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종교적인 가치추구가 높은사람이 도덕화에 빠지면서 편협하고 폭력적이고 위선적인 바리새인처럼 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조심해야해요 누구든 그리될 수 있어요 이게 종교가 가진 아주 위험한 함정이에요 신앙좋은 크리스챤들이 이러는거 아주 많이 봤어요 누구든 그리될 수 있음을 알고 항상 진실할 수 있어야 해요 그사람들이 하나님 안사랑하는사람이 아니에요 선교사 헌신하고 하나님 따르려고 하는사람이 자기안돌아보면 자기그림자를 직면안하면 진짜 나중에 나르시스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거처럼 되는거 아주 많이 봤어요 ㅠ 목사님도 사모님도 선교사도 예외가 아니에요 사람좋은 목사도 자기가 좋은사람이라는 정체성에 갇혀서 위선과 남탓해요 자기를 늘 돌아보고 수용해야 남에게 안그래요
@공동선-t6h2 жыл бұрын
의식하지 못한 저의 그림자를 생각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제가 옳고 선한 척 하면서 다른 이들을 가르치려했는지 반성했습니다.
@純子山本-p2f Жыл бұрын
내로남불,도덕화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살아오며 경험한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김현정-x6x2 жыл бұрын
도덕화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솔직히 표현하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네요. 교수님, 이렇게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pangpang-xf6vl2 жыл бұрын
자식입장으로서 괴로운 상황에 부모님이 매사 합리화 도덕화라면 자칫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파트너가 도덕화 식의 화법을 한다면 심리조종으로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냥 '나 이 연극 보고싶어 같이 보러가자'라고 안하고 도덕화식으로 말하면 너무 답답할것같아요
@lepossibl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착한사람 컴플렉스, 도덕화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김동순-e2c Жыл бұрын
착한아이 컴플렉스 빠진 경험과 도덕화를 하며 사고하던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f.dragon50452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기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제마음의 푸른숲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kyi863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를 통해 저를 비추어볼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방금도 지난 영상들을 보고 마음에 소용돌이가 일어나 열폭해서 댓글을 달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