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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이 이제 중학교 막바지를 준비하고 있어서
융통성 있게 쓸 수 있게 선물을 용돈으로 줬습니다.
형부로서 당연히 더 챙겨줄 수 있지만
아내가 600헤알이라면 여기서 큰 돈이면서
또 지나치지 않다는 의견을 따랐습니다.
노트북은 며칠 전 상파울루에서 오는 길에
샤페코쪽에 많은 비와 토네이도가 있었습니다.
그때 며칠간 발이 묶였는데 그 와중에
노트북이 고장나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한국에서는 브라질보다 더 큰 폭우로
많은 분이 다치시고 실종돼셨다고 들었습니다.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 드립니다.
실종되신 분들 꼭 다시 식구들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