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종묘, 90년만에 만났다!

일제에 의해 끊겼던 창경궁과 종묘가 90년만에 연결되었습니다.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공원과 산책길을 조성했는데요... 조선의 임금이 드나들던 그 길로 초대합니다.

[@하이루-e1d]

주피디님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시고… 제 롤모델입니다.. 사랑해요❤️❤️

[@김용덕-d1v]

창경궁과 종묘 잘봤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희현김-u4o]

예뻐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남연희-y8d]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용곤박-p1v]

좌묘우사 전조후시 삼문삼조 검이불루 화이불치 창경궁 명정전 66세의 영조 15세의 정순왕후 혼례 장소 촬영 편집하시는 분~~^ 고생~?^ 많으심

[@JooPD_HistoryLand]

와우! 역사 꿰뚫고 계시네요?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않다' 종묘를 표현한 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sidongkim9111]

월래 창경궁과 종묘사이에는 담장이 하나였습니다. 90년만에 복원 하였다는 담장은 종묘쪽에 담장과 창경궁 쪽에 담장이 만들어졌으며, 기존의 율곡로가 4차선이었는데, 지금은 산책로 및에 6차선으로 도로확장 공사였습니다. 그나마 율곡로인 경우에 구름다리를 만들어 창경궁과 종묘가 통하였으나 지금은 두 담장 사이에 산책로를 만들어 창경궁과 종묘를 완전히 단절되었습니다.

[@buyounglee-h6r]

일제에 의해 조성된 기존의 율곡로로 창경궁과 종묘가 단절되었으나 90년만 복원한 것은 참 잘한 결정입니다. 하나, 그렇게 복원했으나 왕의 산책로라고 창경궁과 종료를 완전히 단절시키다니요. 창경궁과 종묘가 두개의 담장과 중간에 산책로가 있었다는 것이 참 제대로 된 고증인지 참 의와합니다. 왕이 궁궐을 나와서 산책로를 따라 종묘로 갔다? 참 얼토당토하지 않습니다. 또 창경궁과 종묘 사이 산책로를 통해 백성들이 넘나 들었다. 이는 잘못된 고증이 안닐까 싶습니다. 당장 양 산책로을 담장을 설치하여 통행을 폐쇄하고 창경궁과 종묘가 자유로이 오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inyeobseo9369]

사극에서 장희빈의 사사는 강제로 입을 벌려 사약을 들이붓는 것으로 나오는데 역사적 사실이 아닙니다. 숙종이 자살의 명령을 내리고 며칠 후 물어보니 이미 죽었더라는게 실록의 기록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장희재, 동평군도 죽입니다. 조선 말기까지 저주가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고 믿었다니 미개하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미신이 의미가 없다면 종교도 의미가 없을 것이란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