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RAM을 어떻게 달아주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요즘은 그나마 좀 나아졌는데 RAM을 고작 8GB를 싱글채널로 온보드로 해줘버리니 불만인거죠. 온보드로 박을거면 아쉬움 없을 정도로 최소한 8GB를 듀얼채널로 16GB이상으로는 박아줘야 했는데...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게 문제죠 ㅜ.ㅜ
@허현자-v8r3 ай бұрын
??? : 램의 용량은 중요하지않다
@MorakanoCarry3 ай бұрын
글쵸 박아도 최저가 용량만 쳐달으니..
@gmeguming84352 ай бұрын
ㅇㅈ 온보드면 푸짐하고 든든하게 넣어줘야 오래쓰지 ㅠㅜㅡㅜ
@hjy15802Ай бұрын
@@허현자-v8r??? : APU의 자원 관리 능력 덕에 8gb는 16gb와 같다.
@redfoxrav85984 ай бұрын
다른것보다 발음이 너무 좋고 과도하게 음절별로 편집한 게 아닌 원컷 영상들이라 보기도 편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BS-KBS-MBC4 ай бұрын
과거 온보드램의 용량이 너무 작은것도 문제였죠 램값 싸진지 한참됐는데 4기가 많아야 8기가 온보드로 박아두니 심지어 아직도 8기가 박아서 나오는 노트북이 많음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온보드 4기가는 진짜 악마의 물건이었죠...
@dkang_mhsy4 ай бұрын
현직 camm개발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요즘 트렌드는 d5 sodimm 을 lpd5 사용하는 lpcamm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lpcamm이 lpd5단품 가격이 좀 세서 비싼 측면이 있긴한데 전성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하고 구조상 클럭 속도를 더 쉽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인입니다. 클럭빨로 성능차이가 한 20프로는 더 나고 전력은 절반 수준이라 앞으로 노트북에서는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오 전문가 관점에서의 의견 감사합니다!
@ohjongin7774 ай бұрын
아 클럭 그럼 지금 ddr5가 8000mhz에 레이턴시 aida64로 측정했을때 48ns 정도 나오는데요 그보다 더빨라질수 있다는 이야기 인가요?
@황금시간대4 ай бұрын
camm 관련주는 어떻게 될까요?
@whenever08074 ай бұрын
@@황금시간대삼각주가 될 예정
@jaehokhan68904 ай бұрын
@@whenever0807 네?
@juhwanshin33394 ай бұрын
지금같이 온보드로 만들면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메인보드를 따로 제작해야 하는데, CAMM을 도입하면 이 부분에 대한 재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죠. 온보드랑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데 탈착이 가능하다고 하면 SKU 관리가 쉬워지는 만큼 CAMM 규격이 메리트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다만 루나레이크 부터는 CPU에 메모리가 통합되어서 출시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CAMM 규격이 보급된다고 해도 일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향 노트북에 한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214-h8s4 ай бұрын
근데 저게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도 적용된다면 쿨러의 램 간섭도 없고 메인보드 뒤편에 따로 설치 가능하게 만들어서 보드 자체의 크기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전 하루빨리 CAMM 규격이 널리 보급됐으면 좋겠네요
@Paraaaade3 ай бұрын
보통은 최대용량기준으로 설계하고 거기서 램을 덜어내는 식으로 만들죠. 설계를 다 따로하는 건 비효율이 심하니
@dhsun4 ай бұрын
공식문서나 데이터시트 읽어보고 말하는 유튜버가 얼마나 될까
@JRainerkor4 ай бұрын
이렇게 깔끔하고 템포 적당하고 내용 알찬 리뷰영상은 오랜만이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loverprimal50863 ай бұрын
온보드램에 대한 거부감보다 델이 독자규격에 부여할 라이센싱 비용에 대한 거부감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유자-u1z4 ай бұрын
많이 풀려야 싸지는데, 넘어갈거면 다같이 한번에 넘어갓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델이 라이센스를 풀어야 업계 표준이 될텐데.그러진 않을것 같네여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소비자 기기에서 AI 성능 요구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메모리 대역폭도 중요해지니까 그 시점에 한번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AI 성능이 일반 소비자 기기에서 메인스트림은 아니라...
@luka7058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요즘 온보드 램 용량이 어떤가요? 아직도 4+4기가거나 8기가 하나에 DIMM 슬롯 하나짜리인가요?
@asdfasdg22954 ай бұрын
이미 제이덱 표준 규격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유자-u1z4 ай бұрын
아 제가 말하려던건 d램처럼 라이센스 프리로 해야 시장에서 표준으로 잡히겟라는 말이엇어요
@asdfasdg22954 ай бұрын
@@유자-u1z 이번에 camm2.0규격이 결정되었는데 삼성 하닉 마이크론 삼사 다 샘플을 만든거 보면 jedec표준을 새로 재정하면서 라이센스비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나 하네요
@mementomori99624 ай бұрын
질좋은 정보에, 다음 리뷰와의 연계성까지 다 갖춘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투브-p1n4 ай бұрын
체감할 수 없는 성능향상은 항상 기술이 도태 됨. 반도체 성능의 한계에 있는 지금 오히려 더 큰 차이가 없어 보임.
@leenewp63984 ай бұрын
집에 노트북들이 몇개있는데 노트북용 3080이나 온보드램들이 썩어가고 있는게 너무 아까워요. 자원활용적인 측면에서라도 CAMM같은 인터페이스가 잘 보급화되어서 이후 램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들도 버려지지 않고 활용될 수있으면 좋겠어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요즘은 전반적으로 램 요구사양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서 다른 사양은 멀쩡한데 업그레이드 안되는 램 때문에 기변해야 되는 경우도 제법 많더라고요
@leejonghwan4 ай бұрын
이미 camm2가 jedec에서 표준 인증을 받긴했습니다. 가격만 어떻게 된다면 dimm보다 훨씬 좋은 규격이라고 봅니다. dimm 모듈 때문에 고장난 일 굉장히 적은 메모리가 고장나보는 경험도 해본지라 튼튼해보이는 새로운 규격이 굉장히 반갑네요
@Exynos_21004 ай бұрын
온보드 램이 많아지는 이유 1. 경량화에 유리 2. 용량 장사 가능(마진 상승) 3. 생산 원가 절감됨
@choibogook3 ай бұрын
camm 메모리 궁금 했는데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ronFlower_Hero4 ай бұрын
데스트탑도 하드디스크가 점점 발전하다가 결국 m.2 방식으로 보드에 박아넣도록 바뀌었듯이 램도 부품간 통신성능 향상을 위해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astshin4 ай бұрын
우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상입니다. 굿~
@x7whvvyaktt24 ай бұрын
GPU도 예전에 소켓 식으로 했다가(MXM였나) 어느순간 사라졌죠
@jisulen4 ай бұрын
간만에 성의있는 정보였네요~
@k511a14 ай бұрын
오 1분전.. 게사장님 자주봐서 좋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영상을 늘려보려고 몸 비틀어보는 중입니다 ㅎㅎ
@twinklememory884 ай бұрын
오늘 설명에 의하면, 델이 전향적으로 특허비용 없이 기술을 공개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온보드 방식에 비해 그닥 나을 것이 없어보이는게 문제네요. 시장이 만들어져야 새로운 방식의 램 가격이 떨어지고 보급도 되고 같이 함께 스노우볼이 굴러갈텐데, 굳이 노트북 제조사들이나 또는 데스크탑 제조사들이 온보드나 DIMM대신 새로운 방식을 돈줘가며 채택할런지...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온보드보다 성능적으로 우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탈착 가능한 슬롯인데 온보드급 성능이 나와준다 정도라... 말씀하신대로 이게 표준 규격이 되려면 넘어야 되는 난관이 많죠
@luka7058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온보드 용량 배짱 장사 VS 울며 겨자먹기로 경쟁사에 로열티 내고 CAMM 쓰는 회사
@최현욱-p4m4 ай бұрын
지금 써도 나름대로 괜찮을만한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들은 몇십년 전에도 많았지만 언제나 대중들의 선택은 가성비 제품이지.
@chulsoonchoi9224 ай бұрын
고급진 정보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온보드 램 장착이 기업적인면에서는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어떤 업계든 쉽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긴 하니까요
@qaaaqaaa7Ай бұрын
근데 긴 기간이 지나서 상용화가 완전히 되는게 아니면 데스크탑용에는 장착하더라도 램 자리에 방열판이나 전원부를 늘리는 방식으로 크기는 덜 줄일듯하네요
@helios69784 ай бұрын
전송속도에서 확실한 성능 향상이 있으니 체감에도 유의미한 향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다시 업그레이드 모듈로 회귀를 하겠죠. 성능과 디자인 때문에 온보드 램으로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추후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보면 그 또한 구매 시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kotai20032 ай бұрын
진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WonYongJung4 ай бұрын
사실 맥하고 윈도우하고 OS차이가 있는 부분도 크지. 기본 메모리 소모가 크고 라이브러리로 인한 메모리 요구가 시간이 지나며 점점 증가할수밖에 없는 윈도우즈의 경우 메모리 확장은 거의 필수였고, 맥오에스는 그냥 메모리 많이 먹는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큼. 뭐 윈도우즈도 윈10으로 들어오면서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cloudman4504 ай бұрын
영상내용이 굉장히 재밌고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영상이지만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ister193 ай бұрын
기존 램시스템이 오래된 기술이기는 하나 대체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되네요. 교체가 가능한 램이라고는 하나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는 온보드시스템이 있고, 더군다나 맥북이라는 경쟁자에게 윈도우노트북 사용자 에게 선택사항을 하나 더 늘려주는 정도? 인데다가 가격적인면을 신경을 안쓴다면 맥북을 신경을 쓴다면 기존 윈도우노트북을 쓸테니 말이죠. 데탑사용자들에겐 미묘한게 Z축에 대해 유리한것이지 Z축에 대해 간섭받지 않는 데탑은 오히려 램을 늘리는게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VtuberHotelVKing4 ай бұрын
와우 실제 장착하는 모습을 보니 램을 꼭 CPU장착하듯이 꽃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발상의 전환! 언제나 대단합니닿 개인적으로는 꼭 여러 제조사에서 채택해서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으면 좋겠네요 ㅎ
@Kasumigaoka_Utaha01314 ай бұрын
P1 씽크패드 해외 리뷰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온보드램에 거부감이 드는건 선택지조차 좁다는 것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에도 21년 제피러스G14와 플로우 X13을 끝까지 비교했었거든요 온보드램만 내는 X13은 해외에선 32기가 버전을 판매 했음에도 국내 유통사는 끝까지 32기가 버전을 정발하지 않았던 것이 제피러스 G14를 선택하게 만든 요인이였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캠규격같은 교체가능 한 규격이 자리 잡는건 좋지만 제조사에서도 캠규격을 폭넓게 적용할지도 의문이네요 저가형에도 많이 적용을 함으로 규격 점유율을 끌어 올려야 램 제조사도 많이 뽑아낼테고 생산량만큼 가격도 내려가게 되겠지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아마도 점점 대중화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긴 합니다
@llPMPll4 ай бұрын
델 서버에서 사용중인 PERC의 접촉부와 같은 방식이군요. 케이블 대신 커넥터로 대처해서 성능을 올린부분인데 camm으로 바뀐다면 보드까지 변경되야 하기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지금은 무리수가 되겠네요.
@msahn37224 ай бұрын
듣기 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jdjendjwjdbjswndbxjrjejsjebd4 ай бұрын
노트북이 문제가아니라 데스크탑에 먼저 증명이 되어야 들어올 시스템이죠 노트북에서 성능을 끌어와봐야 얼마나 끌어올리겠어요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노트북이야말로 데스크탑처럼 전력 차력쑈가 안되는 환경이라 자잘한 최적화가 더 중요한 환경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데스크탑도 SFF에서는 폼팩터 때문에라도 CAMM 시스템이 매력적일 것 같고요
@hirohiro63112 ай бұрын
최적화라기엔 램 슬롯이 공간을 그리 차지하지도 않고 상술에 불가한거 같음 애플이 하는거처럼 등급을 나눠ㅜ파는거임
@김종민-b2x1j4 ай бұрын
검사모 하시나봐요 흑정령이 뙇! ㅎㅎ 추천드리고 갑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PC검사 출신입니다! 검사모는 아주 잠깐 했어요 ㅎㅎ
@이쭈-b3m4 ай бұрын
저렇게 말하고 로얄티는 점점 올라는가는 경우가 많아서 디램업체, 피씨업처들이 대체 규격을 만들어야 할듯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도 델이면 나중에 로열티 장사 무조건 할거라고 봅니다 ㅎㅎ
@luka70584 ай бұрын
HDMI 대신에 나온 거 말하는 거죠?
@소목-d7j4 ай бұрын
확실히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가격 차이가 부담되네요..^^;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추후 특허료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DIMM RAM도 잘 사용하고 있으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겠네요.. 아마 요 램으로 대체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이것을 참고하여 또다른 규격의 램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minsikbuff4 ай бұрын
영양가 있는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rHyde-yr5vr4 ай бұрын
호오... 흥미로운 규격의 램이군요. 성능이 궁금한데요??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111go4 ай бұрын
특허료있음 ->가격이 비싸짐-> 일부는 살수있어도 대부분은 싼걸선택->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상황과 비슷하다고봄
@alone_liquor4 ай бұрын
이번에 컴퓨텍스 2024에서 적용된 데스크탑 메인보드 봤는데 데스크탑에서도 쿨러 간섭을 줄여서 좋아보이더라고요 기대됩니다ㅎㅎ
@06korea774 ай бұрын
진짜 프로페셔널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acat24974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신기술이라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다음 씽패 리뷰가 더욱 기대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affchaffe4 ай бұрын
온보드램도 상관은없는데 바가지 가격으로 배짱 장사만 안하면 좋을텐데 그냥 일반 램 업그레이드도 직접 안하고 옵션으로 추가하면 겁나 비싼데 온보드는 얼마나 비쌀까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게 문제죠 ㅜ.ㅜ 가끔은 진짜 치사하게 램 용량하고 GPU 스펙하고 묶어서 인질 잡는 경우도 있고요
@bloverprimal50863 ай бұрын
온보드램 비용도 비용인데 델 독자규격 라이센싱 비용도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독자규격' '단독생산' 이런 게 다 독과점과 연관있어서
@doboksun4 ай бұрын
전문성 지렸다.. 게사장님 자주좀 나와요 ㅜ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톳톳님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algogoal4 ай бұрын
언제쯤 시장에 풀릴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아주 극소수 제품에만 적용 된 상태라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jidaejoeyu49614 ай бұрын
처음 보는데… 일단 쉽고… 그리고 말하는 속도가 빠르신데 쏙쏙 잘들어와요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말하는 속도 빠른건 진짜 잘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eelBloodQueen3 ай бұрын
문제는 라이센스 비용일듯 한데 델이 돈독 올라 있다면 절대 DIMM 교체 못함... 델이 최소로 햇다지만 그 최소가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는거...
@Doronbo1994 ай бұрын
메인보드 호환성 때문에 아직은 이르지만 그래도 새로운 길이 텄다는 거로 보면 반가운 소식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jl17904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취미 반 작업 반으로 90년대 초 중반 XT AT 286 386 때 부터 30년 동안 기술을 따라오고 있었었습니다. 보통 2~3년에 한번씩 트렌드를 업데이트 해 주면 됬었는데 말씀 하신대로 최근에는 그 속도가 의외로 좀 느려진 느낌 입니다. 알고보니 나노 기술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제는 통합형 으로 가고 있었군요. SSD 가 NVME 로 바뀐것도 같은 트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한번 더 CAMM 형태로 진화 하던지요. 가격과 성능이 다 잡혀야 된다는데 동의 합니다. 예전에 Netbook 을 썼던일이 있는데 처음 그 부팅과 일부 간단한 작업 속도에 놀랐었지만 다른 고난도 작업들에 한계가 있다보니 금방 멀어지더라구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SSD도 m.2 이후부터느 PCIe 레인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속도가 엄청 빨라졌죠. 램 규격도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데, 개인적으로 통합형보다는 모듈형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asungk77384 ай бұрын
레이턴시 개선이 이뤄졌을지 궁금하네용! 실물 테스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yh13774 ай бұрын
ddr4 램도 물량 없을 때 기가당 1~2만원 했던 적도 있으니까 처음 나온 규격인 것 치고는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dell이 사용료를 좀 풀어서 빠르게 새로운 규격이 정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PC에서도 그래픽 카드 파워 소켓 규격이나 메인보드 8핀 소켓 위치 같은 것도 바뀌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니깐 한번 싹 바뀌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오래된 규격은 언젠가 놔줘야 되긴 하죠. 다만 딤 슬롯은 너무 오래 정들긴 했어요 ㅎㅎ
@망니아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교육자료가 되겠군요. P1 G7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로이-q5m3 ай бұрын
흐음.... 성능만 좋다면 오케이야. 하지만 업글이 안되니 처음부터 좀 넉넉한 용량으로 선택을 하는게 좋겠지?
@장보성-w6g2 ай бұрын
가격적인 부분만 해소된다면야 소비자야 좋겠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온보드 메모리에 비해 장점이 하나도 없네요. 특히 특허내고 쓸바에야 온보드로 성능 올라겠죠.
CAMM이 완전히 랩탑 데탑에 정착하여 일반 EOU가 다나와 같은데서 구입해서 장착하려면 앞으로도 최소 5년 이상 길면 10년까지도 걸릴듯 보임.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렇죠.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오랜 세월이 필요할거에요
@duri11084 ай бұрын
컴퓨터가 이유없이 꺼지면 램에 지우개신공부터 해보라는 얘기가 있죠 그만큼 흔한 고장사유인데 노트북은 저거 하는것도 일입니다. 최소한 노트북에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것같습니다.
@panakgin4 ай бұрын
램 탈착이 당연하다... 저도 그런줄 알고 스펙 적당한 놋북을 샀다가 램이 모자란것같아서 업그레이드 하려다 찾아보니 솔더링 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탈착 슬롯이 너무나 당연했는데 이젠 알아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ㅠㅠ
@가랑가랑비4 ай бұрын
역시 이래서 예습이 중요해요. ㅋㅋㅋ
@dogari7989Ай бұрын
이제 무적의 380도 형님의 BGA가 쓸대가 왔네요
@ohjongin7774 ай бұрын
cpu 에 메모리 통합되는 형태도 연구중 이라하니 꼭 저규격이 대세가 된다는 보장이 크지안다고 봅니다 cpu 위에 hbm 적층하는구조 연구중 이라함 구리통신이 아닌 광통신 방식도 연구중 이라함 뭐 그렇다고요 ㅎㅎ
@버번4 ай бұрын
이런 정보 영상 👍👍👍 이후 영상도 시청 go ~~~
@rainbow-reflection4 ай бұрын
오늘도 덕분에 지식한잔! 감사합니다
@mintlemon93774 ай бұрын
세대변화중이라2년뒤에 사야할듯 호환성이슈.. 컴퓨텍스보니까 데스크탑에서도 도입중이던데
@user-k6h3zifsv83 ай бұрын
온보드라… 그래 그것도 부족하지 않게 줘야지 여유 슬롯 있으면 듀얼채널 맞추기 용이한 용량으로 제발
@nonedistopia3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뿌에엥-i4d4 ай бұрын
CPU에서 메모리버스를 하나더 추가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긴하지만 용량을 크게 키울수 있는 구조라면 찬성합니다
@방개4 ай бұрын
맥북의 문제는 성능이 아닌 가격이 문제죠...램이야 노트북에선 크게 차이가 없다지만 저장소는 절대적이니까요. 뭐 딱히 속도가 더 빠른 것도 아닌데 1tb 늘리는데 50 60을 받으니...저장소도 온보드로 가면 윈도우 노트북들도 결국엔 베짱 장사를 시작 할 겁니다. 우리가 비싸게 팔면 니들이 뭐 어쩔 건데 ㅋ 하면 그만이죠.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나중가면 사용자들은 저장소 하나 늘리려고 납땜을 하는 퇴화가 이루어진다던지... 강제로 클라우드 저장소를 쓴다던지...둘 중 하나겠네요
@신시아강4 ай бұрын
DIMM 소켓 타입이 이제 힘들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cpu와 ram과의 데이터 전송 때문인데, 그 데이터 전송에 애로사항 중 하나가 클럭 때문이죠. 클럭을 높여야 전송 속도가 올라가는데 이게 초고주파공학쪽 접근이 필요하게 됩니다. 1GHz 신호의 파장 길이 즉, wavelength는 30cm, 5GHz는 6cm 밖에 안 돼요. DDR3만 하더라도 거의 800MHz 정도라 노트북 PCB 패턴의 길이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게 DDR4에서는 2GHz급으로 올라오면서 약간 아슬아슬 하지만 그래도 SODIMM으로 버틸 수 있었죠. DDR5는 기본 5GHz라서 온보드 타입은 6GHz까지 되지만 SODIMM은 4800MHz로 머물게 된 이유가 이겁니다.
@cherryjuns77644 ай бұрын
아~ 노트북이건 2in1이건 몇년 더 존버하고 사라는거군요? 좋아쓰~
@Panorama-memory3 ай бұрын
나는 온보드 제품에 딱히 불만 없음. 어차피 램만 증량한다고 저사양이 되어버린 제품이 엄청난 성능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정도 되면 신형 제품으로 교체해야 할 타이밍이 된거임. 본래 전자제품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평생 아껴서 오래 쓰는 그런 제품이 아니니까. 어차피 성능문제 때문에 최장 5년이면 새로 사야 되는 그런 제품류 니까.
@excitingpeace4 ай бұрын
특허 수수료를 최소로 하더라도, 완전 무료가 되거나 오픈소스가 아닌 이상 보급은 쉽지 않을거 같네요;;
@leeroa00014 ай бұрын
이거 영상 보다보니까 드는 생각인데요 노트북에서 SoC나 CAMM이 대중화되면(정확히는 기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면) 그게 데탑으로 넘어와서 적용되지 않을까 하네요. 절대적 성능(GPU 등)때문에 아예 본체를 없애는건 무리지만 물리적으로 컴퓨터 크기가 작아질 수도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지금처럼 부품 자유롭게 탈착 가능한 대형 데스크탑 & 노트북용 하드웨어를 가져와서 미니PC나 SFF 형태로 만드는 데스크탑 -> 이렇게 2가지 갈래로 갈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nomorebigcar4 ай бұрын
데스크탑은 camm이 불리합니다 데스크탑은 대부분 두께가 두껍기 때문입니다 즉 램 모듈의 높이가 높아도 상관이 없고요 이미 두께를 얇게 하려는 작은 메인보드는 노트북용 메모리를 쓰고들 있기도 합니다
@Alan7352-i5y4 ай бұрын
와... 확실히 애플이 최근에도 변화를 이끌고 큰 영향을 끼친 게 많긴 하네요. os점유율은 낮은데도 참 신기합니다. arm 기반의 데스크톱 os는 처음 제시되었을 때도 많은 충격을 주긴 했었죠. 메모리 규격이 CAMM으로 바뀌는 게 전체적으로 퍼져나가서 데스크톱이나 arm 프로세서처럼 SoC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아요. M1 맥북 이후로 통합형 칩, 전성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가긴 했죠. 그런데 아마도 ARM은 온보등 메모리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AMM은 서버나 x86 시스템을 공략 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하이퐁선장4 ай бұрын
저렇게 되면 가격상승과 소비자가 추가로 램메모리를 장착하는게 어려워 지겠네요.
@zeros49623 ай бұрын
병목현상은 삼십년전에도 있었고 그래서 버퍼메모리로 해결했습니다. 온보드로 그래픽과 사운드를 처음넣었고 cpu도 통합으로 넣었지만 결국 그렇게 해도 이득을 본건 제조가격을 후려쳐서 제조사였지 사용자나 구매자는 불만 가득했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사용자들은 제조사의 이런 바램과 설득을 신용하지 않습니다. 통합보드였어도 병목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늘 있었는데 램의 인터페이스를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lo_t-u5d4 ай бұрын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데스크탑 본체에서도 CAMM을 사용한 메인보드가 하나둘 나오더라구요 판매용은 아니긴 하지만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SFF 에서는 매우 환영 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린번엔진4 ай бұрын
그 스마트폰을 예로 들었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입니다. 그러니깐 사실상 온보드 결합방식과 모듈형식의 램은 큰차이가 없다고 봐여; 아니 큰차이가 날수가 없는 구조라고나 할까요? 쉽게 설명해서 Camm 이랑 Dimm을 눈감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알아볼수있을까요? 절대 알아보지못합니다. 장담하죠 내 손모가지를 걸고서 내기를 해도 좋습니다. 물론 성능 수치에는 차이가 납니다. 다만 그건 일반인이 느낄수없는 구조이고 0.00 몇초의 차이를 느낄리가 없습니다. 더 직접적으로 애기하면 ssd 기준 sata방식과 Nvme방식의 차이역시 느끼지못하는거처럼요 (물론 로딩이라든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차이가 나겠지만) 어떻게 보면 램보다도 보조기억장치로서 직접적인 파일을 건들이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차이가 나는게, 윈도우가 그정도 성능차이에 성능을 차등을 둘 만큼 자유로운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건 단순히 온보드형식을 사용하는 제조사의 변명에 지나지않아요 말씀하신 맥북처럼 더 비싸게 팔아먹을려고 하는 수법일 뿐이죠. 까놓고 온보드 사용하시면서 "우와 성능이 엄첨 좋아졌어!" 라고 느끼는 사람이 단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없습니다. 좀 딥하게 들어가면 요즘 유럽에서는 수리를 할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상황입니다. 노트북은 좀 뭐랄까... 애초 데스크탑이 있기도 하고 크게 신경을 안써서 그렇지, 온보드방식이 점점늘어나면 제제를 걸겁니다. 환경문제로여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보드방식이면 쉽게설명해서 Cpu,램,Gpu,이제는 Npu에다가 ssd까지 붙여놓는 방식으로 만들겠다는거 아닙니까? ssd는 수명이 길어봤자 3년 좀 어기적 쓰면 4년입니다. 만약에 내가 빡세게 쓰면 2년내에 고장날수있는게 ssd입니다. 그걸 고정으로 붙여놓는게 트랜드로 된다구여? 그럼 2년 3년 4년마다 노트북은 버리게 되겠네요.. 그게 요즘 말하는 ESG에 전면으로 부정하는 말입니다. 소비자도 울상이 되고, 환경에도 안좋고, 단순히 기업에만 좋은 일이 트랜드가 될 수가없는구조입니다. 장담하죠 온보드로 나오는것은 아마 ARM쪽으로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아직 설계면에서 가볍게 만들거나 TPU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경량형 노트북에서는 이쪽이 훨씬 좋으니깐요) 애초.. ARM이 성공하느냐 안하느냐도 모르겠지만 설사 ARM이 성공하더라도 부품 하나하나 나누라고 애기가 한번쯤은 나올거 같구여. X86은 현재 레노버였던가요? 1위점유율이? 지금 레노버 전략이.. 요즘은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온보드+장착식 그대로 진행할겁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이게 세부적인 작동 방식론적인 예시가 아니었고요... 조금 문과적인 비유였습니다
@린번엔진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그래도 좋은 기술을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기술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윈도우 계열에서 이것저것 도전할려고 하는게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긴하네요
@younggonyi17564 ай бұрын
CAMM 대중화 응원합니다. 데탑에서도 유용해 보이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SFF에서는 그저 빛...
@poorboy77974 ай бұрын
PC의 발전사로 보면 뛰어나고 좋은 기술보다 많이 쓰는 보편적인 기술이 승리했고, 특정사에서 만든 기술보다는 여러 회사가 모여서 각자 이권을 두둑히 챙겨갈 수 있는 기술이 승리해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에도 그냥 온보드 램 시스템이 계속 승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nseongpark94604 ай бұрын
라이센스 비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Midori-m2vv4 ай бұрын
온보드도 좋고 CAMM 방식도 좋으니 업그레이드를 못하게 만들거면 선택지를 늘려야.... 애플이 램장사로 욕을 먹어도 어쨋든 돈주면 늘릴 수는 있는데, 윈도우 온보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답이 없어서 ㅠㅠ
@happy061474 ай бұрын
1000만원이면 답 있을껄?
@luka70584 ай бұрын
@@happy06147그건 그냥 노트북 사는거 아님?
@happy061474 ай бұрын
@@luka7058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답이 없대자나 고작 이정도에 돈으로 안되는건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지
@nomorebigcar4 ай бұрын
이미 lpcamm 16, 32, 64기가 짜리까지 나와있습니다
@user-simsimhae4 ай бұрын
@@happy06147안된다는 의미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팔지를 않으니 사지 못한다는 의미 아닐까여?? ㅋㅋㅋ 돈이 암만 많아도 안팔면 무슨의미에요
@ajjay59674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재미있네요...온보드 주류로 가는건 상관없는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램 많이 넣어줘요 ㅠ_ㅠ 기본 32gb로 시작합시다..요새는 16gb도 모자라던데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돈 더 받아도 좋으니 64기가 온보드 선택지도 열어주고요 ㅠㅠ
@liuryangru21044 ай бұрын
cpu 와 통신속도가 크게 차이도없는데..최소 50gb이상은 되야 차이가 있는거지..usb 2.0 과 3.0차이처럼..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속도 문제가 아니라 1 사이클당 투자해야 되는 전력의 차이가 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kitamo87304 ай бұрын
아... 1.8, 2.8 / 2가지가 있군요. 레거시 한번 정리하는 때가 곧 오겠네요~
@trueguy374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되게 설명 너무 잘해주신다
@rygssim4 ай бұрын
빠른 핵심 기술 정보 좋습니다👍👍
@양형식-t9m4 ай бұрын
아직멀었다고봅니다 그리고 이제 확장성을유지하는 라인업과 효율을 중시하는 라인업 이렇게나뉘어질수도있겠군요.. 개인적인 스타일상 확장가능한게좋은데ㅜ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도 확장 슬롯 포기 못해요...
@saehanlee6954 ай бұрын
오 아조씨 좋은 영상이였숩니담
@kaifalife3 ай бұрын
가격은 사실 사용자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싸지긴 하겠죠! DRAM도 초반엔 많이 비쌌지만, 세대 변화하면서 계속 가격이 떨어졌으니깐요 ㅋ
@lol-di3tf25 күн бұрын
그냥 노트북은 완전히 일체형으로 갈듯 합니다. 그게 훨씬 더 싸면서도 훨씬 더 좋죠. 애초에 노트북은 데스크탑이 아니거니와 업그레이드를 거의 고려하지도 않거니와 이미 VRAM처럼 특정 부품을 구입해야 업글이 되는 요소는 오래전부터 있었기 떄문에 더더욱... 문제는 애플처럼 그걸 빌미로 업글 비용을 터무니 없이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애플만 해도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고 아무리 유저들이 비판해봤자 끄떡도 안했습니다. 오히려 자가 업글을 막을려고 소프트웨어 차원에서도 막고 있죠. 물론 PC라면 좀더 쉽겠지만요. 애플 실리콘칩부터 대부분의 부품들을 통합시키는 경우가 나오고 있는데 심지어 엔비디아도 CPU+GPU인 슈퍼컴퓨터용 칩을 만들 정도로 의외로 좀 쓰이고 있습니다. 인텔이나 AMD도 마찬가지죠. 이젠 업그레이드와 확장성은 신경쓰기엔 물리적인 성능 한계가 명확해지고 있고 개선할 여지가 없어서 무작정 속도만 올리다보니 전력소모량과 발열량이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고 결국 인텔, AMD, 엔비디아 모두 전성비가 매년마다 악화하고 있죠. 통신속도도 매우 중요한걸 애플 실리콘칩을 통해 입증된바 이젠 업글 및 확장성을 버리고 통신성능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스크탑이야 그럴 수 있겠지만 노트북이라면 램자체의 크기와 커넥터만 해도 크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차라리 컨트롤러와 메모리칩만 마더보드에 장착하는게 제일 싸고, 훨씬 더 효과적이고, 더 작죠. 기업 입장에선 오히려 안할 이유가 없고 특히 원래부터 일체형인 노트북이라면 더더욱... 애초에 컴퓨터 시장의 90%는 노트북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에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온보드 메모리를 채용해도 비싸게 받는 회사들이 많아질까봐 무섭습니다. 오히려 부품사용량은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더 비싸지니깐요.
@jntechreview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소비자가 얼마나 편한지와 관계 없이 기술은 돈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죠 ㅠㅠ
@thomaskim70194 ай бұрын
윈도우 노트북에 리눅스 올리면 리눅스윈도우노트북인가요? IBM노트북이라고 불러야 맞는 건 아닐지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사실 윈도우 노트북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노트북에 크롬os 올리면 크롬북이고, 윈도우 올리면 윈트북인거라...
@LionMitchell1232 ай бұрын
이미 특허 잡고 특허료 받는시점에서 대중화가 힘들어요. 얇게 만드는 랩탑은 애초 확장을 고려 하지 않은 제품이라 온보드 시켜 버리면 되고 일반고사양 랩탑도 DIMM이 느리다해도 AI가속 할게 아니라서 크게 의미가 없죠. 저걸 대중화 하려 했으면 특허를 풀었어야 했습니다.
@jntechreview2 ай бұрын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개발비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시장이 그걸 이해해줄지...
@atdt01410x4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노트북 제조사들은 온보드 LPDDR5X로 통일될것 같습니다. 일단 보드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너무 넓네요. 도입 비용도 생각해 봤을때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Domestic_egg4 ай бұрын
델 노트북은 예전부터 camm이었는데. 어쩐지 클럭이 좀 높더라.
@sphong06104 ай бұрын
이게 "일반소비자"가 16/32GB 제품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2-5년은 사용할거고 그러면 솔직히 램용량 부족보다는 다른 이유로 제품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서 온보드램이 큰 문제가 없는거죠. 그러면 CAMM은 온보드 DIMM이랑 경쟁해야되는데 성능차이는 없거나 온보드가 더 나으니 CAMM이 좀 뻘짓 같기도 합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야 그냥 팝콘 튀기면서 이게 어떻게 흘러가나 지켜볼 생각입니다 ㅎㅎ 이기는 쪽이 우리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