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습니다!!!ㅋㅋ '콩나물 불고기'를 처음 먹어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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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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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
#콩나물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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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11

@jeronimo3 4 ай бұрын

끓는 소리가 비오는 소리같은데 비오는날 술과함께 먹으면 제격이지요 마치 부침게 먹는 기분이랄까요 ^^ 그리고 남는 국물에 김가루넣고 참기름 넣고 밥 볶아 먹고 끝냈어야 되는뎅 ㅎ

@lake5511 4 ай бұрын

이 콩나물 요리를 보니 다음엔 해물찜이나 탕 갑시다 ㅋㅋㅋㅋㅋ 콩나물이나 계란은 자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최고의 반찬이죠 ㅎㅎ

@머리없어 29 күн бұрын

콩나물은 십을때 아삭아삭하는 소리와 식감이 쵝오지요. 배고프다 😢

@silverrain74 4 ай бұрын

미오씨는 콩이랑 시루 주고 매일 물주라고 하면 정말 정성껏,차분하게 잘 키우실것 같아요. 키워서 날잡아서 콩나물찜 하시면...?

@심초-k1x 4 ай бұрын

맞아여 한번 키워보세용~~ ㅋㅋㅋ

@brightsmile2976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집에서 흙없이 수경재배? 로 키우시는데 좀 얇긴해도 자주 먹습니다 ㅎㅎ

@TheKomix1 4 ай бұрын

한국형 식재료 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ㅋㅋㅋㅋㅋ 흔히 알려진 요리보다 가정식에 가까운 먹방이라 반갑네요 ㅋㅋㅋㅋ 백종원 선생 없었으면 어쩔빤~ ㅋㅋ 맛있게 드세요~오

@bada-jjada 4 ай бұрын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다들 보기 좋아요. 😊

@Moderately5 4 ай бұрын

요리 진짜 잘하심ㅋ

@davidyoon4099 4 ай бұрын

이 채널... 젊은 친구들. 참 맑고 좋다. 따듯하고.. 뭔가 위로가 되는... (마이씨는 왜 손가락을 다쳤어요~~ ㅠㅠ )

@ganselife9804 4 ай бұрын

저번에 뭘 썰다가 다치셨다고 그랬던것같네요. 요리였던것 같은데;;;

@Cafroxia 4 ай бұрын

콩불은 양념만 잘 하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parksean764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으로서 저는 콩불은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건승 하세요.

@akeramli4257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콩나물을 좋아 하시면, 콩나물 밥도 좋아 하실지도.. 백종원 선생님의 콩나물밥 레시피도 있습니다. ㅋ 백선생에서 보고, 콩나물 밥에 버터 조금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ㅋ

@장재민-o6x 4 ай бұрын

아 조금씩 마이상도 술과 음식의 조합을 알아가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 빨리 다음 영상을 바래봅니다..

@june1nine5 4 ай бұрын

콩나물의 식감은 최고죠😊 저는 라면에 항상 콩나물과 파, 고추 하나 잘라서 넣어 먹습니다. 너무 좋은 재료들. 일본에서도 콩나물국 먹나요?

@미소세개 3 ай бұрын

마이짱 얼른 남친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매력 너무 넘칩니다~~ㅎㅎ

@ChrisHong-qm3fy 4 ай бұрын

철저하게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요리 잘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일거란 확신이 들어요,.

@kimmg3991 4 ай бұрын

마이누님은 갈수록 귀여워지시네요 ㅋㅋ

@iuzzang798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유일하게 싸다고 볼수있는 채소가 콩나물이죠 라면에 넣어먹어도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챙길수있고 최고죠

@user-adonknow 4 ай бұрын

콩나물 해장국 먹이고 싶다~ 뜨끈뜨끈~크으~ 찜 얘기하니까 코다리찜, 황태찜도 먹이고 싶다~! 마이상한테 누가 뭐라노~ 마이상 편하게 드시소~

@hellominjeong 4 ай бұрын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런 마이상! 마이상은 일본 사람이니 밥그릇을 들고 먹는게 당연해요! 편하게 먹어요- 😉 (feat. Papago)同じ女性が見ても愛らしいマイさん！まいさんは日本人だから茶碗を持って食べるのが当たり前です！気楽に食べてください。

@mmaim7020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y_ya001 4 ай бұрын

@@mmaim7020 앗 마이상이다!! 존예

@아호야 4 ай бұрын

태양권을 발사한 마이상

@kinji0423 4 ай бұрын

콩불 진짜 맛있어요 ㅎ 저희 신랑은 홍콩사람인데 첨에 기대 안했다가 한입 먹더니 너무 맛있다며 볶음밥까지 뚝딱 했어요 ㅎ 그리곤 밴쿠버에 콩불 식당 차리자고 ㅋㅋㅋㅋㅋㅋㅋ 담에도 맛있는 음식 드셔주세요 ㅎ

@mayday430 4 ай бұрын

엇... 사실 웅짱이 언급하기 전에 아무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일본 가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라멘집이나 이자카야 가도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나물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해요 ㅋㅋㅋㅋ

@Thezookeepersboy 4 ай бұрын

오늘은 뭔가 조리과정부터 식사까지 뭔가 모르게 더 해피해피 즐겁게 식사하시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저도 해피해피해져요

@홍길동-f4i5o 4 ай бұрын

일본 친구도 그렇고 대부분의 일본분들은 소식을 하시던데 밥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일본분들이 머슴밥 드시면 왠지 웃기긴 할것 같네요ㅋ

@홈빵군 4 ай бұрын

마이상은 볼매네 볼수록 매력있어.

@김팩트-m6f 4 ай бұрын

저 밥그릇 들고 안들고가 한국은 숟가락을 쓰고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한국은 밥그릇이 지금과 달리 과거에 굉장히 크고 사기그릇이었기 때문에 무거워서 들고 먹는것보다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게 되면서 그게 예절로 된겁니다. 2000년생이후는 잘모르겠습니다만, 80-90년대생들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많이 혼나면서 컸습니다 ㅋㅋㅋ 자취하면서 혼자있을때는 들고 먹고, 어른들있는 자리에서는 예절을 지키면서 먹습니다.

@anggo3292 4 ай бұрын

만들기도 쉽고 너무 맛나는 콩나물 비빔밥 드셔주세요🤤

@zzoon_79 4 ай бұрын

마이짱 とてもきれいです~ 愛する^^/

@brightsmile2976 4 ай бұрын

한우물만 파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전 같은 음식 2일 이상 먹으면 다른음식 먹고 다시 먹게 되던데 ㅠ.ㅠ

@morea-dd5sv 4 ай бұрын

우와 1등인가요?! 먼저 댓달아놓고 감상갑니다~~

@roengreen 4 ай бұрын

ㅋㅋㅋ 헷갈리네요. 후쿠오카 출신 여친은 맨날 한국에서 장 볼 때, 한국에서 모야시가 너무 비싸다며 투덜투덜하는데... 일본에서 고급 식재료라니...

@nagis108 4 ай бұрын

살짝남았을 때 디저트로 밥 볶아 먹어도 진짜 맛있습다.

@랄라울-v3u 4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뭔가 연약하고 부실한 느낌 ❤

@manpark1009 4 ай бұрын

참고로 대패 삼겹살은 오늘 메뉴의 레시피를 만드신 백종원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백대표님이 원래 냉동삼겹살을 자르는 기계를 사러 갔다가 잘 못 사서 소세지 자르는 기계를 사와버렸는데 그걸로 냉동 삼겹살을 잘라보니 대패로 민거같은 지금의 형태 삼겹살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zbin.info/www/bejne/n5ytqqBoZpaomK8&ab_channel=SBSEntertainment 참고 하시구요ㅋㅋㅋ 미오상이나 마이상한테 얘기해주면 좋을거 같아서요ㅎ

@sungjaecho8550 4 ай бұрын

대패삼겹살은 백종원님이 개발한것임. 대패삼겹살이란 상표권도 더본이 가지고있다고함

@cotana3823 4 ай бұрын

막판에 밥을 뽂아야죠 ~ 참기름 넣고 김가루 넣고 ㅋㅋㅋㅋ

@한융-c4l 4 ай бұрын

본인이 만들고 찐만족♡

@usarz6wo2ht3u 4 ай бұрын

밥그릇 들고 내리고는 의미없는듯 나도들고 먹을때도 많아요 ㅎ 예전에는 그게 예의였는지 몰라도 지금은 별로 안따지는거 같아요

@김재혁-w2o 4 ай бұрын

6:30 오늘의 명장면

@라벨크라프트 4 ай бұрын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그릇을 들게 되죠. 요즘은 한국에서도 밥 들고 먹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마들렌-k3e Ай бұрын

한국에 콩나물 키우기 재배세트 파는데 미오짱 도전 한번 어떠세요? 😊

@belosen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콩나물이 비싼편인가요? 그리고 한국식 콩나물 무침과 콩나물국밥도 맛있으니까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는 컨탠츠도 기대할께요

@youngboy3333 4 ай бұрын

국물요리로 오징어 무국 어떨지요 적당히 칼칼한 국물맛에 오징어와 무가 전해주는 시원한 국물맛이 입맛을 사로잡는ㅎㅎ

@abaisundae 4 ай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났는데 궁중떡볶이 같은것도 괜찮을거같아요!

@oracle436 4 ай бұрын

웅짱님 콩나물 집에서 키우기 쉬운데 직접 재배와 요리는 어때요? ㅎㅎ

@자유로운영혼-q4x 4 ай бұрын

마이상 저도 한국사람인데 밥먹다가 제가 편한데로 밥그릇 들고 먹습니다. 그건 그냥 한국보단 개인취향인듯... 그리고 콩나물은 심장 혈관에 좋다네요. ㅎㅎ 저희집은 두부랑 콩나물은 한주도 거르지 않고 먹어요. 특히 콩나물은 무한 사랑 입니다.

@anggo3292 4 ай бұрын

한국식으로 드시려면, 식기부터 한국식으로 수저 숟가락 젓가락 갖추고 밥은 숟가락으로 먹고 국물도 숟가락으로 뜨고 해야죠. 젓가락만 써서 드시려면 일본식으로 들고 입으로 밀어넣어야죠.

@showmethemoney8282 4 ай бұрын

하 진짜 엄청난 불편러네 ㅋ

@zenonofelea 4 ай бұрын

일본은 숙주를 많이 먹더라구요. 전 콩을 싫어해서 숙주를 좋아하는데ㅋㅋㅋ

@남기-b6w 4 ай бұрын

와 내가 추천햇던 메뉴다....ㅋㅋㅋㅋ

@chorishin 4 ай бұрын

콩불은 뭐 모르는사람이 없겠지만 콩삼을 난 왜 첨들어보지 당연히 있겠지만 ㅋㅋ 신기

@골든구스-r8j 4 ай бұрын

오늘도 마이님의 사랑스러움은 차고 넘치네요❤

@김상명-m8u 4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대패삼겹살도 쌈밥집 운영하실적에 백종원선생님이 개발하심

@brianlee7569 4 ай бұрын

파는 어슷썰기로 넣어야 젓가락으로 고기와 콩나물과 파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레이스신 4 ай бұрын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늦은 시간에 배가 고파졋네요 ㅠㅠ 영화 추천 "연평해전" 한번 시청해주시길...곧 추모 시기가 다가오네요.참수리357호정 영웅분들께 감사를....ㅠㅠ 웅짱tv 항상 밝은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namegi12121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정말 흔한게 콩나물인데 일본에선 고급식재료라는 인식이 있는게 재밌네요 ㅎㅎ 제가 일했던 마트에선 그래도 모야시 옆에 늘 마메모야시 팔고 있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voo8412 4 ай бұрын

캬 썸네일부터 맛있어보이네

@LittleCloud35 4 ай бұрын

6:12 닭볶음탕 만드실 때 콩나물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초뤼-u8e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콩나물은 숙주보다도 싼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 중 하나인데 일본에서는 고급 재료 느낌이라니 신기하네요

@aliabdul5601 4 ай бұрын

콩나물밥도 맛있게 드실 것 같네요 간장양념 딱 해서 크으...

@chriskim109 4 ай бұрын

마이짱 식사 편하게해요. 식문화가 다른데 ㅋㅋ. 괜찮아요. ㅎㅎ

@illuon3756 4 ай бұрын

콩나물밥 해서 양념간장에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메인반찬 하나 해서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

@쪼무래기-o1u 4 ай бұрын

삼겹살 구워먹고 김치랑 콩나물반찬이랑 넣어서 볶아먹으면 맛있는데 마이상 김볶밥에 잘 넣으셨네요 ㅋㅋㅋ 저도 밥그릇 들고 먹어요 편해서 ㅋㅋㅋ

@신철희-q7b 4 ай бұрын

마이상노 오~도로가 닷부리데스네? 허?나니?허?

@100_soo_ 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읍니다 😊

@곰곰-p8m 4 ай бұрын

저도 근데 음식 안 흘리려고 밥그릇 들고 먹는편이라 너무 신경 안써도 좋을거 같아요 마이상! ㅋㅋㅋㅋㅋㅋ

@coltbrunettejaire3135 4 ай бұрын

콩나물이 진짜 다이어트 식품인 이유는 보기보다 많이 씹어야 됨 ㅋㅋ 저작운동 하다보면 천천히 포만감 느끼고 술은 또 술대로 쭉쭉 들어간 상태라, 턱은 얼얼한대 술기운은 올라오고, 집에 가자! 해서 집에 오면 뭔가 배는 허전한데 술기운+턱 얼얼함에 수긍하며 잠자게 됨.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는 아구찜이나 대구볼찜이 안주로 좋음. 턱 통증이 포만감으로 착각하게 만듦.

@서폿탓하지마오 4 ай бұрын

복숭아 상인 마이상은 복숭아 소주 캬ㅑㅑㅑ

@삐노올로 4 ай бұрын

콩나물은 진짜 우리나라외엔 안먹는거 같더군요.. 참외랑 같이

@raykim6663 4 ай бұрын

콩불을 이제사~ㅎㅎ 가성비 좋고 맛도 좋죠~콩불은 맵지만 않으면 남녀노소 내외국인 불문하고 다 좋아라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밥반찬 술안주 같이되는 음식(이런 음식을 두루치기라고 하죠~두루두루 어울리는 음식요)을 정말 좋아하거든요~두루치기는 넘버원이고요~그다음이 콩불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곧 여름이니 냉채족발 추천해봅니다~~백종원 선생님이 부산부평동 족발골목을 전부 자기 가게로 채우고 싶다했죠~백스비어, 한신포차는 있는데 언제 다 이루어질까싶노...ㅋㅋ 부산하면 냉채족발 아인교~~

@조동원-b5j 4 ай бұрын

여러 나라들의 문화는 존중해 줘야 하는데.. 갠적으로 너무 시대에 안맞는 문화나 습관 가지고 .. 뭐라뭐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특히 자주 말 나오는 밥그릇 안들고 먹으면 개 라고 비판하는 일본 문화.. 밥그릇 안들고 먹었다고 사람을 개 라고 욕하는건 참.... 저런 시대에 너무 안맞는 불필요한 문화나 습관은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earthsea8740 4 ай бұрын

밥그릇을 드니 안드니를 가지고 예전 영상에 단 댓글에, 아직도 '뚫린 입에 노는 손'이라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 놈들이 있더군요. 그런 걸로 규정 지어서 뭐할건지 일단 물어보고 싶어요. 그걸 예절입네 예의입네라며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이 너무 가소로워요. 나는 한국 사람이지만, 밥그릇 들고 먹을 때도 있어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그럴수 있는거죠. 그게 예의라느니 교육이라느니, 혹은 인종을 나누는 기준이라도 되는 양하는 꼴이 참 가소로워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먹으면 되는거에요. 가소로운 짓을 하면서, 자신이 가소로운 짓을 하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를 못하는 모양이니 참 암담하죠.

@항항크 4 ай бұрын

햐...한때는 비빔밥에 참기름도 없고 계란후라이도 안넣고...이형님이 구독자들 화나라고 일부러 이러는건가 그럴때도 있었지 지금은 이렇게 어엿한 요리 유튜버지만...에휴 우리 구독자겸 시어머니들이 이형 다키웠다

@Thezookeepersboy 4 ай бұрын

어디선가 들은 밥그릇 얘기인데 한국에서는 밥그릇 들고 먹으면 밥상에 앉지도 못하는 거지들이 밖에 서서 먹느라 밥그릇 들고 먹는거니까 거지 아니면 밥그릇 들고 먹지마라 혼나고 일본은 강아지나 밥그릇에 고개 쳐박고 먹는거니까 밥그릇 들고 먹어라 뭐 이런 얘기 들은적 있어요 사실인진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은 밥그릇 들면 혼나긴 하죠 예의 아니라고 ㅋㅋ 근데 보통 그릇이나 접시를 들고 먹는 나라가 거의 없긴 하죠 그냥 딱 서양사람들만 봐도 접시 손에 든채로 식사 안하잖아요

@mooldal 4 ай бұрын

콩나물에서 콩이 없는 나물만 있다는게 진짜 콩나물에서 대가리만 없는건가요? 아니면 숙주나물을 주로 판다는 건가요? 일본에서 숙주나물은 많이 봤는데 저도 콩나물은 본적 없거든요.. 콩나물은 대두(노란콩)을 길러서 나온 나물이고 숙주는 녹두를 길러서 나온 나물이라고 나오던데 설명 듣다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사전에 검색해도 둘다 모야시, 마메모야시 정도로 나오고 일단 구분은 하는데 통틀어서 모야시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세상즐겁게 4 ай бұрын

닭고기로 만들어도 밥반찬/술안주로 너무 어울려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stafftglove 3 ай бұрын

남은 국물이 아깝다고 생각한 1인ㅋㅋ 저였다면 저 남은 곡물을 자박하게 쪼린 다음에 밥이랑 당근, 김가루, 양파 넣고 볶아서 반숙후라이에 깨, 참기름 넣고 더 먹습니다ㅋ

@심장섭-e6f 4 ай бұрын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W.BearoldMan 4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렇게 동그라고 얇게 말리는 대패 삼겹살도 백종원 선생님이 젊었을적 만드셨다죠~ 냉동삼겹살을 잘라주는 기계를 햄을 얇게 썰어주는 기계로 잘못구매해서 사용하셔서 만드셨던...

@리제네레제타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기본적으로 콩나물 하면 콩이 달린걸 뜻하고 콩 없는 콩나물을 두절 콩나물 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선 모야시가 콩없는 콩나물을 뜻하고 콩 달린 콩나물은 마메모야시 라고 하는게 신기하네요 두 나라가 콩나물의 기준점이 다르군요 ㅋㅋ

@starsandpoetry4570 4 ай бұрын

콩불은 내가 생각해도 가성비 끝판왕이긴한데 이게 콩삼은 가성비랑 멀어졌음 삼겹살이 비싸졌어 한국인만 먹는 식자재였는데 외국인들이 먹기시작하더니 이젠 국내산 수입산 다 비싸

@ragragoh3981 2 ай бұрын

마이님 밥그릇을 살짝 드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방식처럼 밥그릇을 들고 입에 대는 방식을 꺼리는 것 뿐이에요. 아마도 숟가락의 차이 때문에 달라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경남-g2u 4 ай бұрын

와 일본은 콩나물에 콩이 없이 먹는구나.. 한국은 콩 별로 싫어하거나 안먹으면 숙주나물을 먹을텐데.. 가까워도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하네요

@얼기설기-l4k 4 ай бұрын

슬슬 한국의 전통 요리도 많이 먹어보았네요! 기존의 시리즈에 별도로, 한국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음식을 먹어보는 코너도 하나 있으면 어떨까요? 한국식으로 개량된 퓨전 음식이나 아니면 아예 새로 생긴 음식이나... 지역색이 강한 음식도 경험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따지자면... 웅쨩은 모르는 한식? ㅋㅋㅋ

@chicaquila 4 ай бұрын

13:00 예전에 잠시 같이 일을 할 기회가 있었던 일본인이 있었는데, 밥그릇을 놓고 젓가락으로 힘들게 먹길래, 중요한 자리 아니면 들고 먹어도 괜찮다고 말해줬더니 그게 아니라 밥그릇이 너무 뜨거워서 들고 먹을 수가 없다고..

@Drinking_bird 4 ай бұрын

콩나물... 군대에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번 나와서 제대하고는 아예 먹지 않는 버릇이 생겼어요 배식 자유 였던 군번(14년) 이지만 이제 보는 것도 질려요😮

@vv-fy2sl 4 ай бұрын

나도 보통은 밥그릇 거의 들고먹는 편인데... 이것도 한국식 일본식 그런게 있었나?? 중국도 들고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토깽이-y3d Ай бұрын

다음엔 대파도 콩나물처럼 파절이썰듯 길게 썰어주시면 젓가락으로 집어먹기가 더 쉬워요^^

@마들렌-k3e Ай бұрын

일본인이 일본식으로 밥먹는건 당연한거에요. 일부러 바꿀려고 하지않아도 되세요!

@teddybear_rok 4 ай бұрын

maiさんがご飯を食べる姿もきれいです

@mmaim7020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eddybear_rok 4 ай бұрын

@@mmaim7020 🥰

@스투페파이-i8i 4 ай бұрын

어찌먹든 자기 편하면되죠ㅎㅎ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무슨상관이겠습니까ㅎㅎ한국인이지만 솔직히 밥그릇 들고 먹는게 더 편하긴해요ㅋㅋ 그리고 저도 돈까스(경양식) 평일점심으로 3달간 하루도 안 빼고 맨날 먹은적이...ㅋㅋㅋ지금도 일주일에 두번은 먹을정도로 돈까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