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아직도 안 쓰는 사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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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i7xo3sl9g]

구글링이 삽질이면 chatGPT는 포크레인 이다 기가막힌 비유네요

[@user-is3hh2ub3v]

결론은 실력있는 개발자는 생산속도가 말도 안되게 증가하여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고 1인분 못하는 개발자는 끝없이 추락할듯

[@dreammatrix4090]

잘 안 가르쳐주고 성질만 내는 선배들, 아직 모르는게 많고 에러 많이내고, 로직 잘 못 짜는 주니어 신입들에게는 최고의 선생님이죠. 사람에게 직접 계속 물어보면 짜증을 내기 마련이지만 , chatGPT는 그런것도 없고 편하죠. 코드 리팩터링도 도와주고, 개선사항도 이야기해주고 강추입니다.

[@hh-hv5xe]

짱 좋아요.. 이젠 챗지피티에게 잘 질문하고, 틀린 내용을 사실처럼 알려줬을 때 이를 알아챌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거 같아요

[@peisia]

감사해용 피스

[@user-xx6wf9wd7r]

개발자 다 대체될 정도면 인류의 90% 놀아야 되요. 지금 수준의 기술도 대량실업 유발하기 좋습니다...

[@user-pk4cl6og5e]

진짜진짜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국비학원다니고 있지만,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제이님 영상을 보고, 제대로 된 개발자가 되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o4rx5yu6t]

임베디드 입문해서 gpt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검증하는게 실력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ㅠ

[@citysquirrel]

코파일럿이 처음나왔을때는 영 별로였는데 이번 CodeGPT는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정보를 주더라구요. 애용하는중

[@ellusioniser]

약간 과외선생님느낌으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realpotiny]

메타인지가 높아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

[@user-ih9wp2qn2q]

저는 어떤 코드를 짜 달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변수명 이나 메소드명 지을 때 사용하기도 하고 헷갈리는 개념이나 영문으로된 기술문서를 자연스럽게 한글로 번역해줘 등 이런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것만해도 개발하는데 시간도 줄이고 편해졌어요 ㅎㅎ

[@uzsoda5778]

제 생각과 정말 많이 일치하시네요. Chat GPT는 개발자에게 있어 최고의 도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시스템과 알고리즘만 최대한 구체적이고 논리적이게 전달하면 기술적인 코딩 문제는 GPT가 해결해주는 혁신과도 같은 상황인거죠.

[@user-df4dh1vf4q]

챗지피티한테, 소스코드 버그도 잡아 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ㅋㅋㅋ

[@user-pi7et8zp5g]

늦어도 3월에 리눅스 커널 강의하신다고 해서 리눅스 커널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거 아닐까? 리눅스에서 ls 같은 명령어 쓰는 거랑 리눅스 커널을 수정하는 건 전혀 다른 것인데 과연 가능할까? 싶어서 기대했는데 곧있으면 3월이 끝나는데 소식이 없는 거 보니 제 예상이 맞았네용..

[@OJTube]

기다리셨군요 ㅠ_ㅠ 죄송해요. 커널 강의를 만만히 본건 아니구요. 7년전에 커널을 1년 정도 만졌던 적이 있어서.. 그거 + 열심히 공부해서 시작하려구 했었죠. 기대감에 실망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취소는 아니어요. 커뮤니티에 정식으로 사과 올리겠습니다.

[@newjk1125]

Chatgpt는 개발자의 업무향상을 도와주는 도구. 구글링의 최적화된 검색엔진?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코드 다 테스트 하면서 머리를 잘 써야 하더라구요 ㅋㅋ

[@lumina3914]

제가 느끼기에는 아예 모르는 내용에 대해 겉헐기 개념을 익힐때 좀 쉬운? 설명을 잘 해주는 편이고 - quick start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검색에 시간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내용이거나 의외로 기계어 쪽으로 이해도가 낮은편이고 직접적인 코드에서 에러가 있을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그래서 검증을 하면 쓸수 있지만 검증하는 시간에 똑바로된 코드를 작성하는게 더 시간절약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임베디드쪽 현업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중이고 대체적으로 구글링을 대신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학습데이터 날짜이슈로 인해 비교적 최신 기술에 대한 오류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용도는 하나의 정보 탐색 채널이 늘어났다의 의미가 더 많습니다. 이젠 구글링만 해서는 안되고 chatGPT까지 써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juniee8971]

알려줘도 뭐가 뭔지 모를 실력인 사람한테는 독... 내가 무엇을 물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독... 신입,애매한 개발자들의 입지를 줄어들게 할 도구입니당 학생~초급에게는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으니 잘 활용하면 될듯

[@user-gv2kl7bm9u]

Chat GPT 는 영어 자료 학습량이 92% 라 한글로 물어보는 것보다 영어로 물어보면 더 정확한 답변이 나온다고 하네요 프롬프트 지니 크롬 확장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peacepiece9836]

한 10년 지나면 char gpt 자연어 처리 능력고사 이런거 교과목에 생길 거 같아요

[@bburorong]

지금은 사람이 검증을 해야 할 정도의 수준이지만 정확도가 올라갈 수록 검증을 적게 해도 되고 개발자의 수는 줄어들 것 같아요 지금이야 모든 회사들이 인공지능을 보조 도구로 생각하지만 정확도가 사람보다 높아진다면 사람이 보조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신입이나 주니어들은 앞으로 좀 힘들어 질 것 같아요 ..ㅠ 걱정이네요

[@MD-te1lz]

한 번도 안 써봤는데 ㅠ

[@OJTube]

저도 늦게 써본 편인데 한번 해보세욤

[@myeonghyunshin523]

chatGPT가 나와도 개발자는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고객들은 개떡같이 요구사항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 요구사항을 chatGPT에게 제대로 질문하고 검증할 사람은 계속 살아남을듯 합니다.

[@user-sr9oe4sh9w]

20년전 3D 직업으로 평가받던 개발자가 현재 몸값이 폭등하며 귀해진 까닭은 오직 공급에 비해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요는 그대로인데 ChatGPT로 인해 개발자의 평균 생산성이 훨씬 올라가게 된다면 공급 초과 현상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그 말은 즉슨, 개발자의 위상이 20년 전으로 회귀한다는 뜻이겠죠. 전문직 중 하나인 '개발자'에게도 ChatGPT는 역시나 재앙입니다. 개발자가 대체된다는 뜻은 ChatGPT가 나보다 똑똑해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기업 입장에서 기존에 개발팀 30명으로 진행했어야 할 프로젝트를 개발팀 10명 + ChatGPT로 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OJTube]

저는 좀 사고를 달리해요. 그렇다고 하면 자신이 기업을 운영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좀 더 저럼한 비용으로 사업을 할 수있는거죠. 결국 리스크를 감수하고 실행력을 갖추면 살아남을수 있다고 봐요. 개발도 무언가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user-sr9oe4sh9w]

​@@OJTube 기업 운영을 한다는건 기술의 영역이 아닌 마케팅 비즈니스 영역이 되는거라 이미 그 순간 엔지니어의 범주를 넘어선다고 봅니다. 물론 어떤게 좋고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개발자는 오직 생산을 하는 사람이고 그에 한해서 생각했을때 (개발총량 = 개발자 * 개발속도) 이기 때문에 개발속도가 증가하면 필요한 개발자는 감소하겠죠..

[@OJTube]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엔지니어의 범주에 굳이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엔지니어 지식을 활용한 다른 무언가를 하면 된다는 거죠. 세상은 변하죠. 막말로 전쟁이 나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이 쓸모가 없게 됩니다. 그냥 변화에 적응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제말은 "ㅇㅁ"님의 말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렇다면 안되는 직업 계속 잡는 거 보다는 더 유리한 다른 지점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거예요.

[@NotHyeo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