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씨가 눈이 높아서 지금 오은영 프로에 나온 여자분처럼 동글동글하고 평범한 스타일은 별로 맘에 안 들어하는듯.. 좋아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다 싶었는데 바로 영림씨
@이문자-w1f5 ай бұрын
51:38
@런닝-q4h10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느날은 같이 자살하고 싶은생각도 하루종일듭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나쁘다 말할수 있겠지만 직접 부모님 간병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 일입니다
@최선이-f7i10 ай бұрын
맞어요. 저는 시어머님10년 모시고 살아 오다 연세 드시니 80세 돌아가시고,어느 새 세월은 흘러 가니 어느덧 친정 엄마 나이드시니 친정엄마 모시 살다 돌아가시고 나니 우울중 와서 정신 없이 살다보니 4년 정도 지나니 조금씩 회복 되어가고 있답니다.
@user-dp5zg2zt3z10 ай бұрын
@@최선이-f7i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이제야말로 푹 쉬시고 나들이도 가시고, 사람들과 그동안 간병 때문에 못 했던 교류, 여행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김-x7h10 ай бұрын
집을 못찾고 성격이 난폭해져서 이혼법정에 병원가기 마지막엔 1년을 집을 못찾아와서 그기간은 쌍방살인 직전까지 이래서 살인나는구나😮😮😮
@김수정-d8d5x10 ай бұрын
오래간병하면 정신병오는데 사람들은 모르죠
@김수미-m9x10 ай бұрын
저도 알아요 그맘....
@음음-x1i10 ай бұрын
무슨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 토닥토닥
@happyhappy-ww9cc10 ай бұрын
충분히 자식의 도리를 하신것같아요 어머님도 심현섭님도 한결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초록-o6e10 ай бұрын
병간호 안해본 사람은 절대모릅니다.저심정 백번이해갑니다
@정승원-i9v10 ай бұрын
시설에오빠가 모신친정엄마를 집에가고싶다고하셔서 저희집에서3개월모셨습니다 오빠네가 체면 때문에 동생집에서 혹시 돌아가실까봐 동생집으로ᆢ 못마땅하게 생각하셨는데 ᆢ ᆢ한달분약을 타서드렸는데 오빠네 다시모셔간지 ᆢ1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아가씨 약 떨어요 네 올케언니 오늘 주말이니까 내일 월요일 병원 약타서 가져다드릴께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3개월모신 시간 감사의시간으로 생각합니다
@바위천년-m8d10 ай бұрын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들,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뭔지 실질적으로는 모르면서 주딩이 놀리는 것들이다. 고통에 겨워 죽는 약 좀 달라고 울며 몸부림치는 날이 한 달 두 달 1년이 되어 봐라~ 부모를 내 손으로 거두고 나도 따라 갈까. 그게 최고의 효도고 도리 같아 수백번 망설인다. 빨라 내 손으로 부모 목숨을 거두는 상상을 수백번 하고 수백번 속으로 울어본 사람은 안다. 진짜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한다면 안락사 밖에 없다.
@조현정-q6q9 ай бұрын
안 해 보면 모름
@baobab65038 ай бұрын
노부모님 케어 할때 자식으로서 마음 한켠에 죄의식이 쌓입니다 함께 더 오래 오래 사시기를 바라지만 또 다른 마음 한켠엔 치매나 오랜 병환 없이 편안히 돌아가셨으면 해서이죠
@황미옥-r6w8 ай бұрын
@난닝구-j4s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안해본사람들이 말이많고 도리 어쩌구 찾는거지
@정해정-r9m10 ай бұрын
마자요
@지니쟈스민10 ай бұрын
맞아요.하지않은 사람이 뒤에서 훈수두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요. 그러면서 한번 찾아뵈면 본인이 다 한걸로 망상을 하고 망언을 합니다. 주변인들에게 케어한 사람을 어찌 그럴 수 있냐고 흉보고 다니고 본인이 다 했다고 말하고 돌아다닙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커피라떼-c5g10 ай бұрын
전 동생들이 집에올때 먹을때 부스러지는거 반입금지라고 했어요... 요즘 과일을 안드려요... 오줌을 싸니까요.... 맘이 아프지만... 그러지않으면 너무 힘드니까요....
@lami_artnradio8 ай бұрын
맞아요...안해본 사람일수록 말만 많더군요
@자유-w5j4 ай бұрын
전 안해봤어도 이해되요 저같음 아예 하지도 못했을꺼같아요 간병안하는 가족은 그냥 입닥치고 돈이나 보내주던가 그리 맘에 안들면 지가하던가 해야함
@에릭-b3w10 ай бұрын
누가 저 아픔을 알까 당해본 사람은 당신한테 돌 못 던지죠 심현섭님 행복하세요
@김유봉-q2i6 ай бұрын
올소
@장현주-p3t9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으면 하셨다니 백번 이해합니다 죄책감 갖지 말아요 보통사람들 그만큼하면 누구나 다 그런생각 한답니다 심현섭씨 그간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정영숙-c8d6 ай бұрын
심현섭씨 영림씨랑 잘되어서 꼭 행복하세요 월요일마다 심현섭씨때문 티비봅니다
@이영옥-q7w4 ай бұрын
심현섭씨 ❤ 장소와. 때를보며 웃기 세요 진중함을 갖이시면 인간성과 총명함이 돋보입니다 영림씨랑 꼭 결혼성공을 빕니다 훌륭한 부모님 가정에서 태어나 본심이 좋은사람 같네요 파이팅❤❤❤
@김주진-j6i10 ай бұрын
저 속을 누가알아!!!!!어느 누구도 이사람을 평가 할수가 없겠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짠한사람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chloechoi409510 ай бұрын
저도 1년하고 차라리 돌아가시면 좋겠다 생각한 죄책감에 상담받았었어요. 진짜 환자만 심리 상담받을게 아니라 간병하는 가족도 같이 받아야돼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진심으로 이해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응원할께요..!
@joo-h8p6 ай бұрын
행복했던 어린 시절과 부모님의 금실 좋은 모습들을 보고 자란 사람이라 큰 어려움을 겪으며 비뚤어져 나가지 않으시고 버텨오신 듯해요. 아프신 어머님 옆에서 시설에 안 보내시고 병간호를 끝까지 하신 모습에 경의를 표해요.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면 이땅에서 장수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이 심현섭씨가 꾸릴 가정에 이뤄지리라 짐작이 마구 가네요. 울산의 신부분께서 모성애도 많으시고 현명하신 분인 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신부분 말씀 잘 들으시며 열심히 일하시며 기쁜 날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hungnamha899510 ай бұрын
고생 많이 했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기를..
@박영신-f6u10 ай бұрын
심헌섭님 반갑습니다 정말 훌륭한 아버지가 계셨는데 북한의 만행으로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죠 정말 똑똑한분❤
다른 형제나 자매들은 뭐했냐? 참 한심해. 그러면 간병인을 썼어야지. 딸도 아닌 아들한테 13년간 어머니의 기저귀를 갈면서 병원에 독박 간병 시키는게 넘 가혹하네. 난 한달 간병도 죽을것 같더라. 그래서 난 절대로 다시는 간병못한다고 했지. 담에는 간병인 쓴다고
@kyungkim5995 ай бұрын
1인실 고집은 뭐지?
@개한량-l8j5 ай бұрын
전성기때 하루에 행사로 1억씩 벌었으니 15억이란 돈은 상대성으로 생각하면될듯요
@이효숙-o7e5 ай бұрын
막상 병간호 오래 하다보면 솔직히 사람이라면 모두 힘듭니다ㆍ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님일지라도ᆢᆢ 현섭씨 효자중세 효자시네요ㆍ 복 받으실거에요 ᆢ응 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핑크로즈-m3x10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저도 2009년 20대후반부터 현재까지 독박간병중인데 매일매일 수면부족, 아픈 뼈 마디마디때문에 몸이 너무 지칠때면 저도 모르게 짜증+눈물+서러움...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수많은 부정적 감정들이 느껴지는데 무척이나 괴로워요. 그런데 책임감때문에 마음대로 죽을수도 없고 부모님 삶에 묶여 여태까지 보호자의 삶으로 산다는게... 매일매일 고통스럽지만 짜증이 나면서도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어떨때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돌아가실까봐 너무 무섭고 그래요. 그냥 힘들어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모든분들 나중에 다 잘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hyangsook505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대단하시네요
@보금자리-x5f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arrylee-p1r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5년차인데ㅠ
@줄리엣1004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진짜루ㅠ
@77moon129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2003년도 20대중후반 부터 지금까지 어머니가 식물인간되셔서 돌보고있어요.. 제 인생에 20대 후반 부터 30대 초반까진 뭔가 삭제되고 정지된것 처럼 그 시절 노래 유행 드라마 아는게 없더라구요..남들은 다 앞으로 가는데 시간이 나혼자 멈춘것 같은 느낌..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찬란한 바람인지..이제 조금 있으면 50인데 저도 늙어가고 아픈곳들이 여기저기 생기니 마음은 10년만에 추스렸는데 몸이 마음같지 않네요..언젠가 저도 평범하게 살아볼 날 있겠죠..꼭 좋은 일 있으실거예요.
12년 동안 도대체 누가 행복했을까? 병원만 돈 벌었을 뿐. 제발 존엄사 좀 법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나는 자식에게 똥 간병하게 하고 싶지가 않다.
@하늘-l6k1x10 ай бұрын
적극 찬성합니다 자신도 이왕이면 갈때는 좀 편하게 떠나고 싶을것같습니다 잠자듯이..
@맑음-x6u10 ай бұрын
저도 찬성합니다 저렇게 오래 할면 뭐하나요 자식들만 힘들고 가산탕진하고...
@은주최-f5b10 ай бұрын
저는 암환자인데 통즈에 잠도 못자고 힘들어요. 꼭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주호-p4q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부디 통증 완화되고 속히 완쾌하시길 기원 드려요.
@웃기는고냥이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병원만 돈 버는군요.
@꽃잎-p9l6 ай бұрын
저희 친구는 막내딸인데 22년 했어요ㆍ대단한 친구 맞아요ㆍ 멋진 친구랍니다
@김은희-v7p1c10 ай бұрын
아픈 부모님 안모신분은 그마음 모릅니다 심현섭님의 마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몽지니-n6l10 ай бұрын
인격적으로 정말 훌륭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자라고 살아오셨을까...했는데 정말 행복했던 유년이 있었네요...ㅜㅜ 타인의 인생에 이렇게 슬퍼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오은영쌤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가 저에게도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의 삶은 본인의 좋은 점을 인정하시고 잘 발휘하셔서 좋은 짝도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soohyunkim67810 ай бұрын
심현섭씨 오랜만이시네요. 옛날부터 팬이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기본적으로 아주 착하고 선한 분이신 듯.
@KitapçıNisa10 ай бұрын
Bu kadın My Demon da oynuyordu dimi?
@민앤문10 ай бұрын
긴병에 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안해본 사람은 거기에 대해 말못해요...이해합니다.이해해요.암요~~ 힘내시고 이제 행복해지시길요~~
@베베토-u3q10 ай бұрын
심현섭씨 저랑 동갑 이네요. 치매 어머니 돌보고 있는 저로서도 충분히 그 마음 이해합니다. 12년이나 간병 하셨다니 대단 하십니다.현실이 싫은 제가 부끄럽네요.고생 하셨습니다.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okjeayi700910 ай бұрын
선하고 참 좋으신 분 앞으로 행복하세요 😂😂
@한희자-j3l10 ай бұрын
늙으신 부모님 모시고 같은공간에 사는것만도 효도입니다 심현섭씨 대단한 효도하셨습니다!! 이제 좋은짝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젬마-t9t8 ай бұрын
맞아요 같이 모시고 사는것만도 대단한겁니다 다른형제 자매들도 그건 인정해야ᆢ 사람인거죠
@색연필-p3o10 ай бұрын
12년 의학이 발달되니 자식의 희생이 부모보다 더 긴 것 같네요
@junghee456510 ай бұрын
저도 도망가고 소리치고 다 해봤습니다ㅜㅜ 돌아가신순간 아프기도 했지만 안도했던순간도 있었습니다 간병으로 인한 번아웃을 경험하고있습니다
@올리비아-y1k10 ай бұрын
내가 아픈데도 요양원,실버타운 보내지 말란말은 그 누군가를 희생시킨다는건데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거죠 고로 자식뒷바라지 돈을 노후자금으로 모으고 간병인을 집으로 부르세요
@영웅-z2p10 ай бұрын
몇만원짜리 간병인 보험 2개 들어놓으면 간단합니다. ㅎ 1개당 년에 6개월씩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김핑처럼6 ай бұрын
요즘 현섭씨 매력에 빠졌어요.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참 골고루 좋은 남자 꼭 좋은분이랑 결혼해서 예쁜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초이-j4p5 ай бұрын
심현섭님 고생하셨어요 누구도할수없는 대단한 수고를 하신겁니다 앞으로 영림씨와 평생 평안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최군-f4c9 ай бұрын
마지막 심현섭님의 멘트가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유년시절의 가족의 관심과 따뜻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스런-y5c10 ай бұрын
오늘 심현섭님을 다시 알게되었네요 참 좋은성품을 그리고 효자였든걸.. 좋은분 만나셔셔 꼭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파란하늘-g3e10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진심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정말 힘들고 답이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런 말이 나오는 거죠.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세상-z4y10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머님께서도 아드님 행복하시길 누구보다 바라실거예요
@연지-t4t5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yesitsmeuser010 ай бұрын
20대의 6년을 간병으로 보냈습니다 매일 죽어가는 사람을 보는 것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나빠져만 가는 상황 방치된 내 삶과 가족 간의 불화 간병만 끝나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장례 끝나고 1년 후에 공황이랑 중증우울증으로 병원에도 꽤 오래 다녔습니다 도리? 미치고 싶으면 직접 한 번 해보라고 하세요..
@영상용-x9y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20대가 없습니다
@swan28139 ай бұрын
간병 넘 힘드시죠 매일 미쳐돌아가는 모습 자녀들 망치는 엄마이네요 정말 한스럽습니다
@하늘-t1u3q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20대 꽃 같은 나이에 수고 많았어요
@ertD-bg9kk5 ай бұрын
진심 노고에 공감합니다
@chu_U3U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몇년간 간병하다보니 둘중에 누군 하나 죽어야 끝나겠구나.... 안그럼 이 시궁창같은 현실에서 벗어날수없겠구나... 부모를 죽일수없으니 내가 죽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해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송켈리10 ай бұрын
그 마음 오죽할까 싶어요. 힘내시란 말도 못 하겠네요.
@메리양-p5c10 ай бұрын
12년이라니 ᆢ 대단하네요 복받으실거에요❤
@이은정-g9j5u10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이기적이였네. 자식 힘든걸 몰라주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김기러기-w9y6 ай бұрын
원래 홀어머니 모시는 아들 인생은 망신창이가 됩니다.착한 자식이 꼭 희생 되더라구요.이분 지금 울산에14살 연하녀와 열애중인데 정말 행복하시길...엄마가 살아 있었음 꿈도 못꿀 일이었겠죠.늦었지만 꼭 결혼하셔서 예쁜 아기도 태어나시길...
@julyk4970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지금 2년째 어머니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 할 수 없으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나답게사는혜영10 ай бұрын
ㅠㅠ빚갚고 몇년 뒤 간병시작이라니…어쩜 인생이 이리 기구할까요…ㅜㅜㅜ
@랄라라-n7w9 ай бұрын
전생에 무슨 사이길래요 ㅠㅠ
@iihahaha10 ай бұрын
누가 돌을 던질수있을까요 부귀영화를 다누릴수있던 탑티어연예인이 한순간에 어머니 돌보느라 세월을 다보내셨네요.. 절대 아무도 그를 비난할수없다생각합니다 오히려 대단하신거죠..아픈사람 일주일만 간호해봐도 지치는게 사람이에요.. 정말 대단하신 일을 하신거죠
@mujidang10 ай бұрын
안락사를 도입해야 함. 내 자식 저렇게 고통스럽게 하고 무의미한 시간 연장하고 싶지않다.내가 나이들어 정말 못움직이는 그날은 안락사 제도가 있기를.
정말 안락사가 필요 해요ㆍ 😊저는 꼭 안락사를 해 줬으면 해요ㆍ 😊56년생 69살 인데도 오래살기는 싫어요ㆍ신체기부도 젊었을 때 시집살이가 넘 고통스러워서 사는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진작 기부했는데 일찍 죽을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ㆍ 시집살이 징글징글했는데 😭
@Loveyeahhope10 ай бұрын
이젠 간병이 힘드니 안락사가 자연스럽게 말이 존엄이지 존업하게 자살이나 타살로 연결되요.
@KLMS-v9x10 ай бұрын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고통 60 딸 80중반 엄마 5년 요양에 우울증도 지나가고 내가 울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할때 내가 짐승 처럼 느껴지며 통곡하고 한편 스스로 또 위로 하고 그러며 지내온 사람으로 말로 안되는 것이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셔요
@5월의여왕8 ай бұрын
간병 진짜 힘들어요 특히 부모님간병은 힘듭니다 참좋은분이십니다
@장성희-s6z10 ай бұрын
심헌섭씨 좋은일만 있으실꺼에요 ᆢ
@조조화연10 ай бұрын
안해본 분들은 모르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냐넌iii10 ай бұрын
좋은사람 인듯 다 잘될꺼에요~~🎉
@문나나-x8e5 ай бұрын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으로서 백퍼 공감해요. 현섭씨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 결혼도 하시고 행복하세요~
신현섭 씨 존경합니다. 어렵게 번돈 부모님 빛모두 정리 간병 12년 대단하세요 늦었지만 현섭씨 평생 반려자를 만나시어 행복한 가정 꾸미셔요❤❤❤
@dabongs-xt6kh10 ай бұрын
이해됩니다 저도 어머니 대장암너무 늦게 발견해 수술하시고 항암 잘되면5년 안되면3년 근데 1년반정도 항암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외동에 아버지 안계셨고 가족이 없었어요 물론 병간호도 저뿐이였죠 속상한마음에 잔소리하게되고 싸우게되고 어머니도 아프시니 뭐든 짜증나셨을거에요 알면서도 참 그게 힘들더라고요 조금만 노력하면 더 어머니가 사실거란 생각에.. 노력을 안하신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저는 누가 없기에 혼자 그냥 참고 했지만 이건 성향도 있는것같아요 누구에겐 모두 내려놓고 싶을만큼 힘들테고 .. 차라리 돌아가셨으면 하는맘도 이해됩니다 .. 나쁘다고 할수 없어요 함부로 누가 얘기할수 없다는것두요 .. 힘내세요 !!!
@papitoricokim847510 ай бұрын
님도 훌륭한사람이네요, ,행복하게 인생 살아가시길 바래요
@리딩타이거-책세소통10 ай бұрын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나.... 이제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실거에요. 어머님께서도 하늘에서 지켜주실 거에요.
@고래고래-j7m9 ай бұрын
병간호 안해본사람은 아무말도 하지말아야 한다. 안겪어보면 모르니까
@김유봉-q2i6 ай бұрын
맞읍니다
@6your27210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소녀 같다고 하는 철든 심현섭씨 ..넘 힘드셨겠네요. 그 비싼 1인실에 ...요양원 보내지 말라고 하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머니 심현섭씨 편안히 지내요
@hjkim809410 ай бұрын
심현섭 씨 개그 좋아했어요, 항상 웃고 사는줄만 알았는데 어머니를 지극히 모셨다는 것에 감동이 오며 실뢰가 가네요, 좋은 일로 한번 만나 보고 싶습니다,
@seojeongyang40945 ай бұрын
심현섭님 최선을 다해서 효도도 하시며 열심히 사셨어요! 요즘 만나는 (사랑꾼) 여 성분과 행복한 가정 꾸리 시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희재따뜻한독종10 ай бұрын
간병해 봣던 사람이라 너무 이해가 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털어버리시고 맘 편하게 사세요
@박지연-c9b6b7 ай бұрын
엄마로써가 아닌 인간으로 여자로 사랑했기에 12년 간병을 할 수 있었다...는 말씀 ..너무 존경합니다...이 프로를 보기전에 ~~ 사랑꾼 프로를 보았습니다..울산^^ 좋은 인연으로 -- 유년기의 행복으로 40여년을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좋은 배우자님과 행복했던 가정의 모습 그대로 재현하며 사시길 응원합니다 🎉🎉🎉
@행복한일상-y1e10 ай бұрын
우울한 눈빛.. 도닥도닥.. 이런이야기를 접할때면,부모?사람은 각 개개인은 결국 스스로 를 살필 수 있는 능력을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아이를 독립시키고,부부삶은 각자 해결하며.. 사는게 맞지 싶어서 지금50인데 내 삶을 뒤돌아 봅니다..노후준비.전혀 하지 ㅇ못하는 현실..결국 저희도 아이들에게 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섭네요.ㅜㅜ 지금부터 철저하게 계획해야 겠다는 깨달음 을 주신 프로 감사해요 심현섭씨 수고하셨어요.마음에 있는 짐 이젠 내려 놓으세요.행복하세요
@우말분-j5j5 ай бұрын
심현섭님 긴병에 효자없어요 앞으로 친구분과 행복한 미래의잘되었으면 합니다❤
@seolinji10 ай бұрын
심현섭님 잘 나오셨네요. 멋진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후반부 더 행복하게 사시길~
@최유정-i8w10 ай бұрын
아이고.ㆍ정말말할수없이힘들었겠어요.
@이치지현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런분이 사회만보시고 어서 떡상하세요❤
@오선교-j6f6 ай бұрын
심현섭 영림 축복한다.🎉❤🎉❤🎉심현섭 영림 결혼하게되니 너무기쁘다. 아빠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실까🎉❤
@하늘-l6k1x10 ай бұрын
안락사제도 ᆢ 도입했음해요 나중에 자식들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요 저자신도 좀더 편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기도 하고요
@JIA8-1-810 ай бұрын
절대 안하죠 환자한테 빨대 꽂아야 되니까
@손영숙-d8i5 ай бұрын
금쪽상담 정말 잘나왓어요헌섭씨 진모를 알겟됏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영림씨 랑 정말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천생연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