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싱글맘인 어머니의 힘듬과 고령이신데 육아하시기 버거운 할머니의 힘듬을 이해하게되네요... 두분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변화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전 화낸다고 생각하지않는데 아이는 제가 화냈다고 생각한적도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없이 하는 말과 작은 아이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많이 다를때도 있단걸 새삼 깨달았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MelodySorrow8 ай бұрын
저 할머니 시대의 육아는 저랬기 때문에 일정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 같음. 근데 엄마는 진짜 이해가 안감....
@musicbkim8 ай бұрын
저도 화낸게 아닌데 제 아이도 엄마 화내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한적이 몇번 있었어요. 제얼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고 양쪽 입술을 위로올리면서 웃으라고 한적도 있었어요. 아이가 느끼는것은 양육자가 는끼는것과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아이를 대할때 말투와 표정은 카메라로 찍어서 보지않는 이상은 본인은 잘 못느끼는것 같아요. 저 어렸을때 제 할머니도 말투가 이 영상의 할머니처럼 거치셔서 저도 불만이었던게 기억나요. 할머니도 저희들 육아와 살림에 지치고 힘드셔서 그러셨죠.
@yoochan24998 ай бұрын
할머님이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용기내서 나오신 두분을 응원합니다
@user-a3n6g7el8 ай бұрын
저는 나름 멀쩡해 보이는 사람인데도 힘든 아이 카우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저런 모습들 보인게 사실이예요. 울며 후회하고 또 달라지려 노력하지만 인간인지라 부족한 존재인지라 치이다 보면 저런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 분들은 개선을 위해서 용기내서 나오신거니 일단 응원해 드립니다
@tiffanylee48498 ай бұрын
집에 장난감이 없어요…. 애들 놀만한거
@Michelle-qu8hf8 ай бұрын
아이의 변화와 성장이 보여 기쁘네요 힘내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자랄 남매를 응원해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년 차이 두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 까지 일을 적은 시간만 해야했기에 핸드폰 없이 살았고 집에 인터넷 끊었고 10평정도 되는 아주 작은 집에서 키웠습니다. 핸드폰 없어도 인터넷 없어도 집이 작아도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일이 고통스러운 그 시간도 결국 흐르고 추억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이제 제법 커서 일도 오래하고, 핸드폰, 인터넷은 물론 차도 있고 집도 아주 큰 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끼리 있으라고 하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헨드폰도 없이 살던 그 시간이 하나도 후회되거나 아픈 추억으로 생각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 손에 안 맡기고 내가 키웠기에 후회도 없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키워야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되도록 친정 어머니 이제 나이 드셨으니 쉬시라고 하고 힘들더라도 힘내서 엄마들이 키웁시다.
@金愛蓮-k9d8 ай бұрын
Z
@miraeg8 ай бұрын
엄마랑 할머니분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너무너무 스윗하고 사랑스러워요. 특히 금쪽이는 의사표현도 똑부러지게 잘해요. 저는 아이는 없지만 이런 아들 딸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moonreyna55318 ай бұрын
내아이 잘되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엄마와 할머니 마음 너무 이해가 되요 힘내시고 지금부터라도 올바르게 크고.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잘 이끌어주세요 엄마가 달라지셔야할것같아요 내 뼈 깍는 고통만큼이나 어려운길이겠지만 힘내세요 내 아이잖아요 힘든 세상 잘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세요!! 화이팅!!
@Voqbenfifnwba5916 ай бұрын
금쪽이가 할머니랑 사이가 엄청 좋아졌네요 🥹🥹 감동
@kellypak85267 ай бұрын
할머님, 어머님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변화하시는 모습이, 그 사랑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함께 따스하게 사랑하시기를, 그리고 노력하신 마큼 기쁨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hanaelachok8 ай бұрын
할머님 연세에 익숙하신 방법이 아니신 더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아이들이랑 상호작용 하시는 방식으로 바꾸시기 쉽지 않으셨을거고 - 어머니도 어머니 자라시며 익숙하신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상호작용 하시고, 언어지연 보조하시는게 쉽지 않으신 일인데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희망적입니다. 금쪽이네 가족 모두 사실은 사랑이 넘치고 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특히 둘째) 똑똑한 아이들이라 금방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fromrepentancetowardyeshua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예요)
@aliceemrs.92008 ай бұрын
저도미국에서봅니다 꼭 저희집같아요ㅠ
@jannabity8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입니다~
@christinacreedon25978 ай бұрын
저도요!
@SDWOODYA8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ㅎ 샌디에고 삽니당
@flowerlee70318 ай бұрын
저도요 전 노스캐롤라이나에요
@spring6922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할머니랑 쑥캐고 시금치 캐고 했던 게 너무 추억이에요. 매번 짜증내시던 할머니였는데도 말이에요. 자연에서 크는 만큼 더 잘 클거에요
@jeongdawoon768 ай бұрын
엄마랑 할머니가 이렇게 노력하시는거 보니 아이들도 금방 좋아질거 같아요^^!!!
@joojang5144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errygoroundlady8 ай бұрын
사실 할머니는 책임이 없지요. 평생 그렇개 살아오셨는데, 자식도 아닌 손주와 세대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겠어요. 잘못하시는지도 모르고 살아오셨는데…. 저만큼 편부모 가정에서 키워주신거 감사드리면 더 힘나실듯요.
@henalee50108 ай бұрын
할머니 고생 많이 하십니다 훗날 준우와 예진이가 알거예요 할머니가 사랑이 많은 분이네요
@user-a3n6g7el8 ай бұрын
다 힘든 상황 ㅠ 할머니은 이제 혼자 편히 사시면 되는데 무슨 죄
@chelseapark84008 ай бұрын
할머니한테 육아를 떠 맡긴게 문제. 할머니는 옛날 사람이고 또 고령에 육아가 버거우신거고. 할머니 잘못없음
@aliceemrs.92008 ай бұрын
미국!네 정확해요 오 박사님 31:30말씀처럼 아이가 눈치로 살아가고있어요. 애 불안이 넢아서 늘 입에 뭘 물어요. 산만하고.. 어떻게 뭐부터 좀 해주면 좋을까싶네요. 오빠금쪽이가 친구대하는 모습이 놀이터에서 본 우리아들 모습같네요.
@orion_kj8 ай бұрын
그림책이 없네요 ㅠㅠㅠ 영상보다 책에 흥미를 붙이면 언어발달에도 좋을텐데요 티비보는 대신 같이 책을 보며 아아랑 같이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요,,,
@OUD168 ай бұрын
나이 드시고 육아를 하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지긋지긋하니까 애들한테 스윗하게 안나오시지. 내자식은 내가 키우는게 답.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chelseapark84008 ай бұрын
완전공감요
@Gana8se8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왜 댓글 안막아놓으셨어요..부모님도 아이도 이런 댓글들보면서 좋을거 하나없으니까 빨리좀 댓글 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비-f3k8 ай бұрын
에휴 참. . 댓글들 보면 한심하네요. . .본인일.아니라고 그렇게 색안경쓰고 보지말길. .
@aliceemrs.92008 ай бұрын
신고해버리면 사라집디다
@lml73378 ай бұрын
지난번 영상에는 진짜 생각이 짧은 듯한 덧글이 많이 보여서 참 불편했는데 오늘 댓글은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면 좋겠네요! 시골에서 할머니가, 그리고 싱글맘이 일하면서 아이들까지 키운다는거 쉽지않을거에요! 심지어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한국문화 특성이 가득한 곳에서 이렇게 얼굴 다 드러내며 욕먹을거 알면서 나온건 정말 온전히 자식만 위한 부모의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용기죠! 무조건 응원해요! 정말 이 남매는 이런 용기있는 엄마와 할머니덕분에 잘 자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할머님모습이 저같고 저희부모같으며 제가봐온 사람들 같아요. 어쩌면 가장 보편적인 모습이어닐까싶을만큼 너무 당연하듯 주변에서 봐온 모습들인데 이게 비정상인거였구나 싶습니다. 저희부브역시 결핍을 가진채 각자 자랐고 그결핍응 어떻게든 아인 겪게 해주고싶었지만 또 그게 나쁜습관답게 아이에게 보이고 더 실수하게되며 양육합니다. 이런방송보고 눌르고 눌러 제 결핍은 뒤로한채 다시 반창고붙여가며 아이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몹을 보이려 노력중인데 이게 정말 왠만한 산통 저리가랍니다. 가친방식으로 살아온 신랑역시 몇십년넘게 가진 말투고치는게 너무힘든데 할머님 오죽하실까요. 그리고 참고 또참아가며 아이 다뤄야하는데 그과정에서 내마음다스리는게 가장 중요하고 어려워요.
@21yjpark8 ай бұрын
잘 할 수 있으실거예요. 노력에 응원을 보내니다 😊
@didiwerk28548 ай бұрын
실수를 돌아보고 변화를 고민한다니 너무 멋진 부모님이시라고 생각해요!! 결핍 없이 자라 모든 것이 수월한 사람들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정상이라고 저는 생각 않습니다! 저도 결핍이 있고 부모님은 여전히 인정 않으시지만 모두 최선을 다 했던 거니까요. 멋지고 좋은 하루 되세요!!
@didiwerk28548 ай бұрын
악플 좀 달지 마쇼 당신들이 더 문제입니다!!
@oliviarae83508 ай бұрын
와 할머니 대박….
@minkyoungsim3818 ай бұрын
제 아들도 언어발달이 많이 늦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아들도 자폐 의심 할 정도였어요. 양육자가 옆에 붙어서 지금부터 아들이 알 .아 .듣 .게 .쉬운 표현방법을 반. 복. 해. 서. 가르치고 알아 듯는 지 확인 일일이 하면서 대화하셔야 합니다. 좋아하는 동화책 매일 읽어 주면서 그림으로 설명 해 주면 좋습니다. 감정 조절이나 기본 표현을 말로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가르치세요. 학교는 일년 정도 지연 시키셔도 되요. 우리 아들은 많이 좋아졌고 학교 생활도 잘 하고 있어요. 후천적 언어발달 가능합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arielmermaid96798 ай бұрын
참 흐믓하네요.👍👏👏👏👏👏🙆♀️
@user_iilliiilli8 ай бұрын
댓글창 닫아주세요.
@ghjkh4828 ай бұрын
원래 금쪽내새끼 이프로는 댓글창 닫지 않았나요? 왜 댓글창 열려있지?
@tofu65238 ай бұрын
좀 시간 지나고 닫혀 있더라구요 길게는 4일 지난거 열려있을때도 있었어요
@사이드쇼_밥8 ай бұрын
댓글좀 차단해라 악플이 반이다
@구르미-l3y8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예 집안일 말고는 하는게 없는데??그리고 계속 변명만 대고있어ㅡㅡ..
@z.c41418 ай бұрын
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잖아요 ㅡㅡ
@김윤정-u7b1b8 ай бұрын
저엄마아~짜증나.
@21yjpark8 ай бұрын
니 댓글이 더 짜증나. 😂
@kimludia19998 ай бұрын
뻑하면 손지검에.. 아이들에게.. "야"라구 ㅋ 오박사님이 완전 부드럽게 표현 하시지만.. ㄴㄴ 답이 업네
@user-zu3tm5wm9e8 ай бұрын
무조건 따로 살아야 한다 애 망친다
@minhakm8 ай бұрын
왜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애들은 낳아서...에효...애가 불쌍해서 못 보겠다..
@aliceemrs.92008 ай бұрын
이런말은 속으러 하세요..ㅉ 정말 자격없는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하는줄도 모르는사람들이에요. 이방송에 나오고 자기 몇십년묵은 버릇 고치려 애쓴 부모는 정말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에요. 이분들은 그런말을 들을 사람들이 아니지요. 내가 살아온 방향과 환경이 참 중요합디다.. 겪어보지못한 것을 이것저것 봐가며 용쓰듯 노력하면 그 노력에 응원을 주는게 맞지요
@21yjpark8 ай бұрын
그럼 제발 답글 달지말고 보지마 부탁이야 😂
@renalee64658 ай бұрын
노력하는데 왜그러세요? 이세상에 노력도 안하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저는 이거보면서 어머니와 할머님한테도 참 칭찬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기분이 좋아요!
@miraeg8 ай бұрын
저 분들 용기내어 나와서 노력하는 모습은 안보이시나요? 저는 그게 인지가 안되고 말도 예쁘게 할 줄 모르는 당신이 더 불쌍합니다.
@lunar07378 ай бұрын
이분들은 노력 많이 하시고 사랑도 많으신 분들입니다.
@kimludia19998 ай бұрын
할머니.. 연세 그리 많지 않으세여 ㅎ 전쟁직후 세대도 아니구.. 저희엄마 80대이신데.. 그냥 무지 무식의 끝판인듯~ 아이들이 안됫네여.. 못배운탓..
@didiwerk28548 ай бұрын
아주머니.. 그 쪽은 뭘 그리 배우셨길래 이런 무례한 댓글을 다세요 ㅜㅜ
@kimludia19998 ай бұрын
@@didiwerk2854 뭐래?
@kimludia19998 ай бұрын
@@didiwerk2854 내생각 말도 못하니? 별.. ㅋ
@joh59188 ай бұрын
준호 어머니 매일마다 아이하고 현대어 (쉬운) 성경책 한장씩 읽어보세요 아이가 말도 잘하게 되고 학교가서도 책도 점점 잘 읽게 될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아이 양육 책임 전가하지 마시고 아들 화장실 스스로 볼 수 있게 전적으로 어머니가 책임지고 가르치세요 그러면 아이가 잘 배울 겁니다
@tinaty99868 ай бұрын
성경책이 얼마나 어려운데 뭔 성경책이에요 ㅋ
@easyeasy19818 ай бұрын
무슨 여기서까지 전도를
@joh59188 ай бұрын
@@easyeasy1981 전도가 아니라 아이가 말을 잘 하고 책을 잘 읽게 되는 하늘의 지혜를 알려 주는 겁니다
@tinaty99868 ай бұрын
@@joh5918 님 그게 전도에요;;
@rosies74477 ай бұрын
@@joh5918그게 전도에요ㅋㅋ 하여간 교회다니는 인간들은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뭔지도 모르고 나댄다니까
@kuncha68 ай бұрын
이혼 했으면 애새끼들 데리고 엄마가 따로 살지 왜 진정 엄마들이 애들을 키워 줘야지 되는지엄마가 좀 개울러 자기 새끼 자기가 키우지 왜 친정 엄마가 키워요
@tiffanylee48498 ай бұрын
악플
@janelong21018 ай бұрын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이 아니라면 비난할 자격 없지요~ 나중에 고대로 벌받아요
@kuncha68 ай бұрын
할머니 엄마가 아이들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네 왜 저런 인간들이 애를 나 애들만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