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 고민도 안하고 간지맨 니체를 고르셨는데 그럴만하신게 아우구스티누스는.... 윤사 공부하면서도 찝찝한게 많았음 교부철학을 하셨던 분인데 너무 신앙중심이고 신을 안믿는자는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무교였던 ㄴㅐ가 공부하면서 와이라노... 했던점이 많았음
@user-hn1ii6rr3s3 жыл бұрын
10:00 맞아 울 에피쿠로스슨배림은 술쳐먹고 마약하는 그런 쾌락이 아니라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들만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쾌락을 중시하셨다고.. 그리고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고 죽음이 우리에게 가까워졌을땐 우린 이미 우리가 아니기때문에 죽음 따위것들을 무서워하지말라는 명언을 남기셨다구...
@user-gl9ex7lq9b5 жыл бұрын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을 58분동안 하셨다구요......? 김선바 당신이 찐철학자입니다
@kdh199605305 жыл бұрын
애덤 스미스를 무슨 니코 로빈으로 만들어놨어요 보이지 않는 손이 다 해결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ETZ5CHE5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 선바님, 제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네? 답 좀 해보세요. 계정 삭제하셨나요? 니체: 하.. 유튜브는 이미 썩었습니다.. 선바님, 트위터 그거 오시면 제가 마음 누를게요. 공자: 아니 선바님!!!! 그게 아니라요ㅠㅠㅜ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요.. 아니 그렇다고 해서 이건 아니거든요? 근데 이렇잖아요. 그래서 이렇고 .... 노자: (좋아요 +1) 칸트: 흑흑.... 선바니임.. 그냥 제 어금니를 끝내주세요.. 스미스: 선바님 저 조금 답답하네요^^ 제가 저번에 선바님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했지요?^^ 디오게네스: 아 켰는데 선바하네;;; 그냥 볼테니까 조용히 좀 해 주세요. 세종대왕: (만원 쾌척)
아무 말없이 만원 쾌척 개웃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c4vz4pb9t5 жыл бұрын
선바넴 철학과에서 이런거 하는 사람은 선바님밖에 없을겁니다...
@user-oj6nn4lj6x5 жыл бұрын
전공살려서 일하는 사람 잘 없다던데 선바님을 전공살려서 일하시네요
@user-iv1hb4nt8e4 жыл бұрын
전공이 선바님을 살려서 일 하신다는 건가욬ㅋㅋㅋㅋ
@362135 жыл бұрын
결국 기억나는 건 애덤스미스가 마빡때리기 달인이라는 것뿐이네요 유익한 선바방송
@jk-xu1vd5 жыл бұрын
31:47 와 이황이랑 서경덕 실제로 서로 오래동안 논쟁했었는데 32강에서 만나버리네 소오름...;;
@user-eq7yo9eo8g4 жыл бұрын
53:13 니체가 소크라테스 죠낸 깠는데 이분들도 붙어버리심ㅋㅋㅋ
@CatPode5 жыл бұрын
40:24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사람을 설득하는 법, 설득이란 무엇인가) 40:45 에토스 (말하는 사람 그 자체. 그 사람의 인격) 41:07 파토스 (감정. 감정의 호소) 41:21 로고스 (말 그 자체. 내가 하고자하는 말)
@I-G05 жыл бұрын
쇼펜하우어 어니부기 닮았다는 댓글보고 오열중ㅋㅋㅋㅋㅋㅋ
@user-lilac040925 жыл бұрын
8:57 오른쪽 분 이름 몽테스키외 인데 선바님 너무 자연스럽게 몽키스테외라고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
@newthing1583 жыл бұрын
아미친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c4fb1dk3s5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선바님 짱팬인데 고3이라 마음먹고 공부하려고 유튜브 지우기전에 인사한번 하도갈게여..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쓰고 짱멋진 어른이되서 자낳괴님에게 쾌척과함께 기쁜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화이팅.!!!.!.!..!!..!! 선반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 순돌분들도..
@taemini_5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user-xo2xj1pz6l5 жыл бұрын
힝구 저랑 같은 고 3 순돌 분..!! 수능 공부 힘내시구 잘 봐용❤
@Hoshaoahakguu4 жыл бұрын
잘봤음??
@user-ow7jk4rk7p3 жыл бұрын
후기 없나요ㅋㅋㅋㅋ?
@user-kc4fb1dk3s3 жыл бұрын
@@user-ow7jk4rk7p ㅋㅋㅋㅋ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왔어요! 정말 고 1,2 때 놀다가 고3때 이악물고 노력했네요 이런 댓글 쓴 것 조차 까먹고 있었는데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인이 되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던게 우습네요ㅋㅋㅋ 최저시급 알바로 겨우 연명중이지만 조만간...:D 1년전과 다름없이 여전한 모습으로 방송하고있어주신 선바님 글고 자릴 지켜준 순돌분들 언제나 감사해여
@27nueey5 жыл бұрын
제 보이지 않는 손이 영상을 클릭해서 보러왔네요
@user-xi2xm2ne1p5 жыл бұрын
저날 방송을 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다음날부터 보이지 않는 손이라며 절 한대씩 때리고 갔거든요? 그래서 동생한테 너 나중에 선바님처럼 된다 이랬더니 돈 많이 벌어서 괜찮데요. 진짜 찐 자낳괴가 우리집에 살고 있었어요...
고2 선택과목 윤사해서 다행이다 ㅋㅌㅋㅋㅋㅋ1년 전까지만 해도 선바님이 무슨 말하시는 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는 적절히 철학자들 알게 돼서 더 웃곀ㅋㅋㅋㅋㅋㅋ
@user-fe3fc7yy5d5 жыл бұрын
35:16 소선생님에 대한 선바님의 찰진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상 개웃깁니다 꼭다보세요 철학과 10학번의 짬밥대잔치ㅋㅋㅋㅋ
@user-vw4wy1bc2d5 жыл бұрын
12:36 설레는 손크기
@user-rm9eh9ot9q5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만 철학 쪽에 유식한 선바님 설렜나 물론 철학과지만 그래도 좀 멋있었음
@user-cg8go7ff7o5 жыл бұрын
하 애담 스미스...고등학교 윤사에서도 나를 괴롭히더니 이제는 경영학도가 된 나를 보이지않는 손으로 때리는 당신...
@sssay_1284 жыл бұрын
저세상주접러 ㅋ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 개욱경 ㅜㅜㅜ
@User-duehebwydurjejsh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선바님 체널에서 등수놀이 할때는 ''탈레스''라고 합시다.
@user-gt7so9wi7x5 жыл бұрын
역시 철학과 신분 10년짬 김선우... 나타난다
@jin85185 жыл бұрын
00:49 여기 커서로 라인따라가는게 너무 기엽다ㅠㅜ
@user-ql5mw7lv5i3 жыл бұрын
방장 영상중 최애영상,,조회수의 1만정도는 내 지분 있을듯ㅜㅜ 걍 눈뜨고 봐도 재밌고 잘때 틀어놓고 자면 그런 수면제가 없어요. 철학지식도 쌓고, 특히 월드컵은 소리만 들어도 웃기기때문에 기분좋게 스르륵 잠들 수 있습니다🤓 김선바 최고
@Somethinglikesarang5 жыл бұрын
역시 철학... 마치 선바 같아.... 진입장벽 대따 높은데... 빠지면 내가 괜히 막 심오해지고... 막 오이같고... 약간 발바닥으로 인중 때리는 그런 묘한게 있어...
@user-pu1uw1jb9k3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아담 스미스 모음 시작 27:53 31:10 47:24 55:31 56:39 57:16
@ppingppangppong4 жыл бұрын
선바님 새삼 대단하신듯 나는 시험 보자마자 공부했던게 증발해버리는데 휴학 저렇게 하시고도 전공내용 설명 가능한거 진짜 짱이다
@gongbora5 жыл бұрын
드립이랑 아무말은 선바님이 세계최강일듯ㅋㅋㅋㅋㅋㅋ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을 낄낄거리며 볼줄이야ㅋㅋㅋㅋㅋㅋ
@user-lu4fh2if4b5 жыл бұрын
철학얘기 나올때가 락얘기 다음으로 선바님께서 제일 청산유수해지는 순간인것 같아요
@lucky_vicky_zzana5 жыл бұрын
"김선바의 철학특강!! 아직도 졸업 못한 강사가있다?"
@tjgus21k5 жыл бұрын
철학자 설명을 이렇게 재미나게 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덤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목 꺾어버린다는거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순자 성악설 설명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i1yq3uk5i5 жыл бұрын
오늘 선바님이 꿈에 나와서 매우 기분이 죠씁니다. 더 많이 흥해라 김선바!
@user-lx5nu9gj6k5 жыл бұрын
세에상에...이제 쥬니버 섭종해서 슈랑 스포티걸이랑 띵호와 다 떠난다고 새로운 애인을 찾으시는 선바 당신은 철학책...
@user-qz4vn6kn5o5 жыл бұрын
주돈이 이름 보자마자 진짜 10분 동안 계속 처웃었음 진짜 어떡해... 이런 걸로 웃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개웃겨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돈이ㅠ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u4es9dc8e5 жыл бұрын
휴학생이라면서....철학자에 대해 줄줄 말하는 모습 머시써!
@pinkbook45 жыл бұрын
철학 컨텐츠 자주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넘 유쾌하고 넘 유익해😊
@user-zc5be1ik4n4 жыл бұрын
수면용방송으로 틀었는데 선바님의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서 잠이안오ㄴ
@Mi-xi1yx2 жыл бұрын
며칠동안 잘 때 이거 틀어 놓고 자니까 이제 잘 때쯤되니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요ㅋㅋㅎㅎ 영상 뜨는 걸 보니 자야겠습니다
@lightningmaster023 жыл бұрын
근데 철학자들 보고 썰을 척척 풀어주는거 너무 멋있다
@user-uo9nc7jk7u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틀고 자면 잠이 너무잘와용.. 지루해서 잠오는게아니라 조곤조곤 계속 말하는게 잠이솔솔..
@bak8440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수면방송.....보다가 2번 졸았어요 선바님
@user-tt6nu2bu7q5 жыл бұрын
왜 광고가 털 제거하는 도구 광고에요 우리 선바님 이제 털 없다고요!!! 민둥바란말야!
@user-sv4sf9sz6t Жыл бұрын
운사러 배 잡고 웃는중 너무 재미져요ㅋㅋㅋㅋㅋ
@ididntthis3 жыл бұрын
요새 이거 들으면서 개꿀잠 ㅋㅋㅋㅋㅋ고마워요 철학님!!
@user-mz1zl7vw5j5 жыл бұрын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 이걸 어떻게 찾으셨죠...?? 철학은 철학을 알아본다더니...
@user-gn6wj9ik4j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겨울님 철학자이상형 보다가 선바님거보는데 두 분 다 원효 말씀하시는게 똑같아서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해골물ㅋㅋㅋㅋㅋ
@minecuu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제 asmr이에요 잘때마다 듣는데 진짜 잠 잘옴 평온해져..
@user-nw6yt4vl8m5 жыл бұрын
제발 철학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음 선바님 영상 간간이 보는 사람인데 영상에 철학있으면 호다닥 옵니다
@user-lc3kd3ry6p4 жыл бұрын
고3이고 윤사 선택해서 공부중인데 이 영상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공부하니까 도움이 되네요 솔직히 유익해요....
@subin_002 жыл бұрын
책 읽으려고 선바님 철.이.월 asmr 들으러 왓읍니다... 진짜 들으면서 읽으면 은근 더 집중되더라고요
@llk.3 жыл бұрын
선바님 당신 개웃기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어점 저리 재밋ㅅ게 하지
@user-dl6od9qw8z5 жыл бұрын
선바님 되게 잘 가르쳐 주신다,,, 전에 과제방송때도 그랬는데 쏙쏙 이해 잘되구 오래 기억에 남아요 !! 비유도 그렇구,, 그러니까 나중에 과제방송 한번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z
@user-dm4ib5mh6x5 жыл бұрын
뭔데 재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자 화법 잘 배우고 갑니다
@user-mw9fr5mx6s5 жыл бұрын
17:22 '제가 또 트위치의 칸트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진심으로 웃으시는 거 처음 본 듯
@Mmm-ly7px5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좋아요 숙제하면서 보기 좋네요 ㅎㅎ
@user-jv8kq2py6u5 жыл бұрын
진짜 철학관련 컨텐츠 너무좋아
@plaurenp5 жыл бұрын
철학으로 웃길수 있는 사람은 선바님이 유일할꺼 같네요ㅋㅋㅋ 근데 키킼거리면서 듣다보면 은근 교육적인 내용이야 선바님 철학 인강하셔야될 듯ㅋㅋ
@chungokk5 жыл бұрын
헉ㅋㅋㅋㅋㅋ아니 선바님까지 철학자 이상형월드컵올라오셨엌ㅋㅋㅋㅋ하루에 두 분 연속으로 철학자월드컵을 보고있자니 인문학 지식이 한층 늘어나는 느...낌...
@user-ri5mf5vy7d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쾌척이랑 구독 마니 자르셧네여. 고생하셧겟다 ㅠㅠ 덕분에 편하게 재밋게 보고 가요 ^-^
@sunmyeong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한번도 스킵 안하고 다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
@BusyDayTmr3 жыл бұрын
22:00 헐 이거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ㄷㄷ 그래서 평소에 친구라던가 누가 종교 있냐고 하면 무교인데 신은 믿어 이러고 친구가 ? 하면 진심으로 믿진 않지만 믿긴 믿어 이러는데..ㅋㅋㅋㅋ 와 대박 똑같은 주장을 했던 철학자가 있다니 뭔가 신기한걸ㄹ..? 그리고 난 선바님 말대로 혹 있다면 괘씸해 하실까봐 항상 친구에게 제대로 설명은 안해주고 넘어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