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 과잉이에요" 연기부터 사격까지 다재다능한 박민하에게 날린 오은영 박사의 팩폭

"자의식 과잉이에요" 연기부터 사격까지 다재다능한 박민하에게 날린 오은영 박사의 팩폭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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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WORLD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02

@쿠키가좋아-f5z 9 ай бұрын

박찬민이 상담 받으러 다시 나와야할듯…

@YOON_.___.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개웃곀ㅋㅋㅋㅋㅋㅋ

@grey_nyc 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는 거의 불치병입니다. 특히 저렇게 심한 케이스는.

@착한사람-e5g 5 ай бұрын

@@grey_nyc16영숙도 말은 참 그럴듯하게 잘쓰더라 어디서 주워들은말은 있어가지고

@멀랑-u1j Ай бұрын

저사람 나르시스트인듯.. 본인은 지잡대 나와서 컴플렉스도있어보이고 자식이 대신 성공해주길 바라는 케이스

@bingoandtoto 10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심리학적으로는 100프로 치유 불가능으로 판단함. 그래서 심리상담 받는 이들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희생양들이지 나르시시스트가 결코 아님.

@leeLee-fl1yc 9 ай бұрын

저 아나운서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부인이며 딸들을 모두 자기가 원하는대로 옷 입고 행동해야 한다고 얘기해서 깜짝 놀랐음 너무나 오만한 표정과 말투가 아직도 기억남

@태순-e1z 7 ай бұрын

스스로 취해있는것같다는..자의식 과잉이라 그런가 뭔가 불편하네

@grey_nyc 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라 불리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입니다. 겉으론 다 정상으로 보이고 매력도 았어보이는데 주변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은 우울증이나 공황, 자살까지 이르게 할 정도로 주변 가까운 사람 감정학대를 하는 사람들. 여기서는 딸이 얘기 안하도록 세뇌받은 가족내의 엄청난 아빠의 기행이 비밀로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상담 뒤에도 딸아이가 아빠의 화풀이 상대가 될텐데 걱정된다는. 아빠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어서 아이가 경기전에 아빠가 부담 팍팍 줄때 실수, 긴장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거죠. 나르시시스트는 모르는 사람, 상황에 대해 낯을 거의 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없습니다. 이분처럼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경우는 더욱더. 그래서 이 아빠가 아나운서 시험등에서 긴장없이 선전을 해서 학벌에 비해 잘 됐을수도 있겠네요. 어린 아이일때 처음보는 어른에게 낯을 안가리는 애들이 보통 성격장애인 경우입니다. 겉으론 더 붙임성 있어보여 어른들에게 칭찬도 줄곧 받는 아이들인데 정상적으로 자란 부모는 압니다. 자기 아이가 공감능력이 없고 자아성찰 기능이 없고 잘못을 저질러도 죄책감, 양심 같은게 없어 보이는 게.

@루시-q1n 5 ай бұрын

@@grey_nyc오….통찰력이 ..😮

@강한-b8b 4 ай бұрын

딸들 어렸을 때 부터 차별도 대놓고 하는 모습 보고 참...;;; 당연히 크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해야지... 그게 인생이니까. 늦둥이 사촌동생 세상 모르고 하고 싶은 말 하고 그렇게 살아서 친척 어른들 어린애한테 진심 화내시고...;;; 나이가 들다 보니 다행히 잘 큼. 아이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에게 의지할 수 없어서 일찍 사회에 나가다 보니 잘 큼. 자의식 과다는 자신감과 다르고 성장이 어려움. 본인을 의심하지 않으니까.

@뿌글-w5m 3 ай бұрын

근데 가족들끼리 비밀없이 대화 잘 하는것, 일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다 조금 자의식 괴잉이 있긴하지만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그 정도로 욕할일인가.. 사람들 진짜 뭘안다고 그렇게 욕을하고 까내리는지 자기들은 다 완벽한가

@ysoon3667 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어릴때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시키는부모 들은 깊이생각해야합니다

@cherry_jyuville 7 ай бұрын

100%동감

@밥말리-f5n 8 ай бұрын

재능 있는 애 아빠가 망치는 중이니까 애 클 수 있게 놔줘라. 를 긴 시간 돌려서 말씀하시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 정도면 진짜 애정을 갖고 하는 조언인데 아빠는 못알아들으실 듯.

@bluebluebird164 10 ай бұрын

아빠는 천재자녀 가졌다는 자의식 과잉이 여전히 지속되길 바라는 듯. 그러나 기억력 천재조차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다음 챕터로 나아가야하는 나이가 옵니다. 아빠는 딸이 사격으로 다시 주목받는 걸 목표로 고민을 포장하고 나왔지만 이건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민하와 아빠에게 깊은 문제가 있어보임. 딸 인생을 살도록 놔주세요. 그리고 민하양도 판타지만 꿈꾸지 말고 땅에 발 붙이고 건강하게 사세요. 세계최초에 매달리는 모습이 애처로워요. 그게 뭐 중요합니까...?

@Kang-o1k 10 ай бұрын

아빠 연대 원주캠 출신.. 지가 천재가 아닌데 애들DNA 어디감? 자격지심 오짐..애들이 불쌍.. 붕어빵부토 완전 개밉상

@Rica-ks1ns 9 ай бұрын

@@Kang-o1k 아니 굳이 학력 들춰서 까내리는 건 이런걸 들먹이는 본인 자존감이 더 문제같은데 원주캠에서 아나운서 되기까지 그사람의 노력이 더 대단한데요

@azazahwaiting 9 ай бұрын

@@Kang-o1kㅋㅋㅋㅋ대학이 다냐고 몇살이냐

@grey_nyc 9 ай бұрын

학벌이 문제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 아빠로 보임. 공감능력 없는ㅊ아빠한테 감정학대 받으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 당연

@Kang-o1k 9 ай бұрын

@@azazahwaiting 저때는 대학이 다였어~~ 요즘은 아니지만.. 못나서 원주캠간거지..꼴에 설캠출신이라 하고 다닐듯..

@sook250 9 ай бұрын

자의식 과잉~~정답입니다 아빠 겸손함이 필요한듯

@yonsunyi9008 10 ай бұрын

난 이프로가 모든사람에게 도움되길 응원합니다

@jjiny0018 8 ай бұрын

예전에 어린 민하양 데리고 프로그램에 나오셨을때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른 자식들은 민하처럼 이렇지 않은데 민하는 엄청 똑똑하고 대단한 아이라고.. 저는 그때 어린 나이였지만 민하가 아버지의 크나큰 기대를 저 조그마한 몸으로 오롯이 받아내고 있구나.. 얼마나 버겁고 힘이 들까.. 이쁨받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 칠까.. 한편으로 안타깝다 생각을 했었고 또 한편으론 민하양이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했어요.. 아버님 자꾸 그러시는 모습이 보기 거북해서 더이상 그 프로를 안봤었는데 민하양이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여전하시네요.. 마치 민하양이 아버지라는 사이비종교에 빠진 듯이 보여요..

@Flower09872 8 ай бұрын

자식을 가스라이팅하는 아빠가 제일 나빠요. 때리는것만이 학대가 아닙니다. 통제하고 조정하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이고 학댑니다. 아빠가 깨닫지 못하면 민하의 변화는 없을거예요.

@storage4242 8 ай бұрын

전 다른 자식들은 무슨 죄인지 불쌍했음

@멀랑-u1j Ай бұрын

저사람 다른 프로에서 민하 헤어스타일까지 통제하더라.. 이슬람 가정같아.. 애비가 엄마랑 딸들 외모까지 통제하고,,ㄷㄷ 민하는 시종일관 눈치보고

@bingoandtoto Ай бұрын

사이비 종교라는 게 너무 적절한 표현이죠 상대를 소유해서 객체화 시키는 나르시시스트와 컬트는 접점이 많으니까.

@쏘머즈-y2p 12 күн бұрын

댓글이 좀 지나친거 같음. 음...😊사이비 종교까지...

@삐약-j6m 8 ай бұрын

제발 자녀를 트로피,명예훈장 으로 만들지마세요...저도 부모지만 너의 인생,나의 인생이에요... 제발 대물림하지 마세요 근데 별개로 민하표정이 내내 슬퍼보여요...

@transter2099 10 ай бұрын

부모 욕심이 과하면 자녀들이 버겁습니다ㅠ

@boonchoe7779 5 ай бұрын

탈렌트감은아니네

@bonomiss4625 5 ай бұрын

박찬민 웃는모습에 욕심과 야망이 그득그득하시네 섬뜩하다 깨어잇는 듯한 아빠의 모습으로 보이려 노력하시는데 진짜 아빠야말로 자의식과잉으로 보임.

@멋진맘-x4f 9 ай бұрын

민하는 잘컷고 아무잘못없음 아빠가욕심을내려놓으시길

@인연-y4s 7 ай бұрын

배우가 올림픽에 출전한적은 전세계에 없다는 얘기를 할때부터 쎄~하더라 ㅋㅋ 그걸 왜 굳이?? 하고싶은건데?? 올림픽 출전이 목표가 아닌 ㅋㅋ 금,은,동이 목적이 아닌 "세계최소 배우가 올림픽 출전" 그냥 출전만 해도 타이틀이 되는것이 목적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 저렇게 어린 아이가 그런걸 목표로 삼는다는것 자체가 저 아이의 머리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주입시킨것이라는게 느껴져버림 아버지의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케이스

@김연정-b4x 8 ай бұрын

애 얼굴에 벅차다는게 보이네… 많이 힘들었을것. 아마 취미의 영역이 아예 없지 않았을까… 뭐든 시작하면 잘해내야만 했고 눈에 보이는 상을 타야만 했으니까 부담도 컸겠고… 큰 갈피를 못잡고 오로지 상 타이틀 성과 이런거에만 신경쓰면 나중에 내가 누군지 몰라요. 진짜.. 잃어가요 가벼운거 하나 쉽게 도전할수가 없어요 그게 단순 취미여도.

@moda3443 10 ай бұрын

아버님 욕심이 많으시네요 😕

@jenb2427 10 ай бұрын

배우가 올림픽최초는 차준환? 두번이나나갓어욤

@igotyou8273 6 ай бұрын

요즘 주위에 보면 닫힌 가족주의가 꽤 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가족 친척들하고도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고 굳이 만나서 뭔가 맞춰야하는 상황도 싫고, 그럴 시간도 아깝고, 우리 식구끼리 너무 행복하다. 주말은 가족끼리. 명절도 우리끼리. 여행도 우리끼리. 방해받고 싶지않다하는데,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그집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곁에서 봤을때 저 아이는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떤 성인이 될까, 어떤 인생을 살게될까 문득 걱정스러웠던 적이 있네요. 오박사님 조언이 정말 공감됩니다.

@이제인-x6b 3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 교류하다가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전세금까지 본인들 빌려달라는 시댁식구에 점점 교류를 안하게 되더군요... 사실 아이 키우면서 아이가 가족에 친척들 사이에서도 따뜻함을 느끼고 양보도하고 배려도하고 성장하길 바래서 나름 노력했는데 호구로 알더군요..

@오로라공주-b2q 9 ай бұрын

오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통찰력에 감탄하고 좋은말씀 새겨듣습니다.~~

@user-vx8we3dz4u 8 ай бұрын

어릴때 셋째딸이 자기집 생활비 다 벌어온다고 다른딸들은 쓸모없는 애들이라고 딸들하고 나와서 말했던거 생각나네 저집은 아빠가 젤 문제인듯

@flower_streaming 5 ай бұрын

ㅇㅈ 얼굴에 욕심이 아주 덕지덕지... 민하 불쌍함

@아롬-m2v 5 ай бұрын

인정ᆢ박찬민아나운서 자녀들 차별도 심하더라구요ᆢ

@이채림-z5o 2 ай бұрын

근데 저 나이면 자기 대단함에 심취해있을 수도 있는 거라.. 너무 욕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저럴 때도 있는 거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곽두진-h4t 5 ай бұрын

저도 저렇게 컸고 서울대까지 갔지만 삶이 너무 불행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너무 특별해서 제가 힘들다고 하면 완벽한 당신께서 이런 불완전한 아이가 나올 수 없다며 부정하던 어머니... 부모 안 보고 삽니다 제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고 존중 해 주세요. 저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제대로 된 부모라면.

@Surfinginthegarden 5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ungsunhahn8133 5 ай бұрын

이제부터라도 내 삶살고 행복감 느끼시길

@능소화-sun 4 ай бұрын

이걸 믿을수있는 글인가싶네요...서울대 아무나가는거 아닌데

@Jinjunghaza 2 ай бұрын

@@능소화-sun이분이 왜 아무나 인가요?

@Jayeonboho 2 ай бұрын

@@능소화-sunㅉㅉ

@chaeyunitv 9 ай бұрын

연기에 대한 커리어가 정점을 찍은 것도 아닌데 최초의 연기자 출신 올림픽출전 선수가 꿈... 본질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꿈과 목표를 가져야지 본인의 대단함에 심취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본질적인 삶의 의미는 아예 빠져있는 상태에서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모습이 당연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없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를 잘투하는구나라고만 받아들이시면 안되요. 본인만 잘났다고 믿고 본인만 1등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에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어요.

@Hingnanana 8 ай бұрын

근데 모르는사람들이 갑자기 누구재수없다고 하거나 하지도않은행동이퍼져나가는건다른문제인듯😮

@voyager4242 9 ай бұрын

박찬민은 늘 볼때마다 근자감이 넘쳐나는듯 본인스스로 되게 특출나다고 생각하서 자기 자식들도 당연히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임 저집에 가장 필요한 요소는 겸손함

@Kang-o1k 9 ай бұрын

박찬민 본인이 못나서 쟈격지심임 ㅋ

@remember-xl9eh 8 ай бұрын

@@Kang-o1k 그런 듯. 볼 때마다 불편했던 이유가 그 자의식 과잉 때문이었던 듯.

@user-rv8uo8ep6k 8 ай бұрын

박찬민이형 왜무시하노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 아무나 되노

@Kang-o1k 8 ай бұрын

@@user-rv8uo8ep6k 설캠아니고 원주캠출신..외모도 인성도 못난거 맞고 이기적임. 자기 가족밖에 모름..인간성 완전 제로

@jioh8091 8 ай бұрын

@@user-rv8uo8ep6k 출신이 중요하긴 한데, 박찬민 하면 누구인지 암?? 박민하 아빠 하면 몰라도? 어린 막내 딸 앞세워서 돈 쉽게 벌어먹었지.

@2011THHS 10 ай бұрын

둘째가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하네요. 편애가 심해서 그 아이야 말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1000ildongan 8 ай бұрын

아빠가 심각하게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네요. 아빠생각문제에서 비롯된거 너무나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의 원하는쪽이 아닌 여러 댓글들보고 아빠가 더 패쇄적인가족주의로 강회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ㅠㅠ 민아 이대로 어른되면 힘들겠네…어린데 안타까워요. 어른이 변해야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hysu-jn9cv 8 ай бұрын

이 프로에 정말 잘나오신거 같아요 따님 너무 마음착한게 혹시 아빠가 욕먹을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본인 스스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느껴졌어요 '나'에서 확장된 '나의' 삶 그리고 구성원으로 큰사람이 되길 바래요 기특해요 오은영 선생님 내담자가 더 신뢰갖고 마음을 열 수 있게 한껀 배려하며 큰일을 할 대의 등의 장황한 문장을 구사하시는거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타인에 마음이나 생각을 저리 잘 읽으실까요 책펴고 그사람의 주마등이라도 본 듯 매번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너무 악플 달지않으셨으면 해요 가족끼리 이기적이고 니가이랬네 내가저랬네 하는 거 보단 훨씬 보기 좋았어요 서로 정말 너무 사랑하기에 탄생한 닫힌가족이네요 이제 알았으니 사랑하는 가족위해 깨고 나아갈 거 같아요

@냥냥-f2d Ай бұрын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이렇게 배려심 가득한 말을 하실까요.. 상처주듯 비난하는 사람들과 다르시네요 배우신분❤

@mai4912 7 ай бұрын

아빠가 허영이 많은듯 자식통해 자기 자존감올리고싶어서..

@보리수-c6g 10 ай бұрын

역시~ 오박사님 엄지척입니다😂 민하아빠님 그냥 민하 놔두세요 좌절이 있는것도 진보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됩니다

@okhuimin3487 10 ай бұрын

아빠보다 민아가 더 성숙한 것 같군요.

@tammyrpark0315 10 ай бұрын

아빠는 콘트롤러, 아빠 자세 부터 바꿔야 될것 같아요!! 얘들이 결혼해서 아빠 에서 벗어 나가면 아주 행복 할것 같아요!!

@Kang-o1k 10 ай бұрын

아빠가 너무 이기적임.. 예전 붕어빵때도 둘째만 너무 미워하는게 방송에 다 보였음.. 첫째 둘째는 지금 모하나? 첫째는 테니스했던거 같은데..

@leedeborah62 10 ай бұрын

아이를 독립적인 존재로 존중하고 지원하는것이 부모의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지혜-f6c 8 ай бұрын

부모가자녀의 재능이 많다보니 너무 큰기대를 하게되니 부담이 큰것같네요 원래 어릴적에도 똑순이었는데 민아가 좋아하면서 행복할수 있는걸 하면 어떨까

@시냇물-u9n 10 ай бұрын

자식이 저렇게 된건 부모가 push 해서 입니다. 아버지를 볼때마다 욕심과 쓴 뿌리가 많다는 걸 난 알겠던데…!

@박명숙-c7x5m 10 ай бұрын

박민아양 어릴적 부터 영리하고 예쁜 모습 너무 귀여웠고 지금도 예쁘고 반듯하게 잘자란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민아양 하고 싶은일 열심히 다하면 분명히 민아양이 원하는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

@Hesseh0206 8 ай бұрын

민하

@이야니-l7j 8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압권이다. 닫힌 가족주의...정말 우물안 개구리구나. 저런 가정이 많고 그게 특별한지 알고 살아간다.

@훈영-l9w 7 ай бұрын

나도 민하랑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는데 사고 과정이 정말 비슷하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사람으로서 딸이 얼마나 힘들게 내면과 싸워오며 나만의 길을 개척해왔을지가 보여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다. 이타심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저평가하는 폐쇄적 가족주의에서 살다 보니 항상 마음은 닫힌 채로 불안하게 살았음...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럴수록 점점 더 혼자만의 세계를 쌓으면서 마음을 다스렸다. 정말 속깊은 고민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로... 그러나 과도한 방어 또한 누군가에게는 공격이 될 수 있다.

@이니-q6x 8 ай бұрын

박찬민 저 내말이 다맞아. 고집가득한 눈빛 너무 소름임. 내가 딱 싫어하는 부류

@CRettort 7 ай бұрын

진짜 제일싫은. 부류

@지니K-q6u Ай бұрын

고집스런 입.

@김백수-h2m 9 ай бұрын

친척중 저런 경우가 있는데 걔 엄마가 자의식과잉 남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평범한데 자기스스로 자기가 아주 똑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 남들에게도 대놓고 말하심 그래서 자기자식들도 특별하다고 믿고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며 애들을 키웠음 그러니 딸도 딱 그렇게크더라구요 중딩이었던 그애와 얘기 해보고 딱 든 생각이 친구없겠다 왕따겠다 했는데 진짜 그랬음 내가 아이들 교육하는 직업이라 아이들 파악이 잘 됨 친구라면 재수없는 아이 친구 안 하고 싶은 아이겠다 싶었음 지금은 서른된 성인인데 객관적스펙 평균보다 높지 않음 지극히 평범. 하고 있는 일도 사회적 포지션 높지않음.근데 여전히 자신을 과대포장한 환상속에서 삶. 여전히 인간관계는 문제. 주변에 사람이 없음 이 모든건 아이 문제라기보단 결국 부모의 자격지심 으로 인한 양육의 문제라고 봄 자기가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과 실제 자신의 스펙의 간극으로 인한 것임 그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을 자식에게 투영하는 것임 자식=자기자신이라는 울나라 부모 특유의 특징 민하양은 재능이 많은 아이인건 맞는거 같음 하지만 부녀가생각하는 천재 그런건 아님 아버지 교육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건강한 의식을 가지고 교육을 했으면 자기 장점 잘발휘하며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컸을것임 민하양은 스스로 이걸 갠관적으로 인식하고 벗어나야함 아버지가 쉽게 바뀔거 같지 않아보여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해야함 어릴적 민하양을 이뻐했어서 진심으로 씁니다 아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전환하지 않으면 그게 지속될거 같아서요

@chistanley-s7h 10 ай бұрын

아이 재능을 믿거든 부모는 픙선에 헛바람 넣지 말고 스스로 날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생각 이든다 .

@별빛-f8d 10 ай бұрын

가족이 우물안 개구리...

@o_o-x2r 5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특징임 한명을 골든차일드로 지정하고 다른 자식과 비교하면서 띄워주니 자신이 특별하다는 말을 듣고 자란 그 자식은 자의식과잉이 될수밖에 없음 중요한건 부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한다는 것임 자신이 진짜 그걸 원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부모의 기대에 맞춰 현실적으로 어려운 목표를 향해 그냥 계속 달리는거임

@silver925shin8 7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일찍부터 평가를 받았다는게 현재까지의 총체적인 문제들의 시발점이었는데, 결국 그 상황에 아이를 노출시켜놓고 아이가 받는 평가질과 상처는 외면하고 아이가 잘 해내는 것만 보면서 뿌듯해 하면서 아이를 그 상황에 계속 내버려두고 즐긴 부모가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이제라도 아이를 보호해 주면서, 아이의 의견을 믿고 좀 내버려둬 주길... 계속 아빠에게 뭔갈 증명시켜주고 잘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정신은 아직도 어린 여섯살짜리 여자아이 같네요.. 민하양... 신체나이와 내면의 나이를 맞춰나가시길...충분히 남보다 월등히 멋진 삶 살수 있어보여요... 너무 특출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잘나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랑하고 그렇게 포장해 나가는 모습이 악플을 불러 오는 걸수도 있어요.

@신비-f3k 10 ай бұрын

저도 얘기듣고 헛웃음이 나왔네요. 아빠능 자존감이 떨어졋다고 하는데 딸 얘기들어보니 반대인듯하다. 나는 뭐든 잘해~ 내가 책을쓰고 ㅎㅎ 베스트셀러가 되서 내가 주인공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ㅎㅎㅎ 무슨 ㅎㅎ 오버다. . 욕심을 버려라 얘야~자의싯 과잉맞고만.부모가 키우기 나름이야 역시, 무슨 자기딸은 뭐든 가능하고 뭐든 1등하고뭐든 잘하고 과잉칭찬으로 애를 버려놧고만.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어른으로써 얘기를 해줘야지. 저도 오은영쌤 말씀에 공감 합니다.

@OUD16 10 ай бұрын

타이틀에 집중하는건 자라면서 옆에서 부모가 세뇌같이 많이 말해줘서 더 그럴수도 있음. 박아나운서가 애욕심이 좀 많아보인다. 자랑하러 나온것같음 배우쪽에서 주목 받을거 같진않고 사격을 잘하면 사격하는게 좋을듯. 올림픽 나가면 더 주목받을 외모 몰 이루려고 하는게 저렇게 많아. 욕심이 너무 많다

@terences7721 10 ай бұрын

어릴 땐 귀여웠는데 크니까 지극히 평범 사격 계속하길 저 아빠 정말 밉상

@Kang-o1k 10 ай бұрын

맞아 완전 밉상 박찬민

@verizon8134 9 ай бұрын

정말 밉상 맞습니다

@tammyrpark0315 10 ай бұрын

박찬민 아빠는 자기의 욕구를 박민하한테 부어넣는것 같아요, 박민하도 조금 성숙 하면 아빠를 떠납니다!! 아빠는 그점도 상기하세요!!

@정-p9y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보고 오은영박사가 왜 유명한지 알겠다 근데 저런 금같은 조언을 아빠가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고 끝까지 변함없는 모습... 민하가 얼른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게 답일듯

@hhh-me1mk 7 ай бұрын

아빠 표정..ㅋㅋㅋㅋㅋ

@水田稲 9 ай бұрын

또라이 어버지에 질질 끌려다니는 불쌍한 딸.

@토깽이-l4g Ай бұрын

진짜 오은영쌤 정확한 파악인것 같아요 지나친 가족중심 이런 친구랑은 사귀기 싫을것같다 부모한테 내얘기 다한다면 진짜 싫겠다

@푸푸-v4k 8 ай бұрын

손흥민 아버지가 왜 대단한지 이 영상 보고 알았네...

@databig866 6 ай бұрын

아빠도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나 mc가 되려고 노력하셨나? 남에게 자기기준을 강요하기전에 스스로 실력을 보여야

@미미니미-b4h 6 ай бұрын

아빠가 자랑스러워하는 거에 맞추다 보니 타이틀이 중요해졌나보네요..어릴적에 잘했다고 커서도 다 잘하진 않아요..맨날 어릴적 얘기 들먹이면서 현재랑 비교하면 어른도 지칠것같네요 어휴.

@Rosa-gf9hr 10 ай бұрын

저런식의 가족주의는 부모가 아이를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수는 있지만 결혼샹활도 사회샹활도 힘들게 만든다 직장냐에서는 따를 당하고 결혼은 실패하고.. 주변에 아주 많이 있음 ㅡㅡ 요즘 교육열 강한 집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 오은영박사는 노력한 아빠가 상처받지 않게 장 포장해서 말하시네요.. 더 크게 될 아이인데 놔주라고 ㅎ

@tammyrpark0315 10 ай бұрын

아빠가 민하를 꽉-- 잡고있어요!! 딸은 애인도 아닌데!!

@Kang-o1k 10 ай бұрын

박찬민 붕어빵때부터 넘 심했음..둘째는 저 닮아서 미워함 ㅋㅋ 방송에 다 나타남..

@intjoy 8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강남이나 재벌집안 부모들이 자식한테 갖는 그런 감정이랑 동일해보임 '우리애? 쟤는 천재야. 평범한 애들이랑은 노는 물이 달라요.' 본인 자녀가 잘하는것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을수도 있는 평범한 아이라는걸 받아들이면 본인도 자녀도 편안해질것임

@디카페인-c8p 10 ай бұрын

지나친가족주의는 또다른 이기주의 입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받아들이고 양보하는 습관도 길러줘야 합니다 저러다 시집 보내고 사위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받아들인다 해도 사위 혼자 왕따 될듯

@읏읏-o3x 8 ай бұрын

민아가 생각이 깊고 바르게 잘컸네요 아기때부터 유명해서 안겪어도 될 시선과 욕을 먹어서 고민도 많고 속상했겠어요

@mandyH0419 8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아빠사업 실패로 겪은 어린아이의 무력감과 상처... 민하가 저랑 비슷한 타입인데 왜 내가 이렇게 살았나?를 더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전 박사님을 못 만나봐서 30 넘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았는데 박사님 만났더라면 20대에 알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bp4zk9jv8b 8 ай бұрын

진짜 명의다

@Bloodyplus 8 ай бұрын

딸 똑똑하다 ㅋ 생각도 깊고 노력도 많이 하고 영리하기도 하고 ㅋ

@정지혜-j3j 10 ай бұрын

이 가족을 보면 우물안 개구리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본인들은 모른다는 것!

@문지원-p3t 8 ай бұрын

어릴때 모습에 개 집착하는 아버님.. 그거만 기억하고 지금의 따님한테 계속 실망스럽다는 뉘앙스 내비치면 결국엔 딸과의 관계 파탄납니다~

@coocoo1299 7 ай бұрын

저도 정확히 오박사님 생각과 같아요. 최초 최고...타이틀. 행복의 기준이 어떤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만 초점이 맞춰진거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 시선을 꽤나 의식하면서 성취와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얼마나 소모적이고 기빨리는 삶인지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뭐, 그러지 않고 못 견딘다면 그렇게 가야죠. 사람의 마음은 기계가 아니랍니다. 근데 경청하는 자세도 조곤조곤 차분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도.. 정말 예쁘네요 민하❤

@tammyrpark0315 10 ай бұрын

아빠는 박민하를 밖을 교제 하도록 허락 하시고, 민하 아빠는 친한 친구도 없는것 같아요.. 박민하에게는 아빠가 큰 문제 입니다!!!

@cleangrace Ай бұрын

엄청 다루기 어려운 부분을 오박사님이 최선을 다해서 그 부분을 건드려주고 설명해주고있다. 엄청 기빨릴둣.. 이게 이미 두 사람이 닫힌가족주의에 젖어있어서 그걸 깨주는게 엄청 힘든거다. 이건 진짜 감사해야한다..

@sarahlee3534 6 ай бұрын

남들앞에서 착한사람이되어야한다, 나로 인해 아빠가 피드백을 받을때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많이 걱정하는 느낌이다. 마음이 참 착한 아인데…나중에 다 곪아서 아플까 걱정이다. 스스로 꽁꽁 묶어놓지 말길. 아빠도 저것이 가장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키우는것일테니 (시청자들이 비난을 하기보단,)모르는것을 하나하나 배워가길 바랍니다.

@dooly7819 9 ай бұрын

닫힌 가족주의가 자녀로 하여금 혼자 당당히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거 같아요 제 지인도 남편이 직장 마치면 바로 집에 와서 가족들과만 보내니 자녀의 사회성이 떨어지고 정신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를 봤어요

@뽀미와냥이들 10 ай бұрын

참 어릴때 예쁘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배우.사격.댄스 뭐하나 특출난게 없는데 부모.본인 욕심만ᆢ 저러다 뭐하나 만족이든 이루지 못할때 주어지는 상실감은 어쩌나ᆢ 참 욕심만 많은듯ᆢ 과시욕과 배부른 욕심만 가득ᆢ

@paulinakong5711 10 ай бұрын

아빠 욕심이 더 과하시네요 민아 예쁘게잘큰컸어요

@Spoon_killer 8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아빠 인상만 봐도 사람이 성격대로 인상이 변한다는데 절대 말 거스르면 안될듯 답답 보는내내숨막혀....

@SrJkim 9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가족에 너무 집착을 하고있네요. 제 생각에는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 독립성이 전혀 없는 가족..

@이미경-l9h 8 ай бұрын

어린 민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내요😢

@tammyrpark0315 10 ай бұрын

박민하가 언젠가는 우울 하다는것을 말한적이 있는데, 민하가 너무 테두리안에 갇혀있는것을 알았습니다.. 가족은 사랑이 많은 가족이다, 그렇치만 친구들과 밖에서도 어울려 보는것도 인생 경험인것 같은데!! 아버지가 얘들과 가족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콘트롤 하는 자세 같은데.. 민하가 고민은 무슨고민, 고민은 엄마 한테 털어 놓든지 그냥 친구들이랑 깔깔 대고 웃고 맛있는것도 싸먹고 몇시간 뛰어 노는 것도, 얘들한테 정신적인 도움이 될것 같아요.. 박민하도 이시점에서 벗어 나고 싶은 심정이 있었다는것이 보여요!! 가족만 돌돌 뭉쳐 밖의 세상을 몰라요, 이가족이 중요 하기도 해요 그렇치만,,, 이 가정이 너무 자식들 한테 문제요!! 오박사께 박수 보냅니다!!!!

@서숙희-g7r 10 ай бұрын

오우 ~오은영박사님 꿰뚫어 보시는 눈이 대단하세요

@디카페인-c8p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민하 어릴적에 이가족 전체가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는데 아이들에게 부모 모두가 지나치게 강요하던걸 본적이 있어요 그게 너무 지나쳐서 제 기억에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민하 스스로 좋아서 선택하고 해나가는게 아니라 두부부의 강요에 의해 어쩔수 없이 따라야 하는 모습이었어요 지금도 민하는 그러고 있을듯 해서 짠하네요

@김서현-k1w2y 22 күн бұрын

정말 오은영매직이다ㅋㅋ 자의식과잉 ㅋㅋ 정말 공감함 ㅋㅋㅋ

@mjc9430 6 ай бұрын

5:06 "네가 1등이야" 1등 못하는 아이 입장에선 이 말이 얼마나 듣기 싫었을지....

@럭스-r7v Ай бұрын

이미 최연소 금메달 타이틀은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갑내기 여자애가 이번에 금메달 땃자늠 반효진씨

@isaacsstudio7341 8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두분 용기내어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수희-q7n 10 ай бұрын

배우 ? 뭘했지 그냥 운동만 하던지 배우만 하던지 내생각엔 아빠 욕심 과잉

@mimiyu4181 9 ай бұрын

나를 보는 것 같다.. ㅠ 오박사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maxkoo2926 8 ай бұрын

그냥 아버지가 좀 입좀다물고 기다려주면될것같아요... 우리아빠를 보는것같다. ㅠㅠㅠ 민하는 나같고.... 성격도 진짜비슷했고 나도 아빠때문에 부담 백배인데.... 딸한테 이렇다 저렇다 .. 계속 평가당하고...비슷.....

@고말-r5t 8 ай бұрын

닌 좀 시키는 데로 좀 해라

@maxkoo2926 6 ай бұрын

@@고말-r5t 니나잘해라 어디서 훈장질.

@jh3138 Ай бұрын

‘배우 최초 올림픽 출전’이라는 게 온전한 나의 꿈인 건지, 아니면 아빠 꿈으로 점칠된 나의 꿈인 건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간절하고 온전한 나의 꿈이면 중간중간 뭔가가 잘 안됐을 때 ’그래도 해보자! 내가 하고 싶은 거니까!’라는 생각에 다시 딛고 나아갈 수 있지만, 나의 꿈에 누군가의 큰 개입이 있다면 어려움에 닥쳤을 때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덮쳐서 슬럼프에 빠지기 쉬워요.

@근아박-i5q 9 ай бұрын

절로감탄이 오 박사님. 우리곁에 있어줘 고맙고 넘 편안해요~♡

@뿌리-y8l 9 ай бұрын

자녀에게 맡겨 주세요 부모님들이 단순한 여자애 일뿐입니다 만능을 원하는 부모의 야망이 아이의 자존감에 스크레치가 됩니다 ❤

@이미경-l9h 8 ай бұрын

무슨일이 생겼을때 가만보면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

@이수영-e2f 7 ай бұрын

완벽할 수는 없죠. 오은영 박사님은 지금도 좋지만, 더 좋아지라고 제시를 해주셨어요. 보기드문 가정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원을 말씀하실 때, 가장 중심에 나, 다음에 가족, 다음에 친구, 선생님 등을 말씀하셨는데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것들이 부실하고 사회관계만 좋거나 그저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우 부럽고 건강한 가정입니다. 가족애가 있네요. 행복한 가정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쉽지 않았을텐데.....용기내어 방송출연하셨기에 이런 가정이 있다는 걸 봅니다. 감사합니다.

@rachelhong8492 Ай бұрын

신기한게 구혜선이 게스트로 나왔던 상담소를 보고 이 에피소드가 떠서 연이어 보게 되네요 이 아이가 이대로 자라면 구혜선처럼 되는거.

@yunhoyahello Ай бұрын

헐 저도 그순서대로 봤어요 ...

@ordinary9530 4 күн бұрын

소름

@moonlim33 10 ай бұрын

Someone said, "Child is not a property of parents ." Parents' duty is giving them a little boost to fly away. But many parents tie string of love to children that will hinder children to be fly independantly.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10 ай бұрын

한국부모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hyejung4733 10 ай бұрын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절대 남의 시선 의식할 필요 없어요. 뭔가를 잘해도 누군가는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들이 절대 존재하거든요.

@seouldaggoo 7 ай бұрын

대단히 동감입니다😊

@탁페페 8 ай бұрын

대단한 재능이예요..일등한다는건..어마어마

@율쓰-h7o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방송 나와서 관심받고 하다보니... 뭔갈 하지않으면 불안한것 같다ㅠ 너무 안쓰럽다... 자체만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한데ㅜ

@봐도몰라 7 ай бұрын

보통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인거 같다. 너무나 아이가 불쌍하다. 이래살든 저래살든 아이가 원하고 행복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Space-gw3yj 8 ай бұрын

이번화는 패널들 전부 많이 놀란듯.

@seohyeonav Ай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nammm3526 5 ай бұрын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아롬-m2v 5 ай бұрын

이번회차는 모든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봐야할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ㆍ오은영선생님이 대한민국 가정을 살리시는것같네요👍

@verizon8134 9 ай бұрын

😮😮😮박민아 양은 철이 든 것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Hingnanana 8 ай бұрын

나는 시조40~60갠가 1학년때 줄줄줄외웟는데 ...그당시를 생각해보면그렇다는거지 어디가서 나는 이렇게 할수잇다는거에대해 대단하다고 얘기꺼내본적도없음 ...

@강마리아-j4f 9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녀를 어려서부터 독립과 자립심 키워주는 부모가 되어야 자녀한테는 보약중에 보약이 된다 생각합니다

@한수현-x9z 7 ай бұрын

가족들끼리 사이좋은건 좋은데 딸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너무 기대치가 높은거 같음 딸도 너무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아역으로서도 그닥 인지도도 없고 아역배우로 성공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아역 보통 어릴때 잠깐하고 사라지는 아역배우들도 수두룩하는데.. 그 많은 아역중에 저 딸이 다른 재낄정도로 아역배우보다 실력있는것도 아니고 보통 아역들 그냥 대사는 좀 외우고 어릴때야 대부분 젖살에 귀염상이니까 나이 어린걸로 출연하는건데 그렇다고 저 딸이 연예계에서 얼굴 외모로 확뜨고 주목받을만큼도 외모도 아니고 뭐 스타성있는것도 아니고 어떤분야든 배우든 한길로 평생을 해도 성공하기 어려운데.. 좀 내려놓아야할듯 자식에 대한 기대치 및 딸 스스로 자의식 과잉이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