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에 정리할 수 있는 친구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익절이네. 결혼한 유부남들에게 상당히 큰 돈일 수 있지만, 받은 걸 못주겠다고 하는건 하루 빨리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나무늘보-j9m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예전부터 자격지심 가지고 글쓴이를 내심 질투해 왔던게 폭발한거 같네요
@leslielee10832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 존재한테는 많은걸 기대하지 않고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대신 배우자는 정말 자신과 맞는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야되요. 결혼 3년차인데(삼십대 중반에 늦게 결혼함) 남편이랑 서로 잘 의지하면서 밖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적정선 거리두면서 가끔씩 만나서 밥 먹고 그 정도로만 지내는데 행복합니다. 동영상을 보니까 옛날에 정말 친했던 친구한테 배신당한거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친구고 성인되서까지 계속 친하게지냈는데, 이십대 후반쯤 취업준비 같이하던 대기업들어간 남자사람 친구를 제 베프에게 소개시켜줘서 잘 됫었어요. 남자 사람 친구가 고맙다고 저한테 밥사줄때, 둘이 만나면 친구가 싫어할테니 다른 친구들이랑(같이 취업준비하던 그룹) 단체로 저녁 먹었는데, 그 다음날 제 친구가 왜 자기 남친이랑 밥 먹냐고 화를 내더라고요. 저도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진 상태라 싸웠는데 그래도 나중에 화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얼마 후에 둘이 결혼하게됫고 저는 초대를 못 받았습니다. 다른 제 3의 친구를 통해서 걔네들이 결혼했다는걸 알았죠. 그것도 속도 위반으로. 그러고서 저는 미국와서 자리잡고 살고있고요. 10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도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네요. 둘이 잘 살고있겠죠?
@유니콘스-h5f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공감해주면서 같이 욕하길 바랬는데 중립을 지키니 저런거 같네요. 공감이라는게 무서운거에요.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미로도 갈수가 잇으니 자칫 공감해줬다가 저들이 싸우면서 중립지키신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XX도 내 말이 맞다고 했어"라면서 화살을 돌리면 그 상대는 X도 모르면서 왜 남의 일에 끼어드냐면서 화를 낼수도 있어요. 자세히 알아도 끼어들지 않는게 남의 싸움입니다. 자칫하면 그들의 화풀이대상이 되거든요.
@wlxsud2 жыл бұрын
축의금 100만원 썰은 예전에도 봤었는데 볼 때마다 막 속에서 화가 끓네... 맥주로 삭혀야지
@ojw01272 жыл бұрын
우정을 위해 100만원을 쾌척한 친구 3명을 저따구로 버리네 본인한테 줄때 누구는 자기처럼 구질구질하게 변명 못해서 그냥 낸줄 아나;;; 차라리 진짜 사정이 안좋아 보이면 몰라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좋게 보일리가 ㅉㅉ
@dabi-gf3iy2 жыл бұрын
축의금은 진짜 ㅋㅋㅋ 그런사람은 그냥 손절하는게 맞음.. 먼저 받을땐 좋았으면서 막상 줄때되니까 왜케 구질구질하게 말하나 ㅋㅋㅋ
@Adela_6v62 жыл бұрын
나는 사회 초년생 때 갈굼과 진상에 너무 힘들다고 톡 했는데 친구가 인천에서 일산까지 말도 없이 (직장까지) 와줘서 보자마자 반가움과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을 텐데 하는 미안함과 격려해 주려고 찾아와준 고마움에 울컥해서 울었는데.. 나도 네가 힘들 때 바로 달려가는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첫 번째 사연 친구는 진짜 사람 소중한 걸 모르네요.
@스쿠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10년 좀못되게 알고지낸 친구들끼리 단톡방까지 파고 잘지내고 있었는데 문제는 서로 다들 군대도 갓다오고 몇명은 대학복학하고 몇명은 취준 하면서 일어남 한놈이 지 취업안된다고 단톡방이랑 톡방에 친구들을 거의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서 하루가멀다하고 징징대기 시작하니까 한두명씩 한소리해도 무시하고 자기사정만 징징대니까 걔빼고 남은인원끼리 합의하고 단톡방새로파고 손절했음 진짜 다들 겉으로만 표현안했지 많이 질린듯
@공9-w8r2 жыл бұрын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다른사람에게 선물을 챙겨주고 반드시 그만큼 상대가 나한테 줘야한다는 생각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안주고 안받는게 오히려 편할때도 있긴한데 주는사람은 좋아서 주고 받는사람은 고마워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정말 피곤해지는 것 같아요.
@김상규-m9r2 жыл бұрын
나도 약간 챙겨주면 나도 그만큼 챙겨줘야지하면서 안절부절하는 타입이라 서로 생일 그냥 인사로 퉁치기로 합의함
@킴쏘리-v8d2 жыл бұрын
친구끼리 뭔 선물이여 ㄹㅇ ㅋㅋ 그냥 같이 밥 한끼먹고 놀면 그게 선물이지
@캐슬스카이-z1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20살때 친구한테 조의금으로 5만원 내고 내 결혼식때 3만원 돌려받고 기분 좀 찜찜했는데 ㅋㅋㅋㅋㅋ 그 후로 걔 결혼식때 다시 연락와서 난 일때문에 못간다니까 계좌번호 주면서 돈 붙여달라기에 걍 손절침ㅋㅋㅋㅋㅋㅋ
@palmcoco74262 жыл бұрын
축의금은 진짜 쪼잔함에 끝이다...지 선에서 안끝나니 아내까지 소환하고 심지어 사실 그대로 말한것도 아니라 제수씨는 오해함
아직 이런일을 알기에는 내 나이 자체가 어려서 걍 듣고만 있는데 이분 신나게 말도 잘하시는데 듣긴 편해서 뭐 할때 옆에 틀어놓는편ㅋㅋㅋ
@이쑤신장군-z3r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속풀이짬뽕 알뜰세트 입니다! 이소리들음 언제나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ㅎㅎ 늦은 구독때문에 요즘 밤새워 지난 영상까지 전부 찾아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어요 ㅎㅎㅎ 언제나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러분! 구독 좋아요 해서 보심더 잼나요 ㅎㅎ 속풀이님 간간이 애기들 영상 넘 귀여워요 ㅎㅎㅎ 요즘 날이 겨울이란걸 강조하는듯 쌀쌀 합니다....감기 조심 하세요 ^^
난 지방사는 놈 서울 올 때마다 대학생때 부터 우리 집에서 재워줬는데 군대때 휴가 나와서 보자해서 봤더니 밤에 자기 여사친 보고 밥먹고 술쳐마시고 우리집와서 아 나 피곤해서 못 논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잠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우리 부모님 친구온다고 기껏 불고기해서 점심 차려주시고 나가셨는데 자기 고딩때 학원 선생이랑 점심 약속 있다고 쳐나감ㅋㅋ 난 심지어 그때 점심약속 전역한 군대 선임이랑 약속있는거 친구 지방에서 올라온다고 몇일전에 취소했는데ㅋㅋ 그래서 혼자 집에서 부모님이 차려준 밥먹고 군대 복귀했는데 진짜 기분 ㅈ같더라 ㅋㅋㅋㅋㅋㅋ
@coffeetreesli30092 жыл бұрын
원래 경조사로 인간관계를 걸러내는 경우가 허다하죠.....ㅡㅡ
@유감-n8n2 жыл бұрын
1번 사연 제 얘긴 줄 내 생일날 만나기로 해놓고 직장 친한 사람들하고 저녁약속 잡음. 어디로 가서 기다려야는지 답장을 1시간가량 안 줘서 서서 기다림. 1시간만에 먹고 온다고 해서 말이 안되는데 계속 된다고해서 2시간 더 기다림 결국 빡쳐서 집에 돌아감. 금요일라 지방 내려가는 버스 없어서 저녁 늦은 시간꺼 탐. 그날 저녁도 못먹고, 최악의 생일 보냄 지금은 서서히 멀어지는 중
@NCTSWISH2 жыл бұрын
너무 화나네요..하. . . ㅜㅜㅜㅜ이번생일은 즐겁게보내세요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서서히 감이 아닌데 ㅠㅠㅠ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Noname-zx1q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꺼는 정말....할말이 없네요 ㅎㅎ
@chris-gj7cv2 жыл бұрын
와아 축의금 진짜 끼리끼리 결혼했네요 이제껏 친구라며 관계 유지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_b_ba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실제 겪어보면 진짜 빡친다. 많이 내자고 해도, 그냥 무난한 금액으로 주고, 무난한 금액을 받는게 서로에게 좋다.
@Cuteness-is-justice2 жыл бұрын
친한사람에게 빌려줄때는 받을생각 안하는걸 전제로 빌려주는게 마음편함
@goodkorea20232 жыл бұрын
돈거래 안해야 됨. 거래 할거면 명확하게 하고. 가까운 사이면 용돈 줬다 생각 해야되고.
@zzkk27612 жыл бұрын
@@WWed777 상대와의 친분이 얼마까지는 그냥 줘도 유지할만큼 돈독하다 생각되는 금액까지만 돈거래 하라는뜻 아는사이일수록 돈거래는 철저히하라는 말과 같음
@jspak41442 жыл бұрын
돈거래는 가족간에도 안하는게 맞음 살다보면 진짜 다른것 보다 돈이 관계 깨는데 직빵인걸 알게됨
@immof442 жыл бұрын
이 마인드로 빌려주는 건 괜찮은데, 이 마인드로 돈 쳐받고 안갚으니까 문제지.
@ajybba2 жыл бұрын
나도 댓글 같은 마인든데 돈 절대 안빌림 . 보자마자 뭔뜻인지 알겠구만 이글 보고 갚는사람 마인드다 하는 사람은 주변이 얼마나 ... ㄷㄷ
@이아리-v8o2 жыл бұрын
친한친구 축의금 많이 못 주고 결혼식 가는 친구 교통비 더해주고 돈도 같이 보냈어요. 지금도 상황이 별로인데 아기를 최근 낳아서 기저귀 15만원 어치랑 쪽쪽이 만원 어치를 같이 보내줬네요. 근데 가만히 있으니까 없다는거 보니까. 전 돌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maripark69632 жыл бұрын
하...첫썰 나랑똑같네여ㅠ 20년지기...싸우기도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데리고있었는데, 엄청 피곤한날 집가고 있었는데 그 놈 입원했다고 피곤한몸 이끌고 ,집가는 버스(시골이라 한시간에 한대...) 놓쳐가면서까지 병원가는 버스탔는데 갑자기 지 지방에서 친구왔다고 오지말라고함... 약속은 내가 먼저했고 지도 알고있었으면서... 내가 오랫동안 친하니까 이해해줄줄알았겠지...ㅅㅂ그냥 내가 호구였음
@내첫강아지_첫눈이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글쓴이가 그냥 존나 예뻐서 관심쏠린적 많아서 불만 많았는데 그냥 이때다 싶어서 꼬투리잡고 손절친듯
@Hextech-md3uj2 жыл бұрын
100만원 빵은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주 했던 말인데. 주기 싫으면 받질 말던가 ㅋㅋ 저도 중간에 생활이 어려워져서 나중에 내가 결혼하면 참석 안 해도 된다. + 축의금 안 줘도 된다. 로 퉁침. 근데 가끔 축의금은 내지도 않으면서 식장에 참석해서 다 축내는 친구들이 나중에 지 결혼하면 다 달라고 강짜 부림. 거르는 것이 맞습니다. 나 처럼 아예 참석하지 말고 전화 상으로 결혼 축하한다. (+집들이 선물 10~20만원 정도 해주고 맘) 정도만 하고 말던지. 빨아 먹을 건 다 빨아먹고 본인에게도 그 혜택을 바라면 도둑놈이지 ㅋㅋㅋ 설마 있겠나 싶을 텐데. 실제로 있습니다. 놀랍게도. 피로연에서 술 궤짝으로 빼돌리는 놈들도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나 싶음.
@씨안해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친구는 평생 간다던데 개뿔이었다는 깨달음을 준 친구.. 그 애도 이걸 보고있을까? 보고있다면 다른 친구에게 빌렸다는 돈이나 갚아라 그리고 네가 우리 경조사에 관심 없었으니 우리도 네 경조사에 관심 안주련다 네가 죽어도 연락하지 마라 안간다 라고 여기서 궁시렁거려봤자 본인 얘긴줄 모르겠지... 욕하고싶다
@curoyoma2 жыл бұрын
별로 한말없으면 질문형으로 말하는 친구있는데, 저번에 말한거 또 물어보고 전에 물어봤던거 또 물어보는 친구가 있음~ 그것도 되게 사소한거 물어보는데, 예를들어, OO게임 접었냐? 응 접었어 OO게임 접었냐? 응 접었어. 이런식으로 전에 말했던걸 할말 없을때마다 물어봄.. (그냥 예를들은거임 ) 그게 하도 반복되다보니.. 이 친구가 중복 질문할때마다 대꾸하기가 싫음...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싫겠다
@shylin0_05 ай бұрын
뭐지진짜
@고을이아빠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알 수 없는게 사피엔스들의 정신세계죠... 일단 이해를 하려면 엄청난 이기심, 상대에 대한 적대감, 남의 것은 내것이라는 어이 없음, 태어날때부터 양심없음 등등의 기본 속성을 이해해야 비로소 사피엔스를 이해하게 되는건데... 나도 사피엔스라서 난 포기했다...
@도루미2 жыл бұрын
왤케 공감되지.. 오래전에 한 친구는 돈 안돌려주고 약속잡아 놓았으면서 다른 친구랑 놀고있고.. 바로 손절 쳤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내가 호구였던 것 같음
@JHK-vh2rm2 жыл бұрын
나는 폰팔이 친구한테 손절 당했지. 알뜰폰 만원대 요금 쓰다가 기기변경 할부에 2년 약정 걸어서 7만원대 요금으로 6년을 써줬음. 약정 끝나가는 2년마다 폰 바꾸라고 귀신 같이 연락옴. 6년간 재대로 밥 한번 못얻어 먹어 봄. 이번엔 안해준다니깐 지 혼자 삐져서 몇년째 연락 없음. 자동 손절 개꿀.
@NKOAN2 жыл бұрын
전 불알친구 한 놈 손절했는데 이유는 그 친구 코로나 터지고 잘 다니던 회사 망해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데 계속 나가리 돼서 제가 지인의 지인 들깨 사정사정해서 일자리 구해줬더니만 면접날 연락처 바꾸고 그대로 잠적해서 손절 쳤죠
@batkid7745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게 모르게 소시오패스들 많구나....ㄷㄷㄷㄷㄷ
@NCTSWISH2 жыл бұрын
첫번째사연은 무조건 손절이지..ㅜㅜ아니 두번째 사연도 너뮤하네
@FavoriteIsLove2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잘 골라서 사귀자...없느니만 못하다 서로 욕하면서 손절치고 2년동안 차단피해 새계정 새번호 파면서 다시 친하게 지내자고 연락하는 놈 만나지 말고.... 개쌍욕까지 박아 가면서 빌린돈 안갚고 손절쳐놓고 (나중에 부모님 폰으로 부모님인척 속여서 받아냈는데 제 폰으로 저 연락처 너야? 니가 하고 있는거지? 하면서 제폰으로만 잔뜩 연락하더군요 역겨울정도로 약삭빠른 새끼....) 모르는 번호로 "xxx 맞나? 잘지내나?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첨에 누군지 몰라서 예 맞습니다만 혹시 누구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했더니 누구게? ㅇㅈㄹ하는.....씝새끼 만나지 말구요 진짜 미친새낀가 토스계좌파서 1원씩 보내면서 메세지 동봉하는 놈이였어요... 대학입시때 그렇게 거길 왜가냐고 니 인생쫑났다 그러더니 본인도 똑같은 대학온놈이었구요... 후반기 수강신청 깜빡해서 휴학때린놈 이었어요...
@TheSanghyuk772 жыл бұрын
나머진 모르겠지만 진짜 첫번째 같은 경우에는 죽여버리고 싶겠네요. 뭔 사람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저 같은 경우 진짜 꽤 오래전 일이긴 한데 동창이랑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했는데 와.. 이런 미친...아니 30분도 아니고 1시간도 아니고.. 무려 2시간 반을 기다리게 만들고서는 나중에 전화하니까 받더니 처자고 있었다고...ㅡㅡ;; 그래서 지금 당장 튀어 오면 용서해주겠다고 하니 자기 오늘 다른 약속 있다고 못만나겠........ 저도 그냥 "야! 이 미친 X아 그냥 나가 뒤져!" 이러고 집에 왔네요. 그 뒤로 손절쳤는데 동창회에 뻔뻔하게 나온..ㅡㅡ;;
@진유빈-s5d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이없게 손절? 서로 했음 ㅋㅋㅋ 서로 손절한 애는 일단 멍청하긴 했음;; 군대도 지능 문제로 공익판정 받은애라. 그래서 그런지 약간 틀린 말을 했을때 고쳐주면 약간 발작을 일으킴. 그 때도 내가 "너 틀렸다. 이게 아니라 이거다." 이러니까 갑자기 "님 차단" 이러더니 진짜 차단함 어이가 없어서 나도 차단한 다음부터 걔랑 연락을 안함ㅋㅋㅋㅋ
@tbfl762 жыл бұрын
실화냐
@진유빈-s5d2 жыл бұрын
@@tbfl76 슬프게도 실화임. 이 전에도 나 놀리길래 같은 방식으로 놀리니까 하루 차단 함
@라라36862 жыл бұрын
아...제발 애 사진 좀 그만보내라ㅜㅜ애엄마들끼리 주고받던가...객관적으로 썩 이쁘지도 않은데 이쁘다 귀엽다 답해주는것도 지치고 단답으로하면 눈치라도좀채던가..가족단톡방에나 올리던가..자기애는 자기눈에만 이쁘다는 사실...
@광현전-z5b2 жыл бұрын
축의금 진짜 오지네 마누라한테 잡힌거 까지는 알겠어 알겠는데 친구한테 그런짓거리를 해놓고서 뭐 어째? 쫄았냐? ㅋㅋㅋ 많이 쳐 맞겠다
@LovelyMaeDeong Жыл бұрын
현금 100이 없음 120만원 가전제품 36개월 할부로 사주던가ㅡㅡ 와...
@탱이곰-t5j2 жыл бұрын
100만 축의금은 진짜 찐친인데 100으로 절친도 잃어 친구사이에서도 손절치고 진짜 나이먹고 회사은퇴하고나서 누구하고 놀려고....
@khj9070502 жыл бұрын
100만원..부부가 천생연분 이구만
@yes-yourmom Жыл бұрын
애가 존나 불쌍하네
@BTS586902 жыл бұрын
진짜 빡친다~손절이 답임^^
@lovelycatS32 жыл бұрын
하..최근에 지인과 겪은 일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음... 맛있는거 먹자고 a가 나에게 b집에서 같이 먹을꺼냐고 b한테 물어보라고 함 b한테 전화해서 같이 먹을꺼냐고 그러면 가져가겠다 하니 귀찮아서 싫다고 함 알았다고 하고 a에게 b가 귀찮다고 싫다고 하니 우리끼리 먹자고 함 근데 그담날 a가 너 b랑 통화할때 뭔일 있었냐고 함...나 당황...뭔말인지 모르겠다니까 b가 내가 전화 마지막에 목소리가 삐진듯한 목소리였다고 함 난 전혀 그런 기분이 0.0000000000001도 없었음.. 평소에 b가 어디 뭐 먹으러 가자하면 싫다 할때가 많아서 귀찮다고 해서 오케이 하고 통화 종료한거 -_- a는 b가 전화와서는 내 목소리가 별로 였다며 그리고 사람이 한번 거절해도 두번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섭섭하다 함... a랑 나는 평소에 b가 거절할때가 많고 우리가 두번이상 정말 안갈꺼야? 물어보면 거절할때가 많아서 아 정말 귀찮을땐 안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a도 c(나)가 그럴리가? 라며 내 편을 드는 늬앙스로 말을 함..그럴수 밖에 없는게 평소에 거절을 자주 하는 b라서 거절을 했으니 당연히 알았다고 했을텐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되니 c인 내편을 들어주니 b가 넌 왜 c편만 드냐고 화를 내고 통화 종료... 며칠 지난 어제 아무렇지 않게 b에게 전화했는데 신호 한번 가고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뜸...차단을 한건지..그냥 통화 거부를 한건지..설마 그 일로 혼자 오해하고 저러는건가? 하..내가 왜 혼자 오해하고 난리친 일로 차단까지 당해야되는지 어이 없..
@말하는늑대2 жыл бұрын
김치찌개에 소주 먹는 술자리 늦게와서, 공기밥 하나 시켜 식사 거하게 하고. 공기밥 값이라며 500원 낸 친구, 집도 잘산다는 ㅇㅅㅇ 레전설
@MrJyh3712 жыл бұрын
윤ㅅㅇ맞나요??
@영상-o5x2 жыл бұрын
@@MrJyh371 윤석열이요?
@내첫강아지_첫눈이2 жыл бұрын
윤석열이고 뭐고 떠나서 자기 먹은만큼 내고 간게 뭐? 그럼 돈많이 번다고 내가 안먹은거까지 내야함?
@유하-f2x8e2 жыл бұрын
@@내첫강아지_첫눈이 맨밥만 먹고 갔을리가 없자나
@MrJyh3712 жыл бұрын
@@영상-o5x 윤ㅅㅇㅣㄴ인걸로압니다
@WhoAreYou-He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축의금 저거 지 결혼했다고 안주는거 ㅋㅋㅋ
@ano86462 жыл бұрын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절망어둠2 жыл бұрын
참요걸 보니 딱 아는놈 생각이나네 한우 사줬더니 맛있다고 제사때 돈줄테니 고기 사오라고 했으면서 그때 돈안주고 알아서 사올 생각하는놈 그리고 안사주니깐 뭐 수입고기 아니야고 하는 인간 하여든 친구리는것 없다 죽어도 나혼자이고 죽어서도 나혼자 간다 친구 사귈 빠엔 악마랑 사귀는것이 진정한 인연이다
@굶주림군2 жыл бұрын
뭐 벌써 십수년 된 얘기지만 고향 친구놈이 고졸이라 일찍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일찍 결혼했는데 동창놈들이 꾀나 먼 거리에 대학생이나 취준생들이 대다수라 어렵게 모아서 축의금 냈는데 반대로 수년후 다른놈들이 결혼할때 한번을 안오더라
@지혜슬기-x9b2 ай бұрын
응?? 마지막 사연은 손절 당할만 핸네 당사자를 앞에 두고 남친이 술취해서 여친 서운한거를 말하고 있는데 거기서 친구 두둔 한답시고 그런말을 해버리면 친구가 정말 뭔가 잘못한게 되잖아 저런 상황에선 나중에 술깨면 여친한테 직접 말하라하고 무시 해야지 글쓴이도 생각이 짧네 말이라고 다 받아주면 안되는거여 ㅋ
@AaronGordon1832 жыл бұрын
축의금 100만 금마는 진짜 거지네 축의금 거지. 받은 만큼 돌려줘야지 30? 미쳤나 ㅋㅋ
@haigabavtqqtfafahg Жыл бұрын
4:46 공시생이여도x 공시생이어도o
@user-tv8ny9sx5d2 жыл бұрын
100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친구새끼 태도가 문제인데 지는 그걸 절대 모르겠지? 그래도 100만원에 사람 하나 걸러서 다행
허 ㅋㅋㅋ 돈없을때 100만원 줬더니 나중에 저러는거는 아니지 적어도 80만원이라도 준다고 했어야지
@greatking5008 Жыл бұрын
축의금도 채무다. 민사 걸고 압류하고, 사기죄 고소도 가자.
@saryanglee3752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 나간 놈들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pak4144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결혼식보단 부모님상 당할때 알게됨
@kwmyse8115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케이스는 보자마자 사람새끼인가 싶었다. 친한 친구니까 이해해주면 그래도 된다고? 친한 친구니까 더 그래서 안되는거 아닌가? 두번째 케이스는 그냥... 미친거 아닌가? 자기가 박박 우겨서 친구들한테 그렇게 받았다면서 뭔. 허, 진짜 볼 수록 어이가 없네. 친구끼리 돈거래하는게 아니고, 돈을 빌려줄거면 차라리 준다는 말이 있다지만 아니, 축의금은 하이고. 차라리 진짜 사정이 힘들어서 나중에 따로 술한잔 사면서 미안한데, 내가 요즘 자식 때문에 사정이 안좋더라. 100만원을 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러이러해서 못 낼 것 같으니 내가 자주 술이라도 살테니까 이해 좀 해줄수 있냐? 라고 물으면 어떤 친구가 ㅈ까 넌 내라. 이딴식으로 말을 하겠음? 이런 두 케이스의 인간 처럼 살면 진짜 친구라고 여길 사람은 모두 떨어져 나가고, 결국 늙어서 친구 없이 혼자 사는거임. 그런 사람들은 다들 하는 말이 꼭 친구 믿지마라, 다 부질없니 어쩌니 라고 헛소리들 하더라.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 하는 행동들을 보면 친구가 없는게 딱 이해가 됨. 살면서 의리와 지킬 것과 선을 잘 지켰으면 진짜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얼마든지 생김.
@zxcv09232 жыл бұрын
100만원 저놈은 실명을 깠어야 함
@qibaopss-07102 жыл бұрын
돈땜에 생기는 문제가 많음
@이상현-y8c2 жыл бұрын
축의금 이야기는 소문 퍼지는순간 안준놈이 무조건 잘못이라서 딜교 쌉손해임.
@blue25abc2 жыл бұрын
100만원받고 손절해야지
@쿼크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친구가 없지
@도치정령2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배신당할시 증오심과 원망은 배로커지는법..
@MrJyh3712 жыл бұрын
100만원 준것도 레전이다 보통사촌도 그렇게 주기힘든데
@K강상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
@아상윤2 жыл бұрын
세상 이상한사람 참 많구나
@김정훈-d6q4j Жыл бұрын
약속이다. 약속을 어기는 이는 손절 해야 한다.
@베르사-r9b Жыл бұрын
레전드네 끼리끼리 결혼했네 ㅋㅋㅋㅋㅋ
@altairfloresta90232 жыл бұрын
알보칠은 개그사연임 ㅋㅋㅋㅋ
@hong-eo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축의금. 내가 주변 사람들 축의금 수십번 받아봤는데. 그냥 돈 받는 사람 둘이서 정산 하면 끝나는거지 남의 축의금 얼마나 들어왔나 주변에서 지켜보는 친지는 아무도 없다. 눈이 커지네 어쩌네 하는건 그냥 이제 갓 성인된 새끼들 망상이야. 저런걸로 가오 잡지도 말고, 허례허식 하지도 마라. 조선시대보다 요즘 20대 애새끼들이 더 허례허식에 있지도 않은 전통으로 깝싸더라. 학생, 취준생, 공시생은 경조사비 안 내는게 전통이고 불문율이다.
@bsl17532 жыл бұрын
08:41 사줄거양~ 넘 약오르네요
@yunp102 жыл бұрын
100만원 안준 남자여자 너네는 죽을때 그거 다 가지고 가라
@sin112352 жыл бұрын
걍 평생 혼자 지내는게 최고다
@미스터다비드2 жыл бұрын
ㅋㅋ
@Nasty_tRoller2 жыл бұрын
자.. 울지말고 다시 또박또박 말해봐
@manmodal12 жыл бұрын
ㅋㅋ평생 혼자는 좀 아닌거 같은데
@섹l스하지마세요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여기 답장 해준 사람이랑 친구하셈
@이정규-s1q2 жыл бұрын
형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finakala1272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비슷한놈 있어서 공감가는데 1번 2번이 합쳐진 혼종인데 하...개빡치는 중... 약속잡았다가 다른친구랑 약속또잡고 캔슬+ 다른친구한테는 가오잡는다고 존나게 카드긁고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항상 내가 살께 약속해서 가면 돈없고 뭐가 생겼고 구구절절함 그래놓고 다음날보면 카드로 얼마 긁고 술처먹었나 또 자랑함 손절각도 보는중...
@기치죠지의치킨난반2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사는 놈이랑 말을 왜섞어요 ㅋㅋㅋㅋ 배울점도 없고 인생낭비네요.. 사람 좋아해봤자 콩고물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알고지낸 기간이 중요한것도 아니고요.. 진국만 가려내서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finakala12722 жыл бұрын
@@기치죠지의치킨난반 ㅋㅋ 그냥 친구니까 이러면서 흘러가다보니 이랬는데 이번에 친구들끼리 매달 돈모아서 여행가려고 했던거 한번 난리나서 생각이 뙇 하고 들더라구요 이게 맞는건가 이거 썰풀면 진짜 여기 글 장문하나 나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