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인도할 때, 이런 멘트는 안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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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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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8
@swagmancheck9494
@swagmancheck9494 2 күн бұрын
10년전과 비교 했을 때 예배당에 교인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교회를 지탱하던 연로하신 교인들의 사망, 기독교 인구의 감소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성령 소환술 때문인듯 합니다. 기존 교인 입장에서는 당연한 듯 보이지만 초신자 혹은 비신자 눈에는 무당 굿이랑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이런식으론 외연확장은 절대 불가능하고 우리끼리의 축제밖에 안될 듯 하네요. 많은 교인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sohyunpark575
@sohyunpark575 Күн бұрын
먹고 살만한 세상 교회보다 더 재미있는 세상 누릴 것이 알마나 많은데 교회 교인수 감소는 당연. 기도의 능력도 없는 목사들이 직업으로 교회에 있으니....
@suqwertsdfgsgjwe7
@suqwertsdfgsgjwe7 2 күн бұрын
1. 성령론에 관한 책들 중 성령님의 임재를 내적충만과 외적충분으로 나눠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내적충만에 관한 이야기이며 모두 동의합니다만,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외적충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는 보수적이기도 하고 또한 은사주의에 대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성령의 내적충만은 강조되지만, 외적충분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배 때 그것을 사모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자는 멘트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너무 공감합니다. 늘 건강한 논의가 필요한 주제를 잘 찾으시는 것 같아서 목사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충청도인
@충청도인 2 күн бұрын
저도 성령님 소환술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고백은 '저는 주님을 예배하고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라는 고백으로 봅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threeprays
@threeprays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의 말씀 항상 잘 보고 있는데요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오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영상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남기기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찬양 인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임재하여 주세요" 또는 "성령이여 임하소서" 또는 "이 곳에 앉으소서"라는 찬양 속의 고백들이 성령님의 더 강력한 역사와 능력을 구하는 기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신자들에게 성령은 내주하시는 분이니 이 말에 대해 잘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 이곳에서 역사하여 주세요" "주님 제 삶을 다스려주세요" "성령님 역사하여주세요" "주님과 더 가까이 갈 수 있게해주세요" "주님 저를 지켜주세요" 이러한 고백들 또한 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신데 역사하여 달라고 고백하는 것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그 분의 뜻이 더 강력하게 이뤄지고 더 순종하기 위한 고백들이라고 생각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들을 읽어보니 목사님이 속해있는 교회 공동체에서 임재 찬양의 곡을 부르지 않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개념과 곡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고 함께 부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같이 있는데도 보고 싶다"고 하는 표현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님 임재하여주세요 라는 표현도 '이미 임재하고 계신데? 뭔소리야?'라고 받아들이기보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와 능력을 구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주현-u7r
@지주현-u7r 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ChriseanKim
@ChriseanKim 2 күн бұрын
@@지주현-u7r댓글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billtrima
@billtrima 2 күн бұрын
오해의 소지가 있냐 없냐 그로 인해 발생되는 파급효과가 어떠하냐 두 가지 지점에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Күн бұрын
이미 좋은 대안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오해의 여지가 있는 '임재하소서'라는 고백을 굳이 붙잡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제 이러한 오해로 인해 성령의 내주로인한 평안을 누리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으니까요.
@Kiwon-vx8ne
@Kiwon-vx8ne 2 күн бұрын
순간순간 무지속에서 신앙생활에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davidsm116
@davidsm116 2 күн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요. 근데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것은 마치 사도행전에 여러 부류의 기독교인들에게 임한 것처럼 그들이 비록 예수님을 믿고 있었지만 성령의 충만함이 없었던 심지어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성령 자체를 들어보지 못했던 그런 사람들 다시 바꿔 이야기 하면 성령은 그 속에 계시지만 성령의 그 예배 가운데 임하심.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는 이런 것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배 중에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속에 성령이 계시지 않다 라는 뜻이 아니라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 하시는 그런 경험을 그런 상황을 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수-j6q
@김정수-j6q 2 күн бұрын
일주일 동안 착실히 죄를 짓고 일주일 마다 교회 회개하러 가는 친구가 생각나내 십계명에 불륜은 없나보내
@yhjoshua
@yhjoshua 2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찬양하지 않으면 예배를 안받을수도있다는 멘트는 잘못된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재를 구하는 기도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찬양하는게 특정한 행동이 아닌 주인되신 주님을 높이 올리는 행위니까 당연한 행위를 할때 더욱 강하게 임재해달라고 말로 선포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나님과 우린 항상 함께하지만 우리가 세상으로 돌아가면 거룩하지 않는 모먼트들이 많고 주님과 단절되는 때도 많기도해서 임재를 구하는거에 문제가 없다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보고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신거죠! 우리가 서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것보다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만 가득채워 찬양합시다! 어떤 멘트를 하던 중심이 하나님이면 기쁘게 받아주실거에여! ☺️
@rainstudio6085
@rainstudio6085 2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은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보다.. 참 피곤하다 ..... 라는 생각이.....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좋은 게 좋은 거. 라고 보기엔 우리는 성경이라는 기준을 따르는 사람들이고, 그 기준에 어긋난 것이 있다면 말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joonhyukkim-is3jq
@joonhyukkim-is3jq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님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컨텐츠를 보면서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예배를 드릴때 회중 가운데 선 입장에서 인도자님들이 성령의 임재, 성령을 부어주심을 구하는 멘트를 적지않게 듣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복음에 감화된 경험이 있지만 성령 소환술로까지 받아들이지는 않고 내 삶 가운데 무뎌진 성령님에 대한 감동과 주님에 대한 신뢰를 다시 진심으로 상기하게 도와주소서( 나의 믿음없음을 도와달라고 부르짖은 남자 처럼?) 정도로 받아들이고 그멘트에 큰 불편함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령관련하여 찬양들을 많이금 부르기도 하는데요, 혹시 엠마오님은 그럼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느낌을 주는 곡들(성령이 오셨네 , 성령이여 내영혼을 , 성령이여 임하소서)에 대해서도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실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z1p2m
@김지원-z1p2m 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kidocee
@kidocee 2 күн бұрын
임재라는 표현에 대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해주세요 정도의 표현으로 바꾸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billtrima
@billtrima 2 күн бұрын
님처럼 불편함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뭔가 예배에 임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 위한 수단으로 누군가에게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멘트를 하지 않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정도로 이해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해달라고 임재 해달라고 우리 예배를 받아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런 멘트는 실제로 그 순간에 뜨거움을 더할지 몰라도 잘못된 신앙관을 심어줄 수도 있는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성령의 임재와 충만의 구분으로 말씀하신 긴장을 해결할 수 있을 듯 하고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에 대한 고백을 하는 찬양은 긍정적으로 봅니다만 지금 이 자리에 성령님이 와 달라고 구하는 찬양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아직 복음에 감화 되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기초 복음을 가르친 후에 고백 할 때는 그런 찬양이 일리가 있겠지만 신자들을 모아놓고 그런 고백을 하면 안 되겠죠
@joonhyukkim-is3jq
@joonhyukkim-is3jq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답변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복음이 선재되어야 함을 강조하시는 차원에서 해당 발언의 오해발생가능성을 염려하시는 점도 많이 공감이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story-bh6ol
@story-bh6ol 2 күн бұрын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해주실때가 있고 임재해주시지 않을때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를 임재를 구하고, 그 임재를 주시지 않더라고 나는 예배할거라는 마음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미안해요. 그런 가르침이 대표적인 오해라고 생각해요.ㅠㅠ
@story-bh6ol
@story-bh6ol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성령님이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서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건가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제가 다른 댓글에 설명을 자세히 한 게 있어서 그걸 그대로 복사해볼게요 1. 내주와 성령 충만의 구분 내주는 - 복음을 듣고 믿게된 순간부터 성령이 우리 안에 항상 거하시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롬8:9) 성령충만은 - 그렇게 내주하시고 계신 분께서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시는 상태를 말하지요 (행4:31) 좀 더 간단히 말해, 내주는 '있고없음'의 문제, 충만은 '정도'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구분하지 않게되면 성령이 내주하는 상태인데, 자꾸 뭔가 불안함에 성령의 임재를 구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요. 그리고 이런 두려움을 찬양인도자의 멘트가 자극하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임재해달라고 부르짖읍시다!" 결국 신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평안을 누리게 되지 못하는 겁니다. 2. 구약의 성령 임재와 신약의 성령 임재는 구분될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에서도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일이 있으나, 보편적이지 않고 특수하고 지엽적인 사건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정식적으로 보내주시게 되면서, 보편적으로 일어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방법은 엡1:16에 나와있듯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것을 믿는 것'이고요. 3. 성령 임재를 구하는 기도 만약 아직 회심하지 못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 한다면, 성령의 임재를 반드시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미 신자라고 한다면, 초조하게 임재를 구해선 안되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했듯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기쁨을 못 누리는 상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ondoboo12
@soondoboo12 2 күн бұрын
복음에 감화된사람은 저 멘트를 들었을때 내안에 계신 성령님 나를 다스려주세요 라고 보통 이해하지 않나요? 무언가 또 다른걸 해야 성령님이 오시는구나 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복음을 잘못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궁금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실제 그런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성령님의 임재를 '어떤 특정한 행위를 통해 이끌어 내야 할' '혹은 이 예배 가운데 소귀의 목적을 달성해서 해내야 할'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가까운 실례로, 기도회나 집회를 참석할 때 "오늘 하나님 만나고 가야지. 하나님 만나야 할텐데" 라는 염려도 비슷한 원인에서 나온 문제점이라 할 수 있겠죠
@세희-o4p
@세희-o4p 2 күн бұрын
신사도운동 류의 ccm 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신앙생활 해 오신분들이 이 영상을 유독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요
@평신도라이프
@평신도라이프 2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님 1.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느니라 이구절은 성령이 장소에 2. 라마나욧의 사건역시 장소와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3. 삼손에게도 하나님의 신이 임하셨다가 다시 떠나셨다가 다시 임하시는 장면 4.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도 구하는 자에게 성령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며 말씀으로 성령을 구하라고 하셨고 5. 오순절 사건에서도 성령께서 불의 혀같이 각 사람에게 임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내주와 성령충만이 교리적으로 어떤 차이가 정확히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중에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멘트가 잘못된 것이라면 개인이 성령충만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 역시 잘못된 것일텐데 그런 기도는 역시 잘못된 기도일까요? ㅇ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1. 내주와 성령 충만의 구분 내주는 - 복음을 듣고 믿게된 순간부터 성령이 우리 안에 항상 거하시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롬8:9) 성령충만은 - 그렇게 내주하시고 계신 분께서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시는 상태를 말하지요 (행4:31) 좀 더 간단히 말해, 내주는 '있고없음'의 문제, 충만은 '정도'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구분하지 않게되면 성령이 내주하는 상태인데, 자꾸 뭔가 불안함에 성령의 임재를 구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요. 그리고 이런 두려움을 찬양인도자의 멘트가 자극하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임재해달라고 부르짖읍시다!" 결국 신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평안을 누리게 되지 못하는 겁니다. 2. 구약의 성령 임재와 신약의 성령 임재는 구분될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에서도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일이 있으나, 보편적이지 않고 특수하고 지엽적인 사건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정식적으로 보내주시게 되면서, 보편적으로 일어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방법은 엡1:16에 나와있듯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것을 믿는 것'이고요. 3. 성령 임재를 구하는 기도 만약 아직 회심하지 못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 한다면, 성령의 임재를 반드시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미 신자라고 한다면, 초조하게 임재를 구해선 안되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했듯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기쁨을 못 누리는 상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lovelytwo908
@lovelytwo908 2 күн бұрын
성령 소환술.. 목사님 나눠주신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고 동의가 됩니다. 성도들 사이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내용에 대해 반발심이 계신 분들의 이유가 뭔지는 알겠지만 용어를 잘못 사용하는 것은 특정 사람들에게는 올바르게 재해석될 수야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오기 때문에 용어를 올바로 정의해가는 게 필요한 것 같네요~~
@세희-o4p
@세희-o4p 2 күн бұрын
성령소환술 ㅋㅋㅋ 잘못된거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예수 우리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라는 ccm이 한때 논란이 있었죠
@euiducksim9988
@euiducksim9988 3 күн бұрын
성령님 소환술 ㄷㄷ 아이템도 필요한가요??
@Cheonan_HoDooGwaJa_93
@Cheonan_HoDooGwaJa_93 Күн бұрын
소환비서
@aqedah
@aqedah 23 сағат бұрын
삼위일체
@tangent1001
@tangent1001 Күн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결국은 성령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반대하는 댓글 중 일부에도 공감은 합니다만 (쓸 데 없는 근본주의적 논쟁 아니냐, 하나님이 가사 좀 틀렸다고 화내시겠냐, 왜 귀한 분들 비판하냐), 대다수 성도들은 찬양 소비하는 시간이 말씀 읽는 시간보다 길 것 같아요 (저 포함...). 찬양 가사, 찬양 인도자의 멘트 다 중요하고, 말씀과 비교해서 점검해봐야 합니다.
@이솔이-h5t
@이솔이-h5t Күн бұрын
찬양은 거룩한 것이며 천국에서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전에 길거리 찬양 사역에 대하여 비판적 개인의 주관으로 영상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찬양은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것입니다. 본인의 판단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의를 가리지 마십시오! 혹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솔이-h5t
@이솔이-h5t Күн бұрын
덧붙여. 사도 바울과 수많은 복음 전도자들은 밤낮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온 땅과 온 바다와 모든 공간은 하나님의 땅이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의 향기로운 번제입니다. 또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전도입니다. - 아멘
@no1gfc
@no1gfc 2 күн бұрын
찬양이 기도 아래 있다면 좋지만 예배아래 있다면 찬양이란 행위는 틀렸다고 봅니다
@cheolgoo
@cheolgoo 2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이예요...찬양팀들 찬양 중간에 툭툭 던지는 말..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진짜 최악으로 안좋게 말하자면 무당 접신과 별반 다를것 없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lifeisgift-n3o
@lifeisgift-n3o 2 күн бұрын
예배 찬양 인도자 입니다. 말씀하신 멘트들 전부 제가 사용하는 것들이었는데 저도 어느 순간 이것이 혼돈과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안에 내조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충만하게 다스려주시고 우리 마음이 성령께 온전히 사로 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나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하는 이런 멘트들을 할 때 애초에 개념과 의도가 성령 강림술이나 영적 체험을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닌데 어찌 되었든 뭔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멘트들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저 멘트들을 할 때 무언가 열심히 정성을 드려야 뭔가 성령이 오는 구나?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장소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게 써야 할 것 같아요. 비신자들이 올 수 있는 곳에서 비신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임재를 구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러 오는 장소에서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충만으로 구분해서 멘트할 필요가 있겠어요.
@원기옥-d5f
@원기옥-d5f 2 күн бұрын
이런문제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데 이런걸 개인적으로 많이 친하지는 않은 찬양인도자에게 잘 전달하려고 생각해보면 실질적인 그림이 안그려져요ㅋㅋㅋ 이런 기초?교육이 좀더 많이 당연하게 배워지는 교회가 되면 좋겠는데ㅎㅎ ㅠㅠㅠ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전 10년 넘게 신앙생활 했지만 지금은 그냥 교회 좋아하는 비신자인데... 가끔 가보면 조금 굿판 같아요. 굿할 때 의식하는 부분들이랑 되게 비슷하거든요. 물론 종교적 행위들이라는게 어쩔 수 없이 공통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만.. 이거 기독교 예배인데 샤머니즘적인 부분들이 너무 진하게 느껴지면 집중이 힘들어욬ㅋㅋㅋ 그리고 그런데 가면 공통적으로 특유의 되게 심취한 홀리함이 있음.. 물론 나쁜거 아닙니다만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그냥 그들끼리 좋은 경우가 많고.. 그러네유.. 씁쓸. 저는 목사님 시선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잘 보고 갑니다~!
@에라이-t9r
@에라이-t9r 2 күн бұрын
건물을 좋아하는건 의미없쥬 성경보는것도 예배로 기도하는것도 예배고 찬양하는것도 예배입니다 굳이 교회안나간다고 신앙접지말고 집에서라도 하세요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күн бұрын
@@에라이-t9r 뭔소리하세요 ㅋㅋ 제가 건물 좋아한다 했나요?
@김씨-d5u
@김씨-d5u 2 күн бұрын
제가 들은 최악의 멘트는 언급도 안됐네요..^^ 멘트 하나도 고민해봐야하는 리더의 무게와 지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shorts2969
@shorts2969 2 күн бұрын
최악의 멘트는 뭐였나요???
@wsnjun88
@wsnjun88 2 күн бұрын
3:50 오 그럼 임재라는 CCM은 불러도 괜찮은걸까요? 말씀하신 첫번째 이유랑 비슷한 내용인것 같은데요😮
@likearc4576
@likearc4576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영상을 보면서 토테니즘과 샤머니즘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찬양을 할때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찬양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찬양도중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쁨과 감사함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그냥 음악이 좋고 사운드가 마음을 들뜨게 한다고 말씀하시면 찬양은 항상 찬송가만 불러야 하고 세션이나 반주음악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은 무슨필요가 있을까요? 문제점을 지적하시는건 정말 좋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답을 묻고 싶네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내일 올라올 영상에 좀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이 제시될텐데, 일단 오늘 얘기만 해보자면 '찬양할 때 느껴지는 뜨거움과 감정'은 정말 좋은 것이죠. 우리가 부모님께 사랑 고백할 때 눈물이 나듯이요. 하지만 그것을 과잉해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치 그런 현상이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인 것처럼 그리고 복음을 몰라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하나님을 만나게된 것이라 착각하는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현상을 어떻게든 쥐어짜내기 위해 여러 기술과 음악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화려한 음악과 기술을 배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공유된 사람들에겐 예배를 도와줄 수 있는 정말 좋은 도구이지요. 하지만, 이것이 복음의 대체재가 되거나 하나님을 만나는 도구처럼 취급되어선 안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SCR-s4t
@SCR-s4t 2 күн бұрын
문제는 기본적인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성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교회를 다녀도 예배에 대한 개념은 고사하고 믿음에 기본적 삶도 못 사는 교인들이 많다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JohnLee0721
@JohnLee0721 2 күн бұрын
전하시는 메시지를 보고 드는 마음을 적어봅니다. 성령님 이 자리에 임재 해달라는 멘트를 하면 안된다? 초대교회 당시에 예수님을 믿으면 그 자리에서 세례를 주고 성령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 성령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윗도 이야기 합니다. 내게서 주의 영을 부워달라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성령께서 이 자리에 오시라고, 이 자리에 임재하라고 멘트하지 말라고 하는 논리는 너무 단순하고 오만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특정한 행동으로 오시는 분이 아니다? 성령이 오신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사도행전 2장에는 그들이 기도할 때 성령이 오셨다고 하십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있는 평양대부흥 당시에 성령이 오셨을 때는 회개기도로부터였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이 소환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든다? 너무 일반적으로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왜 이렇게 제 대적이 많습니까?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기 시작합니다. 주는 저의 방패이십니다. 제 영광이십니다. 제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기도는 바뀝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쌀지라도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원수의 뺨을 치소서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다윗이 기도하고 예배할 때 다윗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두려워하던 당시의 모습은 없어지고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이것은 성령님이 만지신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예배할 때 바지가 벗겨질 정도로 찬양한 다윗의 예배는 무엇이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령님이 만지신 것이 아닙니까? 복음에 감화된 사람은 성령이 오시려면 복음 뿐만이 아니라 소환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복음에 감화된 사람과 감화되지 않은 사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이해하면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지고 그 사랑을 찬양하길 원하고 그 복음을 위해서 죽기까지 따라갑니다. 소환의식 따위를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형제께서 얼마나 공부하신지는 잘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형제님 올리시는 비판적 영상으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집니다. 나만 맞고 다른 이들은 틀리다는 식의 영상이 교회 가운데 분란을 만듭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아재요. 영상 중에 몇 번을 말했는교. 비신자가 임재를 구하는 건 당연한 거고 필요한 거지만, 내주가 시작된 신자에게 성령의 임재를 구하게 하는 게 잘못됐다 캤지요. 이래 흥분하시기 전에, 남의 말 조금만 더 귀 기울여 들어주시면 안되겠는교.ㅠㅠ
@JohnLee0721
@JohnLee0721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그렇다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을 기다리고 구한 제자들은 비신자였다는 것인가요?
@JohnLee0721
@JohnLee0721 2 күн бұрын
성령을 구한 다윗은 비신자였나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차근차근 설명을 드릴게요. 1.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예수님이 부활 후에 요한복음에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드디어 내려주시는 순간이었고, 이 때가 성령님의 보편적 내주가 시작된 시점이었지요. 그래서 베드로도 이 순간을 가지고 미가서의 예언 실현의 순간이라고 했고요. (그리고 오해가 있으신 게 마가 다락방에 있었던 사람들이 '성령을 기다리고 구한 적'은 없습니다. 말씀 다시 읽어보세요) 이 때 성령님의 임재 이후로, 구약처럼 제한된 성령의 임재가 아니라 보편적를 구하고 느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임재를 받을 수 있냐? 성경에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엡 1:16 우리를 구원하는 진리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지요. 2. 구약의 성령 임재와 신약의 성령 임재는 구분해야 합니다. 위에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구약에서의 성령임재는 제한적인 상황과 사람에게만 임했지만, 예수님이 승천하고 보혜사를 정식으로 우리에게 내려주시면서 (그게 말씀하신 마가 다락방 사건이지요) 그 때부터 우리는 보편적인 임재와 내주하심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күн бұрын
그니까 이 댓글같은 이런 분위기와 신앙적 공고함, 원론주의(?)가... 저같은 비신자들로 하여금 교회 다녀볼까??했다가도 바로 발빼게 하는거 같아요.... 섞이려고 해도 결국 그들만의 홀리한 축제
@임숙손
@임숙손 2 күн бұрын
성령의 기름부으심 노노
@박용훈-j2j
@박용훈-j2j 3 сағат бұрын
성령 장풍 쏘는 목사나 소환술 쓰는 전도사나... 소환술 쓰던 전도사가 자라서 장풍을 쏘는 것이죠.
@없음-x4c3f
@없음-x4c3f 2 күн бұрын
찬양팀 콘서트같은 예배는 사실 비성경적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에 다 나와있습니다
@박용훈-j2j
@박용훈-j2j 3 сағат бұрын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이 성경인가요...?? 비성경적이다 ->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에 없다 이런 의도로 쓰신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t__notesm
@t__notesm 2 күн бұрын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요런 찬양도 조심해야 할까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 네.. 제가 있는 공동체에서는 고백하지 않도록 하는 찬양 중에 하나입니다. 곡을 쓰시는 분의 의도는 좋았겠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령님의 임재는 지나치게 무속적 사상에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중기-r4u
@안중기-r4u 2 күн бұрын
조심할필요 없어요 성도님 마음 감동되로 부르세요 정말 이상한 목사입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감동되로 -> 감동대로
@t__notesm
@t__notesm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평소에 청년부 예배인도자를 하고 있어 회중들에게 좋지 않은 모범이 될까 송리스트나 멘트는 적어두거나 준비한 것 이외에는 잘 하지 않으려는 편인데 기복신앙과 무속적 관념을 신경쓰려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종종 저도 인도할 때 "임하여 주시옵소서"와 같은 멘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사님께서 공동체 내에서 고백하지 않도록 하는 찬양들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지만 직접적으로 곡명을 밝히기엔 또 어려움이 따르실 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 네.. 한 번 그런 걸 기획했다가 최소한 작곡자분께 허락은 구해야하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허락을 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실례겠지요. ^^;;;
@victorkwon2482
@victorkwon2482 Күн бұрын
굉장히 공감합니다 목사님:) 그런데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임재’ 라는 찬양은 자체적으로 그릇된 찬양이라고 판단하면 될지요…? 저 찬양을 입례 찬양으로 부르는 교회도 있었던것 같아서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leejunghyun332
@leejunghyun332 22 сағат бұрын
교회에서 '임재' 찬양을 입례 찬양으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찬양의 목적이 단순히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고 그분을 경배하는 데에 있다면, 그 찬양이 예배를 준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재' 찬양을 부르는 것이 그릇된 행위라고 볼 필요는 없으며, 그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예배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감사가 진정성 있게 담겨 있다면, 그 찬양은 예배의 일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jazzyingit
@jazzyingit 2 күн бұрын
혼나러 왔다가 은혜받고 가네요…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라는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해외의 작은 교회에서 얼떨결에 찬양인도자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소중함을 더욱 더 묵상하고 인도자로서의 말을 조심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예람워십 찬양 관련해서 설명해주실 때 경배 교제 다짐 테마를 말씀 주셨을 때 제가 찬양 선택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하고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ㅠㅠ 제가 가진 고민은…제가 요즘 좀 어려운 상황에 찬양인도자를 갑자기 맡게 되었는데, 제 힘든 상황 때문인지 선곡하는 찬양들이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에 대한 찬송가들러 채우게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에 예배를 방해하는 것은 아닐지…많은 고민이 듭니다ㅠㅠ
@al_paka6
@al_paka6 2 күн бұрын
제가 지역교회에서 찬양인도할 때 “주님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세요” 라는 멘트를 했던 기억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도 영상에서와 같은 맥락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까요? 참 어렵네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이구,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과정들이 참 골치 아프지요? 하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말씀만 들었을 땐 큰 문제가 되어보이진 않습니다. 이 시간 중에 하나님을 높이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하는 거니까요. ㅎ
@al_paka6
@al_paka6 2 күн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과, 더욱 고민하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함께 드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CHOITUBE465
@CHOITUBE465 2 күн бұрын
듣는이들을 자극하는 단어나 느낌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감정을 섞어서 드러내며, 댓글이나 답글을 무례한 방식으로 주고 받는 것들이 오히려 이 주제로인한 우리안에 성령을 더욱 근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성경을 통달했다고 자부해도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한사람이 정의 내릴 수 없습니다 70 평생 목회 하시면서 기도회때마다 성령의 임재를 구하시는 목사님들께 ~ 지금까지 하신게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린다면 다음주부터 그분들이 성령의 임재를 구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기름부으심에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찬양인도자의 멘트가 아쉽게 들려도 하나님께서 먼저 들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령께서는 내주하시니 그를 무례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나님앞에 선 올바른 예배자로 가르치실 것입니다 모두들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말씀안에서 살아가요 성령께서는 우리의 관념속에 갇혀 계시지 않습니다 내주하시던 부어주시던 한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matanaell
@matanaell 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ubeepee
@user-ubeepee 2 күн бұрын
회중이 오해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좋은 지적! 하지만 엄밀하게는 성령론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성찬이 그렇습니다. 개혁교회는 전통적으로 성찬에서 ‘성령 임재의 기원’을 드렸어요. 성령이 어디에나 편재하시고, 특히 복음을 받아들인 신자에게는 영원히 내주하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신자들은 왜 성찬에서 빵과 포도주에 성령이 임재하시기를 기도했을까요? 빵과 포도주에는 성령이 안 계셨기 때문에? 그렇다면 저는 엠마오 형님의 주장을 인용해서 “이미 성령님은 여기에 계시므로 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요! 개혁주의자들이 성령님의 사역과 임재에 대해 (다른 교파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점을 감안해서요, 성찬에서 성령의 임재를 기원하는 기도를 그대로 드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배에서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말이나 행동이 과연 그 자체로 부적절한 것으로 여겨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중이 오해할 수 있다“는 이유보다 더 엄밀한 이유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형님. 여기는 아산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저는 쯔빙글리의 기념설을 지지하는 지라 😅
@hellohi3790
@hellohi3790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이런 찬양곡은 어떻게 이해할까요. 우리 시대의 찬양-전도 방법인지, 아니면 부적절한 놀음인지 모르겠네요. ( 게임 주제곡 멜로디를 편곡한 찬양곡 : kzbin.info/www/bejne/j4TUcoCVppl8itksi=EtCRzibDJa7EnluI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일단 예람 워십에 대해선 쿨타임좀 가지고요. ^^;;
@jbpark-gs6st
@jbpark-gs6st Күн бұрын
해당 영상 댓글에 엠마오 목사님이 작성한 것이 있습니다 ㅋ
@leejunghyun332
@leejunghyun332 22 сағат бұрын
주신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니, 찬양곡의 본질과 그 사용에 대해 깊은 분별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게임 주제곡을 편곡하여 찬양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신중히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는 가장 거룩한 행위 중 하나입니다. 성경에서는 예배와 찬양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 경건한 태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96:9에서는 "여호와께서 거룩한 옷을 입고 나아가 찬양하라"는 말씀을 통해 찬양의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단순히 우리의 감정이나 문화적 요소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되고, 그 안에 담긴 영적 의미와 경배의 목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게임 주제곡을 편곡하여 사용하는 것이 시대적 전도 방법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룩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레위기 10:3에서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가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처럼,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제사이자 영광 돌리는 행위입니다. 만약 세속적인 문화에서 나온 멜로디가 그 본질을 왜곡하거나 찬양의 거룩함을 해친다면, 그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찬양의 멜로디가 우리 시대의 전도 방법으로 사용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거나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된다면, 본래 찬양의 목적과 멀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찬양은 예배의 도구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를 잊고, 찬양을 사람의 즐거움이나 문화적 소비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찬양곡을 선택하고 부를 때는 그 멜로디와 가사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드러내고,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에서 이루어지는지 신중히 분별해야 합니다.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찬양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chanwoo-kim
@chanwoo-kim 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댓글로 남깁니다:) 임재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니다니-l1j
@보니다니-l1j 9 сағат бұрын
1번은 뭔가요?? 찬양인도하면서 너무 사적인 이야기하는게 별로지 이런건 꼬인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에게만 이렇게 들리는거 같은데요 암튼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 흥미롭네요
@ultex1142
@ultex1142 2 күн бұрын
조심스럽게 평신도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자면 소속 공동체 구체적으로는 교단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소속된 교단이 (저는 장로교합동입니다.) 개혁주의(칼빈주의)를 기반 하고 있는 곳에서 찬양 인도자가 그랬다 하면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찬양에 대해서 환멸을 느낀적이 있어서 애초에 인도자 같은걸 할 생각이 전혀 없지만 제가 한다면 저는 안할것 같은데 솔직히 대한민국 교회 다 오순절 아니야? 이런 생각도 있어서 남이 한다 했을때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이니까 어떤 찬양 인도자가 사용했다면 그 의도가 나쁜의도는 아닐테니 뭐 그려러니 하고 넘기는 부분이 될거 같아요 다만 오늘날 너무 문제의식 자체가 없어진게 안타깝다 생각이 들고 그 이유를 얘기할라 치니.. 아.. 누군가에게는 밥줄 문제일것이라 어렵네용 하하하 여튼 찬양을 공급하는 입장에 계신 분들이 좀 고민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minyeong06
@minyeong06 2 күн бұрын
제가 청소년 예배 대표기도 할 때마다 하는 말이 '하나님, 이 예배를 받으시고 열납하여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세요'라고 하거든요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내일 올라올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ㅎ
@호구감별사-b1f
@호구감별사-b1f 2 күн бұрын
오순절주의 계통(사실 제가 오순절주의쪽은 전혀아니고 거기도 스펙트럼이 워낙 다양해 그냥 신학책읽다가 알게된거지만) 거기서도 경륜적 삼위일체랑 내재적 삼위일체 구분하듯 성령도 요한복음에서 "성령을 받으라"했을때의 성령(내재적, 본질적 의미)과 오순절 성령(카리스마적, 선교적, 경륜적 의미)을 구분하기도 하긴 합니다. 물론 이들이 절대 주류도 아니고 동양에선 '접신'같은 무속신앙때문에 이게 참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것도 맞지만^^; 아무튼 사실 저도 목사님이 경고하시는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내뜻은 성령충만에 가까운데 겉표현은 가끔 성령소환으로 오해될 언어로 기도하는 실수를 하곤하는데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아이구, 심지어 저도 실수하기도 해요. 워낙 익숙했던 용어라.
@user-ip2ur7xw9v
@user-ip2ur7xw9v 2 күн бұрын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아닌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구하는 것 아닌가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헙!! 그건 더 위험합니다. 성령님이... 쌍둥이는 아니신데..
@박용훈-j2j
@박용훈-j2j 3 сағат бұрын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보혜사 성령님이세요 밖에 돌아다니는 도깨비가 아니랍니다
@김형남-z4h
@김형남-z4h 16 сағат бұрын
으....
@Dj-me1yi
@Dj-me1yi 2 күн бұрын
너무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예배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지적들이 너무 많으신 거 같네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요?? 엠마오님 정말 존경하는 목사님이신데 최근 영상들을 보면 너무 색안경을 끼고 사람들을 보는 거 같습니다. 저도 청년부에서 예배인도를 하고 있는데 예배 인도자가 초조해서 청중들이 따라와줬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열심히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 모든 것을 다 드리는 예배를 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그 색안경을 벗고 사람들을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갈등와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잘못되지 않은 것 같다 생각하시면, 그에 맞는 근거를 말씀하셔야죠. "내가 사랑해서 하는 건데!"라고 그냥 퉁 치시면 제가 무슨 말을 더 합니까.
@Dj-me1yi
@Dj-me1yi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목사님께서 지적하신 성령님이 이미 내주하셨는데 뭐하러 성령님의 임재를 또 구하냐라는 말씀이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을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미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지만 각자가 일주일동안 세상속에서 힘들고 치열하게 죄와 싸워 살다가 주일예배 때 그 성령님이 다시금 느껴지게 해달라고 내안에 함께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그리 큰 잘못이냐말입니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말씀 속에서도 항상 성령을 구하라 하지 않습니까 바울이 내 안에 항상 성령이 없는 줄 알아서 성령을 구하라 하는것입니까?? 내 안에 이미 내주하신 성령님이 계시지만 상황에 맞게(기도와,예배를 할 때) 성령을 계속해서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 것은 목사님의 이러한 영상들이 교회안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요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내주와 성령충만은 분명히 구별해야 됩니다. 지금 제시해주신 말씀도 이미 '성령 안에서'를 전제하고 있잖아요 ;;
@Dj-me1yi
@Dj-me1yi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그니깐 성령안에서(내주) 깨어 구하라(무엇을?성령을!)이라는 것입니다. 제게는 이 말씀이 성령의 내주 상태에서 성령의 임재를 구하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되는데 잘못된게 있을까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무엇을?성령을" 여기요. 본문 중에는 기도와 간구의 목적어가 성령이라고 나와 있지 않아요. 에베소서 6장의 문맥을 봐도 그렇고요. 원문을 봐도 목적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 기도와 간구를 '성령을 구하기 위한' 기도와 간구라고 볼 근거는 없어요.
@안중기-r4u
@안중기-r4u 2 күн бұрын
그럼 ㅅㅂ 오순절에 성령의 임재를 받기 위하여 기도한거 뭐냐??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1.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임재를 받기 위해' 기도한 적은 없었음 2. 비신자가 믿음을 위해 성령의 임재를 구할 수는 있으나, 신자가 재차 임재를 구하는 것은 성경적 성령론과 맞지 않음. 3. 사도행전의 성령 임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님을 보내시겠다는 사건, 그리고 미가서의 예언이 이루어진 단회적 순간이라고 보통 해석함. 그 이후로 우리는 복음을 통해 성령의 인치심을 받게 됨 (엡 1:16) 지식과 싸가지 둘 중 하나는 보통 가지고 있던데 둘 다 없는 경우를 오랜만에 보네.
@kimironwater
@kimironwater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다 보이는 곳에 댓글을 남겨두고 반박을 하실 거면 이런 방식은 굉장히 잘못 된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시길 권면 드립니다.
@Notimetoquit
@Notimetoquit 2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목사님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무례치 아니한 것인데 약간 앞서 나가신 듯 합니다.. 저 댓글 쓴 자도 잘한 것 없지만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니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니다 십자가를 지고 좁은 문을 가는 게 어렵지만 같이 파이팅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күн бұрын
좋은 분들의 권면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기억하기 위해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jjk9632
@jjk9632 2 күн бұрын
​@@Notimetoquit사랑은 오래참는 이러고 앉았네... 자기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스타일이신가? "너는 성경말씀 문자대로 엄수하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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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5
YERAM WORSHIP [편곡자 NAM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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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혹사되는 청년들. 원인과 대안을 말하다.
15:19
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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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This Dodgeball Game or DIE…
00:36
Alan Chikin C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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