]

알아듣기.아주편한말씀으로강의를.해주시니.고맙고.감사할뿐입니다.구체적으로이렇게상세히들려주시는분.없었지요.늦었지만많은도움을받았습니다.건강하십시요.존경합니다.

[@happy_meditation]

넵 감사합니다.^^*

[@Ys-li6kb]

제가 왕따 당하고 나서 4년동안 착한아이콤플렉스에 살았는데요. 지금은 완전히 극복한 상태인데 와우... 제 성격에 어떻게 그렇게 착한척하면서 살았는지... 제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할뿐입니다 ㅠㅠ

[@happy_meditation]

고생이 참 많으셨어요. 왕따 당한 사람은 잘못이 없구요. 왕따 시킨 아이들이 가장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제는 착해질려고 하지 말고 자신을 잘 지켜주는 당당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

[@geunh924]

말씀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miracle7004]

슬픈 내인생이었네..예쁨받기위해 몸부림치며 살았네.. 다 부셔버릴거야..다 돌려주겠어.. 이젠 나도 더이상 참지 않아.. 내가 변하니까 주변이 변하네..? 요즘 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다..ㅎㅎ

[@happy_meditation]

화이팅~^^

[@음식탐험가-d1z]

억압된 세월이 조금 슬프네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군소리 않하고 따라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네요.. 좀더 자존감을 높여야 하겠네요...

[@happy_meditation]

네 우리나라만의 독특하면서도 다소 꼰대스러운 문화가 있지요 ㅜ 그래도 자신을 당당하게 지켜 나가야겠습니다.~^^

[@지금여기일체유심조승]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장님~

[@happy_meditation]

넵 ^^*

[@크리스틴-h4p]

진짜 친해질려고 좋은분위기를 위해 노력했는데 나를 공격하는거 보고 분노 때문에 잠도 안오네요.

[@happy_meditation]

네 나의 선함을 악용하는 나쁜이들이 있죠.ㅜ

[@레몬티-w9c]

자존감부족이 뭔가 찾다보니 최면치료연구소에 계시던 김영국 선생님 강의네요.. 제가 기억나실지는 모르겠지만 2013년 조 선생님과 잠깐 대면한적이 있지요.. 아늑한 소파가 있는 사무실이었네요. 신촌쪽이었나? 아무튼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나이를 먹은 저도 병역까지 마쳤는데 왜 스스로 괴로워하는지 알 수 없어서 여기다 털어놓습니다. 제가 원래 욕심이 많았던건진 모르지만 배우나 스포츠해설가같이 역사선생님같이 소심한 제게 맞지 않는 직업을 선망했었는데요. 당시 부모님은 그런 직업을 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하거나 성공하기 힘들단 이유로 가장 무난한 교수나 학자를 목표로 공부했었지요. 그러다 제가 결과적으로 경기권 대학 턱걸이에 좋은 대학 가는게 실패하자 모든 실패의 책임이 제게 돌아오더라고요. 제가 잠깐 게으르거나 한눈 팔아서 이런 결과를 고등학교 2학년때 자각했지만, 그때부터 경기권도 못가면 어떡하냐고 걱정, 잔소리가 오간끝에 재수를 하고도 비슷한 성적을 받으면서 운좋게 경기권 턱걸이 대학을 겨우 찾아서 갔고 거기서 편입을 하고자 했지만 적응문제로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잠잠할 줄 알았던 집이 더 시끄럽더라고요. 니가 한 게 뭐가 있냐며, 그 모든 질책을 견뎠습니다. 그 와중에 너가 잘되라도 그러는거다, 아빠가 조금 싫은 소리(욕설, 폭언 포함) 하더라도 그 뜻만 이해하고 잊어버려라, 이런 식으로 넘기는건데.. 그 뒤로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번번이 짤리고, 찾아왔을 당시에도 강박증이 있었듯 성인 이전부터 강박증이 안고 있었기에 이걸 이겨내야 했습니다. 그걸 보고 게으르다며, 조롱하며 니가 뭘하냐며.... 핀잔을 하니 너무 괴로웠거든요. 내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이런 투닥거림으로 보낸게 회한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걸 참아내야 하니.. (경제적 독립해서 집을 얻지 않는 이상은 아무런 소리 안듣기 힘듬) 본인들은 가끔 뚜껑 열리면서 폭발하는데 그걸 화낸것도 아니라고 몇년동안 꾹 참았다고 하는데.. 너무 기가 막혀서 올바른 어른이 맞나 싶습니다. 자기 직원들에겐 잘 대해주면서, 자기 자식들에겐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하고 교육비 투자가 본인이 한건데 제가 못한 탓이라고 덤터기 씌우고.. (전 그래도 영어성적도 80 이하로 내려간적도 거의 없고 수학도 중위권이라 공부 포기한급은 아닌 평균 3~4등급임. 윤리 과목은 1등급도 나왔고) 아무튼 저도 노력을 안한건 아닌데, 직장을 다녀보려해도 군필 아니라고 안써주고, 그 끝에 한군데 붙었는데 집안에서 강박행동을 지적하며 싸우는 동안 자소서를 못 제출해서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식당서 3일 일하고 방출된게(수고했다면서 열심히 했는데 안맞는거같다고 수고했다며 자름) 최고경력이고요.. 그 이후 자취하며 사회복무 하면서 인생의 또 다른 면을 배우고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지금 다시 집에 돌아오면서 과거의 가족 문제가 되풀이되고 트러블있던 동생도 귀국하고 예전의 악몽만 살아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큰 부분의 문제는 고려도 안하고 영양학으로 사람 고치겠다는 고집 부리는 엄마도 밉고, 돈을 투자하는게 제가 무조건 해야만하고 투자를 안해도 먹는거 입는거 다 돈이라고 망신주는 아빠가 너무 미워요.. 때로는 가족이니까 품고 가야지 하면서, 어떤 부분 물고늘어지면 양심이 없다면서 말 돌리고, 과오를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런적없다거나, 때릴만하니까 때렸지 하면 화가 납니다. 성숙한 어른이 맞나 싶고요. 방송서 본 훌륭한 아빠, 다정다감한 엄마들은 환상인 건가요.. 크고 작은 문제는 있겠지만, 부정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또 2년간 본인들만 고생한거 아닌데, 본인들이 개입안하면 문제도 없을걸 개입해놓고 제 탓하니 암걸리는 느낌? 이 가족이 피가 섞인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대화를 해보고 싶어도 언짢은 게 들리면 그냥 말을 말자라고 나오고.. 동생은 혼날때 헤헤하며 농담으로 넘기는데 넌 왜 따박따박 대드냐고.. 최근에는 아빠랑 다투고 화해하러 갔는데, 난 니가 자립하라고 기다려준건데 넌 약속을 깨기만 하니 대화할 가치도 없다 하는데.. (사실 양쪽 다 어긴적은 최소 한번이라도 있음.) 또 대학 잘가면 일자리 잡기 쉬워진다고 말해서 그렇게 믿고 갔는데, 웬걸? 그대로 가도 SKY 들어가고 자격증 많이 따놔도 못 들어가는 애들 수두룩하다고.. 했더니 그건 걔네들이 배가 불러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가 식당 업종, 편의점 등은 시작부터 크게 데여서 다시 돌아보기 싫은데라 했는데, 그건 니가 계속 도전해보는게 답이다라고 답해서 빡돌지만 더 말하려다 참았습니다. 동생은 그딴거도 없어서 가족과 하하호호 대화하지만, 저에겐 어느순간부터 대화 끼지 말라고 엄포놓고 선 그으면서, 니가 혼자 하고 싶어서 그런거아니냐고 꾸짖으니까.. 서러울 지경입니다. 확연한 사고나 스타일의 차이가 저보단 동생과 별로 없는거같은데, 진짜 취직 못하는 이유를 노력부족이라고만 할 수 있나 궁금합니다. 스펙 최소한의 곳만 골라 지원하는데, 업종 가리고, 니가 지나치게 높은데 지원해놓고 없다 하는건 아니냐며 핀잔줍니다. 아니 열심히 일하는걸 꼭 편의점, 식당, PC방에서 해야합니까? 직장 선호도라는게 있는거죠.. 대부업체라도 불러주면 가야됩니까? 언제는 텔레마케터 회사서 연락오니 거기 힘들다고 가지 말라고 했으면서, 무슨 이중잣대로 판단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해 가족이란 사람이 너무 몰라서 말을 쉽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스펙 다 갖춰놓으면 그 모두가 취업하나요? 고스펙 구직자 대부분은 배가 불러서, 능력이 부족해서, 본인이 눈이 드럽게 높아서 안 붙는건가요? 제가 이 일터서 트라우마 생겨 싫다고 하는데를 극복하고 꼭 가야하나요?

[@DiegoGrande98]

다른거 해도 되는데 트라우마 남았던 일도 다시 도전해는게 강해지고 문제해결 마치 바다에 물길을 열듯 길을 여는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찐-f6m]

저두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 소름돕네요 ㅠ ㅠ 저두 어릴때 부터 사랑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그러고 살면서 늘 나보다 남을 배려 ! 존중 ! 정작 나 자신을 챙기고 보듬어 주질못하고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살다보니 남편 역시 저 한테 늘 시댁에 헌신 배려 그걸 전 참고 참고 결국 홧병에 내몸이 병들어 암이 찾어오고 병이 찾어 온줄 모르고 힘든 몸으러 애들한테 시댁에 끈임없이 하다보니 어느순간 억 누르루고 살다보니 미친듯이 분노가 올라와 물건 던지거 과음지르고 애들한테 화 풀이를 하고 있었던 거죠 ㅠ ㅜ 이제는 내려놓고 맘을 다 독이며 맑은 정신을 가지며 살고프네요 ㅠ ㅠ

[@happy_meditation]

그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잘 견디셨습니다. 이젠 나를 위해 다 내려놓게 나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누하늘하]

안녕하세요 답변주시면 좋겠어요 저에게 상처를준 직장 상사가 있는데요 관두고 시간이 많이지났는데 상처가 남고 화가 너무나서 카톡보낼까 몇개월동안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런행동이 현명한 행동일까요?? 계속 화가나고 한번도 표현못한게 억울해요 ㅠ

[@happy_meditation]

그냥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마음이 풀리거나 자유를 얻지 못합니다. 다음부터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그 즉시 잘 대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잘하시면 됩니다. 지나간 일 건드려서 소심한 사람이 되거나 큰 싸움이 될수도 있으니 나를 위해서 가볍게 놓아주시길 ^^*

[@HAND_AXE]

어쩌면 지금 저한테 가장 좋은 취미를 찾은 것 같습니다. 지금 재수하고 있고 공부를 하는게 일단 그 자체로 즐겁기도 하고 그 공부가 주는 영향도 제가 원하는 제 모습으로 가는데의 근간이라서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진 않은데 아무래도 일단 힘듭니다. 몸, 그러니까 뇌가 뻐근할때도 있긴한데 그건 솔직히 쉽습니다. 쉬어주면 됩니다. 한 20분 낮잠 자고나서 몸 다시 워밍업 좀 시켜주고 살짝 두근대는 상태에서 공부하면 공부 잘 됩니다. 근데 제일 문제는 하루종일 공부를 했음에도 제 자신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중에 행복에 대해 강박이 있는게 저의 경우인데 이럴때 집에 오면 뭔가 채워지지 못한 기분, 헛사는 기분이 들어 공부도 안하면서, 그렇다고 게임을 하는건 스스로 부정적 낙인을 마음 속으로 찍었기에 하지 않고 그저 유야무야 유튜브의 망령이 되어 이리저리 떠돌았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처럼 늦은 시간까지 안자고 다음 날에 지장이 있는 최악에 가까운 상황까지 오죠. 근데 올리신 영상들을 쭉 보니까 동기가 확확 부여가 됩니다. 마치 수학 문제 하나를 집요하게 30분,1시간, 혹은 2시간을 붙잡고 머리가 터지도록 생각하다가 그 수학문제가 내 가슴에 와닿으면서 모든 실타래가 쫙 풀리는 느낌의 일종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그 정도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실 이 영상은 내일 볼려고 한거고 오늘 본 건 인간의 욕구 피라미드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독서실에서 공부 끝내고 집으로 오면서 공부 생각, 이런 저런 생각 하면서 역시 행복에 관한 생각을 하면서 오다가 결핍과 만족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어 그걸 정리해서 살펴보고 혹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들떠서 오다가 문득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영상이 나오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확 와닿더라고요. 제가 추구하는 큰 5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그게 설명이 되고... 무엇보다 정보를 찾아다니지 않은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상당히 오픈된 지식이고 곧 그건 보통 깐깐한 학계에서 검증된,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지식일텐데 그저 막연하게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불신등으로 인해 거부했다는게... 아무튼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 이만 줄이지만, 앞으로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happy_meditation]

화이팅 응원합니다.~^^

[@1gnam288]

어쩜 이렇게 쪽집게이신가요.. 많은 위로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도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좋은 영상 잘 올리겠습니다.~^^

[@옥쭈-k2f]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샌가 제 의견을 댓글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소심하고 나약해져 있었는데 크게 와닿는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 화려하지만 엔진없이 전시되어있는 스포츠카 보다는 초라하고 볼품없는 차라도 터덜터덜 움직이며 조금씩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py_meditation]

이렇게 댓글까지 달 정도시면 님 스스로 많이 강해졌다는 증거일겁니다.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MrPsd777]

항상 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좋은 강의말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병들지언정 가면을 벗을 용기가 없네요 ㅠ

[@happy_meditation]

당장 못 벗는다고 괴로워하지는 마시구요. 천천히 조금씩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병이 들지 않고서도 용기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희경김-e4e]

그거짓말에 넘어가지 않고 착함은 ㅡ어리석음에 길들여지는거죠. 지옥행 열차에서 내리겠습니다

[@희경김-e4e]

착함을 부모로 부터 강요 받아오며 살아 왔던거 같아요 남은게 분노만 가득해져서 오랜 세월동안 ㅡㅡㅡ 뒤집어 지는거죠 분노의 화신처럼 뭉크의 절규 그자체죠 이기적으로 살아보겠습니당 강의 들응면서 마음속이 후련해주시네요.~~~^^

[@happy_meditation]

넵 지옥행 열차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기원-m1k]

선생님 여러번 반복해서 봐도 계속 듣고 싶은 정말 좋은 내용. 필요한 영상 쏙쏙 이해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마음들을 어쩜 그렇게도 선생님은 잘아셔서 좋은강의 해주시는지 들을때마다 감탄이 나오는거 같아요.

[@happy_meditation]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하다보니 공감이 되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숙-z2s6b]

딱 제 얘기네요 소원입니다 이렇게 살기를요~

[@happy_meditation]

응원합니다. 화이팅 ^^*

[@박샬롬-s3t]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 맘 한번 더 다지고 갑니다~ 요근레 절 착하게 보고 함부로 대함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밤잠을 설치던 차에 쌤 영상을 보니 한결 맘이 편해졋어요~ 감사합니다~🙆‍♀️💕

[@happy_meditation]

화이팅~^^

[@dianain4634]

주옥같은 말들 감사합니다~~ 하나도 놓칠게 없네요 ㅎㅎ

[@happy_meditation]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세린-u5c]

계속 의식해서 행동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happy_meditation]

넵 화이팅 ^^*

[@정미자-e7p]

강의 훌륭 하십니다 감정이 막 벅차오르네요. 자신감 상승.

[@happy_meditation]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insunkim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