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일·가정 양립은 정말 가능할까? (KBS 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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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0
@meme2023me
@meme2023me 7 ай бұрын
새벽 4시 일어나서 된장찌개 끓이는 일과를 애 셋의 워킹맘이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일가정양립 관점이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다. 그냥 나는 일반 가정주부랑 달라. 이렇게 열임히 살아 자화자찬하며 여적여 구도. 너무 신경질 난다. 일하고 애 낳고 살려면 새벽네시 된장찌개 끓여 먹이라고 하니 누가 애낳겠냐?
@mieni0410
@mieni0410 7 ай бұрын
근데 저건 이 영상에서 포인트가 아니라 워킹맘이 저 정도까지 하고 있다는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저렇게 일과 가정을 양립하려면 잠을 무지막지하게 줄이지 않는 한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awesomy
@awesomy 6 ай бұрын
진짜 질린다. 40년 직장생활 하면서 결혼하고는 아침마다 새벽 4-5시에 일어나 식사 치리고 출근하는 엄마보고는 한국에서 결혼 자체를 하고싶지 않아짐.
@재기성-f6q
@재기성-f6q 6 ай бұрын
나같아도 애낳고 새벽4시에 일어나느니 애안낳고 아침6시에 일어날란다
@dyii81
@dyii81 6 ай бұрын
암 걸리는 지름길
@wonpark6062
@wonpark6062 6 ай бұрын
미쳤다 10년차 워킹맘이지만. 애만 아침 대강 먹이고 나랑 남편은 굶고간다. 회사가서 커피한잔이 아침.. ㅠ휴 이게 팩트여. 위 예나 내 예나 맞벌이. 참 힘들다
@gaeojo6301
@gaeojo6301 7 ай бұрын
일가정 양립은 진짜 꿈같은 이야기.. 그 어디서도 쉬지 못한다는😢
@Dkdnskmxks
@Dkdnskmxks 7 ай бұрын
일을 놓고 아이를 키웠어요 10년 그냥 아줌마입니다. 다시 일하고 싶어요 아니 돈 벌어야하죠 학원비 감당이 안되네요 근데.. 남펴부터 눈빛이 그래요.. 니가 뭘하겠냐고… 일을 유지해도.. 일을 그만둬도 슬퍼요 여러모로.. 슬프고 서글퍼요 애 낳지마요
@jiyoon_Park
@jiyoon_Park 7 ай бұрын
여성지원센터 요즘 구마다 시마다 잘되어있습니다. 구직상담 꼭 받아보시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제도 도움받아 꼭 취업하세요. 갇혀만 있지 마시구요 ❤
@소행성-d2k
@소행성-d2k 7 ай бұрын
일단 하시면 될것같아요.
@최지선-n2c
@최지선-n2c 7 ай бұрын
학원을 적당히 보내세요 그럼
@정은지-t4l
@정은지-t4l 7 ай бұрын
학원을 줄이세요
@emmaryu1332
@emmaryu1332 7 ай бұрын
대댓글들이 왜 이럼... 아니 얘엄마가 10년 직장 떠나 집만 돌봤다는데 얘 학원 끊으라는게 답? 사실 남편이 가장 먼저 지원해주고 지지해줘야 맞음. 남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엄만 얘 옆에 돌봄노동만 해야 한다고 믿는 가부장제에 젖어있는 사회구조가 엄마들을 병들게 하는 거임
@보라돌이-o7g
@보라돌이-o7g 7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합니다. 여자만 희생하면된다... 슬프고 잔인한사실...😢근데 저출산하는 이유를 엄한데서 찾고있는 우리사회. 이제는 알고있는데 그냥 일부러 헛다리 집고있는거같네요.
@hyoenimom
@hyoenimom 7 ай бұрын
일하고 애키우다가 병났어요...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내 몸을 갈아서 버티는거였네요.
@SUNNYsDiary-w9o
@SUNNYsDiary-w9o 7 ай бұрын
저도 워킹맘이에요 일과 가정이 와벽해야한다면 엄마들은 슈퍼우먼이되어야하고 굉장히 큰 심적인스트레스와 육체적정신적인 피로가 휘감겠죠온몸을 외벌이만해도 능력이되는 남편이라면야 가정에만충실할수있지만 그게안되서 맞벌이를하는입장이라면 여성에게만 같이 경제활동 노동은하면서 가정까지 다책임지라는건 너무 이기적이고 가혹한것이죠 역으로 남자들이 일가정다완벽하라면할수있을까요 가정은같이이루고같이책임지는곳이져 여자에게만 완벽을요구한다는거자체가시대동떨어지고 모순중에 최고봉이네요
@zzokomimum5399
@zzokomimum5399 7 ай бұрын
출산율 걱정하는 어느 다큐보다 가장 핵심을 찌른 다큐인거같다. 나는 MD 직업을 출산과 동시에 그만두었다. 출퇴근도 일정치 않고 경기권 공장 외근가면 언제 도착할지 모르고 상품 출시에 늘 전전긍긍 이기 때문이다. 아 나는 이 직업을 도저히 아이를 두고 할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남자직원들은 잘만 다닌다 야근도 당당히 한다. 이런 이유를 짚어준 다큐는 처음이다. 여자의 일 육아 양립의 부담을 여자만 부담해야하는지 알수가 없다.. 이걸 못해내면 의지가 부족한 엄마가 된다. 우리 부모님도 집안일은 하지 않지만 단지 아이와 잘 놀아주는 남편을 대단히 여긴다.... 이게 현실이라는게 슬펐는지 나는 마음의 병이 왔다.
@seonminlee2379
@seonminlee2379 7 ай бұрын
아이 둘 워킹맘인데 평일 주말 모두 독박 죽지 못해 산다는게 뭔지 뼈가 시리게 느끼는 중. 오늘 하루를 버텨내는게 목표 내가 가루가 되어가는 느낌에 너무 힘들고 버겁게 사는데 애들 케어도 회사 일도 뭐하나 제대로 안되는 느낌에 자괴감이 든다 국가 소멸이고 뭐고 내가 살지를 못하겠는데 누가 애 낳겠나 미혼 여성들 절대 절대 절대 결혼하지 말고 절대 절대 절대 애 낳지 마시길…
@wonpark6062
@wonpark6062 6 ай бұрын
진짜 넘 고된하루네요. 힘내세요.
@edu-literacy
@edu-literacy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열심히한다고해도 여기저기서 욕을먹게되는 상황들의 연속이 계속 사람을 지치게하네요..
@hyediyou
@hyediyou 6 ай бұрын
아휴 글만봐도 너무 힘들어보이세요ㅜㅜ 저도 애가 하나지만 애기는 진짜 잘생각해보고 낳는건 맞는거 같아요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나를 필요로 하고 많은 손길이 간다는게 매일 새롭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하고 생각합니다 육아 파이팅입니다!!!
@뱅뱅뱅-z5v
@뱅뱅뱅-z5v 7 ай бұрын
제가 아이를 낳으면 최소 3년은 가정보육 할 생각이었어서 1년 준다는 육아휴직 안받고 그냥 퇴사했었어요. 저희는 시댁,친정도 전부 멀리 있어 도움 받은 적도 없는데요. 3년 경력단절 되니 취업도 어렵고, 일을 한다고 해도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병치레가 잦으니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방학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학기말 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각 1주일이니까요. 만약 육아휴직 1년 받았다가 복귀했어도 회사생활이 매우 어려웠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든 남편 수입만으로는 집 대출금까지 갚기 빠듯하니 맞벌이를 하긴 할건데, 그럴 경우 하원 도우미를 비용 지불하고 쓸 각오를 해야겠죠. 그리고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거의 점심 먹고 집에 오니,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들이 그러하듯 방과후 활동 안되면 학원을 두세군데 돌리게 되겠죠. 요새는 아이 혼자 놀이터도 못보내고, 놀이터에 가더라도 아이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도 안전상의 이유로 일찍 개방을 안하니 8시~9시까지 출근해야 할 경우 곤란할 거구요. 부부가 고군분투해도 아이를 맘 놓고 키울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저도 일부는 알고 낳았지만, 키우다보니 더욱 뼈저리게 느끼네요.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하는 현 세대들이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
@Younijube
@Younijube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아무 도움 안 받고 두 아이 혼자 육아 다 하고 10년째 되던 해에 이젠 뭐 할지 보게 되더라는....
@AngelaLee84
@AngelaLee84 6 ай бұрын
와 매우 현실적이고 정확한 댓글이네요
@jinalee4858
@jinalee4858 7 ай бұрын
제작진께, 마지막에 대표님 새벽4시부터 된장찌개하고 애셋 등원 혼자 시키는거 굳이 영상기획 취지 상 필요했을까요? 좌절만 시켜줍니다 우리는 완벽한 워킹맘이 되고 싶지 않고 그냥 생존하고 싶어요
@김지선-t6w
@김지선-t6w 7 ай бұрын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시간짜리 풀 영상을 보시면 오해가 좀 풀리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1시간짜리 다큐에서 아주 짧은 부분만 떼어낸거라서요. 풀 영상은 을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wsds3901
@wsds3901 6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신나게 사회구조적 문제로 끌고가다가 밝은 노래와 함께 활기찬 4시의 된장찌개인가요? ㅎㅎ
@딸기맛프라프치노
@딸기맛프라프치노 7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출산율 0.6도 감지덕지다...
@fth_3lLGbYmfvrtB-Ag
@fth_3lLGbYmfvrtB-Ag 6 ай бұрын
진짜.. 왜 저렇게 살라고 강요할까.. 안그러면 나약한 놈이라고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7 ай бұрын
서로 욕심에 애둘 남의손으로 돌리고 맞벌이 15년차 양육이며 살림이며 니가 더했네 내가 더했네 늘 싸우다 큰애 사춘기가 크게 오고, 둘째는 코로나시국에 히키코모리되고 집안 개판났음 결국 엄마인내가 일접고 집에 들어앉아보니 아 내가 지금까지 애들한테 뭔짓을 한건가 알게되었다 맞벌이하며 애키우는건 아동학대다 부모가 매일매일 쫓기듯동동거리는 만큼 애들도 불안하고 외로웠다는걸 알게되었다
@minjungkim-e5y
@minjungkim-e5y 7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나온 워킹맘들 일상하고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게 소름..
@케이민트-g1i
@케이민트-g1i 6 ай бұрын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내면 된다고.? 누가 그런소리하더라..기가 찰 노릇이지.. 애가 열나면 데려가라고 호출온다.. 전염성의 병걸리면 기본 일주일.10일이상 집에서 꼼짝마라인데..회사에서 연차 그리빼주나.? 워킹맘은 절대혼자 애못키워요 친정.시댁.이모고모. 하다못해 보모라도 있어야함. 나도 출산후 다포기함. 저출산 뉴스나오면 짜증난다.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여성탓으로 가지마세요. 애안낳는거 현명한거임.
@미니미니-l3j
@미니미니-l3j 6 ай бұрын
진짜 문제에요. 울언니 육휴 끝나서 일 다시 나가는데 조카 계속 아파서 계속 병원다니고ㅠ 얼집못가고.. 친정부모님이 메달려서 봐주시는데 이거 진짜 뭐가잘못됐어요.. 부부 둘만으로 아이 케어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낳겠어요. 지켜보기만해도 지치고 언니도 불쌍 조카도 불쌍 은퇴했으니 자기인생 즐겨야하는데 애기만보는 부모님도 불쌍.. 엄마엄청폭삭 늙으심ㅠㅠ 저는 딩크로 남기로 했네요
@김성아-m7s
@김성아-m7s 6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해요 제가 워킹맘으로 살면서 정말 뭣모르는 사람들.. 어린이집 보내면 된다 .. 심지어 남편들도 잘 모르죠.. 코로나이후로 열나면 무조건 등원 거부이고 애들은 정말 한두달에 한번꼴로 열이나죠. 연차..? 시간으로 쪼개써도 턱없이 모자라서 아플때, 방학때마다 조부모님 호출해야합니다. 저는 8개월이후부터 워킹맘입니다. 어떻게 워킹맘으로 살앗나..? 애기 생애주기에 맞춰서 나의 직업관은 전혀 무관하게 맞춰일하고 아플때마다 부모님 여자형제들한테 맡기구요 아이가 8살되면서 매일 아침 도시락싸서 등원출근길에 차에서 아침먹이고 퇴근하면서 하고시키고 밥먹이고 씻기면 잘시간 주말은?.. 주말은 하루종일 더바쁘죠 아침늦잠빼고 하루종일육아.. 아침도시락싸서 아이랑 7시반에 나가지만 남편이 단한번도 아이준비라고 도와준적은 없어요..왜..? 자기가 더 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그럼 나는..? 엄마란…? 나는 나의 사회적 욕구도 버리고 희생하지만 어디서도 보상은 못받죠.. 이게 아직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교육은 공정하게 받았고 남녀는 평등하다 배웠는데 아이가 클수록 자괴감이 들어요 영상속에서 잠깐 지나갔을때 ‘남편에게 질투가 가장난다’는 말이 너무 확들어왔네요 요즘 세상에 사랑? 자식? 영원한건 없습니다. 나를 내려놓아야 내아이를 온전히 지키는데 사회적으로 도태되고 영원하지 않은 관계속에서 불안하고 치솟는 물가의 남녀평등외치며 맞벌이해줬으면 하는 남자들은 육아와 집안일은 한발 떨어져서 남의일인것처럼 바라보는것 같아요 뭣모를때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맞아요 저희동생 제가 사는거 보니 결혼하기 무섭다합니다 도대체어떤사람과 결혼해야할까 두렵다고 합니다
@주민정-d8l
@주민정-d8l 6 ай бұрын
저도 일못하고 있어요 ~애가 주기적으로 아프니까 뭘할수가 없음 ㅠ 우울하
@미냐-e7f
@미냐-e7f 6 ай бұрын
ㅋㅋ저도 공감 저는 조카가 있는데 진짜 애 좀만아파도 데려가라하니 아니 아픈게뭐야 낮잠시간에 칭얼만대도 데려가라함ㅜ 알바만하려해도 불가ㅜㅜㅜ 이게 특수사항 같지만 한달에 한번 길어봐야 3개월에 한번씩 그러는데 그렇게 연차쓰면 바로 이래서 여자는 안된다구 함ㅋㅋㅋㅋ
@규-h9b
@규-h9b 7 ай бұрын
아들래미1명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애 키우면안됩니다….. 애한테 미안해요
@Yurisumaa
@Yurisumaa 7 ай бұрын
낳기전에 생각 안하셨나요?
@user-ae4milu429
@user-ae4milu429 7 ай бұрын
@@Yurisumaa댓글 달기 전에 생각 안하셨나요?
@Yurisumaa
@Yurisumaa 7 ай бұрын
@@김동서-c2d 님한테 물어본거 아니니 지나가세요^^
@Yurisumaa
@Yurisumaa 7 ай бұрын
@@user-ae4milu429 지나가세요^^
@딸기맛프라프치노
@딸기맛프라프치노 7 ай бұрын
@@Yurisumaa 지껄이기 전에 생각 안하셨나요?
@niceguy6671
@niceguy6671 7 ай бұрын
아빠6시까지 출근3시퇴근 엄마10시까지 출근 7시퇴근 이 시스템 갖춰야 하는데
@kwlee5752
@kwlee5752 7 ай бұрын
둘 다 풀타임이라면.. 사교육에 욕심내지 않고 살수있다면 둘 중 한 명은 파트타임으로 70~80%만 일하면 하루는 반나절만 근무 아니면 아예 주4일 근무도 가능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독일에서는요. 한국에서도 어서빨리 이런 탄력근무제가 잘 돌아가먄 좋겠네요
@이준경-b8d
@이준경-b8d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강제적 회식도 금지요!!
@Suga-zi1tc
@Suga-zi1tc 7 ай бұрын
오 좋은데요
@김수정-w8d7y
@김수정-w8d7y 7 ай бұрын
아빠 7시 출근하면 안되나요? 😅
@jokomendoza_official
@jokomendoza_official 7 ай бұрын
@@김수정-w8d7y 오후 3시에 퇴근해야 어린이집 픽업을 할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밤안개를 헤치면서 출근해야 합니다. 저녁 먹이고 씻기고 쓰러지기 일보직전 엄마와서 바톤터치하는 시스템이네요 ㅎㅎ
@김성아-m7s
@김성아-m7s 6 ай бұрын
진정한 어머니.. 아이를 키우면서 심지어 저희 엄마까지 그런이야기를 하더군요 희생없이 생명이 자라냐고.. 아 엄마는 여자는 희생해야 자기를 버려야지만 인정받는 건가? 그럼 나는? ‘나’로써 인정받고 싶은 온전히 ‘나’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은 버려야 하는구나 포기해야하는거구나 남편이랑 미친듯이 7년을 싸웠습니다 그건 아마 제가 이걸 인정하고 포기하는데 걸린 시간이었어요 결국 제가 졌습니다 엄마가 졌어요 결국 아침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싸고등교준비시키고 차에서 아침먹이며 아기아플때 사정봐주는 좋은?회사 골라서 일하고 돌아오면 밥하고 씻기고 저도 그냥 그런 엄마 그런사람이 되어가고 낼모레 마흔을 바라봅니다. 저희 남편은 승승장구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어쩌다 싸우면 지금이라도 아쉬울것 없는 사람처럼 말할땐 정말이지…. 너무 화나서 제자신을 뜯어버리고 싶어요 제자신을 부셔버리고 싶어요 남녀평등외치며 맞벌이는 하길 바라면서 더벌어오니 집안일과 육아는 뒷짐지고 바라보고 그속에서 ‘나’를 내던진 시간 사회에서 도태되어진시간들은 입싹닦고 외면당하고있죠 20대때 열심히 공부하고 과톱도하고 꿈도 많았고… 꿈도 많았고 결국엔 저도 그리 살아갑니다 희생하는 여자로 아차.. 워킹맘으로 그나마 살수 있는건 한달에 한두번 시도때도 없이 열나고 아프는 우리애기 봐주느라 폭삭 늙고 허리병나서 곱추처럼 걸어다니면서 키워주신 우리 엄마.. 덕분입니다.. 그런데 전 자랑스러운딸도 ,온전히 아이를 케어해주는 엄마도 , 깔끔하게 관리하는 이쁜아내도 , ‘나’로써 나를 살피는 사람도… 365일 하루를 매일같이 갈아넣어도 어느것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어떤 걸로 쓰이고 있네요
@userjhsh
@userjhsh 6 ай бұрын
저기요 이름모를 어머님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워킹맘으로 매일매일 살려다라는 제 몸 달래가며 육아하고 일하는 엄마네요ㅠㅠ 글이 제 가슴을 쳐서 퇴근전 댓글달고 갑니다 가정의 행복과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croton21
@croton21 6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더라고요. 결혼도 육아도 해봐야 좋은거라고.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이혼해도 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요즘 이혼이 얼마나 쉽냐면서.. 남편한테 얘기하니 자기일 아니니까 쉽게 말한다고 해요. 저도, 남편도 이혼하고파도 못하는거죠. 우리가 육아문제를 논하는 것 같지만 결국 결혼생활문제 같아요. 가슴을 쥐뜯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배우자가 자신이 내가 아닌 어떤것으로 쓰인다며 자책.비하하고 있는데 그것을 본 동거인은 나도 뭐 안 힘든줄 알아? 하며 신경써주지 않으니까, 어쩌면 이런 화제를 꺼내는 것 조차 힘드니까 그것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아이 낳기 전에 부부수업부터 들어야해요..
@nat_tasha
@nat_tasha 7 ай бұрын
뒷부분은 영상에서 잘렸나봐요 더보기에 인터뷰 글만 남아 있네요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아내의 소득 기여도와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 사이에 U자형 관계가 나타났는데요. 아내의 소득 기여도가 거의 없을 때 아내의 가사 시간이 가장 길다. 그리고 아내의 소득 (기여) 수준이 조금씩 높아질수록 아내의 가사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경제학적으로 효용을 최대화시키는 합리적인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아내의 소득 수준이 비슷한 지점을 넘어서서 아내가 남편소득 수준보다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아내의) 가사 시간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내가 남편보다 소득 수준이 높다는 사실이 한국 사회에서 젠더 규범을 벗어나는 일종의 ‘일탈’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그러한 일탈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아내들이 더 많은 시간을 가사 노동에 사용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아 있는 가부장제의 영향이, 이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그렇죠. 슈퍼우먼이라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가부장제의 희생자들인 거죠.
@mieni0410
@mieni0410 7 ай бұрын
가부장제 그놈의 유교주의가 한국의 출산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20대 30대 남성들 가치관이 변화했다고는 하지만 결혼해서 맞벌이를 할경우에 50:50으로 살림 육아 하려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보고 자라면서 엄마아빠의 역할이 엄마가 주양육자인 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이 뿌리박힌 역사를 바꾸려면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생콩날콩
@생콩날콩 6 ай бұрын
아 시ㅂㅏ.... 그렇구나........ 핳ㅎㅎ
@croton21
@croton21 6 ай бұрын
일탈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라니.. ㅜㅜ개불쌍... ㅜㅡㅜ
@김경민-g7w
@김경민-g7w 7 ай бұрын
24 년도 다큐멘터리나 나 어릴때 다큐멘터리나 똑같네 .. 나는 여성인데 절대 아이를 낳지 않겠어요 .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7 ай бұрын
옛날보다 더 여자한테 가혹하지 옛날엔 애낳아 잘키우고 살림잘하면 칭찬받고 남편바람나면 상간녀 머리채잡을 권리라도 있었지 요즘은 반반결혼에 맞벌이에 남편바람나도 간통죄도 읎어
@박영혜-l6d
@박영혜-l6d 7 ай бұрын
워킹맘이지만 커뮤니티 같은곳에 비싼 집값때문에 애를 안낳는건 진짜 애를 낳아서 맞벌이 하면서 안키워본 사람들이 하는말... 사회적 시스템이 문제지.. 육아휴직을 3년씩 남녀 모두 법적으로 주고.. 기업에서 받는 퇴직금의 부담과 자리부제에 대해서 나라에서 법적으로 책임을 줘야지.. 그리고 애가 초등학생때까지 탄력근무.. 6시간일하고 퇴근시켜주는..정규직으로..그런걸 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행복하게 애를 낳을듯...
@zennyEmma
@zennyEmma 6 ай бұрын
비싼 집값도 한몫하는 듯 합니다 3년 육휴 줘도 월급은 일부만 나오니 집 대출이자 때문에 3년을 다 못쓰고 6년을 다못씁니다 ...
@bomi4334
@bomi4334 7 ай бұрын
미친 ㅋㅋㅋㅋㅋ 난 이래서 애 하나 낳고 커리어 유지하면서 워킹맘 유지 중이다. 내가 심지어 남편보다 더 많이 벌거든? 밥을 왜해 그냥 사먹지 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등하원도 내가 다함. 그게 되는 회사거든 ^^ (자율출근 재택 등) 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나는 남편이 회식하든 뭘하든 다 내가 뛰는데 남편은 회사만 대기업이지 그게 전혀 안되니까 ㅋㅋㅋㅋㅋ 아 욕나와... 어쩌다가 내가 일땜에 늦거나 하면 눈치보면서 시엄마한테 콜하거나 남편하게 부탁하는 것도 진짜 짜증 ㅜㅜ 제발 일가정양립 이딴 얘기 꺼내지도 마... 나라에서 기업에서 못해줄거면 이딴 다큐도 만들지마... 그리구 새벽4시에 일어나서 뭘 만들어요? 저런 장면 넣은 kbs 너네가 진짜 레전드다 너네가 저딴 프레임 만든다는 생각은 안해? 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들 힘들어도 일 절대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주변에 다 후회합니다. 외벌이 감당 가능하다면 전업이 좋지만 나중에 40전후만 되도 일하는 엄마 전업만 차이 확 납니다. 그리고 능력되는 미혼들은 결혼해도 애는 하나만 낳으세요.. 둘 키우는 집은 결국 엄마가 퇴사하더라구요.. 아님 진짜 타이트하게 키우거나 ㅜㅜ
@awesomy
@awesomy 6 ай бұрын
못버는 남편이 밥 차려야지, 왜 밥응 사다 드세요?
@eunjuhong1368
@eunjuhong1368 6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 같이 일했던 언니들이 저보다 3살 5살 많았고 두 언니들은 27살에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아 키웠는데...제가 32살에 결혼하고 애 낳고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던 시기 언니들이 극구 말려주셔서 정신차리고 힘들어도 회사와 육아 둘다 버텼는데.... 이제 애 초등학교 들어가고 힘든 것 같으면서도 수월한 느낌입니다.... 언니들이 곁에 있어줘서 그리고 커리어를 유지하라고 알려주었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지금 직장에서 저보다 10살 이상 많은 여자 직원분들 (남자직원분들은 애 더 낳아라 이런말 1도 안하셔요....) 자꾸 요즘 애를 너무 안낳는다 ... 애가 둘은 있어야 서로 의지한다 어쩐다...하지만 맨날 아이들 때문에 전화해서 잔소리하시고 남편이 아이들이랑 시간을 안보낸다고 툴툴...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둘째까지 낳아 키우니 남편도 힘드니 더 밖으로 돌고 그러면서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지 싶은데.... 저와 남편은 3남매이고 형제 자매와 다 친하고 잘 지내지만... 의지가 되게 만들어주기 위해 애를 더 낳는건 지금 우리 아이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 하나만 잘 키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예전엔 네네 했었는데 이번엔 이야기했습니다. 애가 둘은 있어야 의지된다는 말씀에 저는 3남매이지만 동생들이 저에게 의지하는지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동생들에게 의지하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고 남편은 어머님상도 치뤘지만 형제자매가 있어 특별히 의지가 된 것은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애가 하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한데 아이가 어렸던 육아 초반엔 정말 서로 너무 힘들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기에 지금 이 행복을 깨고 싶지 않기에 하나만 키우기로 결심한 것이라고요...아무 말도 못하시더라고요... 작년초 남편이 이야기를 꺼내서 둘째 고민을 해보았지만 실질적으로 7세까지 다 키운애를 두고 신생아를 돌보면 큰 애한테 관심을 못 가져주는 것도 그렇고 신생아를 돌보며 힘들고 지쳐 다투다 이혼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접었다고요... 애 둘 낳고 애들 제대로 교육 못해서 초고,고1 아들들 맨날 깨우고 학원가라 잔소리하고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늦게 술먹고 오는 남편욕에... 도대체 무슨 근거로 애 둘을 낳아야 더 행복하다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본인이 행복한 삶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닌데... 애를 낳고 안낳고 간에 여자도 커리어를 유지해야 먹고살만한 세상인 것 같아요
@bomi4334
@bomi4334 6 ай бұрын
@@awesomy 남편은 집에 오면 운동갑니다 ^^.... 주 3회 정도 가는데 그나마 와이프 힘든 거 알아주고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라 제가 참은 부분은 있지만 억울한 건, 남자들은 결혼해도 싱글때 루틴이랑 크게 달라지게 없다는 거죠 ㅋㅋㅋㅋ 심지어 회식해도 저는 애 땜에 정해진 시간에 들어오는데 남자들은 왜 그런게 없는지 모르겠어요
@bomi4334
@bomi4334 6 ай бұрын
@@eunjuhong1368 같은 워킹맘이라 공감 갑니다 ㅠㅠ 책임져주지도 못할거면서 막말로 둘째 낳는데 돈 한푼 주지도 못할거면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진짜 비호감이죠. 자기가 힘드니까 너도 당해봐라 약간 이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전 지금이 좋습니다... 애 둘있으면 행복도 두배겠지만 아둥바둥 살고싶진 않거든요ㅠㅠ 애가 아들이어도 딸 같아서 2인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버티셨네요! 저는 내년 초등 입학이라 떨리지만 점점 수월해지는 부분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지내보려구요~~ 힘내셔요!!!
@yoooooum
@yoooooum 6 ай бұрын
저는 ‘새벽 4시 된장국’ 이건 잘못된거다, 워킹맘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현실을 보여주려고 넣은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Ann-i5t
@Ann-i5t 7 ай бұрын
남편이 일 그만두고 애나 잘키우라고 해서 경력단절이 길어졌는데 애들이 다 어린이집 학교가니 집에 있는 절 보고 너처럼 팔짜 좋은여자는 없을거라네요. 그래서 애들 없는 시간에 잠깐 할 수있는 일을 찾아 하니 어쨌든 짧은 시간이라해도 일 가정일 돌보기 힘들더라구요.그래서 남편에게 집안일 도울거를 요청하니 자기보다 많이 벌면 돕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화를 냈더니 자기한테 집안일 시킬거면 일을 그만 두라네요. 참 이래저래 서럽네요. 집안일, 육아일은 여전히 여자가 주가 되서 해야 된다는 인식이 제 상황이나 주변을 보면 그렇더라고요.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가지덮밥-u5k
@가지덮밥-u5k 6 ай бұрын
진짜 남의 편이네요...글 읽는데 왜 제가 속이 상하는지..
@awesomy
@awesomy 6 ай бұрын
그런사람이랑 백년해로하겠다고 사시는 것 보면…. 신기하네요
@Ann-i5t
@Ann-i5t 6 ай бұрын
@@awesomy 백년회로 할 생각은 없어요. 일단은 제 경제력 능력 키우고 애들도 독립 시켰을때 자유 찾으려고요.제 댓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nn-i5t
@Ann-i5t 6 ай бұрын
@@가지덮밥-u5k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니미니-l3j
@미니미니-l3j 6 ай бұрын
남편말이 참 정떨어지네요ㅠ
@kongim2245
@kongim2245 7 ай бұрын
25살인데 댓글들보니.. 애안낳는게 맞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7 ай бұрын
맞벌이해야할 상황이면 애낳지 마세요 아니 결혼을 하지마세요 아이나 어른이나 지옥입니다
@엄마-b9r
@엄마-b9r 7 ай бұрын
아이도.... 지옥인가요?...
@riri-g4p
@riri-g4p 7 ай бұрын
​@@엄마-b9r넴
@sagioo7125
@sagioo7125 6 ай бұрын
​@@엄마-b9r당연하죠..
@suhyun0208
@suhyun0208 6 ай бұрын
그럼 이나라에서 누가애낳아요?ㅋㅋㅋㅋㅋ😂
@리나의잘살자
@리나의잘살자 6 ай бұрын
지쳐있는 모습만 보이는 부모...아이도 재난상황을 느끼죠.
@jihyejang328
@jihyejang328 7 ай бұрын
이제 애들 어느정도 키웠다 이제부터는 애들 할 따름이다 한시름 높은 워킹맘이지만 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느 노래 가사처럼 “너의 삶을 살아라” 지금의 삶이 보람있고 매순간 순간 저의 선택의 결과로 이뤄진 것임에도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던 길이었는지 선택되어진 것인지 확답하지 못하겠어요.
@sss2255w
@sss2255w 6 ай бұрын
전문직 일하다가 둘째출산후 10년간 쉬고 이제 손이 덜가기 시작해서 단시간 근무시작했어요. 하루3시간이라 아이들 등교시키고 등교전에 와요. 아이들돌보는데 전혀 지장없고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들 학원비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정말 능력있는 가정주부들 오전에 3~4시간 일자리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옆에 계시는분들도 젊은 분들보다 아이들좀 큰 40대가 더 책임감있다고 얘기했어요. 이 사회가 조금만 여성들을 위해 융통성있는 일자리들이 창출된다면 출산율상승에 기여할수있을꺼라 생각되요.
@croton21
@croton21 6 ай бұрын
그거 말고 전문직 커리어 쌓아가면서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 꼭 전문직이 아니더라도요.. 일 안 끊기고 아이들 케어하는 방법.. 새벽 4시에 된장국 안 끓이면서요..
@연이-m1q1g
@연이-m1q1g 7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공감능력을 좀 키우고 한가정을 꾸리기위한 파트너쉽이라는 개념으로 가사 육아에 더 책임을 다 할수있는 교육활동도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옆에서 보면서도 남의 일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여자들은 더 고립되어가고 힘이 듭니다
@chizuru1120
@chizuru1120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마음 편히 집에서 아이 돌보며 지낼 수 있게 기꺼이 외벌이를 감수하며, '당신이 나보다 더 배우고 능력도 있는데 가정을 위해 늘 헌신해줘서 고맙다' 늘 말해주는 남편에게 다시금 감사함을 느낍니다...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배우자입니다. 외벌이가장 어깨의 무게가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너무 고맙죠 애는 금방커요. 크고나면 다시 일할수있어요. 힘내요. 하루하루 귀한 시간이니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세요
@햇님달님엄마
@햇님달님엄마 7 ай бұрын
저도 누워서 핸폰보는 이시간 열심히 일하는 울 남편한테 미안해 지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낭편은 퇴근하고 차려주는 밥 먹고침대랑 한몸이고. 저는 애들케어하고 밥하고 치우는건 내몫이니 .. 내 집에서 일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라고 생각해요~~
@김쓍-w3y
@김쓍-w3y 6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남편이네요.
@햇님달님엄마
@햇님달님엄마 7 ай бұрын
애낳지말던가, 일하지 말던가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쥬~ 애 하원 하교 시키고 잘때까지 밥먹이고 씻기고 공부봐주고 하는데.. 밖에서 동네엄마랑 차라도 마신 날은 피곤해서 애 못봐줍니다... 피곤한날은 내가 애한테 짜증냄. 그래서 이젠 밖에나가 사람 안만납니다... 집에서 푹 쉬어야 오후부터 밤까지 애를 볼 수 있어요.. 그게 주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저녁먹고 침대랑 한몸이 되어있어서.... 주부도 우울증 오는데 맞벌이는 오죽하겠어요.. 슈퍼우먼 말도안됨.. 육아를 포기하던지, 직장을 포기하던지.... 근데 직장을 포기하려면 남편월급갖고는 부족하고.. 맞벌이를 원하는 남편은 문제..
@눈이부시게-u7y
@눈이부시게-u7y 7 ай бұрын
아내 맞벌이.육아.학원알아보기.살림.양가 대소사챙기기.명절일하기 남편 맞벌이.가장으로 고민하기. 술마시기.담배피기.게임하기
@Dddd-ko2xn
@Dddd-ko2xn 7 ай бұрын
바깥일, 가정일 둘다 잘하는 ‘슈퍼우먼’이 되라 = 노예야 노예짓 더 열심히 하라는 프로파간다
@mcokgre4ef2sd
@mcokgre4ef2sd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처럼 여성에게 양육 가사노동 시댁 명절, 제사, 시부모 생일까지.. 여성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한다.. 시댁은 자기 아들이 집안일 하는거 아직도 못 마땅하게 여기는 시부모 많고 시댁에서 식사하면 설거지 등도 아들 안시키고 며느리 시킨다.. 이런 인식과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 한.. 결코 결혼과 출산율이 오르진 않을 겁니다.. 출산율 떨어지고 결혼까지 하지 않은 현상은 예견된 결과라고 봅니다.. 무차별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문화 더이상 받아 들일 사람이 있을까요.. 맞벌이 해도 남자들 가사노동 하는 사람 몇이나 되죠? 아이들 등원 등교 아이들 아플땐 누가 가죠? 시대를 거듭해도 인류가 발전하고 AI 로봇이 나와도 이런 구시대적인 남성들의 인식 시댁인 인식은 왜 변하지 않는거죠?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드는데 크게 기여하는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cocochanel6094
@cocochanel6094 6 ай бұрын
더러운 유교문화 놓지 않는 한국남자들 때문에 힘들듯요 그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범죄도 봐줌
@vega4147
@vega4147 7 ай бұрын
독일도 그래요. 한국보단 덜하긴 하지만 육아와 집안일을 여자들이 훨씬 많이 담당한다고 통계에 나오더라구요. 그나마 법적으로 3년간 육아휴직 보장하고, 육아휴직 후 파트타임 자리 보장하기 때문에 여자들의 경력단절이 적긴 합니다. 그래도, 대졸 여성의 30프로는 무자녀로 남는다고 합니다.
@jellyrolly
@jellyrolly 7 ай бұрын
사실 북유럽이나 독일 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거지, 모든 나라들이 여자가 집안일 더 많이 해요 ㅠㅠ 맞벌이인데도
@kwlee5752
@kwlee5752 7 ай бұрын
집안일도 많지만, 집 밖의 일도 많습니다. 집과 관련된 외부의 일들 (차관련, 각종 수리, 정원 관리만도 일이 어마무시하죠) 제가 본 하우스 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일을 분담해서 하던걸요. 대신 아이 학교나 특별활동 라이드, 애완견이라도 키우면 그 일은 부모가 함께 나눠서 하더라고요.
@wkim720
@wkim720 7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ㅠㅠ
@awesomy
@awesomy 6 ай бұрын
한국은 ‘어느나라도 그래요’ 이딴 변명 갖다대는 것은 어불성설인 상황이죠. 성별 임금격차 최대에, 남성 가사시간 압도적인 최저인 나라의 문제점을 짚는 영상에 ‘독일도 그래요’는 본질을 흐리고 물타는 댓글이라 봅니다. 그리고 사회에 들어가 보면 독일은 한국이랑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 것 못 느끼시나? 참고로 베를린 ㅇ년 살다 다른 유럽도시 살고 있습니다.
@Lilac__dreams
@Lilac__dreams 7 ай бұрын
저도 가임기 기혼자이고 임신이 너무 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일해야 돼서 계속 딜레이 되는 중입니다 영상 속 여자분 1명도 아니고 3명이나 낳고 육아, 경제활동까지 요즘 같은 저출산에 진짜 조금이라도 지원해 줘야 할 것 같다 와
@김애정-n6w
@김애정-n6w 7 ай бұрын
계속 미루시면 막상 가질려하면 안와요 요새 난임 부부 너무 많아요 ..한명정돈 괜찮아요
@syk6950
@syk6950 6 ай бұрын
낳은 순간 끝나지 않는 지옥에 빠집니다. 님이 일 안 해도 한달에 오백 생기면 낳아도 됩니다.
@Torako20
@Torako20 7 ай бұрын
육아와 가사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돈도 번다. 근데 주변에선 살쪘다고 자기관리 하라더라ㅋㅋㅋㅋ 너도 아직 35인데 결혼 안한 친구들처럼 예쁘고 날씬해야지. 젊음이 아깝다나 뭐라나 ㅋㅋ 미친 세상이다. 진짜. 그나마 나를 존중하고 고마워해주는 남편 덕에 산다.
@전염성행복
@전염성행복 7 ай бұрын
애둘 워킹맘인데, 그렇내요.. 애들은 너무 예쁜데, 이 둘을 위해 내몸을 갈아넣고 있기는 하는데.. 이걸 당연시하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이있어, 가끔은 도망치고 싶어요
@aplomby
@aplomby 7 ай бұрын
갈아넣는다는 표현 공감합니다.
@윤준맘-x2s
@윤준맘-x2s 7 ай бұрын
공감요...저도 아들 둘 8세5세 인데 갈아넣어요...근데 또 이쁘죠 ㅠㅠ 대신 전 맨날 이야기해요 ㅎㅎㅎ 넌 커서 결혼 굳이 안해도,아이를 꼭 낳지 않아도 된다고요...제가 절 너무 갈아 넣어서 그런지 ㅋㅋㅋ 애들은 안 그랫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고요
@mshannah9360
@mshannah9360 7 ай бұрын
공기업 다녔지만 애 셋 낳고 그만뒀습니다. 야근도 많은데 일찍 가면 눈치주고 애는 누가 키우고 살림은 누가하는지 답이 안나옵니다. 주2회 청소아줌마 써도 양립이 안돼요. 애들 자주 아프기도하고 손도 많이 가고
@bingbongboo453
@bingbongboo453 7 ай бұрын
진짜 웃긴게 이런 프로들에서 나오는 워킹맘들은 아침밥 꼭 챙겨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부터 오류
@blablabla-j8
@blablabla-j8 6 ай бұрын
어릴적 남녀불평등과 힘든 엄마보면서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자연히 스며들었어요
@bingbongboo453
@bingbongboo453 7 ай бұрын
새벽4시에 일어나서 된장찌개 끓이는 여성은 보통의 사람이 아닙니다.
@hyunyoung0927
@hyunyoung0927 7 ай бұрын
주말부부 아들 둘 워킹맘. 그냥 내 몸을 갈아넣고 있어요. 그렇게해도 돌볼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에요. 돌보미 이모님 친정엄마. 없으면 일하면서 애 키우는건 불가능해요
@ahn2466
@ahn2466 7 ай бұрын
내 모든걸 희생한대도 애가 갖고싶으면 그때 가져야죠. 낳고 나서 후회하면 돌릴수없어요. 아는 언니가 멈출수없는 설국열차에 탄거라던데 ㅋㅋ
@mijunglee1338
@mijunglee1338 6 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이 해외근무중인 독박육아 워킹맘입니다... 애가 14개월부터 초2가 된 지금까지 혼자 분투하며 살고있어요. 상황상 일 가정 양립이 불가능한 여건이지만.. 제 밥벌이는 지키고싶어서 매일매일 깔딱고개를 넘고 미친 저글링을 하고있죠. 회사원은 아니라 재택근무가 때때로 가능하지만 장거리출장이 매우 많고 칼같이 데드라인을 맞춰서 일을해야해서 늘 긴장감을 달고사는 직업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고객사에 굽신굽신 사정하고.. 애가 입원했을때도 밤새 노트북을 켜고 일하며 간신히 간신히 넘길때가 많았네요. 새벽에 나가야하거나 며칠 일정이 생기면 아이를 데리고도 일하러 갑니다. ㅠㅠ 그렇게 살다보니 건강을 잃어가고있네요..돌봄교실이 5시까지 운영하지만 3시반이면 애들이 다 학원간다고 은근 눈치주시고..방학때는 학교공사로 돌봄 환경이 엉망이고 심지어 도시락을 매일 싸보내야합니다. 😂😂😂 새벽4시에 도시락 싸놓고 저는 일하러 갑니다. 애를 일찍 보내야 하는 날도 있는데 시간맞춰 등교해야하니 초1아이가 혼자 등교준비하고 가방챙겨서 나와 위험한 길을 혼자가는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마음이 넘 조마조마합니다, 초품아가아니면 위험해요.ㅠㅠ이후로 반친구 어머니께 철판깔고 부탁간간히 드리며 돕고삽니다 . 이런 시시콜콜하지만 매우 중요한 돌봄의 스트레스를 누가 아나요? 하루는 너무심한 장염이 걸려 배를 움켜쥐고 애 등교겨우 시키고 응급실 직행했는데 친정엄마, 시엄마 등등의 돌봄가능 가족이 없는 상황에서 일을하면 저처럼 살게됩니다. 왜 나만 이 지랄맞은 고생을 할까 싶어 화딱질도 나는데 누군가는 그럼 니가 관두라고 쉽게 말 할 수 있지만 그럼 제 노후는 누가 책임집니까.. 다 내려놓고 싶지만 아이만큼 제 일도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기에 중요해서 계속해야하죠. 고단해도..잘 키운 내 일 하나가 저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불안함도 이겨낼 수있고 주어진 몫을 해내며 자긍심도 생겨요. 이 자긍심은 물질적인것으로 절대 채우지못하는 자산이기에 이 힘으로 그냥 버티는겁니다. 억울하고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시시때때로 올라오지만.. 하.. 칼 같이 반으로 나누려고 하는 순간 아니 내가 70을 하고 30만 너가 해! 라고 하더라도 그 과정이 녹록지않습니다. 그나마 저는 밥해줘야하는 남편이 없어서 주변 엄마들로부터 부럽다는 말도 듣는 웃픈상황입니다. 저는 매일이 전쟁같은데 타국에서 지내는 남편은 6시에 퇴근하고 맥주마시며 넷플 정주행 한다고 저더러 재밌다며 보라고 합니다. 상황상 어쩔수 없겠지만 많은 가정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기이한 형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아이가 장기간 아플때라도 워킹맘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 서비스가 있음 좋겠네요..그나마 숨통이라도 트일것 같은데..
@yini9755
@yini9755 7 ай бұрын
결혼 초반엔 남편이랑 월급이 비슷했다. 워킹맘을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 일을 그만뒀다. 경력단절 10년이 되니 최저임금도 감사히 생각하며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
@ganoseo
@ganoseo 6 ай бұрын
상사가 나의 능력을 알아보고 좋은 프로젝트나 능력을 꽃피울 수 있는 곳으로의 제안을 해도 나는 아픈 아이의 엄마이기에 그냥 현실에서 타협하고 있다. 마음 속에선 이 현실을 탈출하고 싶지만 무력감이 나를 짓누른다. 인정 욕구가 강한 나지만 직장 말고는 나를 인정해 주는 시선이 없다. 그래서 난. 주변 젊은 처자들에게 애는 낳지 말라고 한다. 내게 딸이 있다면 굳이 결혼도 하지 말라 할거다.
@ophelia7501
@ophelia7501 7 ай бұрын
여전히 변한것은 없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 현실에서 무슨 저출산타령들인지....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아무리봐도 별 이득되는게 없어요. 여자가 너무 포기하는게 많아요.
@낚시는힐링이다
@낚시는힐링이다 7 ай бұрын
남녀모두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일을 했으면 쉴 시간을 갖는게 당연빠따인데. . . 결혼 후 출산 맞벌이 육아는 다시 집으로 출근하는 거랑 같음. . .
@benitoamigos8609
@benitoamigos8609 7 ай бұрын
직장인 23년, 그중 워킹맘 13년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뒤는게 사회생활을 포기한 지금, 저만 아무것도 다시할수없는 바보가된것같아요.
@haon1476
@haon1476 6 ай бұрын
주부도 경력입니다. 힘내세여
@mieni0410
@mieni0410 7 ай бұрын
2000년 후반까지만해도 유튜브 같은것이 활성화가 안되서 결혼 출산이 어떤 건지 잘 모르고 했던겁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예정되어 있었던 것 뿐이에요. 유교와 가부장제적인 프레임속에서 대대손손 길러진 MZ 세대들 중에 여성들이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가 생활화 되면서 결혼에 대해 속속들이 적나라하게 알게 된 것 뿐이죠. 진짜 이런건지 알고나면 절대 할 수 없는게 결혼과 출산이라고 생각합니다.
@hybeboy_
@hybeboy_ 6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맞벌이 하면서 진짜 다 때려치고 싶다 싶은 상황이 많지만 아주 작은 예로 제 아들이 호흡기가 약한 아이라 감기가 심하게 올 때가 있는데 입원해야한다 소견 듣는 순간부터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며칠 쉬어야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ㅠㅠ 연락 일일이 다 돌리고 휴가 며칠 내고 나면 이제 아이 케어에 돌입해야하는데 당장 입고 씻을 것들을 남편에게 일일이 리스트(위치까지 세세하게) 써서 보내면서 또 에너지 소모해요. 그러고 애랑 지지고 볶다가 내가 예상한 기간보다 입원이 길어질까 노심초사하고 하고, 다행히 예상 기간에 맞춰 퇴원한다쳐도 내가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미안함을 또 표현하며 인사도 돌려야하고 … 아무튼 이건 정말 가정과 직장 두 곳에서 피마르는 상황 중 빙산의 일각이에요. 아이는 최고의 선물이지만 지금 비혼을 결심하는, 딩크를 결심하는 분들 마음 백 번 아니 천 번 이해가 갑니다.
@userIiiillili
@userIiiillili 7 ай бұрын
워킹맘이건 전업맘이건 그냥 결혼안하고 자식 안놓는게 답이다.
@aplomby
@aplomby 7 ай бұрын
엄마만 각오를 더 해야하는 것 같아요..
@도레미-v1d
@도레미-v1d 7 ай бұрын
힘들어 미치겠어요.. 못하겠다구요..
@혜진-b5o
@혜진-b5o 7 ай бұрын
결혼은 노답이다😊 육아 시어머니 최악이지 일하면서 육아 회사 일 몸이 최악됩니다.
@momo-gk3jz
@momo-gk3jz 7 ай бұрын
결혼 15년차 아이둘 키우는 주부입니다. 일가정 양립할수 없어 지방으로 이사했고 지금도 빠듯하게 삽니다. 두 아이가 제게 준 기쁨도 컸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때 나는 아이를 낳지 않고 직장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벌었다면 지금 형편이 좀 나았으려나 생각듭니다.
@ywc2796
@ywc2796 6 ай бұрын
언제까지 여자를 갈아넣어서 이 사회를 유지할 거냐... 이런 사회면 없어지는 게 맞지. 지금은 편해졌는데 왜 결혼해서 애 안낳냐고 하는 남자들아, 여자들이 누구를 롤모델로 봤겠니? 바로 우리 어머니들이다.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애 낳아 기르고 시댁 행사 다 참여해야 하고 경력 단절되서 무시 당하는 꼴을 딸들이 다 봤는데 결혼을 하겠냐? 문제는 너희 남자들도 그런 어머니들을 보고 컸으니 어떤 아내상을 바랄까? 이런데 무슨 결혼이 되고 출산이 되겠어? 서로 바라는 결혼 생활이 다른데? 사회적으로 크게 결혼과 기혼 여성에 대한 대우가 바뀌지 않는 한은 절대 출산율 안 올라간다. 결혼 안해도 서양처럼 여자가 혼자 애낳아서 키울 수 있게라도 좀 해줘봐라, 출산율이 왜 안올라가겠나? 이 나라는 결혼해서 같이 애 낳고 살기도 힘들지만 혼자 애낳고 사는건 거의 자살골에 가까운 짓이다.
@min-kj7wz
@min-kj7wz 7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41갤 아들 맞벌이하지만... 살림 책임은 내꺼😅 친정도움없으면 얼집하원도 불가능.. 이렇게 예쁜 아들 낳을수있어 너무감사하지만 힘들고 슬프기도함ㅠ
@jiyoon_Park
@jiyoon_Park 7 ай бұрын
석진이 프사셔서 더 마음이 가네요 😢 저도 올해 맞벌이 임신계획인데 시댁은 두분다 일하시고 친정은 부산이라 둘이서 아이를 키워야하거든요. 아이를 둘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커리어 욕심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min-kj7wz
@min-kj7wz 7 ай бұрын
@@jiyoon_Park 석진이를알아보시다니!넘반갑습니다ㅎㅎ 이런저런어려움과 스트레스에도불구하고,,,,,그럼에도 아이가 주는 행복이 너무크네요😇 내희생따위 아무도 안알아주더라도.. 아기는 꼭 낳길바랍니다!!!!!^^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7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다 ...경단인데 남편 혼자 일하다 약해지고 힘들어오니 ... 미안하고 나도 그만두고 싶은건 아니었는데 .... 오전 알바라도 하면서 버틴다.
@chrisji5745
@chrisji5745 7 ай бұрын
남편 외벌이로부족해 자영업시작했습니다. 순수이으로 남편의 월급 4배를 벌어요. 4살 아기키우면서 일해서 키워왔는데 정말 매일매일이 전쟁이고 눈물이고 죽을것만같아요
@hyunjujo117
@hyunjujo117 7 ай бұрын
진짜…. 서럽다. 애를 정말 사랑하고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져도 수용할 수 있을때만 아이를 키워야 하는것 같아요. 애 낳고 주저앉게 되니, 제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윤준맘-x2s
@윤준맘-x2s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아들 둘 8세,5세 이렇게 키우는데...초등학교 막 들어가니 더 돈이 들고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양육하자니 한계가 있어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도 보육료 전환으로 지원을 받아도 돈이 추가로 더드니.....아 ...진짜 낳더라도 한 명이 답인가....싶을때가 많습니다....무엇보다 아이 둘 키우며 일년까지만 가정보육하다 어린이집보내고 일을 햇엇는데...진짜...미치게 힘들엇어요...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등원시키고 일하러갓다 다시 하원해서 집에와 집안일하고...물론 남편도 씻기고 같이 할 때도 잇지만...뭐랄까...?집안 대소사,일도 해야해,아이들 어린이집 피드백등등 뭔가...숨 쉴틈없이 움직이다보면 어느 덧 저녁10시....그럼 다시 또 다음 날...반복...뭔가...남편이 주된 벌이면 전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버는데....힘들긴 해요..대한민국에서 이 시대에 아이 키우는거...정말 힘듭니다...근데 정말 이쁩니다....제가 힘든데도 참는 게 아이들이 행복한 그 미소 한 번이면 아...낳길 정말 잘햇다 싶어요 ㅎㅎㅎ
@꼬물이네-d6z
@꼬물이네-d6z 6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를보는 감정.. 낳기전에 정말몰랐어요 진짜너무 바쁜날은 힘들다고 징징대고 주저리해도 .. 가족이있어서 너무좋아요 !! ㅎㅎ
@hihi-ki3vf
@hihi-ki3vf 6 ай бұрын
왜 여자에게만 일이냐 가정이냐가 선택되어야하는지.. 일과 가정을 모두 선택하는게 욕심이 되지않는 사회가 되길
@imiaka
@imiaka 7 ай бұрын
프리랜서 였다가 최근 정식 사업체 차린 외동워킹맘입니다. 저는 업종상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시즌때 노동량 극악이긴 한데 그래도 일하는 루틴을 제가 선택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랑은 임신 출산당시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 직장에 다녔었고, 코로나 이후로 지금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 가족이 8시 50분에 우르르 나가서 어린이집, 9시20분 신랑과 제가 같이 근무하는 공용개인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전 외근나갑니다. 그리고 아이데릴러 가는 일정은 5-6시쯤. 사무실이 어린이집에서 5분거립니다. 물론 중간에 아이가 아프거나 저녁에 제가 스케줄있으면 신랑이 픽업하기도 합니다. 신랑은 6시반 근무 종료니 어린이집까지 후딱 가는게 가능하거든요. 이런 환경이니 아이 공동양육이 가능했지만, 아이가 2명이면 근처에 사는 부모님도 안계시고 이마져도 힘들것 같아서 둘째 포기했습니다. 제가 회사 다녔으면 아마 애 못낳았지 싶네요.
@eatnowhappy
@eatnowhappy 7 ай бұрын
절대절대 병행안됨 일 그만두고 알바도 안써줌
@이찬우-c4s
@이찬우-c4s 6 ай бұрын
남편 계정이고 6살 15개월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 복직한지 2주 되었는데 너무 힘들지만 애들 생각하면서 버텨요 더 나은 내일이 있을거라 되뇌이며 열심히 밥을 차리다보면 문득 서글퍼질때가 있어요 내 밥은 누가 차려주지 하고요 아침마다 올림픽 나가는거 처럼 정신없이 뛰어다녀요... 그래도 아이들 다 크면 이 순간이 추억으로 남겠지요
@syk6950
@syk6950 6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아닙니다. 애들 키워내고 나서 빈 둥지인 채 후회하는 사람 많거든요.
@TY-vy8gs
@TY-vy8gs 7 ай бұрын
이런걸 백날 방송해봤자 정작 정치인들이 각성할까 싶습니다...
@VT-hx5zm
@VT-hx5zm 7 ай бұрын
저는 (말만)프리랜서인 강사라 난임으로 퇴사해서 육휴가 뭔지도 몰라요...ㅎ 아기 14개월에 다시 일 시작해서 2-10 근무고 어린이집 보내면 주중 내내 아기 얼굴 한번 제대로 못보는게 가슴아픈것 + 어차피 워킹 되는 어린이집 1년째 대기중(아직도 단지내는 20번대)인 노답 상황이라 양가 부모님 총출동 시켜서 아기 맡기고 일해요.. 돌봄비 월 200 이상 나가구요...남편도 사정이 이러니 그냥 제가 집에 있는게 본인은 더 좋대요.. 저는 난임과 출산과 육아로 3년간 경단이었고 그새 커리어는 끊겼고 이제서야 다시 이어보려 해도 너무 몸과 마음이 힘듭니다 그냥 제 커리어를 놓는것만이 답일지..저도 석사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무슨 소용이었나 싶어요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근데 절대 커리어포기마세요 돌봄비용으로 내번거 다 나간다해도 양가어른들에게 아쉬운소리하는거 싫어도 좀더 이기적으로다가 자기 커리어 지키세요.
@user-gv1mh5pl3c
@user-gv1mh5pl3c 6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여자도 당당 떳떳하게 잘 살라고 키워주고 공부시켜준거 포기하지마세요
@조용한섬-f2t
@조용한섬-f2t 6 ай бұрын
전 아들둘 데리고 강사하면서 박사까지하고 지금 고1 중1 입니다 강의하고 밥 제가 다 해먹이고 체력저질인 제가 쓰러지기도 몇번 몸을 버립니다 어찌저찌 강의하면서 사는데 나이들며 너무 힘이듭니다 강의도 집도 돈도 강사 명도 짧은일이고 강의는 그때놓음 돌아가기 힘들긴해요 한두개라도 하고 돈은 다 양육비주고 애좀 크면 그때 강의늘려야 유지 입니다. 제일 힘든시기 😢😢
@최다희-n3d
@최다희-n3d 6 ай бұрын
아들들은 엄마의 희생을 감사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걸 와이프에게 바라는사람이 많고 딸들은 엄마의 희생을 보고 난 저렇게 살고싶지않다 생각하니... 이런결과사 나온거아닐까😂 (본인경험ㅎ)
@지현1신
@지현1신 7 ай бұрын
부모 세대를 보고 이미 학습 했잖아요 맞벌이 가정이여서 엄마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보면서 아이생각은 없었어요 저희 엄마도 엄마세대에 지금처럼 결혼이 선택이였으면 결혼 안했을꺼라고..
@아니근데진짜-k5s
@아니근데진짜-k5s 7 ай бұрын
고스펙 고소득자는 애 봐줄사람 월 400 주고 고용하든지 하면 되겠지만 생계유지용 하기 싫은 일 해야 하는 분들은 성격이 되게 좋아야 일+육아 버틸 수 있음
@wsds3901
@wsds3901 6 ай бұрын
맞아요..전업주부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논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5분대기조 입니다. 몇몇엄마들은 애들아파도 기관에 보내겠지만 애들 아플때 달려가줄 양육자는 엄마뿐이죠.. 다같이 키우던 시절 아닌것도 크게 한몫합니다. 저도 10년공백 후 새직장 다니는 아이둘 엄마입니다.
@김자영-d6u
@김자영-d6u 7 ай бұрын
맞벌이인데도 가사일을 더 많이 해요.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어요.
@lilyofthevalley7633
@lilyofthevalley7633 6 ай бұрын
아무리 어린이집이 있고 돌봄이 있다해도 주변에 급할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힘든 일일것 같아요. 아이가 열 난다고 어린이집 또는 학교에서 연락 받을때마다,코로나처럼 생각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여 가정학습을 하거나 할때마다 부모님 중 누군가는 일을 팽개치고 아이에게 달려가야할텐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요? 또한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직장이라는건 누구에게나 힘들어서 퇴근후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쉬고만 싶을텐데 아이가 있다면 그럴수가 없으니... 워킹맘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부모 중 한사람이 전적으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하는데...
@mkkim1423
@mkkim1423 6 ай бұрын
결혼하지 말ㄱ 애 낳지 마세요 결혼하면 내인생이 내인생이 아니에요 시댁일에 동원되어야하고 애도 독립전까지 봐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진짜 집에 샴푸 휴지 이런 소소한것도 내가 다 사야한다 진짜 결혼하면 그냥 노예가 된다 내인생인데 나를 위한시간을 쓸 시간이 없다
@emmachoi1718
@emmachoi1718 7 ай бұрын
왜 워킹맘이라는 단어는 있는데 워킹대디란 단어는 없는 것인가..
@croton21
@croton21 6 ай бұрын
찐대디가 없기 때문에.. 😅
@Jlee-t2r
@Jlee-t2r 7 ай бұрын
저도 맞벌이 애둘 키우고 혼자 살림 다 하지만 그냥 잘난 내가 잘나서 다 하는거고 남편은 덜떨어져서 돈 벌어오는거 하나 겨우 한다 생각하면 마음 편헙니다. 남자들이 덜떨어지고 잘하는게 없어욬
@오은영-g8t
@오은영-g8t 6 ай бұрын
저는 아들둘인데..남편은 셋째..젤 말 안들어요
@bjhkkk
@bjhkkk 7 ай бұрын
나살기도기찮구힘들다
@baintrigger1216
@baintrigger1216 7 ай бұрын
한녀 거리는 애들은 어디갔는가??.
@김은주-s9j
@김은주-s9j 7 ай бұрын
진짜 힘들어요 워킹맘
@벼락-f6k
@벼락-f6k 6 ай бұрын
엄마들은 출산 후 망가진 몸으로도 일하고 육아에 살림까지 하는데 남편들은 대체 뭘 하는지 ㅉㅉ
@poongbaek
@poongbaek 7 ай бұрын
길이 없으면 만든다=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하면서 밥 차리고 애 보고, 직접 등원 시키고 나면 옛날처럼 전업주부만 하지 말고 일해라...?
@커피콩-v2b
@커피콩-v2b 6 ай бұрын
이 집 아빠는 사진에만 있는 듯...
@소소-j5s
@소소-j5s 6 ай бұрын
새벽4시된장찌개 워킹맘 난이도 >>>>>>수도승 계속 여자만 힘드니 출생률이 떨어지죠
@boramlee6816
@boramlee6816 6 ай бұрын
나는 결혼을 못했다. 예전부터 연애를 해도 일 끝나고 데이트는 생각도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태생적으로 기가 약하고 체력도 약한데다 잠까지 많다. 결국 나 하나 잘 먹여살리자로 남은 인생 살기로 했는데...나처럼 태생적으로 에너지가 적은 사람은 결혼도 사치다.
@하루살이-n4f
@하루살이-n4f 7 ай бұрын
없는사람이 애낳음 지옥 헬게이트임
@cocoblanc4197
@cocoblanc4197 7 ай бұрын
온라인에서는 남성들이 집안일, 육아 참여 하는것에 대해 엄청 억울해하던데...
@lululu2482
@lululu2482 6 ай бұрын
좋은다큐 감사합니다..
@mcokgre4ef2sd
@mcokgre4ef2sd 6 ай бұрын
회사 출근 시간이 아이들 등교시간 보다 이른 시간인 경우가 많아요.. 맞벌이 해도 남편이 애들 등교 등원 준비하나요? 왜 엄마 아내가 다 해야 하죠? 그러다 보니 여성들이 일자리를 커리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혼 할 경우 이런 불가피한 사유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저 돈돈돈만 봅니다.. 누가 경제적 기여를 많이 했는가? 결혼 생활이 돈만으로 되는 일인가요.. 아니니깐 커리어를 포기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왜?? 반영 안되나요.. 이조차 보장이 안되는데 누가 결혼하고 누가 아기를 낳아요? 경력 단절 되고 싶어서 되나요?? 결혼이 이렇게 불합리한 제도 인줄 알았다면 안했을 겁니다.. 친정은 사위한테 일시키나요? 왜 시댁에서 며느리가 일하는건 당연한거죠? 당신 아들들 대접 받고 싶으면 며느리도 대접해줘야 합니다.. 당신들은 아내 친정에서 손가락하나 안움직이면서 아내들은 왜 당신들 집에서 일하게 내버려 두나요? 기여도?? 돈 벌어다 주는 사람만 있음 애들은 그냥 크나?? 집안 대소사는 누가 챙기죠?? 왜 이런건 인정 안되냐고요? 대체법이 왜 이런겁니까???? 가사노동 양육 시댁 명절 시댁 생일 등등 이건 무상인가?? 이것도 돈으로 환산해서 계산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kwlee5752
@kwlee5752 7 ай бұрын
아이낳고 한국에서 맞벌이로 2년 살다가 내가 원하던 삶이 이게 아니라는 생각에 남편 설득해서 1년 독일에 살아보러 나왔다가 정착했어요. 여기서도 모든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플렉서블한 근무시간과 정규직이라도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한게 너무 좋아요. 그것만 한국에도 잘 도입해서 활용하고 잘 정착된다면 많이 달라질수있을거같은데..
@강고은-s8t
@강고은-s8t 7 ай бұрын
그 시절 우리 부모님들이 대단했다는 말밖엔...
@oksusucorn754
@oksusucorn754 7 ай бұрын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애들 등원시키고 자신이 창업해야 일을 한다는게.. 과연 전달하고자 하는게 맞나요ㅠ
@gml1446
@gml1446 7 ай бұрын
나만 희생하면돼가 밑바탕에 깔려있는한 여자가 무슨 죄지은것도 아니고
@sien_na
@sien_na 6 ай бұрын
저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이렇게 어차피 애 키우고 집에서 살림만 할거였다면 그냥 국가에서 여자들은 학교도 보내지말고 살림 교육이나 받으며 남자한테 시집갈 궁이나 하고 자랄걸 뭐한다고 어릴때부터 학원에 과외에 대학에 이십대에 똥빠지게 일하러 다녔는지 화가 안가라앉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조선시대 태어날걸 그럼 자존감 떨어질것도 없고 비교 대상도 없고 행복했을텐데..
@몽질이
@몽질이 6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셨으니 집치우고 밥하는거 외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도 내가 독립하는 한 방향이라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만든 가정 배우신 만큼 더 멋지게 가꾸고 아이들과 더 많은 경험 쌓아가심 좋을거 같아요. 함께 일 때와 혼자 일 때를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sunday7948
@sunday7948 6 ай бұрын
아침마다 아이에게 빨리하라고 아빠며 엄마며 애한테 소리지르기 되는 현실
@anh6941
@anh6941 6 ай бұрын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없러요. 너무 사랑하니까요. 그런데 나의 노동과 노력의 가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들 때문에 여자들이 힘든 거 같아요.
@ilillililill6503
@ilillililill6503 6 ай бұрын
지금 제 세대 여성들의 현실이네요 시대상.. 두 가지 다 잘 해내야 하는 시대..
@도타-d2y
@도타-d2y 7 ай бұрын
힘든데 모하러 애낳아요 결혼다하지마요
@Qhwhwijbxmksk
@Qhwhwijbxmksk 6 ай бұрын
워킹맘 소리만 들어도 고단하다…
@haha85091777
@haha85091777 6 ай бұрын
저도 워킹맘이지만 주7회 외식. 아침밥 잘못챙겨주고. 집 엉망이지만 창피하다 부끄럽다 미안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도 우리가족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집에서 밥먹고 집깨끗하고 아이한테 신경써주면서 일한다 생각하면 제가 못버틸거니까요... 다 사는게 그런거 아닐까요.
@아니구냥
@아니구냥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비혼장려 영상 😂😂😂😂😂😂
@Dodosemakk577
@Dodosemakk577 6 ай бұрын
이게 페미옹호영상이라고 남초싸이트에서 난리난영상이구나.도대체 왜 난리가 난 건지 알수가 없다. 힘든거잖아. 사람들이 너무 삭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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