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은 너랑나랑 가는거야..이말에. 의사들이 일하는 책임의식은 일반직장인과는 상상할 수 없네요.... 내 선택과 판단으로 사람이 죽고사는..
@buckston2017 ай бұрын
@@michellejjj5549 그렇죠 그리고 중증외상인만큼 법정분쟁을 달고산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user-fy4ud2lv5c6 ай бұрын
@@user-hw5vf7iz5b호엑??? 예민해 보인다구요?!?! 어디가요?!?!
@kuu..kuuk..19025 ай бұрын
@@michellejjj5549 그쵸 이미 중증으로 온 환자를 살려내지 못했다고해서 법적책임을 묻는 경우들이.있으니까요..ㅠㅠ
@user-on8vf5fv9h8 ай бұрын
권준식 교수님 예전 이국종교수님 다큐에서 보던 분인데 그때는 역시 말씀하시는것 보니 그 교수님에 그제자분 같네요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hosirori46728 ай бұрын
각각의 최하 점수 1점이라 말해야하는걸 방송 + 피곤하니깐 잘못 설명하신 거 같은데 다들 아는거 나왔다고 막 물어뜯고 그러지 맙시다.
@user-op4dx2en2t18 күн бұрын
이게 무슨 앞뒤 안맞는 말이지?
@user-im8tx2kh5w5 ай бұрын
2:11 너무슬프다.. 사람생명 살리면서 법정걱정까지하는게
@user-td6rq9gq8p8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이렇게 밤낮 구분없이 바쁘게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열심히 치열하게 일에 임하는모습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user-tb9zw3dz5r8 ай бұрын
와 우연히 봤는데 김지은선생 중3때 같은반 친구네요 공부 정말 잘하구 너무 착하고.. 모르는 공부 물어보면 진자 잘 알려줬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결국 멋진 의사가 됐네요 ㅠㅠ 그때 얼굴이 그대로 있고 살만 꽤 빠진 모습 !! 너무 멋지다 👍🏾👍🏾👍🏾
@user-tb9zw3dz5r8 ай бұрын
고3인지 중3인지 10년도 지난세월이라 가물가물 해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중3이 맞는거같아용 ,, ㅜ 확실헌것은 3학년때 라는거 뿐 ..
@user-mp8ot3th2u5 ай бұрын
중3과 고3이 헷갈린다고용??그럴수가있나....ㅋ
@user-ym2my9wo3l2 ай бұрын
넌뭐해?
@user-ym2my9wo3l2 ай бұрын
@@user-mp8ot3th2u 둘의차이는 인지차이이고 뇌차이 ㅋㅋㅋ
@user-tb9zw3dz5r2 ай бұрын
@@user-mp8ot3th2u 그럴수있죠 거의 20년이 지났는데 ; 중3이맞네요
@Ny-yz3tw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권역 외상센터에서 김지원 선생님께 치료 받았던 여 고등학생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이 떠거 보게 됐는데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고 권준식 교수님이 아닌 허요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지만. 여기 이곳에 있던 저를 돌봐주셨던 또한 다른 의료진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다시 걷게 된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깨닫게 됐습니다.
@ming62368 ай бұрын
권준식 쌤 굉장히 차분하시네여 멋져요
@yighong8 ай бұрын
이 상황에서도 법정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들. 이런 현실 잘못된 거라고 문제제기하고 고치지 않으면 이런 의사들 떠나는 거 막을 수 없어요. 존경스럽습니다.^^
@buckston2017 ай бұрын
그러나 어쩔수 없죠...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나 수술, 처치때문에 사망하거나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가야 되는 경우들도 발생하기 때문에 외과의에게는 벗어날수 없는 숙명일수밖에 없는거죠
@trecime6 ай бұрын
@@buckston201 의대를 졸업할때 몇 가지 선택의 길이 있어요. 그 중에 법정을 들락거리지 않고 사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다 보면 아무도 외과를 안 하게 됩니다... 고의가 아니라면 의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쪽으로 가야만 필수의료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필수의료를 하는 의사는 아무도 안 남아서, 결국은 국민 모두가 피해를 봅니다. 이미 필수의료는 붕괴되고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가 사고가 났을때 의사에게 무한대의 책임을 묻기 때문입니다.
@buckston2016 ай бұрын
@@trecime 그럴수밖에 없는게 바이탈과들은 사람의 목숨을 책임져야 하니까요 솔직히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부주의나 돌팔이 같은 실력으로 사고치는 의사들도 적지 않은데 그걸 느슨하게 하면 의료사고들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죠
@user-lc9uj9ej7v6 ай бұрын
@@buckston201 넹 대신 님은 필수과 의사 부족하다고 의사 늘려야 된다는 말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현재 필수과에 계신 선생님들의 여건을 좋게 만들 생각은 절대 안하면서 의대생 늘리면 필수과 의사가 늘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buckston2016 ай бұрын
@@user-lc9uj9ej7v 뭔 멍멍이 같은 소리인지 바이탈과 의사의 부주의나 오진으로 인한사고도 상당히 많아서 연일 기사에도 오르고 하는데 뭘 풀어주고 자시고 할게있음? 그럼 당신은 의사가 당신이나 당신가족의 멀쩡한 팔다리나 장기를 적출해도 가만있을거임? 그럴거면 그리 말하던가
@sunchung61108 ай бұрын
권준식 교수님... 골든아워에서도 봤던... 교수님... 대단. 감사합니다.
@user-os9tl2ky3l8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분이고 헬기이송하는 장면이 익숙하다 누구시지 생각했는데 예전에 이국종교수님 다큐에서 나오신 분이였네요 세상에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 ㅠㅠ 정말 생명을 다루시는 소중한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gowiththeflow12358 ай бұрын
죽기 직전의 외상환자를 보는 의사라...... 너무 위대하고. 뭔가...벅차다. 감사합니다.
@user-ow1uv5xm5s8 ай бұрын
사명감없이는 할수없는 일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의사분들 화이팅
@Doran34568 ай бұрын
영상 볼때 댓글에 GCS지적내용 무조건 있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피곤해서 말이 잘못나왔겠지요.. 그건 그렇고 교수님께서 술기가지고 핀잔줄법도 한데 기분나쁘게 말하는 것 하나 없이 사람 자체가 선하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ssuvvn8 ай бұрын
진짜 헬기 떠서 저엏게 사람을 살리는 일에 시끄럽다고 신고하는 넘들은 사람이 맞나싶다
@kellyahns8 ай бұрын
김지원쌤 총총 걸음으로 병원 탈출 넘 귀여우심 ㅋㅋㅋㅋ 거기다가 뒤에 초보 운전 스티커 ㅋㅋㅋㅋ 매력덩어리 ㅋㅋ
@user-iv3wh4dn2rАй бұрын
열심히 공부해서 꼭 외상외과 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고1 기말고사 자극받으러 왔다가 다시 다짐하고 가네요.
@user-zt8tu8qy8s7 ай бұрын
근데 교수님 말투 왜이리 착하심..ㄷㄷㄷ... 원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소리지르고 욕하는데
의사는 이성적 판단, 결정, 처치, 후결과까지 그 짧은 찰나에 마쳐야하는 포지션에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법정 말씀하시는 것을 일반인들이 보기에 냉정해보이고 무서워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감성(감정)을 응급상황에 부여하는 것은 동료(후임)의료진에게나 환자에게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외상외과 응급실과 같이 위급한 상황일 때는 더더욱이요. 반면에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평소의 모습에선 따뜻한 권교수님의 모습이시잖아요~ 환자 입장에서 의사는 생명을 좌우하는 동아줄과 같은 존재일겁니다. 그래서 현실부정하며 때론 거친 모습으로 다가가실 때도 더러 있어 안타깝지만 십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하루에 1시간도 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환자 생각에 앞서있는 의료진 분들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믿고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